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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주님께서 인정하는 교회가 되길 소원”▲ 한국교회연합기관(한기총, 한교연, 한교총)의 올바른 통합방안 어느 단체이든지 하나로 통합되려면 각자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내려놓는 결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제일 크고 실제적인 대사회적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규모가 큰 단체가 주도가 되어 적극적으로 통합을 추진하면 약한 유명무실한 기관들은 자연적으로 통합 기조에 따라 올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예수님도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 까지도 빼앗기리라 (눅 4:25)”라고 말씀하셨다. 한기총, 한교연, 한교총 3개 기관은 같은 색체를 띤 교단들의 연합단체라고 여겨진다. 어느 한 개의 연합기관이 그 활동이 약해지면 장기적인 안목에서 3개 기관이 하나로의 통합기관 출범은 긍정적으로 보여진다. 한국교회 보수가 하나 되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고 시대적 사명이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기계적 통합, 통합 지상주의가 아닌 최소한의 원칙과 순리가 지켜지는 올바른 통합의 방향성이 속히 회복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한국교회의 분열을 치유하고 대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정한 통합이 완성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코로나로 탈진(교회폐쇄, 목회중단 등)된 목회자들의 회복 방안이 있다면 현재의 상황을 목회 전환기, 목회 재설정의 때라고 인정하고 목회자 자신이 온전히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 성경이 말하는 참 목회자의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 또 그동안의 목회자 자신의 신앙과 삶을 점검하여 말씀과 기도의 영성을 회복하는 일이 시급하고 예배 및 소그룹 활동에 주력하며 전통적인 교회론에서 선교적 교회론 등 목회 현장의 변화를 시도하는 등 목회자들의 변화와 영적 대각성이 필요하다고 본다. ▲ 한국교회 원로목사-담임목사간 교회내 갈등 해결을 위한 성경적 기준에 근거한 바른 목회승계, 대물림 방지 방안 및 대책 엘리야가 승천하며 엘리사에게 바톤 터치가 된 것처럼 원로목사도 하나님의 사명을 마치면 후임자인 담임목사에게 모든 것의 전권을 넘겨주는 것이 성경적이다. 엘리야도 갈멜산의 큰역사 후에 이세벨을 두려워 하여 로뎀나무 아래서 자기의 사명을 망각할 때 하나님은 그 모습을 보시고 엘리사에게 기름을 붓고, 하사엘 왕을 세우고 마지막 사명을 다하게 하시고 정리하신 후 엘리야를 하늘로 승천하게 하셨다. 이 세상의 모든 조직에는 문제가 있고 지도력의 교체에는 갈등이 있지만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갈등을 치료하기 위해 전임자(원로목사)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교회를 떠나는 것이 성경적이다. 올해 M교회의 문제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의 골이 깊다고 본다. 교단의 세습 금지법 준수와 교회의 현실적 입장과 상황에서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아들은 세습을 안한다고 공언했지만 결국 목회 대물림을 통해 한국교회 전체가 세상에 욕을 먹고 조롱거리가 된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전임자(원로목사)가 떠날 준비가 부족하다 보니 교회 자체에서 해결이 안되면 세상 법정에 고소하여 교회가 세상의 걱정거리가 되게하는 것은 지금까지의 교회 시스템이 그런 악순환을 만든 결과다. PD수첩 프로에 K교회와 M교회 이야기가 여러번 방영되는 것을 보았다. 거기서 느낀 것은 교회가 세상의 변화와 세상의 시각에 부응하지 못하고 잘못된 전통이나 관행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여기는 모순이 있었다. 분명히 교회법과 세상법은 차이가 있지만 교회 재산, 재정, 회계처리 등이 불분명 하다보니 세상으로부터 교회가 지탄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한국교회의 목회승계(세습)은 세상 사람들의 시각에서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주고, 특히 대형교회들의 물질이 풍성한 모습은 세상이 영적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며, 심지어 십일조헌금은 목회자가 사용하는 것으로 오해도 하고 있다. 이제 대형교회부터 목회자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물질에 대한 절제를 보이는 자기관리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또한 세상법적으로도 문제나 분쟁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한 회계시스템에 의한 투명한 교회재정관리를 해야한다. 지금부터라도 담임목사들은 철저한 자기관리와 은퇴 준비를 해서 하나님과 성도와 세상 앞에 부끄럼 없이 목회를 마감하면 섬기던 교회를 완전히 떠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 초저출산 초고령화 사회, 인구 절벽시대 믿음의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실제적인 역할(사명) 우리 교회도 자녀 낳기 운동의 일환으로 내가 직접 인도하는 결혼부부 성경공부 자리에서 한 자녀있는 가정은 두 자녀 갖기, 자녀가 없는 가정은 우선 한 자녀라도 꼭 낳으라고 창1:28절 창조문화명령의 말씀을 근거로 가정과 자녀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다. 그 결과 코로나 기간에도 자녀들을 출산하는 분위기로 전환되고 실제로 자녀들을 낳았다. 또 우리 교회에서도 영유아 아이돌봄 자체 조직을 만들어 교회 공간 안에 아이들이 놀고 활동할 수 환경으로 시설을 꾸며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오늘날도 전세계적으로 결혼 안하고 사는 것이 고생 안한다는 사고가 팽배해 중국도 남자(신랑)가 결혼하려면 너무나 경제적 부담이 크다보니 결혼을 회피하고, 실제로 결혼한 후에도 60~70%가 이혼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우리교회 자체적으로는 어린이제자학교, 청소년예배자학교, 청년제자학교 과정을 개설하여 교육하고 있다. 어린이제자학교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토요일에 모여서 교육을 진행한다. 청소년예배자학교는 중고등부 학생들이 모여 드럼 등 악기도 배우고 여러 가지 예배에 관련된 내용을 배우고 있다. 청년제자학교는 외부 교수님들을 초청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상하반기 나누어 토요일에 교육이 진행된다. 또 3대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해서 어른들과 함께 새벽기도하는 훈련를 시키고 있다.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은 근본적인 출산율이 저조하니 국가적인 정책문제이지만 교회도 계속해서 출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이 낳으면 선물도 해주고 늘 관심 가져주고 처음 태어나서 예배를 드리면 또 환영해 주고 우리교회도 작년부터 입당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다. 주일날 4부 예배는 찬양하면서 드리니까 그때 나오게 하여 기도해 준다. 앞으로 교회들마다 여름, 겨울성경학교, 캠프, 국내외 단기선교 등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좀더 활성화되면 좋을 것 같다. ▲ 한국교회 내 이단사이비에 대한 실질적 대처방안 오늘날 SNS나 유튜브를 통해서 이단사이비들이 교묘한 방법으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다. 우리 성도 중에도 유튜브를 보고 나서 그 내용이 궁금해서 질문을 해서 확인해 보니 이단들의 메시지였다. 한국교회가 개교회별로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말씀과 기도, 예배, 성경 공부를 하며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때 이단사이비의 미혹에 빠지지 않게된다고 본다. 우리교회도 청년부를 대상으로 신천지에 대한 올바른 대처방안을 구역관리를 하는 구역장과 권찰도 참석하여 탁지원 소장, 이단연구가, 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교육을 받았다. 이단사이비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이기적인 무관심과 외면이 더 두렵다. 문제의 해결이 없이도 우리의 삶은 지속되겠지만, 다가올 미래에 우리 자녀들에게 닥칠지도 모를 위기와 피해는 어떻게 막을 것인가라는 문제의식을 갖고 한국교회는 적극적으로 이단사이비에 대한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믿는다. ▲ 마지막 때(전쟁, 기근, 가뭄, 홍수, 전염병 등, 마24장, 막13장, 눅21장) 향해 달려가는 시대에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가장 시급한 일(목회와 신앙자세) 마지막 때 가장 기본은 늘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는 신앙의 자세가 중요하다. 무엇보다 ‘나는 죽으면 천국에 간다’라는 확실한 천국 소망에 대한 믿음만 있다면 두렵고 무서울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사도바울이 삼층천(천국)을 경험한 후에 거기에서 영원히 살고 싶으나 이 땅에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복음전파의 사명 때문에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천국은 인간의 언어로 다 말할 수 없는 황홀한 곳이라고 천국체험을 이야기 했다. 지금은 말세지말로 소돔과 고모라, 노아 홍수 심판 때 같은 지역적 심판이 아니라 성경은 불에 의한 우주적 심판을 경고하고 있다. 지금 상황이 힘들다? 절대치로 힘들까? 자기소견에 힘든 것이지 객관적 입장에서 힘든 상황이라 말하기는 어렵다. 1992년 10월 28일에 다미선교회 이장림 목사 등이 주장한 시한부종말론 사건, 엘렌 지 화이트는 윌리암 밀러의 1884년 10월 22일 재림 예언을 변형하여 만든 시한부종말론 등의 허상을 똑바로 바라보아야 한다. 지금은 말세지말이 시작되었지만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인 카이로스의 말세는 아니고 크로노스의 시간의 말세이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마 28:18-20)인 복음전선에는 아직도 복음을 전혀 들어보지 못한 미전도종족이 너무나 많이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목회자와 성도들의 목회와 신앙생활의 자세는 시한부종말론이 아니라 종말론적 신앙으로 늘 깨어 기도하며 영적무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 역사를 보면 불교는 윤회 사상, 기독교는 직선적 카이로스 시간에 맞추어져 있다. 빅뱅(우주 파괴) 우주론은 오늘날 관측되는 우주의 팽창성을 토대로 추정되는 우주의 기원의 가설이다. 나도 '종말론과 열역학제2의법칙'을 주제로 대학논문을 쓰기도 했다. 엔트로피가 증가하면서 order(질서, 빛)가 disorder(세상 끝, 죽음)가 되어 간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disorder(세상끝, 종말)시간을 늦추어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는 일이 가장 시급한 사명이다. 이 땅의 부패와 타락을 정화하여 멈추게 해야 한다. 청년들이 결혼하지 않거나 늦추고 자녀를 낳지 않는 것은 인간의 위치에서 스스로 자기 자신이 종말을 선언하는 위험한 사고방식이다. 하나님께서도 창조문화명령(창 1:28)을 통해 생육, 번성, 충만, 정복, 다스리는 5대 축복을 주셨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청년들이 결혼, 출산, 양육하는 가정생활이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축복이고 본분임을 명심해야 한다. ▲ 사라지는 주일학교, 다음세대 모판 주일학교 살리기 ‘교회학교 교육’ 대안 특별한 대안은 없다고 본다. 자연스럽게 믿음의 학부모들이 신앙적 모범이 되는 신행일치의 삶을 자녀들 앞에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세대 자녀들에게 신앙적 강요가 아닌 부모의 신앙이 롤모델(멘토)이 되는 내가 만나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신앙생활의 실제적인 간증을 이야기해 주어야 한다. 주일학교를 살리려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보다 아이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올바로 가르쳐야 한다. 우리 교회도 12년 커리큘럼을 가지고 창세기~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에 대한 설교 말씀을 1~2회 들을 수 있도록 설교자들이 커리큘럼을 기준으로 말씀을 기도로 준비하고 선포하고 있다. ▲ 코로나 엔데믹 시대, 대인 접촉이 어려운 때 실제적으로 적용 가능한 전도방법(방향) 지금까지 기본적이고 전통적으로 해온 노방전도를 해야한다. 대인 접촉이 어려운 시대이지만 그래도 현장에 가면 하나님이 예비해 주신 영혼이 있어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역사가 나타난다. 비록 환경적으로 접촉이 어렵지만 교회 인근의 지역사회와 접촉할 수 있는 영혼구원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하여 지역에 불신영혼들을 지속적으로 섬겨야 한다. 우리 교회는 지역사회가 교회 안에 공간이 필요할 때 흔쾌히 대여해 준다. 동사무소를 통한 양로원 노인행사, 예식장 대여 등 열린교회가 될 때 교회 문턱이 낮아지고 전도가 되어진다. ▲ MZ세대(1981~1996, 1997~2012)에 차단 당한 한국교회의 해결방안 정말 답이 없다가 정답이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교회가 너무 역사와 전통 위에 있다보니 7080 세대 부흥이 고착화된 것이 사실이다. 전통있는 교회도 전체적으로 보면 어르신 성도 비중이 매우 높다. 그런데 특별한 묘책과 방법도 없다. 세대간 통합도 현실적으로 어렵다. 앞으로 세대간 분리되는 교회를 지향하여 1세대 교육(적당한 자원)과 2세대 교육(MZ세대, 절대자원)에 기대를 걸어본다. 젊은이(MZ세대)에게 희망이 없다. 그들이 설 자리가 없다. 한국교회 교단들 조차도 목회자 종신제나 정년을 연장하려고 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미래에 한국교회가 살고 희망이 있으려면 젊은이들에게 사명을 통한 하나님의 비전을 심어주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 지금 한국교회가 회복해야할 교회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 교회가 먼저 이 세대와 시대를 바로 읽어내는 일이 시급한 때이다. 세상 사람과 교회와의 호감 조직이 구성되어야 전도가 된다. 목회자가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모범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 교단들 자체도 너무 돈에 예속된 교단 정치의 틀이 깨어져야 한다. 교단장 선거에 몇십억, 총회장 선거에 몇억이 든다는 소문은 부끄러운 한국교회 자화상으로 속히 개혁되어야 한다. 바리새인 같은 위선적 금식과 선행보다 목회자 스스로가 모든 일에 절제하고 검소한 모범을 보여야할 때이다. 성도들도 코람데오(하나님의 면전에서) 정신으로 무장하고 신행일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선한 행실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본다. ▲ 은혜광성교회 금년 1월~9월까지 주요행사 및 사역내용, 앞으로 4/4분기 주요행사와 목회계획 우리 은혜광성교회는 '모이면 교통하는 교회, 흩어지면 복음을 전하는 교회' 모토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그 교통(교제)는 예배와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과 다양한 성도간의 교제(코이노니아)가 있다. 올해 우리교회 사역은 2월 인도선교, 4월 바자회 캄보디아 모임(25명), 4월 임직식, 6월 은혜광성교회 문화페스티발(식사, 교제, 장기자랑, 지역섬김), 7~8월 조도 국내선교, 8월 캄보디아 선교가 진행되었다. 앞으로 10월 바자회(인도선교센터 건립), 11월 총동원전도주일, 11월 인도선교지 방문, 12월 2024년 준비 다락방 기도회(연말기도회) 등이 계획이 남아 있다. 아무쪼록 한국교회가 주님께서 인정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한다. 우리들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예수님을 섬겨서 진정 한국교회가 주님 닮아가는 교회 되길 바란다. 그 모습을 보고 다음세대들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는 축복이 임하길 기도한다. 문의 : 02)485-0815 www.gkwang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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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사역’을 통해 6, 8, 10개월 만에 교회 출석성도 두 배 이상 성장한 생명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찾아가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MD사역자들을 위한 ‘2023 전국 MD사역자 8.15하계수련회’가 지난 8월 15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MD전도정착사관학교(교장 주준석 목사) 주최로 MD사역자, 목회자부부, 전도정착팀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본지는 대전 창대교회(이찬용 목사)에서 주준석 목사와 강영단 사모부부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가 두배로 부흥하는데 크게 핵심역할을 한 정원 장로(제천제자교회)와 코로나 기간동안 VIP 300명을 포함하여 지난 8년간 1,500명을 예배의 자리로 인도한 이영희 집사(창원명곡교회)를 만나 MD전도정착사관학교의 전반적인 사역에 대한 핵심내용과 실제사례, MD전도사역들의 진솔한 전도간증을 듣고 정리해 지면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주준석 목사는 27세에 교회를 개척하여 14년간 창원, 부산, 창원 세 곳의 교회를 개척하였으나 전도한 새신자들이 정착을 하지 못하여 떠나감으로 결국 창원 사랑의교회(합신)와 합병하였다. 2004년 10월 밴드목회연구원장 장학일 목사의 영향을 받아 ‘MD정착사역’을 접목하여 장기결석신자 회복 정착과 새신자 정착사역을 통하여 MD디렉터 목사로 사역했던 교회가 6, 8, 10개월 만에 두 배 이상 출석 성장하였다. 이후 안드레MD전도훈련원을 개원하였고 팀전도훈련원을 통하여 ‘팀전도’를 세계직장선교센터를 통하여 ‘가만이전도’를 접목하여 오늘날 MD가만이전도와 MD정착사역을 전하는 MD전도정착사관학교 대표로 섬기고 있다. MD전도정착사관학교 설립 목적은 교회성장의 도구로 변질된 전도와 정착을 하나님께서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중보자(MD)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행하셨던 ‘십자가 사랑’, ‘성령의 감동’, ‘즉각 순종’ MD 3대정신의 본질을 회복함으로 MD사역자인 나 자신이 ‘진짜 그리스도인’, ‘생명 있는 그리스도인’,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고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여 이웃을 십자가 사랑으로 섬겨 자연적 교회성장으로 이 땅위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다. 주준석 목사는 지금까지 3,500회 이상 집회를 인도하였으며 MD전도부흥회와 MD전도정착사관학교 훈련을 통하여 침체와 정체로 머물러 있던 수많은 교회가 회복되는 경험을 하였다. 코로나 기간 중에도 MD사역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교회들은 꾸준하게 부흥성장하고 있는데 MD의 정신으로 무장되어 한 생명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찾아가는 MD사역자들 중 창원명곡교회 이영희 집사는 코로나 기간 VIP(장결자, 새신자)를 300명 이상을 인도하고 지난 8년간 1500명 이상 교회로 인도하였다. 제천명락교회 구역장으로 1년 동안 구역식구 35가정을 인도하여 세 구역으로 분가한 정원 장로가 현재 섬기고 있는 제천제자교회는 코로나 기간 동안 두 배 이상 출석 성장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현재 MD전도정착사관학교는 기관사역을 통하여 전국 각 교회에 MD전도정착사역을 전수하고 MD사역자를 양성하여 코칭하고 있으며 운영 중인 다음카페 MD전도정착사관학교(http://cafe. daum.net/MD2000)는 4,200명 이상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적 게릴라를 양성하라’ ‘MD가만이전도 이야기’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발’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 ‘1년만 미치자’ 등이 있다. ▲ MD전도정착사역 소개 MD란 영어로 Mediator의 약자로 중간에 다리를 놓아 주는 사람을 의미한다. “조정자” “중개자” “중보자”라는 의미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사람을 MD이신 예수님을 모신 MD사역자인 나 자신의 전도와 정착사역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중보해주는 사역을 MD사역이라고 한다. ‘십자가 사랑’, ‘성령의 감동’, ‘즉각 순종’ 예수님의 MD 3대 정신을 무장하여 한 생명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찾아가 섬기는 가만이(가보자, 만나보자, 이야기하며 들어주자) 심방전도를 한다. 이로 인해 3~4명의 친구관계를 맺게 됨으로 정착시키는 MD사역자와 MD소그룹 지도자를 양성하여 가정과 목장과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MD사역을 전파하는 방법과 성공사례 MD사역이 무엇인지 알기 위하여 교회와 성시화운동본부, 교단산하 노회와 지방회 주최로 MD브리핑예배와 MD사역세미나와 MD컨퍼런스를 진행한다. 또한 MD사역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MD전도정착부흥회와 8주간 MD전도정착사관학교 1단계, MD코칭세미나를 통하여 MD사역이 교회에 지속적으로 정착되도록 전수하는 일을 한다. MD사역자가 양성된 교회에는 2단계 소그룹을 부흥 분가하는 지도자로 양성하는 MD목자사관학교를 진행한다. 이런 훈련 과정을 통하여 침체되어 가던 작은 교회가 6,8,10개월 만에 두 배 이상 출석 성장하고, 새신자 등록은 계속되나 출석 성장을 멈추었던 중대형교회들이 MD사역을 통해 돌파구를 발견하여 600명에서 1,000명 이상, 3,500명에서 5,000명 이상으로 재성장한 사례들이 다음카페 ‘MD전도정착사관학교’에 올라가 있다. ▲ 저서 ‘1년만 미치자’ 책 주요핵심 내용 8주 훈련 과정으로 1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인 세로 십자가와 이웃과의 관계인 가로 십자가에 대한 ‘MD가만이전도 원리’를 소개. 2과 VIP(장결자, 새신자) 선정과 가만이(가보자, 만나보자, 이야기하며 들어주자) 심방전도와 관계 형성을 배우는 ‘팀전도 원리’, 3과 ‘전도가 안 되는 이유와 현대인의 특징’에 대해 배우고 그들이 원하는 전도방법을 제시. 4과 ‘MD사역의 이론과 VIP의 특징’을 통하여 한 생명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VIP를 100% 정착시키는 원리, 5과 MD사역의 성경적 모델, 6과 VIP 정착사역의 실제. 7과 건강한 소그룹과 지도자 만들기. 8과 MD사역 매뉴얼 훈련을 통하여 전도, 정착사역에 대한 이론과 실제 사역 훈련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MD전도정착사관학교 사역 소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딤전 2:4-6) MD사역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VIP를 ‘십자가 사랑’, ‘성령의 감동’, ‘즉각 순종’으로 무장하여 한 생명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찾아가셨던 예수님처럼 MD사역자 자신을 통하여 VIP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중보하며 섬기는 사역이다. MD브리핑예배, MD사역세미나, MD전도부흥회 등을 통하여 MD사역을 소개하고 있으며, MD의 3대 정신으로 무장하여 전도와 정착사역을 하는 MD사역자를 양성하기 원하는 교회에는 8주간 MD전도정착사관학교 1단계와 MD코칭세미나를 통하여 MD사역이 교회에 정착되도록 전수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미 MD사역자로 양성된 교회에는 MD전도정착사관학교 2단계 훈련을 통하여 MD사역자를 MD목자로 양성하는 일을 한다. 집회문의 : 010-5717-5085 1년 1구역 35가정 인도하여 3구역으로 분가한 정원 장로 코로나 기간 두 배 이상 출석 성장한 제천제자교회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구역장으로서 섬긴 구역부흥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명락교회에 가서 새벽기도를 1년 정도 다닐 때 담임목사님께서 저에게 구역장을 하라고 하셨다. 사모님께서 겨울에 구역예배 다니시다 빙판에 넘어져 손을 다쳐 깁스를 하고 계셨다. 알지도 못하면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구역장을 맡게 되었다. 그때는 부담스럽고 어려웠는데 뒤돌아보니 하나님 자녀라면 구역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구역장으로 말씀을 전하려면 공과 공부를 해야 한다. 듣는 것보다 전한다는 것은 말씀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로부터 20년간 구역장으로 구역을 섬겼다. 구역장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으면 얼마나 잘 가르쳤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한 것같이 구역 식구들을 십자가 사랑으로 섬겼더니 은혜 충만한 구역이 되고 부흥하는 구역이 되었다. MD전도 훈련을 받은 이후 명락교회 담임 이동성 목사님께서 새신자를 전도하면 도자기 양을 주신다. 양에다 이름 써놓고 기도한다. 그리고 전도된 새신자들을 전도한 구역으로 편입시켜주시고 책임지고 섬기라고 하신다. 그래서 훈련받은 대로 구역식구들과 함께 ‘십자가 사랑, 성령의 감동, 즉각 순종’이라는 MD의 3대 정신으로 무장하여, 서로를 섬기는 가운데 VIP를 한 생명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섬겼더니 한 해에는 우리 구역 식구들이 35가정까지 늘어나게 되었다. MD전도정착사관학교 주준석 목사님으로부터 MD전도 훈련을 받고 디모데후서 2장 2절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는 가르침대로 제자를 키워 구역을 분가하려고 권찰님들에게도 A4 용지 1장에 기도부터 말씀까지 만들어 주면서 구역예배를 인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처음에는 못한다고 거절한다. 저도 처음부터 잘한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잘못해도 나보다 잘한다고 칭찬했더니 권찰님도 인도를 잘할 수 있었다. 구역장·권찰님들을 세워서 구역을 분가하려고 하니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분가 후엔 잘하셨다고 하면서 교회 행사 때면 분가된 구역에서 저희 구역이 큰집이라고 떡과 과일을 가져와 모인다. 그럴 땐 작은 교회가 모인 것 같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MD전도정착사관학교 주준석 목사님께서 교회가 부흥하려면 “전도보다 중요한 것이 정착이요, 정착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회분위기다”고 가르쳐 주셨다. 구역 역시 중요한 것은 분위기이다. 또 “소그룹이 부흥하면 교회는 저절로 부흥된다”는 말처럼 교회가 부흥되었다. 전도간증문의 : 010-3454-6849 8년간 1,500명 이상 인도한 창원명곡교회 이영희 집사 코로나 기간 300명 이상 인도,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옷가게 오만이전도 2001년 언제부터인가 개척교회 목사님 부부가 우리 가게에 전도하시러 오게 되었다. 현재 MD전도정착사관학교를 운영 중이신 주준석 목사님과 강영단 사모님이시다. 그분들이 당시 말없이 섬기는 전도를 하셨는데, 부담도 안 주고 신선한 충격이었다. 여러가지로 사람에게 상처받아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불신자인 가게에 오셔서 도와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전도 책자와 주보에 오랫동안 가게를 홍보해 주셨지만 교회에 가지 않았다. 어느 날 한 통의 전화가 왔는데, 내 인생을 180도 바꾼 전화였다. 3대째 예수 믿는 집안으로 시집간 바로 위 울산 사는 언니가 형부와 함께 장로, 권사 임직식에 초대한다는 것이었다. 순간 가슴이 철렁하고 두려웠다. 내가 믿음은 없었지만 그래도 교회를 왔다 갔다 하면서 천국과 지옥이 존재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언니는 천국 가고 나는 지옥 가겠구나” 면서, “나도 천국 가고 싶어!” 하면서 언니한테 좋은 교회를 소개시켜 달라 해서 소개받은 교회가 지금 다니고 있는 창원명곡교회이다. 교회 처음 간 날 목사님 설교 중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말씀이 가슴 뭉클하게 와 닿으면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너무나 감동되어 며칠 동안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깊이 생각할 때 뜻밖에도 ‘전도하라’는 감동을 주셨다. 우리 교회에 연세가 많으신 전도왕 박춘자 권사님이 있다. 당시 76세이신데 뒷모습은 아가씨 같았다. 전도를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시는데 그 열정이 부러웠다. 알고 보니 전도자의 자녀들이 얼마나 복을 받았는지 믿음 생활 잘하면서 아들 둘이 공학 박사, 며느리 둘이 의사이고, 사위는 신학대학교 교수이고, 손주들이 공부 못한다고 하면서 알고 보면 우리나라 수재들이 다니는 대학에 전액 장학생이고, 미국에 있는 유명대학 장학생 이었다. 우리나라 학부모들 자녀 잘된다고 하면 물불가리지 않는 것 누구나 잘 알고 있다. 나도 우리 딸과 손주를 위해서 권사님 닮아서 전도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전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 가게도 하나밖에 없는 딸도 하나님이 책임져 주셨다. 그 은혜로 가게는 시장에 자리 좋은 곳으로 확장 이전되었고, 작지만 집도 한 채 주시고, 딸도 좋은 직장을 가진 사위를 만나 시댁 식구 모두를 전도하고 사돈 간에 믿음의 선한 경주를 하고 있다. ※ https://cafe.daum.net/MD2000/ JBPQ/523~526을 검색하면 더 상세하고 다양한 MD오만이 전도 간증문을 볼 수 있다. 전도간증문의 : 010-456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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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기쁘게 하는 교회서울 강서구 양천로 69길 58 사랑장로교회는 선교로 하나님의 나라 확장, 말씀 교육으로 하나님의 사람 양육, 치유로 건강하고 온전한 공동체, 섬김으로 신실한 그리스도의 몸, 사랑의 교제로 거룩한 공동체를 이루는 비전을 품고 나아가는 24시간 문이 열려있는 교회이다. 본지에서는 사랑장로교회에서 38년 목회 중인 김덕겸 목사를 만나 최근 출간한 1집 시집, 한국교회의 주요 이슈와 그간 목회사역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최근 출간한 ‘시, 그리고 기도-낙타무릎’ 1집 시집 소개 솔직히 나는 시를 쓴 적도 없고 가끔 설교 전에 시작하는 멘트로 다른 사람의 시를 인용해 쓰는 정도였다. 타인의 시를 인용해 사용하면서 송구영신예배 때 ‘가는 해’와 ‘오는 해’ 시상이 떠올라 난생처음 시를 써서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성도들의 반응이 괜찮았다. 직접 쓴 시 낭송을 통하여 나와 성도들이 은혜와 감동을 느끼는 호응이 있었다. 나의 시의 특징은 기도 시로 처음 시작은 시로 시작하여 마지막은 기도로 마무리하는 형태를 가진다. 또 시의 주제도 춘하추동 사계절, 일상생활, 성경인물, 성경 지명 등 다양하다. 특히 성경 인물과 지명은 그 내용을 현대화·영성화(기도화)하여 한 편의 시가 탄생되기 때문에 그 시를 읽고 듣고 묵상할 때 성령의 감동을 통해 나 자신은 물론 성도들과 목회자들도 치유·응답(회복)의 눈물을 흘리는 은혜가 임한다. 노회 시찰회 때 내가 보내 준 시집을 노회장이 단숨에 1집 70편의 시를 읽고 나서 이 시 내용은 우리의 이야기, 같은 시대, 같은 목회자로 공감이 된다고 이야기하며 성도들의 영성 회복을 위해서도 매우 유익한 시라고 극찬을 하였다. 이번에 순수하게 전도용으로 1,000권을 발행하여 다 사용하고 100권 정도 남아있는데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하려고 한다. 앞으로 계속해서 시를 집필하려고 한다. 시를 쓰는 일도 목회사영의 일환이라 확신한다. 한 편의 기도시가 설교보다 귀하다고 감히 고백한다. 나에게 있어 쉬는 시간은 시를 쓰는 시간이다. 세상의 모든 염려와 근심을 내려놓고 집중하여 정중동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시를 쓰고 있으며, 매주 2~3편의 산고(인격)를 겪으며 탈고된 한 편의 시가 나올 때 마다 그 기쁨(희락)과 감동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무엇보다 한 편의 시에 배경음악을 넣고 내가 직송 낭송하여 영상편집 후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을 통해 그 결과가 바로 피드백 되어 공감·동감·소통의 도구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한국교회의 올바른 역할 나는 신학공부를 마치고 지금까지 40여 년을 교회와 목회와 대학 강단 강의를 겸직·병행하면서 사역해 오고 있다. 기독교 인재를 양성하여 선교사와 목회자로 세우는 일 보다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들에게 올바른 기독교의 성경적 가치관과 세계관을 심어주는 일이 시급하다고 본다. 한 신학대학이 일반대학이 되면서 학생들로부터 학교에 흡연구역 지정을 요구받고, 커리큘럼에 채플 시간을 불편해 하며 단지 학점을 이수하기 위해 의무적이고 형식적으로 참석하는 모습과 실제로 학부모들이 커리큘럼에 채플 시간을 완화해 달라는 항의를 하는 일도 있었다. 다음세대에 신앙을 전수하기 위한 프로그램보다 기성(기존)세대가 올바른 성경적 세계관을 세우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사사기 2장에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신앙의 전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을 거울삼아 기성세대가 먼저 신앙적 바탕위에 유일신 신앙을 견고히 세워가야 한다. 무엇보다 가정에서부터 기성세대인 부모가 올바른 믿음생활(예배, 기도, 삶)을 통하여 다음세대인 자녀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또 교회도 일상적인 프로그램 중심 보다 성도들이 일사각오 순교자적 청교도 신앙을 회복하여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일당백, 일당천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성도들이 지난 코로나 3년을 지나오면서 신앙이 흔들려 안일·안주하려는 비대면 예배에 익숙해졌다. 다음세대를 바로 세우려면 기성세대가 영성을 주도하여 가정마다 신앙생활에 모범을 보이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유럽교회의 텅 빈 모습의 교훈을 새기고 저출산, 고령화, 개인화가 심각한 시대에 가정에서부터 믿음의 뼈대를 올바로 세워가야 한다. ▲ 저출산·고령화 인구 절벽시대 극복방안 한국교회가 주일날 예배출석이 재적 성도의 50% 이하를 멤돌고 세속화의 거센 물결이 교화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창세기 1장 28절 말씀의 창조문화 명령의 핵심인 생육, 번성, 충만, 정복, 다스림(통치)에 온전히 순종하기 위한 결혼과 출산장려를 위해 성경적 이론과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실천방안(대책) 확립이 시급한 설정이다. 먼저 다음세대들에게 교회와 가정에서부터 결혼은 필수이고 출산은 축복이고 하나님의 명령이며 그 당위성을 올바르게 교육하고 실천하도록 기도하며 독려해야 한다. 결혼도 사역, 출산도 사역, 양육은 더 큰 사역이고 사명이라는 사실을 자녀들에게 확실하게 주지시켜야 한다. 무슬림은 다출산, 일부다처제로 종교간 영적전쟁에서도 교회가 심각한 위기를 직면하고 있음을 인식하는 일이 중요하다. 현재 국내 외국인 250만여 명 중 약 30% 정도가 무슬림이라는 사실을 한국교회 유의하고 심각성을 깨닫고 다음세대의 결혼·출산·양육을 위한 실제적인 다양한 대책을 수립하고 실천해야 하는 절대절명의 시기다. 그래서 다음세대인 자녀들을 기성세대가 일사각오 순교자적 청교도 신앙으로 모범을 보이고 바르게 교육하여 성격적 가치관으로 살아가도록 해야 한다. ▲ 마지막 때 올바른 국내외 전도와 선교의 방향 그동안 교회에서 일반적으로 해오던 노방전도와 축호전도가 코로나를 거치고 오늘날 사회 안전망의 한계가 들어나면서 사람들의 접촉을 경계하고 조심하는 분위기가 되어져 실질적으로 어렵게 되었다. 이제는 시대적 메커니즘인 SNS 소통도구로 유튜브, 카톡,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등을 적극 활용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일시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적극적 주도적으로 진행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비록 코로나와 사회 분위기로 대면 접촉의 전도가 힘든 시기이지만 문명의 이기인 비대면 SNS 도구들을 잘 선용하면 큰 재정적 부담 없이도 더 효율적으로 복음을 전파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다. 우리교회도 영혼의 샘터 다문화복음방송과 김덕겸TV를 통해 전도 안된다, 전도 못한다는 시대에 2~3천명의 구독자들이 꾸준히 복음을 접하고 은혜를 누리는 간증이 넘친다. 앞으로 한국교회가 SNS의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하여 복음전파를 할 수 있도록 실제 활용을 위한 목회자 교육을 하려고 기도하며 준비중 이다. 국내 외국인 250만명 시대,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리더십을 키워 제자삼는 사역을 통한 세계복음화를 위해 현지인에 의한 현지 복음화를 위한 세계외국인선교신학원을 12년 동안 운영하고 있다. 이 신학원을 마치고 파송된 자들은 현지 개척자가 되어 교회를 사역하거나 현지에 한국 선교사와 연결하여 동역자로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또 필리핀, 인도, 스리랑카, 아프리카 등 현지에 신학교를 세워 현지 목회자 재교육을 통해 신학기반이 약해서 목회자의 자질이 부족한 자들을 영적으로 무장시키고 깨우고 있다. 또 국내 거주 외국인 선교를 위해 다문화복음방송을 통해 13개국 언어로 매일 설교와 찬송을 유튜브로 송출하고 있다. 현지 목회자의 설교와 찬송을 다문화복음방송에 업로드하여 송출하는 방식이다. 우리교회가 국내외 전도와 선교를 위해 활용하고 있는 방송, 다양한 SNS 도구들을 교회에 적용하기 원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일정한 인원이 되면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고 필요 시 개인 상담도 가능하다. ▲ 치유와 회복,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는 ‘목요찬양치유집회’ 및 토요성서학당 목요찬양치유예배는 코로나 전에는 찬양 40분, 말씀 20분, 치유기도 순으로 진행해오다가 지금은 매주 목요일 밤 8시30분~9시30분 온라인 목요치유기도회로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데 국내외 1500여명이 접속한다. 1시간 정도의 기도회 시간에 온라인 실시간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간절히 뜨겁게 기도할 때 수 많은 기도의 응답의 역사와 간증들이 넘쳐난다. 국내 제주도, 전라도, 외국 파키스탄 등에서도 유튜브 구독을 통해 은혜를 받고, 기도회 후에 별도로 상담도 해주고 있다. 우리교회 공식채널인 다문화복음방송(또는 염창동 사랑교회)은 매니아들로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토요성서학당은 코로나 발생 1년 후 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12시 한 시간 정도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창세기~요한계시록 성경 전체를 요약하여 강의하여 마치고 현재 웨스트민스터대요리문답을 4시간 째 진행하며 만 2년이 되었다. ▲ 사랑장로교회 성도자랑 우리교회 성도들은 모두 인격적이다. 늘 말씀에 순종하고 주의 일에 헌신적이다. 목회자를 힘들게 하지 않고 언제나 협력하고 응원을 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교지를 나갈 때나 선교와 구제하는 일에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물질과 기도로 후원한다. 목회자가 기도하고 행하는 사역에 동역자가 되어 절대 순종하며, 충성함을 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도바울 옆에 있었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처럼 아름답고 모범이 되는 성도들이다. ▲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지금처럼 변함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목회사역을 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한다. 비행기가 랜딩이 최고로 중요하듯이 목회 랜딩을 앞두고 하나님의 허락하시는 인도함 따라 영적 긴장감을 가지고 겸손하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려고 한다. 믿음의 1대가 되 것은 내 능력이 아니고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 이제 교회규모의 콤플렉스에서 자유하며 마음껏 다양한 사역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도 늘 성도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이 교차한다. 김덕겸 담임목사 소개 지금처럼 주어진 ‘교육·선교·치유사역’에 최선 다할 터 사랑장로교회의 슬로건은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한 것이다. 세상을 오직 복음으로 덮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시대의 문명의 이기로 주신 다양한 SNS 도구들과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사랑장로교회는 신대방, 시흥을 거쳐 이곳 염창동에 정착하기까지 지난 38년을 한결 같이 마 4:23절 예수님의 사역을 본받아 ‘교육·선교·치유’사역에 중점을 두고 목회사역을 하고 있으며, 교회 표어를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기쁘게’, 2023년 표어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로 세우고 달려가고 있다. 충남 청양이 고향인 김덕겸 목사는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중학교를 마친 뒤 서울로 상경하여 검정고시로 고교과정을 마쳤다. 법관을 꿈꾸며 공부하던 중 인생에 회의를 느껴 자살을 시도했다가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진로를 바꿨다. 그는 신학교와 신학대학원을 거쳐 선교학 석사 및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부터 목회사역을 해오던 중 1990년 세계선교협력센터를 설립, 아프리카 각국과 인도·스리랑카·네팔·파키스탄·방글라데시·필리핀 등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현지에 신학교를 세웠다. 김덕겸 목사는 충남 청양 출생, 사랑장로교회 담임, 서울한영대학교 경영 부총장 역임, 서울한영대학교 통역대학원 교수 및 원장역임, 서울한영대학교 국제대학원장, 캄보디아 씨엠립 바이블 아카데미 이사장, 필리핀 선교신학대학 총장, 세계외국인신학교 설립자, 다문화복음방송 대표, 사)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운영이사, 사) 위기관리재단 법인이사로 사역하고 있다. 김덕겸 목사는 정향란 사모 사이에 1여1남을 두고 있다. 딸은 출가하여 목회자 가정의 며느리와 학교에 겸임교수로 있으며, 딸 출산 후 8년 만에 은혜로 주신 아들은 총신대·신대원을 졸업했다. 총신대 2학년 때 8개월간 집중하여 군목시험을 준비하였고, 마침내2021년 6월 25일 군목으로 임직 받아 22사단 내 연대 군목으로 2년 정도 임무를 수행하던 중 얼마 전 홍천 국군병원 군목으로 새 보직을 받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김덕겸 목사는 지금처럼 주어진 교육·선교·치유사역에 최선을 다하며, 예수님 오실 때까지 손자와 외손자들을 통해 목회자의 가문을 이어가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다. 문의 : 02-3665-4770, www.ag21.org 다문화복음방송 www.mgb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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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의 성장비결 중에 자랑은 ‘새벽기도 총진군’동탄시온교회 하근수 목사(경기연회 16대 감독) 동탄시온교회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경기연회에 속해 있으며, 하근수 목사가 신학대학 4학년 재학 중이던 1988년 12월 8일 기도 중에 하나님의 은혜로 황량했던 수원 매탄동 화장터 앞 벌판에 십자가를 세우며 시작됐다. 지하 20평에서 성도 하나 없이 미약하게 시작했지만, 1년 만에 성장하여 임광아파트 앞 사거리 2층 상가 40평으로 이전하였고, 50여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매년 부흥하여 1996년에는 권선동에 연건평 200평 성전을 건축하였다. 본 교회 설립 20년째인 2008년엔 하나님의 축복 속에 온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로 동탄 신도시 종교부지에 연건평 2000평의 성전을 건축하고 새로운 비전과 큰 꿈을 갖고 재도약하고 있다. 본 교회의 성장비결 중에 한가지며 우리교회의 자랑은 '새벽기도 총진군' 이다. 1994년부터 시작된 새벽기도 총진군은 전성도 100%가 도전하는 기도운동으로, 매년 새벽기도 총진군을 통하여 축복과 감동과 치유의 은혜가 넘치는 성령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1997년부터는 본 교회 새벽기도 총진군이 방송, 국민일보, 교계언론 등에 소개되면서 전국에 있는 중소형 교회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하였다. 지금도 본 교회가 참 아름답고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으며, 동탄 신도시에서 구원사역을 힘있게 펼치고 있다. 교회 앞에 있는 센트럴파크에는 각종 스포츠시설(국제규격을 갖춘 축구장, 보조 경기장 2개,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파크볼장, 농구장, 암벽등반, 인라인 스케이트장, 분수대, 인공천 등)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교회에서도 많은 활용을 하고 있다. 또한 교회 주변에는 작은 산과 녹지가 있어, 도심 속에 푸르름이 있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지친 사람들에게 편안한 쉼을 주고 신도시 한 복판에 세워져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전원속의 교회같은 느낌을 받기도 한다. 본지 창간 21주년 기념으로 동탄시온교회 담임 하근수 감독을 만나 교회의 자랑인 ‘새벽기도 총진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최근에 진행되었던 ‘전교인 여름페스티발’ 및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마지막 4차 기념성회에서 선포한 메시지 주요내용을 지면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 2023년 동탄시온교회 29차 새벽기도 총진군에 대한 주요내용 소개 올해 우리교회 새벽기도 총진군은 오는 9월 4일부터 24일까지 21일간 ‘회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이번 기회에 신앙, 가정, 건강, 사업 등 인생의 모든 것들이 정말 온전히 회복됐으면 좋겠다. 내가 주강사로 총진군 때 말씀을 선포하고 중간중간 외부강사가 메시지를 전한다. 새벽기도 총진군은 지금까지 유아세대부터 실버세대까지 전성도가 100% 도전하는 기도운동으로 예상 참여인원은 2천명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 1994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지속해온 새벽기도총진군이 어떻게 교회부흥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는지요. 매년마다 새벽기도 총진군을 통해서 우리교회가 모든 면에서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신앙이 나태해질 때도 새벽기도 총진군을 통해서 신앙이 다시 세워졌고 전도와 교인들의 영적수준도 여러 면에서 성장하였다. 한 마디로 교회의 전 분야가 부흥운동과 성숙면에서 총진군을 기점으로 올라가는 기폭제가 되었다. 매년 새벽기도 총진군을 통하여 축복과 감동과 치유의 은혜가 충만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 담임목사로서 올해 새벽기도 총진군에 거는 기대와 소망이 있다면. 그동안 3년 정도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지쳐 있었는데 올해 새벽기도 총진군을 통해 지금의 부분적 회복단계에서 완전히 100% 회복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 이상 코로나 같은 장애물 걸림돌에 주저 앉지 않고 견고히 다져지는 정말 100%의 회복된 교회의 모습을 갖추고 싶은 것이 그 조그마한 하나의 바람이다. ▲ 새벽기도 총진군 매뉴얼인 ‘왜 새벽기도인가? 책 핵심내용 소개 새벽기도 총진군에 담당자, 사회나 기도의 순서를 맡으신 분들은 초신자들이 많은데 그 특징 중 한 가지는 새신자들에게 소속감을 심어주게 되고 함께 참여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해주는 것이다. 또 주일학교 조차도 부서별로 총진군을 주관하는 날을 정하여 순서대로 유치부 아이들도 사회와 기도와 특송 순서를 똑같이 맡아 진행한다. 무엇보다 새벽기도 총진군 한 주일 전에 시작하는 ‘153기도회’는 총진군 전야준비기도회로 매일 24시간을 한 팀 기준으로 150명이 하루에 1시간씩 지속하여 일주일을 기도하는데 1조부터 4조까지 4개 팀이 운영되어 총 612명이 참여하게 된다. 153기도회는 자원하는 장년들 중심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학생부도 일부 참여하고 있으며 신청자 접수 광고가 나가면 일주일 안에 마감될 정도로 성도들의 기도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새벽기도 총진군은 새벽기도를 몸으로 체득하기 위한 온 교인 행사로서 동탄시온교회가 교인들과 함께 29년간 진행해 온 가장 중요한 사역이다. 본서는 필자인 하근수 목사의 고백을 오롯이 담아 새벽기도 총진군이 수행되는 21일의 여정과 준비, 교회에 뿌리내리는 과정 그리고 유용한 정보와 아이디어 등 축적된 결과물을 과감하게 공개하고 있다. 본서의 주요 내용은 1장 새벽에 부르시는 하나님, 2장 열망을 세우다, 3장 하나가 되다, 4장 헌신으로의 부름, 5장 기도로 준비하다, 6장 죽으면 죽으리이다, 7장 모든 것을 드립니다, 8장 협력하여 세우다, 9장 치유의 이적으로, 10장 새벽의 확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새벽기도의 중요성과 성령과 기도의 상관관계 새벽기도는 하루에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새벽에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저녁에 일찍 잠자리에 들게 되어 이렇게 저렇게 흐트러진 낭비되는 시간들이 없게 된다. 자기에 대한 알찬 시간관리가 되며 시편과 성경의 여러 말씀에도 새벽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때도 새벽이고 시 46:5절 말씀에 새벽에 도와주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밖에도 여리고성이 무너진 때, 출애굽할 때와 홍해바다가 갈라진 역사는 새벽에 일어났다. 성령과 기도와의 관계는 바늘과 실의 관계라 할 수 있다.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고, 우리가 성령충만을 사모하여 기도해야 되는데 기도없이 성령충만이 임할 수 없다. 기도는 인생의 답이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다. ▲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마지막 4차 기념성회 선포한 메시지 주요내용 누가복음 24장을 본문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자 제자들이 다 흩어졌다. 그 중에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가 있었는데 그들도 실망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다가 노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 그래서 그들이 회복되어 눅 24:52절 말씀에 경배하고라는 그 뜻이 온전히 회복되어 예배드린다는 의미이고 또 기쁨과 소명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결국 눅 24:52-53절에 “그들이(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이제 우리 한국교회도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무너진 예배가 온전히 회복됐으면 좋겠다. 물론 회복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예배가 제일이고 생명이니 결국은 예배회복이 인생의 회복이며 예배의 승리가 인생의 승리이다라는 예배의 회복을 선포했다. 예루살렘을 떠나서 도망가던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는 것은 소명이 회복된 것으로 마침내 복음 전도자의 사명이 회복된 것이다. 한 영혼을 살리자는 전도하는 것이 영혼구원이다. 지금은 전도가 어렵다고 하지만 역설적으로 제일 전도하기 쉬운 때이기도 하다. 6.25때나 일제시대와 비교해도 오늘날이 쉬운 때이니 핑계하지 말고 전도해야 한다. 사람이 마음이 없으면 핑계거리만 생기고 마음이 있으면 길이 열린다고 했는데 그래서 각자의 소명을 다시 회복하자라는 그 메시지를 전했다. 누구든지 부활의 주를 만나면 더 회복되고 모든 것이 회복된다. 문의:031-8003-1004 www.sion.or.kr, www.m.sion.or.kr 최근에 개최한 동탄시온교회 여름페스티발 행사 이모저모 지난 8월 13일 동탄시온교회에서 주일예배 후 오후 5시부터 15일까지 우리나라 역사와 선교의 중심에 있는 강화도 신화유스호스텔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여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금까지 코로나 여파 때문에 잘 모이지 못 했는데 함께 모여 축제를 만들어 교인들에게 신앙의 추억을 만들어 주자라는 취지로 올 여름페스티발을 진행하게 되었다. 그래서 특강, 레크리에이션, 찬양콘서트, 미니올림픽, 물놀이, 장기자랑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있었고 강화도 기독교 역사 탐방으로 제일 중요한 마무리를 하였다. 또 우리교회 청년부 출신인 덕신고 김세환 교목실장에게 일천만원 학교발전기금을 후원하는 의미있는 전달식도 가졌다. 담임목사 소개 35년 목회, 2천평 성전건축·3천 성도 부흥 하근수 목사는 23세 때 집사 직분을 받고 신앙이 뜨거워져 3년 동안 정말 가슴이 뜨겁게 열심히 교회를 섬기다보니 소명이 생기고 주변에 많은 분들도 하 집사는 신학을 하면 좋겠다고 권면했다. 하 목사 스스로도 뜨거움이 있어서 하나님의 도우심이라 생각하고 26세 때 신학교를 입학하여 다니면서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하 목사는 35년째 목회사역 중이며, 동탄시온교회 2000평의 성전을 건축하고 3000명 성도가 모이는 교회로 하나님이 부흥성장하게 하셨다. 하근수 목사는 충남 안면도 출신으로 협성대와 대학원, 오랄로보츠대학(D.Min.)을 졸업하고 감리사와 동탄기독교연합회장을 지냈고 한국기독교영성연구소 이사장 및 동탄어린이재단 대표로 있으며 기독교 텔레비전 C채널 힐링토크 ‘회복 플러스’ 진행을 맡고 있다. 특별히 2020년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의 감독으로 세움을 받아 기도 가운데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리라는 단단한 각오를 다지면서 사명을 잘 감당했다. 그의 저서로는 〈빵점의 가치〉 〈인사만 잘 해도 먹고는 산다〉 〈그래도 웃어보세요〉 〈왜 새벽기도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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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로 많은 영혼 인도하는 교회▲ Q1. 코로나 기간 동안 한 푼의 빚도 없이 교회를 헌당했다구요? 우리 부부는 (김상률 목사와 임은진 사모)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20년 동안 축복교회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섬겼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코로나 기간 동안에 2023년도에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지하 2층 지상 6층 총 500평의 교회를 신축하였습니다. 교회 이름을 길교회로 바꾸었는데 주님께서 주신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인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이 말씀의 앞 글자를 따서 길교회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께로 많은 영혼을 인도하고자 하는 교회의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 Q2. 목사님 부부는 매주 부흥회를 다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오기 전까지 저희 부부는 함께 집회를 다녔습니다. 거의 10년 동안 한 주도 쉼 없이 다녔던 것 같습니다. 부흥회를 다니면서 ‘왜 한국 교회 성도들은 이렇게 가난하고 어려울까?’하는 의문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어느 날 주님께서 저에게 이런 성령의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앞으로 너희 부부가 재정 집회와 재정 세미나를 개최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부부는 그렇다면 저희에게 먼저 표적으로 물권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평당 1200만원이나 들어가는 건물을 세우면서도 한 푼의 빚도 없이 세울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 이면에는 지면에 다 말하기 어려울 만한 놀라운 간증이 엄청 많습니다. 현재 저희는 서울과 대전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나오는 모든 임대 수익으로 어려운 개척 교회를 섬기고 국내외 선교비로 재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예로 코로나가 오기 전에 바로 우리 교회 성도 36명이 함께 인도에 가서 선교 사역을 하고 2천명이나 모이는 교회를 헌당하고 온 것입니다. 우리가 헌당한 교회는 건물을 짓다가 재정적으로 주저앉아 있었습니다. 저희가 재정을 지원하고 우리 교회 성도들이 가서 집회를 하고 헌당 예배까지 드리고 온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그 교회는 이전보다 배로 부흥하여 4천명이 모이는 교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 가지 놀라운 간증은 저희가 집회할 때 당시 힌두교 주지가 지나가다가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것을 보고 참석을 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여 그분이 그 자리에서 예수를 영접하고 지금도 예수를 잘 믿는 분이 되어졌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밝히고 싶은 것은 앞으로 2년 후에 대전에 있는 건물을 재개발로 현금보상을 받기로 되어 있습니다. 조합 산정금액이 80억입니다. 저는 이 금액을 30여개의 개척교회와 선교사들에게 사용하고자 합니다. 성령의 생명력으로 사역하시는 곳에 필요한 재정을 우리가 도울 수 있는 곳에 돕고자 합니다. ▲ Q3. 재정세미나 개최는 언제 합니까? 2023년 9월부터 합니다. 유튜브 마포길교회에 들어오셔서 확인하세요. 저도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반지하에 교회를 개척하고 목회사역을 해왔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재정의 중요함은 누구보다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6년 동안 돈이 없어서 티코를 타고 다니기도 했고, 교회 월세를 10개월 동안 내지 못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처할 집이 없어 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창문 없는 교회에서 6개월을 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세상에서도 자기가 잘하는 전문분야가 있습니다. 목회사역에도 목사님들이 스스로가 잘하는 전문분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자훈련하면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님이 제자훈련을 통해 한국교회가 제자훈련을 받게 하셨습니다. 저도 그곳에 가서 옥한흠 목사님이 살아 계신 생전에 직접 가서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도 잘하는 목회자는 전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저도 그런 곳에 가서 열심히 가서 배우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도, 교제, 사랑 등 이 목회사역도 전문적인 은사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목회자 중에서 재정에 대한 전문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성령의 능력으로 이 재정적인 부분을 나의 목회사역에 적용시켰더니, 그것이 영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에게는 두 자녀가 있습니다. 두 자녀들도 지금 이제 전도사, 강도사로서 이 목회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30대 초반이지만 제가 재정의 기름부음에 대해 이렇게 가르쳐 주었더니, 우리 자녀들은 교회 사역자이면서도 둘이서 매 월 수입이 교회에서 받는 것 보다 10배가 넘을 것 같습니다. 대기업의 임원이 받을 수 있는 그런 수익을 올리고 있지요. 교회 건축할 때도 제일 많이 헌금을 하고 여러 선교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 Q4. 교회의 위치는 어디인가요? 저희 교회의 주소는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1나길 38 길교회 입니다. 서울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교회 바로 앞에 폭포수가 흐르고 팔각정이 있고, 또 주변에 공원도 조성이 잘 되어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큰 공영 주차장까지 있어서 주일날 주차 하는 것과 모든 외부 행사를 하기에 아주 편한 상황입니다. 주변에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6호선 많은 지하철들이 있어 대중교통도 편리합니다. 앞으로 저희 교회는 목요영성집회에 참석하시는 분들에게 재정의 기름 부음 사역이 병행 되어질 것입니다. ▲ Q5. 겟세마네 기도회가 뜨겁다구요? 근래에 미국, 목포, 춘천, 광주 등 겟세마네 기도회를 참석하려고 많은 성도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먼 곳에서 오시는 분들은 저희가 식사와 숙소제공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녁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유튜브에 ‘마포 길교회’를 검색해서 들어오시면 같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로 동참해도 문제 해결을 받는 경우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죽은 영혼 살리고, 잠든 영혼 깨우고, 상한 영혼 고치는 겟세마네 기도회에 많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철야기도회 외에도 교회가 항상 열려 있고 기도 음악을 틀어놓기 때문에 언제든지 누구든지 자유롭게 교회에 방문 하더라도 편안히 기도하고 갈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교회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기도를 통하여서 많은 사람들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길교회 전화번호 : 02-716-0191 유튜브에 ‘마포길교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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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새벽예배와 영혼전도로 성장하는 교회▲ 그간 사역 및 본인 소개 1991년에 하늘비전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33년을 섬기고 있다. 우리 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 목포노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총회신학교는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이다. 예장(개혁)총회는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 UCCK)에 가입된 교단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목포노회 노회장, 웨스트민스터 목포신학교 2대 이사장, 총회 부회의록서기, 총회 개혁신문 부사장, 호남협의회(12개 노회) 부회장,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회의록서기, 호남기독신문 이사로 섬기고 있다. 국신문학회 회원, 쉴만한물가작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무엇보다 기도와 말씀으로 균형 잡힌 건강한 목회자가 되기 위해 1·5·3을 실천하고 있다. 매일 5시간 기도 생활과 매주 3권 이상 책 읽기에 집중하고 있다. ▲ 교회의 연혁과 현황 (표어, 하늘비전, 교회관, 연혁 등) 하늘비전교회는 내가 22살 어린 나이에 개척해서 33년째 섬기고 있는 33년 된 교회이다. 33년 중 24년 동안 임대교회를 했다. 다섯 번의 이사 끝에 이곳으로 2015년 1월 27일에 이전했다. 지하에서 지상 3층까지 임대교회를 하면서 주님만 바라보는 훈련을 받았다. 지금은 장로 3명과 중직자들이 잘 섬겨주어 좋은 목회 환경 속에서 사역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2023년 표어인 ‘365일 새벽예배와 영혼전도로 성장하는 교회’를 중심으로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하나되어 달려가고 있다. 하늘비전으로 120명 예배자, 기도하기와 말씀읽기, 제자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우리교회 교회관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 영혼을 살리는 교회, 성령이 주도하는 교회, 말씀에 뿌리내리는 교회, 주님의 일을 하는 교회이다. 무엇보다 하늘비전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눔으로 갚겠습니다’라는 각오로 사랑의 쌀 나눔, 재난나눔지원금 나눔, 선교예배 헌금으로 나눔, 효도비 등 지속적인 나눔운동을 통해 지역에 좋은 교회로 소문이 나고 있다. ▲ 중점사역과 목회비전(장단기, 선교와 전도) 한 번 왔다 한 번 가는 한 번뿐인 인생인데 주님의 선택으로 목사로 부름을 받았으니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선한 일을 많이 하는 것이 목표이고 비전이다. 교회 부흥의 목적도 동일하다. 기도와 말씀을 중심으로 한 예배와 제자훈련,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살리는 전도, 신학교, 노회, 총회를 섬기는 물질선교에 주력하고 있다. 후배들을 위해 3년마다 지 교회 설립과 지금 하고 있는 사역을 더 힘있게 크고 많이 하는 것이 앞으로의 비전이다. ▲ 목포노회 및 노회 내 신학교 현황과 전망 우리 목포노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건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총회 인준 신학교가 있어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다. 신학교는 38주년을 맞이한 웨스트민스터 목포신학교(설립자, 학장 조광표 목사)의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조광표 목사의 38년의 눈물과 수고로 차린 상에 숟가락을 얹어 아론과 훌의 역할을 하고 있다. 노회와 총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명으로 알고 힘에 지나도록 충성하겠다. ▲ 예장(개혁) 총회 107회기 임원으로 섬기며 함께 나누고 싶은 말 나는 총회를 사랑한다. 섬기고 싶어 기도하고 준비해 왔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우리 교회 성장의 목적도 신학교, 노회, 총회를 힘있게 섬기기 위함이다. 앞서가는지 모르겠지만 3,000 교회의 총회를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다. ▲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고 하나님께 배운 언어로 쓴 대표적인 신앙시 소개 개척교회 시절 지하 밑바닥에서 나 자신에게 희망을 주고 이겨내기 위해 목회 현장에서 하나님께 배운 언어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 어느덧 290편을 썼다. 지금도 나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희망과 힘을 주기 위해 시를 쓴다. 하나님께 배운 언어가 있으면 한 편씩 쓰고 있다. 시집은 ‘하나님께 배운 언어’와 ‘희망나무’가 있다. ‘하나님께 배운 언어’ 시집은 32년 동안 주님이 주신 은혜를 모아 목회현장에서 배운 하나님의 언어로 신앙시를 썼다. 또 ‘희망나무’ 시집은 목회가 힘들어 살기 위해 희망을 노래했고 이젠 희망을 심기위해 희망시를 쓴다. ▲ 10대 목회철학 및 어떤 목사로 기억되고 싶으신지 나는 10대 목회철학으로 은혜목회, 감사목회, 성령목회, 인격목회, 교육목회, 순교목회, 아비목회, 칭찬목회, 희망목회, 주는 목회를 실천하고 있다. 사람에게 구하지 않고 주님께 도움을 기도로 청한 목사, 하나님께 힘에 지나도록 드리며 행복했던 목사, 힘들게 설교 준비하여 행복하게 전하는 목사, 은혜목회로 부흥하고 살아남은 목사,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부단히 애쓴 목사, 성령의 가르침과 성령에 의해 쓰임 받은 목사로 기억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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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체질화된 다음세대 일으키는 목회 ‘테필린 목회’ 비전▲ 수원 반석중앙교회·사역소개 반석중앙교회는 1969년에 경기도 수원시 고색동의 조그만 단칸방에서 개척되어 올해로 벌써 54주년이 된 중년의 교회이다. 그동안 다섯 분의 목회자가 반석중앙교회를 이끌어 왔고 저는 2021년도 4월에 제6대 목회자로 부임하였다. 우리 교회의 비전은 ‘12사도, 300용사, 7000 헌신자’이다. ‘12사도’는 예수님과 동거동락했던 12명의 사도들을, ‘300용사’는 기드온과 함께 미디안의 13만 5천명 대군을 무너뜨렸던 믿음의 용사들을, ‘7000헌신자’는 엘리야 시대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았던 무명의 참된 예배자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12, 300, 7000은 각 시대의 영적 정예부대를 상징하는 숫자들이다. 예수님 시대에는 수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통해 치유와 기적을 경험했지만 예수님은 오직 12명의 정예부대를 훈련시켜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이루게 하셨다. 기드온 시대에는 미디안의 공격을 막기 위해 3만 2천명의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터에 나섰지만 하나님은 오직 300명에 불과한 정예부대를 가지고 미디안 대군과 싸워 승리하게 하셨다. 엘리야 시대에는 거의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맘몬 우상 바알을 섬겼지만 하나님은 정예화된 7000명의 예배자들을 통해 흑암의 시대를 밝히게 하셨다. 이와같이 반석중앙교회는 모든 성도를 그리스도의 정예부대로 세우고자 하는 비전을 가진 교회이다. 이러한 비전을 이루고자 주일 설교 본문을 매일 100회씩 암송하는 훈련과, 매일의 감사일기 작성훈련, 수요바이블칼리지, 이슬비 전도, 가정예배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다음세대의 정예부대를 일으키기 위해 테필린 주일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테필린이란 신명기 6장 8절에 나오는 ‘손목과 이마’에 붙이는 말씀상자를 의미하는데 말씀암송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말씀의 체질화, 말씀의 내면화, 말씀의 생활화를 이루도록 만드는 훈련이다. 이렇게 훈련된 다음세대들은 한국교회의 갱신과 부흥의 주체가 되고, 세계선교의 과업을 완성하는 주인공이 될 것이다. 테필린 주일학교를 통해 반석중앙교회의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수십~수백 구절의 말씀을 암송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학업과 선행에 있어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장애우들의 재활을 돕는 굿윌 스토어 물품기증 사역, 어려운 성도와 이웃들을 위한 주일 반찬나눔 사역, 바자회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사역에 전교인이 동참하고 있다. ▲ 지금까지 사역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 저는 선교지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성경 암송 사역을 진행하면서 성경 암송이 주는 능력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성경 암송에 대한 장기간의 연구와 임상을 바탕으로 ‘성경 암송이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역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2017년도에 풀러신학교에서 박사학위(D.Min.)를 취득하였다. 이 논문은 풀러신학교 68년 역사상 성경 암송을 주제로 쓴 최초의 논문이 되었다. 이 논문에 수록된 많은 사례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바로 저의 어머니의 사례이다. 제 어머니는 목회자의 사모로 45년간 목회사역에 전념하셨던 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퇴 후에 불어닥친 경제적,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74세 때부터 우울증에 빠졌다. 어머니의 우울증은 매우 심각하여 수면도 잘 취하지 못했고 음식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한 채 3년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우울증이 발생하기 전에 70kg에 달하던 어머니의 몸무게는 우울증에 시달린 3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는 39kg까지 빠져서 송장과 다름이 없었다. 사람들과의 접촉도 없었고 말도 거의 하지 않았다. 하루 종일 하는 일이라고는 그저 집에서 누워서 죽기만을 기다리는 것이었다. 2주일에 한 번 정신과 치료를 위해 병원을 가는 일 외에는 외출을 하지 못했다. 정신과에서 처방한 약을 복용하면 겨우 2시간을 잘 수 있었고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전혀 잠을 잘 수 없는 중증 환자였다. 우리 가족은 어머니가 언제든지 세상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장례를 치를 마음의 준비까지 하고 있었다. 그랬던 어머니가 우울증에서 일시적으로 회복되는 은혜가 있었다. 그러나 얼마 후 우울증은 또다시 어머니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났다. 우리 가족은 할 수 없이 요양원으로 어머니를 모셔야 했다. 자식들이 부모를 요양병원으로 모신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회복의 희망이 보이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가족들은 그저 어머니가 편안하게 이생을 마치기만을 바랐다. 그러나 내 생각은 달랐다. 나는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을 소성시키며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신다는 말씀(시 19:7-8)을 신뢰했다. 비록 상황은 너무나 비관적이었지만 나는 말씀이신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저와 제 아내는 요양원에 누워계신 어머니께 말씀을 계속하여 듣게 하고 따라하게 했다. 평소에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시는 시편 23편과 요한복음 3장16절 등 몇 구절을 노트에 적어 놓고 끊임없이 반복하게 했다. 하루 이틀 반복되는 말씀을 들으신 어머니는 또다시 말로 안 되는 기적적인 회복의 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저의 어머니는 요양원 생활 6개월 만에 그 요양원이 개원한 이래 최초로 건강을 회복해서 퇴원한 인물이 되었다. 저는 이러한 말씀의 능력을 모든 성도들이 경험하도록 2017년부터 SNS를 통한 성경 암송 사역을 시작하였다. 카톡방을 만들어 매일 암송할 말씀을 전송하고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이 방에 가입하여 하루에 한 구절을 200회씩 반복하며 말씀 암송을 하는 것이다. 현재 이 카톡 암송방 사역은 성경 암송 전문 선교단체인 테필린국제선교회로 발전하여 7년 동안 신구약 1,189구절을 암송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약 40개국에서 수 천명의 성도들이 성경 암송에 참여하고 있다. ▲ 사모의 목회 내조 아내 김순선 사모는 선교지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 목회현장에서도 저의 든든한 동역자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음악을 전공한 아내는 선교지에서는 저를 도와 찬양사역자들을 배출하는 일에 헌신하여 많은 제자들을 길러냈다. 그리고 현재는 반석중앙교회 주일학교 전도사로 일하고 있다. 특히 주일학교 말씀훈련 프로그램인 ‘테필린 학교’를 운영하면서 저의 테필린 목회 철학을 주일학교에서 훌륭히 구현하고 있다. 사실 담임목사의 목회철학을 교육부서의 교역자들이 제대로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제 아내는 저의 목회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역자이기에 그 누구보다도 저에게는 큰 힘이 되는 동역자라고 생각한다. 또한 가정에서는 아내와 세 아이의 엄마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잘 감당하고 있어서 10점 만점에 10점을 줄 수 있는 아내이다. ▲ 수원 반석중앙교회만의 차별화된 사역내용 우리 교회는 모든 성도를 주님의 12사도와 같이 정예부대로 훈련 하는데 다른 교회와 차별이 있다고 생각한다. 즉, 성도의 숫자는 적지만 그 적은 숫자의 성도들이 모두가 사역자가 되고 모두가 헌신자가 되도록 훈련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런 사역 방향에 따라 수요일에 드리던 수요예배 대신에 ‘바이블칼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바이블칼리지는 평신도를 위한 신학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제가 학장을 맡고 있는 감리회신학교는 평신도를 위한 온라인 신학교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 교회는 모든 제직은 이 과정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규정을 만들어서 시행하고 있다. 이 평신도 신학과정을 통해 전도하는 방법, 일대일 제자 훈련하는 방법을 배워서 모든 성도가 사역자가 되도록 만드는 일에 힘쓰고 있다. 특히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을 토요일마다 새벽기도회의 설교자로 세워 평신도가 설교할 수 있는 교회로 훈련하고 있다. 또 한가지 차별화된 사역이 있다면 전교인이 성경을 암송하는 것이다. 주일 설교의 핵심본문을 하루에 100회씩 소리내어 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과거에 암송했던 모든 성구를 매일 복습함으로써 모든 성도가 걸어다니는 성경이 되도록 훈련하고 있다. 제가 부임한 이후 현재까지 약 2년이 지났으니 지난 2년간의 모든 주일설교 핵심본문을 매일 반복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2년간의 성구를 모두 암송하고 있는 분들 가운데 올해 74세나 되신 권사님이 계시다. 그 권사님은 마치 녹음기를 틀어 놓은 것 같이 정확하게 2년간의 모든 말씀을 암송하여 젊은 성도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렇게 열심히 암송하시는 성도님들을 격려하기 위해 3개월에 한 번씩 성경암송축제를 개최한다. 그 동안 암송했던 모든 성경구절을 전 성도가 한 목소리로 암송하는 것인데 어린이로부터 노년에 이르는 모든 성도가 함께 천국잔치를 하는 것이다. 이 잔치에 참여하기만 해도 푸짐한 선물도 드리고 있다. ▲ 다음세대 신앙계승(가정예배·성경암송·온가족 주일예배)사역 소개 다음세대 신앙계승을 위해 우리교회가 실행하고 있는 사역은 테필린 주일학교와 가정예배 그리고 온가족 예배이다. 테필린 주일학교란 주일학교의 모든 예배를 설교나 공과 공부 중심으로 하지 않고 성경 암송 위주로 하는 것을 말한다. 설교는 5~10분정도로 짧게 하고 그날 배운 말씀을 완전히 마음에 새기도록 큰 소리로 따라 하여 암송을 하게 한다. 그래서 예배시간이 매우 시끄럽고 활기가 넘친다. 그리고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는 ‘테필린 학교’를 열어서 그 달에 암송한 구절을 복습하고 암송한 구절로 서로 토론하는 ‘하부르타’시간을 갖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말씀을 머리로만 이해하지 않고 마음과 의식속에 깊이 들어가도록 훈련시키고 있다. 그렇게 해야 비로소 학생들이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저는 반석중앙교회에 부임한 후에 우리 교회에는 부모세대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데 자녀세대나 손주세대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가정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는 부모세대가 교회생활은 열심히 했지만 가정에서의 신앙교육을 등한히 했기 때문이며 성도들이 가정에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하는지 교회에서 적절히 교육을 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다음세대 신앙계승 비전을 강조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온가족 주일예배를 드리며 가정에서의 신앙훈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반복하여 강조하고 있다. 또한 모든 성도들이 가정예배를 드림으로써 교회의 신앙을 가정으로 확장하고 있다. 가정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님들은 카톡방에 인증샷을 올리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 앞으로의 비전은 테필린 목회의 세계화이다. 테필린 목회란 말씀으로 체질화된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목회이다. 유럽의 유명한 교회들이 박물관으로 전락해 버린 현실을 통해 말씀을 상실한 교회는 사라질 수 밖에 없다는 엄중한 경고를 느낀다. 갈수록 영향력을 상실해 가고 있는 한국교회가 다시 생명력을 회복하는 길은 말씀으로 돌아가는 길 밖에 없다고 확신하기에 모든 교회가 말씀으로 체질화된 다음세대를 세워 갈 수 있도록 우리교회가 좋은 모델로 쓰임받기를 기도한다. 문의:010-9095-0459 https://banseokcentral.modoo.at ■ 담임목사(신재혁 목사) 소개 말씀으로 체질화된 다음세대 일으키는 목회 ‘테필린 목회’ 저는 22살 때 하나님으로부터 중국 선교의 소명을 받고 선교사가 되기 위해 아세아 복음화를 위해 세워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2000년부터 2020년까지 20년 동안 중국에서 신학교 사역과 중국 무슬림 전도사역을 감당하였다. 그러나 코로나가 발생하여 더 이상 선교지를 지킬 수 없게 되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수원 반석중앙교회에 부임하게 되었다. 한국에 돌아와보니 지난 20년 동안 한국은 점점 선교지화 되어 가고 있었다. 교회는 점점 힘을 잃어가고 외국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며 여기도 선교지라는 생각으로 목회를 시작하였다.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목회철학은 ‘테필린 목회’이다. 테필린이란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유대인들이 손목과 이마에 붙이는 말씀상자를 의미하는데 이는 말씀 암송을 통한 말씀의 체질화, 말씀의 내면화, 말씀의 생활화를 이루어 다음세대를 일으키고 교회의 갱신을 이루며 세계선교를 완성하고자 하는 비전을 의미한다. 제가 테필린 목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선교현장 경험 가운데 생긴 한 가지 질문 때문이었다. ‘왜 바울이 생명을 바쳐 선교했던 소아시아(터키)와 초대교회의 부흥을 이끌었던 북아프리카 지역이 지금은 이슬람화가 되었을까?’ 오랜 시간의 연구를 통해 내린 결론은‘기독교는 선교에는 성공했으나 신앙 계승에는 실패했다’라는 것이었다. 교회사 연구를 통해 발견한 매우 중요한 사실은, 교회는 복음확장 패러다임은 있었으나 신앙계승 패러다임은 부재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교지 개척에는 헌신적이었으나 다음세대를 복음화 하는데는 효과적이지 못했다. 기독교와는 달리 2500년 동안이나 나라를 잃고도 신앙과 민족성을 잃지 않고 계승해온 민족이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구약의 백성인 유대인이다. 저는 신앙 계승에 성공한 유대인의 신앙교육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메시아닉 유대인이 설립한 미국 코헨신학교에서 공부하게 되었고 그 결과물로 2013년도에 ‘기독교 신앙계승신학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신학박사학위(Th.D.)를 취득하였다. 이 논문의 핵심 내용은 신앙 계승은 교회가 감당할 수 있는 사역이 아니라 가정에서 부모의 헌신이 뒷받침될 때 비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는 신앙 계승의 중요성을 거의 알지 못 한다. 따라서 저의 목회소명은 모든 부모를 깨워 자녀들에게 신앙을 계승하는 가정선교사로 훈련하는 일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적용으로 가정예배와 성경 암송을 들 수 있다. 유대인들은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성경을 암송하며 예배를 드림으로써 2500년 동안 나라를 잃고도 신앙을 계승해 올 수 있었다. 저는 부모들을 가정선교사로 훈련시켜 다음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일으키는 사역에 제 목회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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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설립 4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성료지난 7월 22일 오전 경기 광명시 소하로 오병이어교회(담임 권영구 목사) 3층 대성전에서 교회설립 4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장로장립, 안수집사임직, 권사취임 및 장로은퇴 등 총 45명이 임직했다. 1부 임직감사예배는 권영구 목사의 사회로 오승남 목사(황해노회 증경노회장, 파주 목양교회 담임)의 기도, 정영근 목사(황해노회 서기, 삼흥교회 담임)의 벧전 4:7-11절 성경봉독, 할렐루야 성가대의 특별찬양 후에 이상재 목사(대신증경총회장, 함께하는교회 담임)가 ‘후회없는 신앙생활’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정영근 목사는 “신앙생활은 어떤 경우라도 후회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먼저 기도에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하고 늘 종말의식을 갖고 깨어 기도해야 한다. 무엇보다 서로 뜨겁게 목숨걸고 사랑해야 한다. 사랑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하나님, 국가, 교회, 이웃, 가족을 뜨겁게 사랑해야 한다”면서, “또 주의 일을 행할 때 원망과 불평이 없게 하나님의 은혜로 해야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생활, 사랑, 봉사생활을 해야한다. 우리 신앙생활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설교자의 기도 후 강문종 목사(광기연 사무총장, 광산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임직예식은 권영구 목사의 집례로 소개, 임직자와 교인들이 하는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취임기도, 공포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은퇴자와 임직자는 장로은퇴 1명, 장로장립 1명, 명예장로 1명, 안수집사 10명, 권사 32명 등 총 45명이다. 권영구 목사는 “오병이어교회는 1~2년에 1회 임직식을 거행한다. 임직 대상자들은 교구장들이 주일성수, 십일조생활, 새벽기도, 부서봉사 등 교회 내규 추천기준에 의해 선정한다”면서 “이 대상자들은 당회에서 1차 투표에서 ⅔찬성을 얻어야 한다. 또 최종 공동의회 투표를 통해 최종 임직 대상자를 선정한다. 담임목사가 임직 대상자를 추천하지 않는다. 이 방법으로 하면 공정하기 때문에 임직 대상자 선정시 시험에 들지 않는다. 내년초 다시 임직 대상자를 선정하여 임직식을 가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면 및 축사는 박계환 목사(황해노회 증경노회장, 신광명교회 담임)는 임직자에게 “임직받음으로 중요한 교회에 사역자가 된 것이다. 이제 더욱 더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또 교회 공동체와 담임목사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언제나 예만 하겠습니다. 아니다 하지 않겠습니다는 믿음의 고백이 중요하다”고 권면했다. 고용동 목사(황해노회 증경노회장, 새하늘교회 담임)는 교인에게 “우리나라에 팬덤현상이 심하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야 한다. 좋은 팬덤은 동역자임을 기억해야 한다. 모세, 여호수아, 아론, 훌 처럼 협력해야 한다”며 “임직자를 위해 기도할 책임이 있다. 임직자들이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임직자들의 부족한 점을 비난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거룩한 열심이 있어야 한다.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거룩한 열심을 내야 한다”고 권면했다. 최승수 목사(황해노회 노회장, 목동우리교회)는 축사에서 “오늘 임직한 직분자, 담임목사, 오병이어교회를 축복한다. 사도바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처럼 충성해야 한다. 겔34:26절 말씀의 복된 소낙비가 내리는 은혜, 성령, 부흥이 임하는 사도행전적 교회가 된 것을 축복한다”고 전했다. 배석찬 목사(황해노회 증경노회장, 신일교회 담임)는 “45명의 직분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임직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연이어 권영구 목사가 은퇴패 및 임직패를 증정 후 김진태 장로가 임직자 대표로 교회에 기념품을 증정하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신임 김진태 장로는 “바쁘신 가운데도 임직감사예배에 참석하셔서 안수하여 주신 목사님들과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과 친적과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로 성도들의 모범이 되도록 늘 기도와 순종, 충성할 것을 다짐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는 배영진 목사(황해노회 직전노회장, 강북비전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한편, 오는 7월 30일(주일) 교회창립 4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는 오병이어교회의 전도 방법 및 인성교육이 한국교회의 귀감이 되기에 소개한다. ■ 오병이어교회의 전도 방법 첫째는 예수님 전도법으로 전도한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훈련시킨 방법이다.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전도자는 무조건 병자를 만나면 기도한다. 그러면 치료되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전도가 된다. 전교인이 능력자가 된다. 두 번째, 매주 화, 목요일은 전교인 전도를 나간다. 그리고 다른 요일은 각자 전도한다. 이 방법도 예수님이 제자를 훈련한 방법이다. (마 10:12-15)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어떤 집이나 사람을 만나면 평안과 복을 빌어주라. 그 집이 받지 않으면 전도자가 복을 받는다. 그러니 전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전하기만 하면 된다. 그 집이 받아들이면 한 영혼 구원하여 좋고 받지 않으면 자신이 복을 받으니 좋다. 손해 볼 일이 전혀 없다. 이것이 예수님이 제자를 3년동안 훈련시킨 방법이다. 그대로 순종하고 있다. 세 번째, 많은 모임과 접촉점을 찾아 전도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관계맺기 전도다. 문화센터 운영, 여러가지 재능기부 모임, 이웃 초청, 목장 영적추수전도대회, 소원기도전도대회, 물질전도대회, 예수님전도법(치유전도), 각교구 전도 헌신예배와 간증 등을 활용하여 열심히 전도하고 있다. 오병이어교회는 지금도 등록자의 90%가 초신자들이다. 네 번째, 전도비를 많이 책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영혼구원하는데 물질(돈)을 사용하면 가치가 최고다. 그러므로 전도비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많은교회들이 영혼구원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면서 전도비를 쓰지 않는다. 바울은 자신이 세운교회들에게서 선교비를 받아 사용하였고 부족하면 일을 해서 물질(돈)을 만들어 사용했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도 초대교회처럼 이렇게 전도하면 지금도 전도가 된다. 전도비를 일순위로 책정하여 지급하라. 그러면 전도가 된다. 안 쓰면 안 된다. 다섯 번째, 리더를 양육하고 있다. 초대교회도 전도가 되어지면 리더를 양육하여 디모데, 디도 같은 인물들이 나왔다. 교회도 가장 짧은 시간에 리더를 양육할 계획을 세워 진행하라. 우리 교회는 초신자가 들어오면 담임목사가 새가족학교 12주를 의무적으로 하게 한다. 그리고 전도자가 새신자를 기도학교를 교육하고, 기도훈련집으로 기도하게 한다. 그리고 인간의 삶, 새로운 삶, 제자의 삶, 복된 삶을 교육하여 리더 훈련을 시킨다. 교구장은 새신자에게 전인치유학교를 받게하고, 목자예비학교, 전도학교를 교육한다. 이러한 교육을 받지 않으면 아무런 직분도 주지 않는다. 이 과정을 수료한 분들은 중급반 과정을 하게 한다. 목자학교, 성품치유학교, 지도자훈련학교, 열린전도학교, 교회생활, 가정생활, 헌신생활, 복된생활을 교육한다. 이러한 과정을 받는 사람은 저절로 리더가 된다. 리더 양육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다. 여섯 번째, 시간과 물질(돈)을 잘 사용하고 있다. 교회들이 시간과 물질을 잘못 사용하고 있다. 초대교회는 오직 기도, 전도, 리더 양육에만 전심전력했다. 그런데 현대교회는 다른 곳에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고 있다. 즉 여러가지 행사, 모임 등이다. 이런 곳에 물질과 시간을 사용해 버리면 기도와 전도 리더 양육할 시간이 없다. 오병이어교회는 이런 행사나 모임을 없애 버렸다. 성가대도 하나만 남겨 놓았다. 교인들도 사용할 시간과 물질이 부족하다. 한 곳에만 집중하게 하면 된다. ■ 오병이어교회 인성교육 탈무드·명심보감 좋은 점 ‘교인보감’ 인성교재 발간, 교회학교 분반 공부시간, 목장집회시간 영성·인성교육 목회 중 가장 어려운 것이 성도들의 인격을 변화 시키는 것이었다. 교회 잘 나오고 충성도 하는데 인격이 부족하여 다툼이 생기고 분쟁이 일어나고 시험들어 넘어지고 그리고 가정이 파탄이 난다. 어린아이도 성품이 잘못되어 있고 어른도 잘못되어 있다. 이것 때문에 가정이 불행하고 신앙생활도 큰 타격을 받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성경을 열심히 가르쳤지만 소수만 성품과 인격이 좋아지고 다수는 성질이 나면 예전으로 모습으로 돌아갔다. 오랜 시간을 기도하고 고민하던 중 하나님께서 좋은 생각을 주셨다. 탈무드와 명심보감의 좋은 점을 교인보감이라는 인성교재로 만들어 교회학교 분반 공부시간에 하게 하고 목장 집회시간에 하게 하면 전교인을 동시에 교육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즉시 만들어 실천에 옮겼더니 그 결과는 별 5개였다. 몇 년이 지난 지금 성도들은 자신의 변화에 자신이 놀라고 있다. 성도들 자신의 인성이 바르게 되니까 성품이 좋아지고, 성품이 좋아지니까 가족끼리 다툼이 없어지고 행복해졌다는 것이다. 아이들도 좋은 인성으로 변하니까 성품이 좋아지고 바르게 자라고 학교에서 인정 받아 반장, 회장을 모두하게 되고 선생님들이 부모님들한테 자녀를 참 잘 교육하였다고 칭찬을 받는다고 한다. 성도들이 오병이어교회 다니니 영혼도 살려주고 가정도 회복하여 주고 자녀 교육까지 시켜 준다고 행복해 하고 있다. 문의 : 02-2685-0423, 02-899-9185 www.52ch.kr, www.cross919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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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고 든든히 서가며 부흥하는 해고덕국제신도시 2단계 종교용지 38블럭, 고덕초등학교 옆, 함박산 중앙공원이 교회 바로 앞에 한눈에 펼쳐지는 천혜의 지성소 국제소망교회(담임 최성규 목사)가 경기도 평택시 함박산로153(고덕동)에 지난 4월 14일 새성전 준공 허가와 새주소의 은혜를 받았다. 이번 새성전 건축을 감사드리며 오는 7월 30일(주일) 오전 10시 45분 국제소망교회 대예배실에서 ‘SBS 예술단장 김정택 장로 초청 간증집회 및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에 본지에서는 최성규 목사를 국제소망교회 담임목사실에서 만나 지난 33년 목회여정, 고덕국제신도시 종교부지 위에 새성전 건축 과정, 국제소망교회의 6대 비전과 계획 등을 직접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교회건축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이루어 진다. 국제소망교회가 고덕국제신도시에 세워지기까지 교회건축의 모든 과정 순간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매일매일 경험하고 있다. 이제 새롭게 건축된 국제소망교회가 다음세대와 지역주민 그리고 목회 동역자들을 위해 쓰임받을 수 있는 지성소가 되길 기도한다” 목회자의 소명은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며 교회를 세우는 일이다. 최성규 목사도 복음의 뜨거운 열정으로 목회자의 길을 걸어왔다. 미국으로 목회를 떠나는 목회자의 교회를 맡아 1989년 2월 서울 남현동 사거리상가 3층 17평 일광교회를 개척하며 첫 목회를 시작했다. 교회가 성령의 역사로 일년만에 부흥되면서 교회를 남현동에서 방배동 경찰서 앞 50평으로 옮긴 최성규 목사는 새벽기도를 마치고 잠시 잠든 사이에 아파트 단지 내에 교회가 부흥하는 꿈을 꾸게 됐다. 최 목사는 “방배동으로 교회를 이전하고 교회가 위기를 겪으면서 새로운 목회의 길을 모색하는 와중에 꿈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됐다”며 “그리고 본격적으로 부천으로 새로운 임지를 보게 됐고 방배 일광교회는 후임자에게 양도하고 부천 소사 구청 인근 삼익아파트 상가에서 두 번째 삼익교회를 개척하게 됐다”고 했다. 삼익교회는 최 목사의 꿈 속에서 나온 교회 모습이었다. 유치원 상가 내 지하 63.5평을 분양받아 목회사역을 하면서 입주자 대표의 항의, 동대표들의 반대, 집달리의 강제집행 등으로 수없는 영적 방해와 필설로 다 말하기 어려운 고난도 겪었지만 지역을 잘 섬기는 다양한 사역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장년 100여 명, 어린이 120여 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기적같은 성장을 이뤄냈다. 그 성장의 비결에는 최성규 목사가 품은 성령의 불같은 열정과 매일 성경과 기도로 함께하며 성도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통한 양육으로 맺은 결실이었다. 그리고 최 목사는 다시 한 번 새로운 목회의 도전을 준비하게 된다. 2001년 송구영신예배시 기도 중에 하나님의 감동이 오면서 젊었을 때 편하게 안주하는 목회를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바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을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한 교회 개척이었다. 그리고 그 소망은 지인 목회자의 중계로 송탄소망교회를 소개받으면서 구체적으로 이뤄졌다. 당시 송탄소망교회는 미자립교회로 80에 가까운 목회자가 목회하며 후임자를 기다리고 있었던 교회였다. 성도도 목회자 가정을 제외하고 노인 2명이 전부였다. 최성규 목사는 2002년 1월 1일~2002년 12월 6일 송탄소망교회 이기복 목사를 만나기 위해 교회을 방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도와 심사숙고 후에 새로운 목회 도전의 꿈으로 담임목사직을 수락했으며 삼익교회는 후임에게 물려주고 2003년 1월 1일에 세 번째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그간 목회사역했던 교회들보다 더 열악하고 악조건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음식전도(김밥, 샌드위치,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를 전도의 접촉점으로 지역을 섬기고, 나누는 일에 전심전력하며 교회는 차츰 지역에 알려지게 되고 교회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 이 와중에 2003년 5월 9일 연합TV에서 그 당시 경기도 손학규 도지사가 인터뷰하는 내용 중에 평택에 새로운 국제신도시가 세워진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도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 어려운 목회 여정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놓지 않았던 최성규 목사와 송탄소망교회는 신도시 선정 예정 지역에 땅을 매입하고 기존의 교회에 대한 사역을 꾸준히 전개하며 교회를 성장시켰다. 2003년 7월 땅 매입 및 큰 문제에 봉착했지만 인내하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감사함으로 간절히 기도할 때 모든 것이 은혜로 아름답게 해결되는 역사가 있었다. 마침내 2005년 12월말 평화 신도시 계획이 확정발표되고 교회가 매입한 부지까지 수용되면서 송탄소망교회는 종교부지를 획득하고 보상을 받게 됐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적이었다. 최성규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인내하고 눈물로 기도하며 소망하는 일들이 이뤄진 것은 세상은 기적이라고 말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고 은혜였다”고 고백했다. 2018년 5월 고덕국제신도시 내에 종교부지(324평) 및 교육관 부지(72평)을 매입한 후 2021년 1월 31일 1차 새성전 착공예배를 계획했으나 갑작스런 대출문제가 발생하여 어려움이 있었다. 2021년 12월 16일 2차 새성전 착공예배 및 건축문제와 시공사가 포기각서를 이행하는 난제를 해결하고 나서 2022년 10월 새성전 직영 건축을 진행하면서 42번의 재정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 그때 마다 하나님께서 도움의 천사를 보내주셨다. 드디어 2023년 4월 14일 새성전 준공허가를 받았고 경기도 평택시 함박산로 153(고덕동) 새주소의 은혜를 받았다. 요 21:11절 말씀에 큰 물고기 백쉰세(153)마리의 의미가 국제소망교회 주소 마지막에 들어있어 하나님의 귀한 섭리가 있음을 깨달았다. 가득히 찬, 큰 물고기 153마리,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는 역사로 믿고 임마누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오직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42번 재정의 어려움도 민 33장에 나타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노정이 42번의 진을 옮긴 후에 가나안 땅에 입성한 사실을 묵상하니 이 또한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과 섭리의 과정이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오직 감사와 찬송과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 또 마 1장의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도 총 42대의 ‘낳고’(출산·고통·불편)의 과정의 섭리를 다시 한번 새롭게 알게 되었고, 롬 8:28절 언약의 말씀(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이 진리임을 고백한다. 국제소망교회는 새성전 본당에서 두 달 정도 예배드리며 하나님께서 지역 유지 등 100여명의 성도들을 보내주셨으며 2023년 6월 14일 국제신도시 제1단계 국제소망교회 제2성전 종교부지(202평)도 입찰하여 극적으로 분양받아 매입하였다. 이곳은 앞으로 청소년 대안학교, 어린이 교육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송탄소망교회에서 고덕국제신도시로 교회를 이전하면서 교회명도 국제소망교회로 변경했다. 최성규 목사는 교회가 속한 지역이 국제신도시이자 교육도시로 세워지는 상황에서 교회의 비전과 계획들을 세우고 있다. 최성규 목사는 국제소망교회의 6대 비전과 계획에 대해 “먼저 6대 비전은 대안학교, 문화센타, 실버타운, 목회자훈련센터, 국제소망한의원, 12개 샵 설립이다”며 “앞으로 계획은 국제신도시 제3단계 국제소망교회 제3성전 종교부지를 매입하여 고덕국제신도시 20만 인구 중에 2만명을 구령하려는 비전을 품고있다”고 밝혔다. 또 최 목사는 “아름다운소리합창단을 장년부와 어린이부로 구성하고 다음세대 전도를 위해 어린이 축구부를 창설하고 손종국(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을 감독으로 영입하려고 한다. 프리마켓도 운영하여 농촌교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농산물을 유통판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성규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 하나 건축한 새성전을 통해 이뤄내고자 하는 사역이며 전성도들이 함께 이를 위해 기도로, 말씀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33년의 목회 여정 가운데 언제나 성령 하나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이 함께 했음을 믿기에 국제소망교회에 주신 비전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목회자가 되고 한국교회에 본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제소망교회는 올해 표어를 ‘평안하고 든든히 서가며 부흥하는 해’(행 9:31) 새성전 건축을 감사드리며 오는 7월 30일(주일) 오전10시 45분 국제소망교회 대예배실에서 ‘SBS 예술단장 김정택 장로 초청 간증집회 및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큰 잔치는 간증집회 후 열린음악회 형식으로 열리며 지역주민 5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출연진은 김정택 장로 외에 인치엘로 남성3중창단, 소프라노 문혜연 성악가, 소프라노 채수경 성악가와 교회 오케스트라가 함께 협연한다. 또 국제소망교회는 준공허가가 난 새성전을 잘 마무리 단장하고 준비하여 오는 10월 중에 ‘새성전 입당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릴 계획이다. ■ 최성규 담임목사 소개 단계별 영적훈련…성도들 치유·예수님 참제자 양육 최성규 목사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중학교 1학년 때 심령대부흥 때 주의 종이 되기로 결단하고 중학교 2학년 시절 오관석 목사 부흥회 때 칼빈주석을 구입하여 성경연구를 하였다. 신학교 1학년 2학기 때 학생부 담당 전도사로 사역하면서 1명의 학생부를 3개월 만에 42명이 출석하는 부흥이 있었지만 교회에서 쫓겨났다. 28세부터 목회를 시작(1989년 2월)하여 남현동 일광교회를 개척했으며, 방배동으로 이전하여 부흥시켰고, 1991년 10월 3일 두번째 개척지(부천 삼익교회)에서 삼익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동대표들의 교회 핍박 가운데 큰 표적의 역사를 경험하며 1년 만에 어린이 120명, 장년 100명이라는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며 11년 동안 교회를 성장시키고 2002년 12월 그 교회를 사임했다. 2003년 1월에 국제소망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사역하며, 지금까지 오직 말씀과 기도, 성령의 인도로 33년 목회 여정를 달려가고 있다. 특히 단계별 영적훈련으로 성도들을 치유하고, 예수님의 참 제자로 양육하고 있으며 국내 교회와 세계 교회를 위해 부흥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사회를 섬기는 목회로 이웃에게 행복을 주고 있다. 최성규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부흥사연수원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유인대학교 Ph. D. 과정에서 신약신학을 전공하였다. 문의 : 031-663-3929 www.ih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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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은혜의 해, 열리는 해 말씀 선포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150번길 18, 3층(송내동)에 소재한 영광교회(담임 김석훈 목사/박사라 목사)는 2023년 은혜의 해로 초자연적 기름부음을 통해 삶의 전 영역의 돌파로 치유와 회복과 안식과 누림을 위해 눅 4:18-19절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달려가고 있다. 또 2023년 열리는 해로 신 28:12 언약의 말씀을 푯대로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받아 누리기 위해 전심전력하고 있다. 내적치유(마음치유) 사역을 통해 영광의 풍성 안에 임재, 안식, 누림, 사랑, 아버지의 마음, 삶의 전 영역에 치유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오는 6월1~2일 오후 2시, 오후 7시 하루 두 차례 영광교회에서 영광 안에서 말씀, 예언, 축사, 기름부음이 강력한 치유사역자인 다니엘 아이테이 목사 초청 집회가 열린다. 이에 본지에서 그동안 영광교회 안에서 진행해 온 전반적인 사역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지금까지 재정의 회복, 내적치유사역 소회 사람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마음에 상처가 많다. 내적치유를 통해 심령이 풀어지고 눌림에서 자유함을 얻고 우울증이 떠나가면서 삶의 기쁨이 회복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겨난다. 무엇보다 마음의 평강과 기쁨, 즐거움이 회복되며 주님의 마음이 회복되어 실제적인 삶의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그 열매들로 모든 일에 의욕이 일어나고 관계가 회복되며 가정회복을 통해 순종하는 자녀가 되어지고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들이 맺혀진다. 특히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의 역사(롬 14:17)가 강하게 나타나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며 살아간다. 또 말씀(요삼 1:2)을 통해 영이 치유되어 심령이 살아나고 영이 회복되며 모든 관계가 회복되면서 직장과 사업장을 통해 말씀대로 재정회복의 역사가 나타난다. 하나님의 생명이 자라고 흘러나오는 과정, 내 영이 활성화되는 과정의 특징(핵심내용) 우리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가야 한다. 목회자는 목회사역을 통해 성도들은 신앙생활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계속해서 성장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은 사역(일)과 헌신과 봉사가 아니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살전 5:16-18)이 그 핵심이다. 우리가 항상 기뻐하고 온전히 기뻐하는 삶을 살 때 영이 자라가는 것이다. 김석훈 목사가 간암에서 2년 동안 오직 감사하며 치료받았고 그 은사가 전이되어 집중해서 감사하는 삶을 통해 생명의 인식과 선포되는 말씀이 실체가 되는 내 몸 안의 지성소에서 말씀과 내 영이 접촉됨으로 성령충만한 인생을 살게 되었다. 혼(지식)으로 사는 삶은 종으로 사는 인생이고 가르치는 것은 자기에게 생명이 되지 못 한다. 우리들이 마음 중심으로 집중하여 감사를 반복하여 먹으면 영과 혼이 분리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영의 감사, 주님의 마음에 감사하게 되어 기쁨(희락)이 올라와서 그 말씀을 붙잡고 입과 마음과 묵상을 할 때 기쁨이 차고 넘쳐서 내면에 영의 힘(근육)이 생기게 된다. 또 이런 의도와 은혜를 가지고 사역하게 되면 감사가 잡히게 되어 감사에 집중하여 모든 사역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감사의 능력이 마음에 채워져 범사에 감사하며 늘 말씀, 찬양, 기도, 주님을 바라보는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게 된다. 내적치유(마음치유) 간증 이곳에서 3~4개월 동안 내적치유(마음치유) 훈련을 통해 주님의 임재가 충만하여 기름부음과 생수와 희락사역을 경험하고 있다. 내가 기쁨을 잃어 버리고 기도가 안 되며 걷기도 힘들 정도로 몸이 아프고 마음이 무너졌는데 여기서 모든 것(건강, 희락, 자녀회복, 사위 재정회복 등)이 회복되는 은혜를 받았다. 앞으로 더 훈련받아 박사라 목사님의 마음치유사역에 대한 사랑을 접목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체험하고 영광을 사모하는 영광사역자로 쓰임받기를 기도한다. (김사랑 목사) 경기도 용인에서 이곳 영광교회를 2년 동안 섬기며 평신도 사역자로 훈련받고 있다. 솔직히 나는 이곳에 오기 전에 우울증, 자살충동, 공항장애 등으로 죽기 직전에 있던 사람이다. 박사라 목사님의 마음치유사역을 통해 기름부음이 임하고 생명사역을 사모하며 내적치유를 통해 지난날의 나의 모든 자화상이 완전히 깨어져 희락(감사)가 올라와서 감사가 충만하여 나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로 온전히 회복되고 성령의 불과 기름부음이 임하여서 마음의 평강과 기쁨이 넘치고 가정도 회복되는 역사를 경험했다. (김소희 집사) 나는 청년 성도 때부터 영광교회에 나와 약 13년을 다니며 은혜와 훈련을 받고 한 달 전 목사 안수도 받았다. 솔직히 나는 여러모로 부족하고 문제가 많았던 사람이다. 내 마음이 깨져서 군에서 특수부대 생활 중 4명을 죽이려고 한 일도 있었다. 모태신앙으로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고 영안이 열리고 지식에 은사도 있었다. 내 몸은 여러 가지 사건과 사고로 상처, 흔적 투성이다. 그래서 한때는 걸음조차 걷기 힘들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았다. 이곳에서 내적치유(마음치유)를 통해 감사가 회복되며 지금은 모든 것이 회복되어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와 인도하심으로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39년) 흩어져 있던 아무 쓸모 없는 퍼즐 조각이 맞추어져서 목회자가 되고 육신과 마음이 회복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늘 기쁘다. (이충만 목사) 나는 60세가 다 되어서 하나님을 믿었다. 그동안 절에 다니며 살았다. 우상숭배를 하며 살아온 댓가는 너무 힘들었다. 주님께 감사드린다. 3년 5개월 전 영광교회로 나를 보내주셔서 믿음생활하고 있는 지금 날마다 변화되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면 기쁘고 감사가 넘친다. 처음 영광교회에 나왔을 때 나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걸 지금 생활하면서 더 깨닫게 되었다. 우울증, 중독, 자녀와 날마다 깨부수고 싸우고 살았었다. 나는 무엇으로 심든지 반드시 그대로 받는다고 하신 말씀이 실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자녀를 보면서 나를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나와 자녀를 차츰차츰 치료해 주시고 회복하고 계심을 본다. 조금씩 내가 변화되니 자녀가 변화되고 기뻐한다. 주님께서 나 자신을 변화시켜 가시는 것을 날마다 경험하고 있어서 그저 놀랍고 감사할 뿐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우리 영광교회로 나를 보내주심을 감사할 뿐이다. 늘 성령으로 충만하신 김석훈 목사님과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신 박사라 목사님이 성도들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를 드리고 싶다. 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영광을 돌린다. (박성화 권사) 내적치유(마음치유) 사역 집회 이 집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오후 7시 영광교회에서 열리며 김석훈 목사와 박사라 목사 강사로 사역을 인도하고 10여 명의 목회자들이 협력하여 진행된다. 본 집회는 ‘영광에서 영광으로!’ 주제로 영광을 체험하고 영광을 사모하는 사역자, 목사, 사모, 전도사, 영광 체험자, 평신도 사역자가 참석할 수 있다. 이 집회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치유, 회복, 안식, 누림을 발견할 수 있으며 감사한 마음이 살아나서 살전 5:16-18, 갈 2:20 말씀이 자신에게 실체가 되어 영이 힘을 얻고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믿음이 성장한다. 말씀이신 하나님과 영이 접촉하여 성령충만을 받으면 살전 5:19-22 말씀처럼 성령을 소멸하지 않고 예언을 멸시하지 않으며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게 되는 역사가 삶의 현장에서 열매로 맺어진다. 또 감사의 원리를 통해, 감사함으로 마음에 들어가는 훈련(실습)을 통해 성경을 통독하기만 해도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말씀이 역사하신다. 초대교회 사도와 성도들처럼 행 1:8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참 제자가 되어진다. 언제나 성령의 임재 안에 거하게 된다. 예수생명연합선교회, 영광교회 주요사역 지금까지 30여년 사역 중에 1000여 명이 영성훈련을 받았으며 암 환자 등 수 많은 병자들이 치유를 받고 영의 통로가 열리고 재정돌파의 기름부음, 마음에서 주님을 누리게 되고 내적치유를 통해 가정이 회복되며 예배에 신유의 기름부음, 자아파쇄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말씀권능(행 1:8)의 역사를 통해 영광을 경험하고 초대교회의 역사가 일어난다. 내 조카인 김길용 선교사도 이곳에서 영성훈련을 받고 강한 신유역사가 나타났고 지금은 성령의 강권하심으로 동티모르 지역의 고아와 과부, 미혼모 사역에 생명을 다하여 섬기고 있다.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우리 사역의 목표는 영광의 회복, 생명인식, 생명보편화가 그 핵심이다. 우리의 영이 자라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개인 목표도 함께 공유하고 마음치유사역과 영성훈련을 지속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우리 사역의 궁극적 목표는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알게되는 내적(마음)치유를 통해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고 하나님의 말씀만 그대로 선포해도 필요한 말씀의 역사를 통해 치유, 회복, 가정치료, 환경회복 등이 그 현장에서 풀어지게 하는 영광사역자를 세우기 위해 목회자는 사역에 중점을 두고 평신도는 사역자로 훈련하여 동역하게 하는 것이다. 이 시대는 은사 위주로 능력받으라고 외치고 대형교회들도 말씀보다 말과 소리만 넘치는 모습이다. 한 인생으로 하나님 앞에 진실할 때 우리 영이 살고 몸이 회복될 때 그 말씀의 생명, 진실성이 나타난다. 하나님은 성경 말씀도 성령의 조명을 통해 어린아이, 노인까지도 쉽게 이해하게 하신다. 이 시대에 사는 모든 사람이 영광의 회복, 생명이 자라가고 그것을 누릴 수 있도록 그 마음을 열어주어야 한다. 예수생명연합선교회는 이 연합목회 사역을 통하여 마음과 영이 힘을 얻고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천국 소망을 심어주려고 한다. 문의 : 010-7302-9191 / 010-7312-9191 감사의 원리 의지, 무의식, 잠재의식, 의식 즉 의식의 세계는 내가 지금 느끼는 것, 만지는 것, 감각하는 것이 의식의 세계다. 이 의식의 세계 속에 내 목이 목을 한번 의식 해보고 자신들의 목이 내 의식 속에 들어오게 해보며 뒷목이 들어오게 해보면 뒷목 내 의식 속에 뒷목이 들어온다. 감각되어 진다. 내가 설명하는 것을 이렇게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고 따라오면 아주 빨라진다. 그런 분들을 보고 아주 영적인 감각이 있다라고 한다. 그런데 이 감각을 몰라도 반복하다 보면은 알아지는 것이다. 우리들 의식 속에 목이 들어왔습니까? 들어와야지 된다. 들어왔다 가정하고 그 다음에 지금 내가 지금 말하고 있다.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이 목소리에 힘을 빼야 된다. 목소리가 걸걸해 가지고 이렇게 목청이 큰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내면에 힘이 있어서 크게 하는 거는 괜찮다. 그래도 자기가 영의 감각을 가지고 크게 하는 것은 본인도 좋고 다른 사람도 좋은데 본인은 내면의 감각이 전혀 없어. 목소리가 커서 다른 사람을 이렇게 해줄 수 있다. 그런데 목소리가 크면은 기름부음을 거의 놓치고 나중에는 피곤해 진다. 기도도 마찬 가지다. 우리들이 기도를 1시간 이상 하면 지쳐서 다운 된다. 왜냐하면 자기의 혼적인 힘으로 혼적인 기도를 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마음도 만져지지 않고 나의 힘으로 기도하기에 기름부음이 고갈되어 나중에 너무 힘들고 목이 상하고 성대가 이상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반드시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이 내가 내 영을 감각을 해야 한다. 설교할 때나 어떠한 것을 멘트할 때든지 동영상을 촬영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목에 힘을 빼고 목소리도 힘을 빼는 것이 영으로 들어가는 기본자세 내가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은 내가 먹는 것이다. 목에 목소리에 힘을 뺄 때 이런 효과가 있다. 내가 지금 말을 하고 있는데 이 말함이 내가 내면에서 알아주는 것이다. 내가 붕 떠 갖고 아무 관계도 없이 가르치려고만 하면은 내가 가르치는 사람은 유익이 없다. 그래서 목에 힘을 빼고 목소리에 힘을 빼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이것이 완전히 내 것이 되어야만 찬양을 할 때도 꼭 감각으로 한다. 감사를 잡은 감각으로 한다. 그래서 감사하는 동안에 모든 영적인 지혜가 열리고 영계가 열리며 지식도 채워지고 내게 감사가 잡힌다. 처음에 감사를 할 때는 목이 뻣뻣하고 혀도 안 돌아가며 엉키는 것 같고 입도 잘 안 돌아가는데 나중에는 이것이 너무 부드럽게 감사가 잘 된다. 정말 감사가 내면에서 되어진다. 이럴 정도로 감사를 하면은 그렇게 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어떤 사람은 얼마 안 걸리는 사람도 있지만 감사하는 동안에 영의 세계가 알아진다. 그래서 감사한 감각으로 찬양하고 감사한 감각으로 기도하고 방언하며 감사를 잡은 감각으로 말씀 읽어야 한다. 그러면 감사를 못 잡은 사람, 그 감사가 무엇인지지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 스타일로 하게 된다. 자기의 패턴으로 자기가 지금까지 했던 그 스타일로 하게 된다. 그러면 지금까지 자기가 했던 스타일을 했는데 변화가 안 일어난다. 지금까지 감사했는데 기도도 잘 안 되고 응답도 안 되며 환경이 안 풀어졌다면 내가 변화가 안 된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까지 방법을 과감하게 내려놓고 바꿔야 한다. 이것이 영적인 원리이다. 수학 공식과 같이 어떤 것을 다 대입을 해도 이 원리 안에서 다 되어지는 것이다. 아주 중요한 그 핵심은 목에 힘을 빼고 목소리도 힘을 빼는 것이 영으로 들어가는 기본자세이다. 마음이 세워져야 내가 지금 감사하고자 하는 마음의 자세를 세우는 것 그리고 우리들이 의자에 앉아 있을 때 꼬리뼈 있는 허리 부분을 살짝 세우고 의자 등받이에 너무 의지를 한다. 너무 기대면은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의자를 의지한 것이다. 의자를 의지하면 안 되고 주님을 의지해야지 한다. 이처럼 주님을 바라보는 마음이 안 세워지면 우리들이 영으로 들어가면 다 세워진다. 의자에서 살짝 달까 말까 할 정도로 세웠고 그 다음에 어깨도 힘 빼고 가슴도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한 다음에 한 군데 채울 곳이 있다. 다른 데는 다 힘 빼는데 꼬리뼈와 마음만 세우면 된다. 꼬리뼈를 세워야 영으로 들어가는 자세다. 마음이 세워져야 내가 지금 감사하고자 하는 마음의 자세를 세우는 것이다. 명치가 마음으로 들어가는 지점, 영의 입이 이 마음 우리들 중에 명치 없는 사람은 없다. 뼈가 끝나는 지점이 명치다. 이 뼈를 만져서 한 2 ~3cm 정도 되는 윗부분이 명치다. 그러면 이 지점이 마음으로 들어가는 지점이라고 우리들이 딱 잡아야 한다. 예전에는 여기다가 볼펜으로 십자가를 그리든지 십자가 목걸이를 생각하라고 했다. 여기가 영이 있는데 영은 우리 육신하고 똑같이 생겼다. 영도 입이 있다. 영의 입이 이 마음이다. 아무리 폭포수 같은 주옥같은 말씀이 쏟아진다 할지라도 말씀이 마음으로 안 들어가고 머리로 들어간다. 반드시 영의 입인 마음이 열려야 한다. 그래야 영이 말씀을 받아 먹는다. 쇄골이 열리고 본인들이 감사하는 그 소리가 뒤에 자신들의 귀에 들려야 된다. 감사 발음을 해야 하고 바람 소리를 내면 안 되고 감사 감사 손을 가슴에다가 힘 주지 말고 살짝 올려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지금 가슴으로 감사를 하는데 가슴에 파장이 일어나는 그 감각을 잡으라고 가슴에다가 손을 올리는 것이다. 자신들의 호흡 길이 만큼 감사하는 훈련 다음에 호흡이 중요하다. 호흡 길이가 다 다르지 어떤 사람은 10초 동안 참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3분 참을 수 있는 호흡의 길이가 있다. 자신들의 호흡 길이만큼 감사를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코로 호흡한다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누군가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를 했다면 이것은 아랫배까지 그냥 호흡이 흘러가게 놔두어야한다. 우리들이 감사하는 그 소리가 우리들에게 귀에 들려와야 된다. 그래야 가슴이 울려서 파장이 일어나면서 가슴의 억압이 깨져나가면서 가슴이 열린다. 마지막으로 거의 호흡이 조금 남았다 싶을 때 그냥 다시 호흡해서 감사할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밑에까지 너무 많이 감사하고 다 호흡을 써버리면은 숨이 막혀가지고 또 홀로 가게 된다. 어느 정도 반복 훈련을 하다 보면 이렇게 터득이 된다. 가슴은 처음에는 혀가 꼬여도 반복하면 혀가 풀어지고 부드러워진다. 바로 지금 감사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영으로 들어갔다라는 증거다. 감사하기 위해서 어떤 틀은 만들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기도하려고 하면 어떤 틀을 만들어 놓고 이렇게 하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 감사하기 위해서 톤을 꽉 맞춰주면서 그렇게 하지 말고 평상시 처럼 일상의 대화 하듯이 자연스럽게 하면 된다. 목 위로 호흡이 될 수 있으면 뜨지 않도록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