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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교회, “우리 교회부터 스스로 변화되자”1983년 7월 창립한 중원교회에서 오병이어교회로 개명한 이후 소하성전은 꾸준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교회 개혁을 외치기 전에 “우리교회부터 스스로 변화되자”는 각오로 ‘4년마다 재신임 투표제를 실시하는 교회가 있어 화제다.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오병이어교회(담임 권영구 목사, www.52ch.kr)는 2002년 당회에서 결의하고 공동의회를 거친 후 2005년 10월 마지막 주일에 목사·장로 신임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장로 95% 이상, 목사 98.6%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후 4년마다 재신임 투표를 실시하고 있으며 두 번째 재신임 투표부터는 안수집사와 권사도 재신임 투표를 하자는 안건이 나와 공동의회에서 결의돼 지금까지 함께 하게 되었으며 올해로 20년째 지속되고 있다. 지난 11월8일(주일) 1, 2, 3, 4부 오병이어교회 본성전 및 지성전에서 4년마다 실시하는 ‘담임목사·장로·안수집사·권사 재신임투표’가 있었다. 세례교인으로 만19세 이상 총 769명이 투표에 참여하고 위원장에 김문수 목사와 위원에 1청임원, 2청임원이 진행했다. 최종 재신임투표 집계결과 담임목사 98.83%, 장로 최고득표율 97.40%, 장로 최저득표율 94.54%, 안수집사 최고득표율 97.14%, 안수집사 최저득표율 89.99%, 권사 최고득표율 97.14% 권사 최저득표율 93.11%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병이어교회의 4년 재신임 투표제는 결코 누구를 정죄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신앙생활을 잘하자”는 취지이기에 목회자들을 비롯한 해당 중직자들은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신경을 쓰고 타인에게 모범이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도하면서 이 제도를 시작한 권영구 목사는 “교회가 개혁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교회가 영원히 바르게 존속되도록 제도를 바꾸어야 한다”면서 “교회의 리더인 목사와 장로, 안수집사, 권사의 재신임 투표를 하여 믿음으로 인정을 받는 자들이 교회를 이끌어 가도록 해야 교회가 영원히 하나님의 교회로 존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병이어교회는 재신임투표제를 위해 공동의회에서 통과할 사항 11가지와 교인들이 알아야 할 공동의회 상식 3가지를 공고하는 가운데 교인들이 더욱 기도하며 신앙생활에 본을 보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편집자 주> ▲ 4년마다 재신임 투표 목사·장로·안수집사·권사 대상 교회의 목적은 사람을 살리고 행복하게 하는 것 교회가 하나님께서 원하는 교회가 되지 못하고 세속적인 교회가 되었다. 내가 부교역자로 있을 때 여러 교회가 여러 가지 시험에 빠져 다툼과 분쟁과 타락함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교회를 세운다면 나는 저런 사람이 안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며 스스로 자신을 감독하는 제도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마음먹고 있다가 교회를 개척하고 나서 어느 정도 성장했을 때 잘못된 교회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스스로 관리 감독하는 제도를 만들자는 취지로 4년 간격으로 재신임을 물어 목사와 장로가 시무하면 교회가 어느 정도는 정결하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벌써 20년이 지났다. 우리교회는 37년 동안 교회가 큰 어려움을 겪은 일이 없으며 평안하게 은혜롭게 지금까지 성장하고 있다. 목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가 4년마다 재신임을 물으니 모두가 헌신하고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니 교회는 항상 평안하고 은혜롭다. 교회는 사람을 살리고 행복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개혁해야 한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규정을 만든다. 하지만 그 규정은 실천 안 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누가 규정을 안 지켜도 처벌을 하지 않으니 안 지키는 것이다. 그 사람의 신앙을 잘 아는 사람은 그 교회 성도들이다. 성도들이 감독이 된다면 교회에서 목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들이 언행이 바르게 될 것이고 신앙의 본도 보일 것이다. 이렇게 되면 모든 교회는 하나님 앞에 바르게 될 것이다. 가장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서기 전에 성도들에게 먼저 서서 판단을 받아서 잘못 된 것은 빨리 고쳐야 자신이 하나님 앞에 상을 받고 복된 사람이 된다고 생각한다. ▲ 오병이어교회의 특징 기도·전도·양육에 전심전력하는 교회 수백명 전도·양육하는 목자·지역장·교구장 세워짐 교회의 목적은 사람을 살리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 전도, 양육에 전심전력하고 있다. 그래서 새신자를 기도자로 만들기 위하여 기도 훈련집을 만들어 매일 기도훈련을 시키고 있다. 예수님 전도법을 교육하고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능력이 나타날 때까지 기도시키고 전도 훈련을 하고 있다. 또한 교회의 목자, 지역장, 교구장을 만들기 위하여 십자가의 길 양육 시스템을 반복 교육하고 실천하게 한다. 그 결과 놀라운 열매들이 맺히고 있다. 평신도가 목회자보다 더 많은 전도와 열매를 맺고 수백명을 전도하고 양육하는 목자, 지역장, 교구장들이 만들어 졌다. 더불어 교회에 리더들이 많이 계속 생겨나고 있어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돌린다. ▲ 코로나19 시대에 오병이어교회 비대면 예배를 통한 가정교회 살리는 운동실천 금년에 전도하여 등록시킨 성도 현재 760명 이상 오병이어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예배를 드리는 환경에서도 계속 전도하고 양육하고 기도하여 영혼을 살리고 있다. 금년에 전도하여 등록시킨 성도가 현재 760명을 넘었다. 참고로 지난해까지 매년 2000명 이상을 등록시켰다. 하지만 금년 1월말 코로나19가 터지는 바람에 비대면 예배가 생기면서 가정교회를 살리는 운동을 했다. 그 결과로 가정에서 비대면 예배를 드리며 가족들을 영상예배에 참석시켜 은혜받게 하고 등록하게 했다.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을 가정교회에 초청하여 영상예배를 드리게 하고 등록을 시켰다. 이런 방법을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이렇게 가정교회에 등록한 사람들을 철저하게 기도훈련, 전도훈련, 리더양육을 비대면과 일대일로 하였다. 그 결과 대면 예배를 드릴 때와 똑같은 결과를 얻었다. 코로나19 시대에도 오병이어교회는 뜨겁게, 열정적으로 지금도 기도, 전도, 양육을 하고 있다. ▲ 오병이어교회 인성교육 탈무드·명심보감 좋은 점 ‘교인보감’ 인성교재 발간 교회학교 분반 공부시간, 목장집회시간 영성·인성교육 목회 중 가장 어려운 것이 성도들의 인격을 변화 시키는 것이었다. 교회 잘 나오고 충성도 하는데 인격이 부족하여 다툼이 생기고 분쟁이 일어나고 시험들어 넘어지고 그리고 가정이 파탄이 난다. 어린아이도 성품이 잘못되어 있고 어른도 잘못되어 있다. 이것 때문에 가정이 불행하고 신앙생활도 큰 타격을 받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성경을 열심히 가르쳤지만 소수만 성품과 인격이 좋아지고 다수는 성질이 나면 예전으로 모습으로 돌아갔다. 오랜 시간을 기도하고 고민하던 중 하나님께서 좋은 생각을 주셨다. 탈무드와 명심보감의 좋은 점을 교인보감이라는 인성교재로 만들어 교회학교 분반 공부시간에 하게 하고 목장 집회시간에 하게 하면 전교인을 동시에 교육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즉시 만들어 실천에 옮겼더니 그 결과는 별 5개였다. 몇 년이 지난 지금 성도들은 자신의 변화에 자신이 놀라고 있다. 성도들 자신의 인성이 바르게 되니까 성품이 좋아지고, 성품이 좋아지니까 가족끼리 다툼이 없어지고 행복해졌다는 것이다. 아이들도 좋은 인성으로 변하니까 성품이 좋아지고 바르게 자라고 학교에서 인정 받아 반장, 회장을 모두하게 되고 선생님들이 부모님들한테 자녀를 참 잘 교육하였다고 칭찬을 받는다고 한다. 성도들이 오병이어교회 다니니 영혼도 살려주고 가정도 회복하여 주고 자녀 교육까지 시켜 준다고 행복해 하고 있다. ▲ 유튜브 방송계획 유튜브는 ‘십자가선교센터’로 시청하면 된다. 목회자 교육 방송을 시작한다. 12월 3일부터 매주(목, 금)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생방송으로 시작한다. 목회가 꼭 알아야 할 36가지부터 시작하니 관심 있는 분은 시청하기를 바란다. 성도 신앙교육도 12월 1일부터 매주(화, 목)요일 오후 8시~10시까지 한다. 성도의 기도 훈련부터 시작해서 관심있는 분은 시청하기 바란다. 문의 사항은 십자가선교센터나 오병이어교회로 하면 된다. 전화 : 02-2685-0423, 02-899-9185, www.52ch.kr 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목사 재신임 투표 현장 직격 인터뷰 “4년제 재신임 투표는 목사와 장로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일” ▲ 오병이어교회에서 재신임 투표를 실시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시다면? 제가 교역자 생활 때 여러 교회에 있었는데, 가는 교회마다 목사님하고 장로님하고 분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항상 시끄럽고, 성도들이 시험에 들고, 교회에서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교회에 이런 일들이 생기지 않고 은혜로운 교회를 만들까 고민을 하던 중에 내가 나중에 목회를 한다면 나는 교인들에게 4년마다 한 번씩 신임을 받아야겠다. 나 때문에 교인들이 시험에 들어서 교회를 떠난다면 예수님 말씀대로라면 연자 맷돌을 매고 바다에 던지우는 것이 맞다고 하였는데,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용기를 내서 4년마다 재신임 투표를 하자고, 공동의회를 통과시켰습니다. 20년째 하고 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우리 교회 장로님들이 잘 따라주셔서 은혜로운 교회가 만들어져서 37년 동안 한 번도 목사와 장로들이 다툰 적이 없습니다. 또한, 성도들과도 그런 일이 없습니다. 은혜로운 교회, 행복한 교회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행복합니다. ▲ 앞으로 오병이어교회의 비전은? 우리 교회는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4년 재신임 투표를 계속할 것이고, 이제 제가 은퇴하고 나면 새로운 담임목사님이 오시겠지요. 그분도 4년마다 신임투표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신임을 얻기 위해서라도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자기가 자성을 해서 항상 좋은 일만 하게 되겠지요. 그러면 교회가 항상 은혜롭습니다. 모든 교회의 분쟁은 목사와 장로 때문에 생깁니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4년 재신임제입니다. 말로만 교회 개혁 아무리 외쳐도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런 제재 방법이 없는데, 말로는 천사 같은 말을 하고, 행동은 안 하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 4년제 재신임 투표는 목사와 장로들에게는 경각심을 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왜 4년을 재신임 투표 기간으로 삼았는지? 4년으로 한 것은 모든 대한민국 선거가 4년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시의원 선거가 다 4년씩인데, 사회와 발을 맞춰야죠. 자기가 나쁜 짓만 안 하면 1년마다 해도 떨어질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나쁜 짓을 하니까 떨어지는 거죠. 옳은 일만 하는데 1년마다 해도 되는데, 1년마다 하는 것은 너무 빠르고 사회와 맞춰서 4년마다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재신임 투표를 50%이상 찬성으로 한 이유? 처음 장로님들 취임할 때는 3분의 2의 신임투표를 받아야 합니다. 재신임 투표는 장로님들을 떨어뜨리고자 만든 게 아니고 잘하자는 의미입니다. 웬만하면 50%가 다됩니다. 사고만 안쳐도, 기본만 지켜도 50%는 넘게 나옵니다. 그러면 아무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서로 다 같이 은혜롭게 교회를 잘 이끌어가자 이런 취지로 50%로 잡은 겁니다. 그랬더니 정말 우리 교회는 단 한 명도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기본만 지키면 됩니다. 기본을 안지키는 데서 교회는 문제가 옵니다. ▲ 앞으로 한국교회에도 목회자나 직분자들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병이어교회처럼 시스템적으로 견제장치가 마련되야 한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이것을 한국교회운동으로 해보려고 했습니다. 개혁운동으로 그래서 좀 여러 목사님들에게 “한 번 합시다.”라고 하면 “좋습니다.” 하곤 아무도 하질 않습니다. 심지어 우리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섬기다 나가 교회를 세우신 분도 하질 않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교회가 목사가 바르게 되고, 장로님이 바르게 되어야 그 교회를 나가는 성도들의 영혼이 다 살지 않나. 교회의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이루려면 한국교회 모두가 이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교회가 4년마다 재신임 투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50%는 기본만 지키면 나옵니다. 또한, 만약 50% 나왔을 때 규칙을 정했습니다. 1년의 유예기간을 두어 다시 재신임 투표의 기회를 주는 겁니다. 1년 동안 변화된 모습을 보이면 다음에는 100%가 나올 것입니다. 그래서 떨어뜨리자는 게 아니고, 더 잘하게 해서 우리 같이 하나님 나라 갑시다. 이 이야기 입니다. ▲ 다른 교회도 신임투표를 하는데, 신임을 못 받아 목사와 교인들이 다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들으신 적 있으십니까? 이미 많이 이야기 들었습니다. 이는 최초에 규칙을 잘못 정해서입니다. 떨어뜨리기 위한 규칙을 만들어서 입니다. 제 생각은 처음부터 잘하기 위한 규칙을 만든 것이 아니라,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떨어뜨리기 위한 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 지도자로서 교인들의 신망과 덕망을 얻으려면, 최소한 재신임 투표에서 모든 교인의 3분의 2의 신임은 받아야 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것은 떨어뜨리기 위한 투표로 악용될 소지가 있습니다. 이 제도를 악하게 이용하는 사례를 본 적이 있습니다. 떨어뜨리기 위해 공모를 해서 교회에 안 나오는 사람까지 포섭하고, 어린아이까지 투표에 참여시켜서 떨어뜨린 교회를 실제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떨어뜨리기 위한 3분의 1은 특정 집단이 공모하여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반으로 하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를 처음부터 살리기 위한 취지로 도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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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중에 수많은 좌절과 고통덕택… 하나님의 뜻인 지상명령(마28:18-20) 발견■ 동탄순복음교회(손문수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와의 인연 저는 천주교 다닌지 23년째 되는 해 의과대학 3학년 때 버스안에서 전도받고 교회로 나온지 3주되는 주일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후 일년 동안 목회의 길을 가기위해 기도했는데 1년 후 응답이 있어 의과대학 재학중에 통신신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의 인연은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영산신학대학원을 입학하면서 조용기 목사님의 배려로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 전도사로 사역하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총 13년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사역하면서 기도원, 등촌·북가좌·금촌·신공덕교구 교구장 및 동작대교구장을 역임하였으며 스승이신 조용기 원로목사님에게 1등상을 수차례 받는 영광을 얻기도 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사역을 통해 스승이신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영성과 목회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 개척 당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원내용 ▲ 청계산에서의 기도와 개척 준비하라는 하나님의 음성 일과가 끝나는 주일 밤이면 청계산 바위위에 올라가 밤새워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기도하고 내려오는데 저에게 ‘개척을 준비하라’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내 마음에 들려왔습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지 못해 기도만 했습니다. 그때 스승 되신 조용기 원로목사님이 500교회 이상 개척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들으시고 개척학교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때 개척 1기로 지원하여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 개척학교와 개척지역을 정해주시고 땅을 사게 하신 하나님 개척훈련을 3개월 동안 받는 중 어느 날 새벽에 자고 있는데 개척지를 발표하겠다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와서 그 음성을 듣고 잠에서 깨어났는데 “오산”이라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 음성을 듣고 ‘난 꿈이 많은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왜 이 작은 도시(그 당시 오산 인구가 약 75,000명 정도였다)에서 목회를 하라고 하실까?’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와서 보니까 가장 좋은 지역이었습니다.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기로 마음먹고 상가를 찾고 있는데 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땅을 사라”라는 음성이었습니다. 마침 아파트 옆에 1억 5천에 70평의 땅이 나와 있었습니다. 이 땅을 계약하려고 계약금 천오백만원을 구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저녁에 좀 봅시다”라고 말하고 저녁이 되어 하나님께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개척하라고 하시고, 오산에 가라 명령하시고, 땅을 사라고 하시더니 왜 돈을 안줍니까?”라고 말했더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돈으로 교회를 짓는 것이 아니다’라고 해서 저는 또 하나님께 “그럼 무엇으로 짓습니까?”라고 말하니 하나님께서는 “제물로 짓는다”라고 말씀하셔서 저는 ‘제물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했더니 하나님께서는 당시 어떤 사람을 지적하셔서 “그 사람 돈 없어요”라고 말하니 하나님께서 “아니다 있다”라고 하셔서 즉시 그 사람에게 전화로 “돈있다 면서요?”라고 말하니 ‘돈 있는 것 어떻게 알았느냐’고 묻기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더라고 했더니 가족회의를 하겠다고 하더니 그날 밤 12시가 넘어서 전화로 천오백만원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건축헌금으로 드리기로 가족회의에서 결정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제물로 땅을 계약하고 그 후 에 잔금을 치르고 성전을 건축하는데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1억을 지원받고 저의 집을 하나님께 드리고 나머지는 간절히 성전건축을 위해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필요한 제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농어촌선교회에서 1년동안 전도대원을 보내주셔서 교회부흥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 개척이후 동탄순복음교회의 성장 과정과 에피소드 ▲ 개척 6개월에 성전이 꽉차다. 개척초기 성전을 짓기 전 상가 체육관을 빌려서 개척교회를 시작했는데 개척맴버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전도사 1명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약 3개월 동안 한 명의 성도가 교회에 등록했습니다. 그 후에 건축중인 성전부지에서 하늘을 지붕 삼아 예배를 드렸는데 첫날 세 가정이 예배에 참석하고 등록했습니다. 2000년 6월19일 성전이 준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당예배를 드리고 열심을 다해 아침, 저녁 두 차례 매일 예배를 드리고 열심을 다해서 기도하고 전도한 결과 그 해가 가기전에 하나님의 은혜로 성전이 꽉차게 되었습니다. ▲ 목회 중에 수많은 좌절과 고통덕택에 하나님의 뜻인 지상명령(마28:18-20)을 발견하게 되었다. 개척을 하고 가장 힘들었던 일은 기존 성도들이 시험들어 빠져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아주 작은 일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새 신자만 좋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존 성도들이 새 신자를 전도해서 교회에 데려오는데 담임목사가 새 신자에게 인사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그들에게 시기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사람이 예수를 믿어도 왜 심령이 변화되지 않을까? 제자교육을 하면 변화될까 해서 서울에 있는 유명한 목사님이 하시는 제자교육을 도입하기도 하고 부산까지 가서 유명한 목사님의 제자교육을 배우고 가르치기도 했지만 사람들의 심령이 변화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왜 사람은 변화되지 않을까? 목회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늘 성도들이 교회에 왔다가 얼마 후에 시험들어 교회를 떠나는 것을 보면서, 새신자를 전도해서 교회에 데려오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가 자기 체질이 맞지 않다고 한번 교회에 나왔다가 다시는 교회에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서 수 없는 좌절과 고통을 겪다가 깊은 생각 중에 나의 목회에 무엇이 잘못이 있는가? 예수님은 어떻게 목회를 하셨는가?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떻게 목회를 하라고 명령 하셨는가? 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놓고 많은 기도와 고민 중에 하나님의 정확하고 확실한 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상명령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목회를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게 했습니다. ■ 동탄순복음교회의 사역의 특색은 지상명령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마28:18-20) (마28:18-20) 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야 합니다. (1) 사역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받고 사역을 합니다. (행1:4-5,8,눅24:49) 동탄순복음교회의 모든 사역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받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개척 초기에 새신자들을 전도해서 교회에 데려오면 다음에는 안 나오는 것을 보면서 ‘이판사판이다’라고 생각하고 새신자들이 교회에 오자마자 머리에 손을 얹고 20~30분정도 기도했더니 눈물, 콧물 흘리는 사람들과 그 자리에서 성령을 받고 방언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다시는 나오지 않을 줄 알았던 그 분들이 교회를 잘나오는 것이었습니다. 하도 신비해서 “성도님 어떤 일이 있어 이렇게 교회를 잘나오십니까?”라고 물으니 “목사님께서 머리에 손을 얹고 흔들고부터 3~4가지 있던 병이 없어지고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엄청 난 평안과 기쁨을 맛보았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우리 교회는 누구든지 교회에 오자마자 바로 기도해줍니다. 학동초등학교 김완구 선생님은 교회에 와서 기도 받고 성령세례를 받고 얼마 후에 학동초등학교 선생님 25명 중에 13명을 교회에 전도해 왔는데 13명 모두가 오는 그날 성령세례를 받았습니다. 선생님 한분 한분 전도해서 교회에 모시고 와서 배운 대로 열심을 다해 기도해 주는데 기도 받는 선생님들의 눈에서는 눈물이 코에서는 콧물이 범벅이 되고 입에서는 방언하며 성령 충만함을 받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신비한 일이었습니다. 이 학교 선생님 중에 이혜은 선생님의 간증을 들어보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교회라는 곳에 왔었는데 성전에 들어서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오며 ‘왜 이제야 왔느냐 내가 너를 기다리고 있었다’ 라는 주님의 말씀이 마음에 떠오르면서 눈물이 왈콱 쏟아졌습니다. 기도시간이 되고 많은 분들이 제 몸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눈물이 계속 흘렀고 어느 순간 제 입에서는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크게 터져 나오면서 알 수 없는 말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성령이 함께하셔서 방언을 받게 된 것입니 다. 그렇게 방언을 하는데 어느 순간 누군가와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흰옷을 입으시고, 머리가 어깨까지 내려오는 분이 제 앞에 서계셨습니다. 예수님이셨습니다. 저는 그동안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기도를 하고 있었고 예수님께서는 그런 저를 바라보고 계시다가 ‘내가 너를 택했노라 나와 함께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주님께 저는 ‘주님 전 자신 없습니다. 전 세상 것들을 너무 좋아하고 작은 유혹에도 넘어지고 쓰러지는 약한 영혼입니다. 교회에 계속 나올 자신도 없습니다.’라고 하며 끊임없이 나약한 모습으로 변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의 모습을 예수님께서는 물끄러미 미소 지으며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억지로 가자하지도 않으셨고 내가 무슨 말을 할 지 다 알고 계시다는 듯한 모습으로 서계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보면서 어느 순간 제 입에서는 ‘네 주님 따라가겠습니다. 제 삶을 다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주님 따라 살겠습니다!’ 이렇게 고백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제서야 ‘그래 내가 너를 붙잡아주겠다. 놓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그 이후에 저는 그렇게 좋아하던 세상 문화와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2) 성령의 권능을 받고 나가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자를 고칩니다. (마10:8,막16:17-18,행19:11-12) 성령의 권능을 받은 사역자들이 기도하여 귀신을 쫓아내주면 귀신에게 눌려 육체적 질병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던 사람이 질병이 치유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참 자유와 평안을 느끼며 말할 수 없는 행복을 맛보게 됩니다. 혼미케 하는 귀신이 떠나 어둠이 사라지면 교회에 적응이 되고 교회 나오는 것이 즐겁게 됩니다. ① 사례1.이상만(제자교육강사):온통 불안과 불평 속에서 저녁이면 매일 술에 취해 아무나 죽이고 싶은 생각에 미쳐 버릴 것 같은 환경 속에서 전도 받아 교회 나와서 성령세례 받고 예수님을 만나 3가지 기도응답을 받고 행복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교회오기 위해 웃고 떠들며 준비하는 가족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에 눈물을 흘립니다. ② 사례2. 정영선 권사: 췌장암으로 물 한 방울도 마실 수 없고, 마약성 진통제도 듣지 않는 71세 된 할머 니에게 우리 교회 간호사가 말하기를 “저희 교회 목사님은 신유의 은사가 있으신 분이신데 췌장 암도 목사님이 안수하면 나을 수 있어요, 나아요.”라고 말씀 드렸더니 기꺼이 기도를 받겠다고 해서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는데, 하나님께서 치료하셔서 기도 받은 후 물을 7잔이나 마셨고 췌장암에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③ 사례3. 뇌출혈로 언어장애 3급 진단받은 지체장애 남편이 전도 받아 교회 나와서 기도 받고 하나님께서 깨끗이 치료하셔서 서는 것조차 못하던 다리로 오산 독산성 정상까지 올라가며 종이도 만지지 못하던 손이 힘이 생기고 언어 장애로 말도 못하던 입으로 찬양하며 주일이면 성도들과 악수도 하고 인사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육신의 병, 마음의 병, 영적인 병을 치료함 받고 새 사람이 되어 가정이 회복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3) 새가족 교육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합니다.(막16:15-16,행8:12) 새가족이 오면 바로 새 가족 교육 12주가 시작됩니다. 1주-하나님, 2주-사람, 3주-예수그리스도, 4주-예수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하나님께서 살아계시는 확실한 증거), 5주-세상에서 가장 슬픈소식, 6주-세상에서 가장 기쁜소식, 7주-보혜사 성령, 8주-성령세례와 방언, 9주-영 분별, 10주-죄 사함의 비밀과 거듭남의 비밀(무엇을 믿고 어떻게 믿어야 죄 사함받고 거듭나게 됩니까?), 11주-복음(갈1:6-12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12주-예수님의 지상명령 새가족이 오면 12명의 각각 다른 강사가 새가족을 교육하게 되고 12주 교육동안 불신자는 12명 의 친구를 사귀게 되고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 다른 교회에서 이동한 성도들은 신앙이 굳건히 서게됩니다. 12주 새가족 교육을 받게 되면 거의 대부분 성도들이 교회에 정착하게 됩니다. (약90%이상 정착하게 됩니다.) ▲ 예수 믿는 자들 12명을 제자로 세우고 성령세례와 불세례를 받게 합니다. (마28:19,행8:14-17, 19:1-6) 교회에 등록하고 새신자 교육을 마치는 즉시로 바로 제자 교육 반에서 제자교육을 받게 합니다. 이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주님의 지상명령에 기록된 대로 먼저 성령세례를 받게 합니다. ① 사례1. 한정미(제자교육강사): 죽음만이 저를 편케 할 수 있다는 생각도 수십 번, 날마다 억울하다 고 소리치고 저주받은 인생이라 한탄했습니다. 어느 날 낯선 발령지에서 주님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셨고 제 마음을 교회로 향하게 하셨습니다. 2012년 5월 교회라고는 처음으로 나와 새벽예배 드린 지 3일째 되던 날 받게 된 성령세례는 알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을 갖게 해 주었고, 곧바로 제자교육 자리로 향하게 하였습니다. 그 자리는 생명이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TV, 인터넷, 술등 어두운 세상 것들로 부터 눈을 돌리게 하셨고 하나하나 떠오르는 셀 수 없는 나의 죄들을 눈물로 철저히 회개케 하셨습니다. 이제 골방에 웅크리고 앉아 울던 저는 없습니다. 참 기쁨과 참 평안을 주시려 빛 가운데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저는 이제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② 사례2. 신명희 (제자교육강사): 당연히 불교가 제 종교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전도하는 사람들을 보면 천국도 비좁을 텐데 혼자나 가지 시끄럽게 떠들지 말라고 행패를 부렸습니다. 그러던 제가 교회에 나와 남편과 손잡고 찬양을 부르며 걷고, 하나님 만난 이야기로 밤을 맞던,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큰 기쁨과 복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성령세례를 받을 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에서 주지 못하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을 느끼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제자교육 받는 것이 하나님의 큰 은혜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때부터 5시간 동안 받는 제자교육은 기쁘고 기다려지는 시간이 됩니다. ▲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 합니다. (마28:20,행19:9-10,20:31-32) 제자교육 3년동안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한 말씀도 빼지 않고 있는 그대로 지키도록 가르칩니다. 지식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삶도 가르치는 것입니다. 말씀에 따라 성령세례 받게 하고 귀신도 쫓아내고, 병도 고치고, 거룩한 삶과 그 밖에 성경에 기록한 모든 것을 가르치고 지키게 한다. (참고 딤후3: 16~17) 이때 정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신앙의 기본 틀이 완벽 하게 세워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는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제자교육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고백을 들어보면 자신은 성경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나 하나님의 마음도, 뜻도, 너무나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여러 곳에서 많은 제자교육을 받았는데 변화되지 않는 자신과 많은 성도님들을 보며 ‘인간은 원래 변하지 않는 존재구나!’라며 답답함과 갈급함으로 살아왔는데 동탄순복음교회에 와서 보니 초신자도 변화되고 자신의 삶도 제자교육을 통해 변화되고 그리고 자신이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보고 놀랍다고 했습니다. ① 사례1. 이나은 학원강사:저는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는 과외 선생으로 수학을 17점 맞는 중3 아이를 맡게 되었습니다. 기본이 전혀 안되어 있어 어디서부터 가르쳐야 할지 모르는 그 아이에게 저희 동탄순복음교회 새가족 교육을 수업과 함께 시켰더니 아이가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고 교회 나온지 1년 만에 수학 17점에서 97점으로 바뀌게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② 사례2. 김동규 안수집사:삼성, LG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도 받았지만 가정은 소홀해져 아내와의 싸움은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 가족의 목숨이 천국에서 지옥으로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런 제가 동탄순복음교회에 나와 3일 만에 성령세례 받고 제자교육을 통해 손바닥의 피부병이 치유되고 지금은 변화되어 싸움대신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으로 회복되었습니다. ③ 사례3. 정수정(제자교육강사):하나님을 떠나 우울증에 시달리고 얼굴의 기미로 인한 대인기피증에 자신감을 잃어 가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불치의 피부병으로 여름에도 짧은 옷을 입지 못했는데 동탄순복음교회에 와서 제자교육을 받는 중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치료하셨습니다. 지금은 하루하루의 삶이 행복하고 부부 사이에 싸움이 없어졌습니다. ④ 사례4. 고성화 (제자교육강사) :우울증에 불면증 까지 겹치는 심각한 상태에서 성령세례 받고 매일 방언 으로 부르짖고 기도 하던 어느 날 병마가 제 몸에서 완전히 떠나간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속에 악이 그대로 있어 부부사이에 서로가 말로써 상처를 주고 원수같이 미워하던 것들이 제자교육을 통하여 말씀을 배우면서 그 미움이 사라지고 다툼이 없어졌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게 되었고,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과 기쁨으로 웃음꽃이 피어나는 가정으로 회복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 제자교육 받은 제자들이 또 다른 12명의 사람들을 제자로 삼아 가르칩니다. (딤후2:2) ■ 동탄순복음교회의 사역은 예수님의 지상명령(마28:18-20)을 그대로 실행하는 교회입니다 주님의 지상명령(마28:18-20)대로 주님께서 지시하신 방법대로 정확하게 행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자교육은 인생의 방향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는 교육입니다. 인생이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로 향해가고 있으며 ‘내가 이 세상에 왜 태어났는지’,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에 대한 모든 문제의 해답을 발견하게 되고 날마다 생의 기쁨과 감격속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게 합니다. ① 성령의 권능을 받고 세상으로 나간다.(행1:4-5,8, 눅24:49) ② 세상으로 나가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자를 고친다.(마10:8, 막16:17-18, 행5:15-16, 8:7, 19:11-12) ③ 복음을 전하여 예수 믿게 한다.(막16:15-16, 행 8:12) ④ 예수 믿는 자들을 12명을 선택하여 제자로 세우고 성령세례 받게 한다 (마28:19, 행8:14-17, 19:1-6) ⑤ 모든 말씀을(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한 말씀도 빼지 않고 가르친다. (마28:20) ⑥ 제자들이 또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사역자로 세워진다.(평신도를 제자교육 강사로 세우는 교회)(딤후2:2) 이렇게 주님 명령대로 목회 하였더니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사역의 결과 ① 12주 새가족 교육을 통해 새신자가 90%이상 정착하는 교회 - 새가족 12주 교육을 통해 하나님을, 예수님을, 성령님을, 천국을 알지 못하던 자들이 복음을 듣게 되며 천국에 소망을 품는 자들로 변화되어 한번 들어오면 90%이상 정착되어짐. ② 한 번 들어와서 정착되면 다시는 빠져 나가지 않는 교회(뒷문이 막힌 교회) - 말씀으로 양육되어 신앙의 성숙을 이룸으로 교회를 사랑하게 되고, 목회자를 존경하게 되고, 성도 각각을 사랑하게 됨으로 모두가 기뻐하고 감사하는 초대교회의 모습이 회복되기 때문에 한번 들어오면 거의 빠져 나가지 않음 ③ 구 도시에서 약 10km떨어진 신도시로 새 성전(약80억 공사)을 크게 짓고도 한명도 빠져 나가지 않은 교회 - 처음 개척지인 오산에서 약 10km떨어진 동탄 신도시에 아름다운 교회를 건축하여 이전하였음에도 성전건축의 이유이든 ,거리상의 이유이든 특별한 사람을 제외하고 단 한명도 빠져나가지 않았음. ④ 교회에 다툼이 거의 없는 교회 -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중보하며 한 형제로, 자매로 서로를 위해 눈물과 열정과 관심과 기도로 하나됨 ⑤ 교회에 오자마자 성령 세례 받고, 병 고침 받고,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바뀌는 교회(삶이 바뀌는 교회) - 말기 췌장암과 불치의 피부병에서 고침 받아 건강이 회복되며, 신경쇠약증세가 악화되어 호흡곤란으로 신경안정제와 술로 힘든 생활을 하던 사람이 치료함 받고 말 못하던 아들이 말문이 열리는 축복과 기적을 날마다 경험하는 교회 ⑥ 평신도를 제자교육강사로 세우는 교회, 하나님 말씀을 확실하게 가르쳐주는 교회 - 누구든지 교회에 나와서 정해진 교육을 받으면 훌륭한 신앙인으로 거듭나고 평신도 제자교육 강사로 세워진다. ⑦ 모든 것이 다 회복되어 복을 받는 교회 - 행복한 가정은 더 행복한 가정이 되고 부서져가던 이혼 직전의 가정이 회복되어 행복한 가정이 되고, 싸우면 꼭 피를 보던 부부가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웃는 사이가 되고, 부부사이에 애정은 끊어지고 쇼파에 앉아 멍하니 tv만 쳐다보던 부부가 손을 잡고 찬송을 부르면 밤늦게까지 이야기꽃을 피우는 사랑이 넘치는 부부가 되고 7년동안 아기를 갖지 못한 부부가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한 아들을 갖게되고, 우울증과 알콜 중독증세로 죽음이 아름답게 느껴졌던 사람이 변화되어 찬양 사역자가되고 행복한 가정이되었습니다. 또한 말기 췌장암과 지체장애와 불치의 피부병에서 고침 받아 건강이 회복된 사람들, 신경쇠약 증세가 악화되어 호흡곤란으로 신경안정제와 술로 힘든 생활을 해오던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 치료함 받고 말을 못하던 아들이 말문이 열리는 축복과 물질의 복을 100배나 받은 사람들 그리고 결혼 생활 10년 동안 받은 마음의 상처와 우울증과 남편에 대한 원망과 미움으로 이혼과 죽음을 생각하던 사람이 하나님 만나고 평안함과 희망과 자신감에 가득찬 기쁨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참으로 믿기 어렵고 놀라운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곳이며,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 받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놀라운 교회입니다. 성령세례를 받아 변화되어 불법영상물CD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학생들, 열심히 공부해서 전교1등을 하는 학생들, 중3학생이 수학17점에서 1년 만에 97점으로, 이밖에도 수많은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결 같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합니다. ‘새로운 삶을 선물 받은 축복의 사람’이라고… 문의 : 031)377-7029, www.dongtanfg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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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관계전도’…불신자 전도의 최고 전도법▲ 전도는 모두의 사명이다 수많은 교회부흥의 실제 사례들을 만들어내며 주목받고 있는 가정사역관계전도법의 주인공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 반석교회)가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쉬지 않고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송 목사는 각 교회가 학교에 아버지·어머니 대학이나 교회 및 사무실에 상담소를 개설하고 가정에서 전도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전하고 있다. 송 목사는 “전도는 모두의 사명이다. 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다. 여기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열매가 맺힌다”며 “2020년 한 해에도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아 위대한 새 생명의 역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도 많은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초청해 한국교회에 다시 한 번 전도의 불이 일어날 수 있게 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부흥하기를 원하는 교회에서 헌신예배나 행사시, 노회(지방회)나 시찰회에서 전도부나 교육부 행사로, 지역교회연합으로(몇 교회가 연합으로), 목사님 모임에서 동기모임에서 행사시, 전도에 대해 고민하는 모임에서 아파트 전도를 원한다면 꼭 초청해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들으셔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도자로 헌신되는 놀라운 기적, 전도하는 성도를 원하신다면 실전이 필요합니다. 한 번의 참석만으로도 바로 전도할 수 있는 모든 전도법을 공개전수합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전도환경에서도 각교회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전도법으로 명쾌하게 인도해 드립니다.”이라고 덧붙였다. ‘가정사역을 통한 관계전도전략’으로 표현되는 송 목사의 파워관계전도세미나는 규모와 상관 없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인 전도법을 가르친다. 덕분에 1년 내내 세미나 일정이 끊이지 않고 진행된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의 대표적인 특징은 이론이 아니며 듣고 바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 교인이 없고 물질이 없어도 목회자 부부만으로 부흥이 되는 전도법, 불신자 전도의 최고 전도법, 아파트 문을 저절로 열리게 하는 전도법, 기존의 어떤 전도방법과는 완전히 다른 차별화된 전도법, 전교인 모두가 쉽게 실천할 수 있어 모든 성도가 함께 할 수 있는 전도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송 목사는 매년 국내외 100여 개 교회에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전도세미나에서는 △4개월에 80명 이상 등록된 실제적인 전도법 △아파트 문이 열려지는 방법 △노방전도 완전 해결방법 △어머니·아버지 대학 인도방법 △전도 특공대 운영 방법 △아무나 만날 수 있는 방법 △물질이 없고 교인이 없어도 전도할 수 있는 방법 △지역 관공서를 이용하여 전도하는 방법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한 전도방법 등 특성화된 강의가 이뤄진다. 이 강의를 통해 송 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송 목사의 관계전도법은 미국 뉴욕과 뉴저지, LA, 하와이, 태국 등 교민사회에도 잘 알려져, 그는 여러 차례 해외 세미나도 다녀왔다.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도형상담 등 다양한 전도전략과 어우러져, 영혼구원을 통한 교회부흥에 갈증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 가장 포괄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 송기배 목사의 관계전도법은 단순히 위기의 가정을 구하는 차원이 아니다. 비기독교인 가정을 교회로 인도해 복음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는 21세기형 관계전도법으로 모든 인간관계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이라 할 수 있다. 누구나 겪고 있는 가정에서의 아픔과 고민에 대한 해결은 집집마다 굳게 닫힌 문처럼 좀처럼 열기 힘든 사람들의 마음 문도 쉽게 여는 통로가 된다. 무엇보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의 강점은 한 번의 참석만으로도 즉각적인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는 전도법, 셀 그룹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법, 관공서 및 학교 등과 유기적인 관계형성법, 개척교회 어머니·아버지학교 개설 등 실제적인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는 송 목사가 직접 집필한 ‘나는 아버지다’, ‘나는 어머니다’ 교재를 통해 집단 상담 형식으로 진행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역시 송 목사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월간지 ‘웃음꽃 피는 가정’은, 누가 읽어도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비기독교인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설 수 있는 통로가 되는 등 탁월한 전도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다. ▲ 21C가정사랑학교…매월 행복한 가정 발행 1998년 설립된 ‘21C가정사랑학교’는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을 사역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 단체에서 매월 발행하는 <행복한 가정>은 불신자들까지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종교색을 최대한 배제하고 가정에 꼭 필요한 글만으로 내용을 구성해 학교나 관공서 등 곳곳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가정사랑학교에서는 가정사역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가정사역을 하려고 해도 경험이나 자료가 없어 할 수 없는 교회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불신자들과 관계를 형성해 전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송 목사가 저술한 <나는 아버지다>와 <나는 어머니다>를 가지고 아버지대학과 어머니대학을 실시하고 있다. 송기배 목사는 “무너져가는 가정을 바로세우고 가정에 행복을 심어주려는 목적을 가지고 단체를 설립했다”며 “급증하는 이혼율 등 가정이 흔들리고 깨어져 가기 때문에 가정사역은 중요한 사역임과 동시에 교회에서 앞장서야 하는 과제”라고 지적했다. ▲ 3분 안에 전도할 수 있는 도형상담법 송기배 목사의 도형상담법 강의는 자신의 저서인 ‘도형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중심으로 참석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예제를 들어가며 보다 쉽고 빠르게 도형상담에 대해 이해하고 습득한 뒤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한다. 그의 도형상담법 강의는 3분 안에 상대편의 기질과 특징을 알 수 있게 하는 심리상담 도구로 자기와 타인 이해 그리고 자기발견을 통한 개발과 효율적인 조직관리와 인간관계에 도움을 준다. 도형상담법은 먼저 4가지 도형 (네모, 세모, 동그라미, S자)중에서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도형 1개를 골라 크기나 위치에 구애 없이 큰 사각형 안에 3번 자유롭게 그리고, 나머지 도형 3개는 1번씩 자유롭게 그리는 방법으로, 도형의 위치와 크기, 또는 모양에 따라서 상대편의 성격과 기질을 알 수 있다. 도형상담을 통한 실전전도법 방법들을 소개하며 전도대상자들의 기질과 특징을 어느정도 판단한 뒤에 그에 맞는 전도법으로 전도할 것을 권면한다. ▲ 전도는 발로 하는 것 파워관계전도세미나 송기배 목사는 전도가 안된다고 고민하고 낙망하는 목회자 평신도에게 새로운 전도기법을 제시하면서 "전도는 실패가 없다, 안하는게 실패다. 전도는 기도가 아니라 발로 하는 것"이라고 외치면서 강력한 전도 운동 펼쳐 나가고 있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로 전국을 발로 뛰고 있는 전도 전문강사 송기배 목사가 "전도가 안된다"며 무기력에 빠져 지쳐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새로운 전도 기법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송 목사는 자신의 목회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도 기법을 개발하여 전국적인 인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송기배 목사는 그동안 2000여 교회에 소개한 ‘웃음꽃피는 가정’ 월간지를 가지고 교회가 속한 지역사회에서 전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송 목사는 “지금은 전도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아직도 60년대 방법으로 전도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교회는 전도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나 역시 교회를 시작할 때에 사모와 둘이서 시작했다. 전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많은 고민 끝에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서 만들어진 방법이다.”고 말하며, 월간지 ‘웃음꽃피는 가정’ 작은 책자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전도 영향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송 목사는 사회제도를 활용한 전도 방법을 소개하며 “지금은 교회가 사회제도를 잘 이해하고 정부 정책에 따른 복지정책과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다문화 등의 정책들에 대한 정보를 잘 파악하여 교회실정에 맞게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월간지 전도법, 행복세미나, 어머니학교, 아버지학교 등을 통한 전도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전도에 대한 도전을 주고있다. ▲ 300개 이상 가정사랑학교 설립 비전 송기배 목사는 가정에 관한 것들로 관계를 맺게 되면서 전도가 되기 시작했고, 더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가정사랑학교를 만들어 가정사역을 시작했다. 송 목사는 “하나님이 지으신 첫 번째 공동체인 가정이 바로 서면 영혼들이 회복되고 부흥이 될 것입니다. 가정사랑학교는 학교와 관공서에서 행복 만들기 세미나, 아버지·어머니 대학을 진행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여 건강한 가정을 만든다는 목적이 있습니다. 18년 동안 현장에서 임상을 통해 검증하며 준비했습니다. 이러한 가정사랑학교 프로그램을 한국교회가 받아들여 교회 부흥과 지역사회를 주도적으로 섬겨나가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많은 교회에 가정사랑학교 300개 이상 지부가 세워지길 희망한다”며 “지부를 통해 대한민국의 교회들이 하나님을 위해 살기를 바라고 전도에 힘썼으면 한다” 면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한 부흥회와 전도 세미나를 인도하며 살아갈 것”이라며 “그것이 작은 종의 소망”이라고 강조했다. 초청 문의 02-2668-1007(가정사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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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힐링교회 / 기도치유아카데미·영동힐링기도원 원장 장요한 목사장요한 목사 인터뷰 ▲ 28년간 일천번제… 기도치유아카데미 세워 13년간 10만명 이상 훈련 28년 전 기도 가운데 하나님이 10만평 크리스찬 타운에 대한 꿈을 주셨습니다. 제가 할 수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어서 28년간 일천번제를 하루도 빠짐없이 드려 왔습니다. 한편 기도하면서 예수님의 3대 사역인 가르치고, 전도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더 나가서 기도치유아카데미를 세워서 지난 13년간 서울, 대전, 영남, 호남, 인도, 중국, 미얀마 일본, 베트남, 호주 등에서 초교파로 연인원 10만명 이상을 훈련시켜 왔습니다. ▲ 70만평 숲속 1400평 매입 영동힐링기도원 개원 감사예배 대전에서 교회를 개척한 후 16년간 땅 한 평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어느날 기도 가운데 인도에다 교회를 세우라고 하셔서 순종하였더니 대전힐링교회 약200평의 땅과 건물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2018년 5윌 초에 영산6기 모임에서 조용찬 원장님의 안수기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5월 29일에는 조용기 목사님의 축복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2018년 10월 31일 70만평 숲속에 1400평을 매입하고 영동힐링기도원 개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2년간 마귀와 사람의 방해로 사역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인내하면서 하루 6번씩 기도했습니다. 이곳이 하나님이 꿈을 주신 땅이라면 표적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여러번의 표적을 보여 주시면서 70만평 숲속에서 가장 노른자위 땅 7천평을 확보하게 하셨습니다. 앞으로 10만평~100만평의 땅을 주실 손바닥만한 표적으로 확신합니다. ▲ 10월 31일(토) 오전10시 영동힐링기도원… 홀리데이(Holy Day) 성회 개최 2020년 10월 31일(토)은 핼러윈데이(사탄숭배의날)이며 종교개혁기념일 입니다. 이 날 오전10시 영동힐링기도원에서 홀리데이(Holy Day) 성회를 하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수의 인원이 모이고 한국과 인도 그리고 네팔에서 온라인예배에 동참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순복음총회신문과 목회자사모신문 그리고 국민일보 미션 1면에 광고가 나갑니다. 세분의 강사를 모십니다. 박현모 목사님을 강사로 모셔서 ‘핼러윈데이와 십자가의 도’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시고 김경문 목사님께서 ‘종교개혁과 교회성장’ 그리고 고충진 목사님이 ‘기도와 예수님의 3대사역’ 에 대해서 설교하십니다. 동시통역을 할 것이므로 약15~20분 정도 하십니다. 영동힐링기도원 창립 2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 비전 및 꿈은 치유와 선교 그리고 복지사역을 통해 한 영혼이라도 영혼육 환경의 질병을 치유하여 생명을 살리고 사명자들을 교육훈련시켜서 온천하로 파송하여 한국교회, 세계교회,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에 기여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합니다. “나부터 거룩하겠습니다” 캠페인 “거룩하다” 는 말은 성스럽고 위대하다는 뜻입니다. 히브리어로 ‘구별’ ‘분리’를 의미하는 어근에서 파생된 말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수24:19), 예수님도 거룩하시고(눅1;35), 성령님도 거룩하십니다 (롬8:9).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도 거룩한 자입니다(고전1:2).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입니다(살전4:3). 모든 것에 우선하여 먼저 거룩하게 되어야 합니다. 거룩한 성도, 거룩한 교회, 거룩한 가정, 거룩한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먼저 “나부터 거룩하겠습니다”가 중요합니다. 어떻게 거룩하게 될수 있습니까? 딤전4:5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풍속을 쫓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르면(엡2:2) 안됩니다. 주전 500년 10월 31일, 핼러윈데이(사탄숭배의날) - 홀리윈데이(거룩함이 거하는 날)로 10월31일은 사탄 월력으로 정월 초하루입니다. 핼러윈데이 (Halloween Day)는 주전 500년경 태양신을 섬기던 아일랜드 켈트족의 사탄숭배 제사 행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켈트족들은 10월31일에 여름이 끝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날은 태양이 지구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날이어서 1년 중 지상에 가장 음기가 많은 날이며 떠돌아다니는 영들이 난동을 부린다고 여겨서 아주 두려워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날 귀신을 공양해야 다음 1년을 무사히 지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특히 드루이드 집단은 아주 폭력적이어서 이때가 되면 검은 옷과 검은 차림으로 떼를 지어 횃불을 들고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다니며 처녀를 공양 받아 사람의 모양으로 지은 목조 건물에 가둬 놓고 불태워 사탄에게 제사를 지냈습니다. 이때 만일 처녀 공양을 하지 않고 저항하면 마을 전체를 불태우는 등 온갖 폭력을 일삼았기 때문에 주민들은 그들을 두려워해 처녀를 바쳤습니다. 이 악습이 현대에 와서 축제처럼 즐기고 있는 핼러윈데이(Halloween Day)입니다 .백화점이나 상가, 번화가에 해골이나 박쥐 모형이 걸리고 거미줄이나 호박으로 가게를 장식 합니다. 이날 밤은 특히 속을 파낸 호박이나 순무 속에다 촛불을 밝히고 “우리도 사탄을 숭배한다”는 표시로 삼게 했습니다. 중세시대에는 핼러윈데이 밤이면 성도들이 교회에 모여서 철야기도회을 했다고 합니다. 미국 교회들은 오래전 부터 핼러윈데이를 홀리윈데이 (Holyween Day, 거룩함이 거하는 날)로 바꿔서 대체행사를 갖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날 저녁을 ‘할렐루야 나이트’ 로 부르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는 ‘역 핼러윈데이’ 로 맞불작전을 펴면서 사탄의 전략을 무효화하는 것입니다. 1517년 10월 31일 종교개혁일 - 오직 은혜·오직 믿음·오직 성경·오직 그리스도·오직 하나님께 영광 1517. 10. 31은 종교개혁일 입니다. 마틴 루터가 1517. 10. 31 비텐베르크 대학 교회 정문에 95개 반박문을 붙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종교개혁 5대정신은 무엇입니까? 오직 성경 (Sola scriptura,딤후 3:16), 오직 은혜(Sola Gratia, 엡2:8), 오직 믿음(Sola Fide, 갈2:16),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행4:12),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 고전10:31)입니다. 2009년 10월 31일, 치유선교회 창립 - 예수님의 3대사역(교육·전도·치유) 수행 2009년 10월 31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150명이 모여서 “치유선교회((Healing Missionary Society, HMS)를 창립하였습니다. 목적은 치유선교 훈련으로 개인이 영적무장을 하여 예수님의 3대사역(마 4:23)을 활발히 수행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종교개혁 5대정신과 더불어 성령충만하여 생명을 살리고 사명자를 파송하여 한국교회 세계교회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2018년 10월 31일, 영동힐링기도원 개원 - 홀리데이(거룩한 날) 선포 2018년 10월 31일에 70만평 숲속에 영동힐링기도원을 개원하여 이 날을 홀리데이 (Holy Day ·거룩한 날)로 선포했습니다. 핼러윈데이(Halloween Day·사탄숭배의 날)를 홀리데이 (Holy Day·거룩한 날)로 선포하면서 역핼러윈데이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해내기 위해서 년중 캠페인으로 ”나부터 거룩하겠습니다“를 펼쳐 나갈 것입니다. 순결서약운동을하고, 1박2일 동안 치유전도를 하고, 치유전도성회를 할것입니다. 그리고 치유부흥사 연수원을 운영하여 양질의 사역자를 양성할 것입니다. “나부터 거룩하겠습니다” 캠페인 스티커 의미는 무엇인가? ① 물고기 그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구세주이십니다(마16:16). ② 나부터 거룩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7: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요1서 3:21-22). ③ 153 어떻게 거룩하게 될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딤전4:5). ‘153’은 시몬 베드로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배에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 쉰 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요21:11)고 했습니다. 풍성한 축복을 기대하면서 하루에 성경 5장 읽고 기도 3번씩 하자는 것입니다. ④ 물방울 물고기는 살아있는 것을 표현하고자 물방울이 올라가면서 “거룩한 성도가 되자, 거룩한 교회가 되자, 거룩한 가정이 되자, 거룩한 나라가 되자”를 실천해 나가는 것입니다. ⑤ 3개의 선 물고기는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을 표현하여 행동하는 믿음을 갖자는 것입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약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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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교회학교·지역사회 가운데 열린 목회 지향하는 교회“주일 오전 8시. 지금 드리는 주일1부 예배는 성안교회에 있어서 역사적인 날입니다.” “언젠가 교회 역사 속에서 ‘모두가 교회 문을 닫고,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 그 시점에 우리 성안교회는 예배 부수를 늘렸습니다. 오뚜기처럼 일어서는 하나님의 역사의 이야기를 만들었던 때가 바로 코로나19 정점 일 때였습니다.’라고 이 날을 노래하고, 이 날을 주님께 자랑할 날이 저는 꼭 올 거라 믿습니다.” 경기도 하남 성안교회 장학봉 담임목사는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며 이렇게 서두를 열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하향된 지난 9월 20일 주일, 성안교회는 기존의 오전 9시15분, 오전 11시15분, 오후 2시까지 총 3번의 예배에서 새롭게 오전 8시 예배를 신설하여 총 4번의 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후로 교회에 발걸음하지 못하는 성전예배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어떻게 하면 예배의 자리로 온전히 나아오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깊은 관심과 기도 가운데 결정된 것이었다. 어려움의 상황에서 오히려 예배의 횟수를 늘려 예배인원이 자연스럽게 분산될 수 있었고, 성전에서 더 많은 성도들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이 날 장 목사는 마태복음 9장 1-8절을 본문으로 ‘자유를 찾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였다. 중풍병자가 주님을 만나며 자유를 찾았듯, 우리는 지금 진정한 자유를 향해 한걸음씩 내딛을 때가 되었으며, 함께 한 4명의 무리들처럼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서 주님께 모든 문제를 맡기고, 주님이 열어주시는 승리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거룩한 결단을 해야 함을 설교하였다. 성안교회는 아파트와 대형 쇼핑몰이 줄지어 입주하는 미사강변신도시의 중심에 있다. 2016년 완공한 교회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연건평 6940㎡(2099평)다. 이 예배당은 성안교회가 세 번째 건축한 곳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인 장 목사는 협성대 졸업 후 전도사일 때 교회를 개척한 뒤 33년간 한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 16.5㎡(5평) 넓이의 상가에서 1987년 다섯 가정이 모여 창립한 교회는 일곱 차례 이사했다. 창립 예배를 드린 뒤 교인이 늘면서 3개월 만에 첫 번째 이사를 했다. 132.2㎡(40평)로 첫 예배당보다 8배 넓었다. 장 목사는 “교인들 모두 옹기종기 모여 즐겁게 신앙생활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전했다. 교회는 90년 8월 서울 강동구청 앞 신축빌딩 최상층인 5층으로 이사했다. 이사 직후 서울에 수해가 나 동네가 침수됐다. 교인 가정 대부분이 피해를 입었다. 장 목사는 “큰 시련이었는데 상황이 반전됐다”면서 “피해가 커 정부와 기업, 독지가들이 집수리도 해주고 구호품도 보내줬다”고 회고했다. 수해를 입은 교인 가정들은 도배와 장판을 새로 했고 가전제품도 바꿨다. 장 목사는 “정부 긴급구호금 30만원을 받은 교인들이 마땅히 쓸 곳이 없자 교회에 헌금했다”고 말했다. 마침 교회가 입주한 건물 이름도 성안빌딩이었다. 교회는 이곳에서 가파르게 성장했다. 5층에서 시작한 교회가 3층까지 확장하는 데 3년이 걸렸다. 97년 교회는 풍납토성 옆에 첫 번째 교회건축을 했고 10년 뒤인 2007년 하남으로 이전했다. 이곳에선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부속건물을 지었다. 2009년 미사강변지구 개발이 발표되면서 교회가 수용됐고 종교부지를 불하받았다. 바로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면서 교회는 세 번째 건축을 했다. 새 예배당에는 유독 교회학교를 위한 공간이 많다. 장 목사는 “교회학교를 위한 소그룹 공간이 부족해 신앙교육에 어려움이 컸다. 교회학교를 위한 공간을 충분히 마련하겠다고 늘 다짐했다”면서 “지금 예배당에 긴 세월 품었던 바람이 녹아있다”고 소개했다. 교회학교에 대한 투자는 결실로 이어졌다. 장년 150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에 교회학교 학생만 600여명이 나온다. 유아부 부터 고등부까지 모든 교회학교 담당자가 목사인 것도 특징이다. 전문성을 더하려는 조치다. 토요일과 주일에만 문을 여는 ‘영어 동화학교’도 인기다. 장 목사는 “교회학교에서 필요하다는 예산은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회는 지역사회를 향한 열린 목회를 지향한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지역의 여러 행사가 교회에서 열렸다. 교회의 문턱을 낮춰 지역인근 어린이집 발표회, 가나안신협 총회, 하남시 청소년축제를 비롯해 어르신 경로잔치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위한 장을 활짝 열어 지역사회와 소통하였다. 코로나19가 심각해진 지금은 교회와 성도들이 직접 지역사회로 향한다. 지난 3월말에는 지역교회 섬기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하남시 기독교연합회 소속 교회들 중 상가에 입주한 여러 교회들에충전식 방역기와 손세정제를 기증하였다. 이에 대해 장 목사는 “재정 자립이 되지 않아 장비를 갖추지 못한 이유로 교회가 행정명령을 받아서는 안 된다. 작은 교회의 아픔은 성안교회의 아픔이기도 하다”며 “교회는 가장 앞선 모범 사례를 남겨야 하고, 코로나19의 빠른 졸업을 선도하는 특별한 단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시작된 초창기부터 교회 내 성안 방역팀이 조직되었고, 매주 주중과 주일 총 4차례에 걸쳐 교회내부를 공예배 전, 후 소독하고 있으며, 특별히 지자체의 협력 기관으로 지정되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가 되면 관내 시내버스 정류장, 지역인근 상가 엘리베이터, 공원, 어린이 놀이터, 육교 엘리베이터 등 공공시설 방역과 쓰레기 청소, 기업 및 사업처 방역을 수개월째 진행 중이다. 이러한 모범적인 방역 활동을 하남시로부터 인정받아 조만간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해 장 목사는 “물길이 일시적으로 막혔다고 물이 흐르지 않는 법은 없다”면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반드시 아래로 향하는 게 물의 속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역사도 마찬가지여서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할 뿐 결국 방향을 틀어 복음의 목적지로 향한다”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후배 목사들에게 성실하고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목사가 되라고 당부했다. 그는 “다양한 목회 프로그램이 있지만 ‘나의 것 한 개’면 충분하다”면서 “성공한 목회 기술을 이것저것 따라하기 보다 내가 가장 잘하는 걸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기도 심방 교육 등 전문 분야를 하나 정하라”면서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목회는 반드시 자리 잡는다”고 말했다. 그의 바람은 은퇴 전 교회를 분립 개척하는 것이다. “개척 이후 4~5년에 한 차례씩 이사했더군요. 이사 다니고 교회 짓느라 못했던 일을 하고 싶습니다. 바로 분립개척입니다. 해외 선교지에도 교회를 지어 교회의 역량을 나누려고 합니다.” 문의:031)794-6870 www.sunganchurc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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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은혜와 말씀이 충만한 교회 청주은성교회 호세길 목사1981년 4월20일 호세길 목사가 신학교 2학년 다닐 때 교회가 창립되었다. 호 목사는 교회 개척후 4개월 지난 후부터 지금까지 35년간 국내 1300회, 해외 200회 이상 부흥회를 인도했다. 1981년 청주시 금천동에서 20평 건물을 임대하여 교회가 설립되어 3년만인 1985년에 청주시 영운동으로 이전하여 450평을 건축하고, 1986년 예장(합동보수) 제71회 총회를 청주은성교회에서 개최했다. 10년 후인 1998년 IMF시기에 400여 성도가 대지 3,000평 위에 연건평 1,800평 규모의 성전건축을 하여 헌당예배를 드리고 8천만원이 남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은혜를 체험했다. 청주은성교회는 예배를 생명처럼 귀하게 여기며 공예배(새벽, 수요일 밤, 금요철야, 주일) 및 매일 저녁 9시 기도회를 드리고 있으며, 금요일 밤 11시철야예배는 유명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밤12시(0시기도회) 기도회는 기도와 찬양으로 지속된다. 언제나 성령과 은혜와 말씀이 충만한 교회로 2020년 목표를 ‘7,000명 전도’로 세우고 ‘전도와 구제의 해’ 표어를 정하고 나아가고 있다. 제주선교센터 소개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제주도민중 개신교 복음화율이 5%밖에 안 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제주도의 죽어 가는 영혼을 위해 마지막 시대에 성령의 불을 붙이기 위해 2000년 8월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어음리 6,204평을 매입하여 2002년 4월 건평 720평을 건축 헌당예배를 드렸다. 2005년 6월 제1차 전국 목회자 및 사모 성령컨퍼런스를 시작, 현재까지 새롭게 성령 충만을 받고, 병 고치는 역사, 말씀의 깨달음을 통한 성령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죽을 만큼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있는 목회자와 사모들이 성령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은혜받고 다시 한번 생각을 바꾸고 회개하여 성령충만 받아 영적능력이 있는 사명자로 쓰임받기를 기도한다. 현재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589에 있는 제주선교센터는 대지 3600평 위에 연건평 2,000평 규모로 교회와 숙소가 있어 300명이 동시에 숙식이 가능하다. 오는 11월 말경에 어려운 교회 목회자 및 사모는 5만원, 일반교회 목회자 및 사모는 10만원으로 3박4일 성령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며 숙식 및 제주관광이 포함된 등록비다. 문의 : 064-799-1692 오창선교센터 소개 2009년 8월에는 10여년전부터 기도하며 기다려온 청소년 수련장을 주님께서 허락하셔서 충북 청원군 오창면 성산리 218번지 대지 4500평위 연건평 2500평으로 대형수영장과 사계절 썰매장, 실내체육관(배구·배드민턴·축구 가능), 교회(대성전·소성전), 대형주차장, 숙소 시설이 된 건물을 매입하게 되고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2010년 5월 22일 오창선교센터 개관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외부교회 학생회와 청년회 등의 수련회가 가능하며 300명이 동시에 숙식이 가능하다. 문의 : 043-216-9191 어려운 교회 돕는 사역 소개 청주은성교회는 지금까지 국내와 해외선교 활동을 지속해 펼치고 있다. 해외선교 활동은 몽골, 캄보디아, 베트남, 일본, 필리핀 등 지역에서 해오고 있다. 호 목사는 “내가 어렵고 힘들때 도와준 사람들이 평생 잊혀지지 않는다.”며 “코로나 19와 경제침체, 긴 장마로 인한 수해 등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께서 무엇보다 개척교회, 미자립교회를 도우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호 목사는 “즉시 ‘주여 감사합니다’ 고백하고 원로목사 때를 대비해 매입한 아파트를 교회 당회원(장로)들과 상의하여 매각했다.”고 말했다. 이 재정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한 사람당 라면 5개가 들어있는 봉지를 하나씩 나누어주며 복음을 전하고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있다. 청주은성교회는 평상시에도 사랑의 쌀을 독거노인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과 나누고 있다. 호 목사는 최근 도서산간 지역 300교회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특히 여수지역은 섬마다 직접 순회 방문하여 전달하며 어려운 교회들을 주의 사랑으로 위로했다. 호 목사는 “앞으로 150개 교회를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어려운 교회돕기 운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어려운 교회 신청을 원하는 교회는 교회전경 및 담임목사 사진이 들어있는 교회주보를 청주은성교회 호세길 목사에게 우편이나 카톡으로 보내주면 된다. 접수된 주보를 통해 1차 교회 자체심사를 거친 후 선정된 교회는 별도로 통보되는 오창선교센터에서 1일 집회(오전10시, 오후3시)에 참석 후 집회를 마치고 귀가할 때 선교후원금이 지급된다. 호 목사는 “이번 어려운 교회를 돕는 사역에 청주은성교회 장로님들과 온 성도가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비전 및 계획 하나님이 허락하신 산수가 좋은 제주선교센터와 오창선교센터에 실버타운을 조성하여 은퇴목사와 어려운 노인들을 교회가 섬기고 헌신하여 영혼구원의 처소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 이 일에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면서 천국가는 그 날까지 사명을 다하고 싶다. 문의 : 043)297-7373~4(청주은성교회) 호세길 목사 010-5268-3927 www.eunseo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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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신앙’으로 초대교회 같은 생명력 있는 교회로 회복▲ 춘천한마음교회 및 사역소개 오직 복음으로 사람 키우는 일 집중…239개 작은교회 중심 운영 김성로 목사가 중학교 교사였던 시절,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1986년에 캠퍼스에 들어가 대학생 6명을 만나 제자 양육을 한 것을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15평 상가 건물 지하에서 시작된 춘천한마음교회가 강원도 춘천시 동면 장학리에 과거 소를 기르던 우사(牛舍)를 개조한 예배당으로 이전하였을 때 ‘우사교회’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 후 춘천외곽순환도로 개설로 예배당을 헐게 되어 2013년 5월 강원도 춘천시 동면 소양강로 82 현재의 예배당으로 이전하였다. 춘천한마음교회의 예배는 새벽예배, 수요예배, 토요찬양예배, 주일1·2부예배로 드려진다. 새벽예배는 새벽 5시에 시작하여 7시까지 이어지며, 새벽예배를 드린 성도들은 함께 아침식사를 한다. 그리고 그 후에 각자의 직장과 학교와 가정으로 돌아가 일상생활을 시작한다. 토요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되는 춘천한마음교회의 토요찬양예배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다. 저녁 8시에 시작된 찬양예배는 이후 늦은 시각까지 뜨거운 기도로 이어진다. 토요찬양과 주일 1·2부로 이어지는 1박2일의 예배를 통하여 춘천한마음교회의 성도들은 이 시대의 사명을 감당할 일꾼들로 양육되고 있다. 춘천한마음교회는 ‘제자를 삼는 것(마 28:18-19)’이 교회의 사명임을 믿고, 오직 복음으로 사람을 키우는 일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239개 작은교회(Cell Church)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 결과, 복음과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된 성도들의 삶의 모습이 세상에 드러나며 방송과 신문 등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우리 춘천한마음교회 성도는 제가 ‘지금도 하나님이 살아계십니까?’ 물으면 부활의 주를 만난 믿음과 확신에 찬 큰 소리로 아멘!하며 자신의 ‘부활 신앙’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엡3:6 말씀에서 함께 복음의 상속자와 지체가 되고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된 우리교회 성도들은 초대교회처럼 복음의 공동체로 지체의식을 확고히 갖고 어떤 환경이나 문제에도 전혀 흔들림 없이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자생하는 성도들이 되어서 감사하다. 정말 행12:12 말씀처럼 공동체의식을 갖고 각자의 위치와 자리에서 살아있는 성도들로 지체의 역할을 넉넉히 감당하고 있어 담임목사로 마음이 든든하다. 이제 우리교회는 개교회의 성장과 부흥이 아닌 한국 더 나아가 세계를 어떻게 섬길지 고민하고 있다. 개인과 민족, 국가의 모든 문제의 해답이 나의 죄로 인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나와 함께 사는 것, 곧 복음이기 때문에 이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회는 미디어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부활의 주를 만나 삶이 변한 820편의 간증영상을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더빙하고 자막을 넣어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다. 춘천한마음교회가 추구하는 세 가지 핵심 가치는 ‘복음 → 교회공동체 → 세계복음화’이다. ‘복음’으로 ‘교회공동체’가 세워지고, 그런 교회공동체가 함께 ‘세계복음화’를 감당하기 위해 2,000여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한 마음으로 나아가고 있다. ▲ ‘우사’에서 ‘구원의 방주’로…지역사회를 감동시킨 교회 이전 이야기 춘천한마음교회의 변화 중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예배당이다. 춘천한마음교회는 2013년 5월 5일, 구 우사교회 예배당에서 현재의 3,000여평 대지위에 건평 1,007㎡, 연면적 4,948㎡ 규모의 새 예배당으로 이전하였다. 교회건축 디자인 컨셉인 ‘황포돛배’인데 이는 소양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그대로 수용하여 지역 이미지를 랜드마크화 하였다. 예배당을 멀리서 보면 흡사 물위를 떠다니는 ‘구원의 방주’와 같은 모습이다. 본 건물은 각종 언론에서 아름다운 교회건축물로 보도될 정도로 매우 정교하고 아름답게 완성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아름다움은 비단 건축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춘천한마음교회는 교회 이전 과정에 있어 자기 교회만 잘되면 된다는 식의 ‘자교회 이기주의’가 아닌, 매도하는 교회와의 상생을 주도하며 당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2013년 초, 당시 열악한 경제사정으로 인해 경매 직전의 위기에 처한 A교회. 새로 건축한 교회 건물이 팔리지 않으면 매우 심각한 위기에 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곧 경매에 붙여질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자, 더 이상 제 값을 주고 A교회 건물을 사겠다는 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때 마침 우사교회 중앙에 도로가 뚫리게 되어 새로운 예배당을 찾고 있던 춘천한마음교회가 나타났다. 그리고는 제 값을 치르고 A교회 예배당을 매입하였다. 혹자는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경매에서 2~30%나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 왜 굳이 지금 사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나 김성로 목사는 단호했다. “하나님은 우리 교회만 잘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교회가 잘 되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제 값을 주고 사지 않으면 어떻게 이 교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작은 희생으로 한 교회가 다시 설 수 있다면, 이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겠습니까?” 이러한 춘천한마음교회의 예배당 매입에 대한 소문은 지역사회에 매우 빠르게 전파되었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다른 교회를 돕고자 했던 춘천한마음교회와 김성로 목사의 마음은 춘천에 사는 많은 이들의 가슴에 훈훈한 감동을 일으켰다. 이러한 춘천한마음교회의 모습에 감동한 A교회는 지난 2013년 7월 7일, 새롭게 이전한 교회 입당예배에 김성로 목사를 초청하여 격려사를 부탁하였고, 김 목사는 뜨거운 눈물로 A교회의 앞날을 축복해주었다. 이는 매도한 교회와 매입한 교회 사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과거 춘천한마음교회가 사용했던 우사 예배당 자리에는 현재 ‘춘천 외곽순환 도로계획’으로 인해 왕복 6차선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도로 계획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정든 우사교회를 떠나야 했던 춘천한마음교회 성도들은 다시 한 번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바람직한 교회 이전의 모델을 보여주었다. 춘천지역에 있는 성도들의 빵집, 의원, 과일가게 등 다양한 사업장마다 ‘예수 부활’을 전하고 있다. 이밖에도 안성, 용인 등 전국에 흩어져 있는 성도들의 사업장에서도 다양한 방법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을 만한 증거인 ‘예수 부활’을 전하며 실제 변화된 삶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 현재까지 사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목회수기(간증)을 말씀해 주세요 죄와 질병과 죽음의 문제에 대한 싸움에 승리하는 성도들의 간증은 저의 큰 자랑 30년 목회를 하며 감격적인 순간들이 많았다. 목회 초기부터 ‘왜 사람이 변하지 않을까?’를 고민했기에 그 답이 복음이라는 것을 성도들의 삶으로 확증했을 때 그 감격은 잊을 수 없다. 무당, 강남 마담, 조폭, 무신론자 등 변할 것 같지 않던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변화되고, 인생의 깊은 상처와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새로워져 우뚝 서는 모습을 볼 때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성도들의 간증 중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죄에 대한 싸움에 승리하는 성도들의 간증은 나의 큰 자랑이다. 평생 알콜중독자로 살며 가정에서 주폭을 일삼았던 한 형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술잔 앞에서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짓밟을 수 없음을 고백하며 죄를 버렸다. 또 70세가 되도록 지긋지긋하게 부부싸움을 하던 형제는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신데 어떻게 아내에게 함부로 할 수 있겠느냐고 고백하며 아내를 사랑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둘도 없는 잉꼬부부가 되었다. 또 ‘정말 내가 네 안에 있느냐! 정말 네가 나와 함께 살고 있느냐!’는 하나님의 음성 앞에 80년 인생을 회개한 한 성도는 아내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사도 바울이 성도들을 향해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살전2:20)’ 했듯,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과 동행하는 성도들을 바라보는 제 마음도 감사가 넘친다. 그리고 질병과 죽음의 문제는 인생의 가장 큰 시험일 것이다. 그런데 우리교회 성도들은 질병을 갖고 있는 몸도 주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기쁘게 ‘예수는 나의 주!’를 외친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2주 만에 ‘암은 선물이요 죽음은 희망’이라는 고백을 하는 자매도 있었다. 자신이 암 때문에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의미에서 선물이라는 고백을 한 것이다. 또 자신의 암으로 슬퍼하는 아내를 향해 내 병이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보자고 이야기한 후 주 안에서 기쁘게 살다가 소천 했던 형제도 기억이 난다. 또 백혈병 투병 중인 한 자매는 왜 병을 허락하셨는지 그 뜻이 궁금해 물어보던 중 새벽기도 시간에 ‘가까이 두고 싶었다’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감격하며 병으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감사한 것은 이런 성도들의 고백이 뛰어난 몇몇의 고백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고백이 되었다는 것이다. 저는 자신의 문제와 병보다 예수님을 붙들고 영원한 소망을 갖고 사는 성도들을 보면서 어떻게 이런 성도들을 주셨을까 감격한다. 춘천한마음교회에서 목회하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 ▲ 목사님이 평소 강조하시는 부활 신앙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와서 나와 함께 사시는 것 부활 신앙의 핵심은 초대교회와 같은 생명력이 있는 교회로 회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위해서는 초대교회를 세운 원형의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면 ‘초대교회를 세운 원형의 복음’이 무엇인가? 사도행전에서 선포되고 있는 복음의 핵심은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다(행 1:22, 4:33).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이것을 모르면 부활 신앙을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대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선포하였다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사실만 선포하였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들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선포했다는 것이다. 부활을 통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알게 되니 강력한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부활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게 되니 십자가의 참된 의미가 성령으로 조명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회개하고 예수를 주로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 바로 초대교회 공동체이다. 이 교회는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사랑의 공동체이다(고전 15:3,4). 이렇게 형제를 위해 목숨을 주는 공동체이니 당연히 그 공동체 안에는 핍절한 사람이 없는 것이다(행 4:34). 부활 신앙의 핵심은 지금도 살아계신 부활의 주를 영접하고 매일 동행하는 신앙이다(살전 5:10).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와서 나와 함께 사시는 것이 부활 신앙의 핵심이다(살전 5:10). 만약 입술로는 십자가를 믿고 부활을 믿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는다고 말하면서 지금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지 않고 함께 살지 않는다면 실상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 부활하신 이유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10절 말씀과 같이 “함께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 포스트코로나 시대 성경적 올바른 예배회복과 목회방향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오직 ‘복음’의 능력이다. 우리 춘천한마음교회는 4개월 이상 온라인 예배를 드려왔다. 그럼에도 성도들의 삶의 현장에서 부활의 주님을 만난 간증은 계속되고 있다. 평신도 간증프로그램 C채널 ‘오직 주만이’에 820명 이상이 출연하고 CBS ‘어메이징 그레이스’에 11명이 출연하여 이들을 변화시킨 능력의 ‘복음’의 역사를 증언했다. 또한 국민일보 간증특집 ‘부활의 주를 만난 사람들’이 성황리에 연재되어 그 내용이 국민일보에서 곧 책으로 출판되어 나온다. ▲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오직 부활의 복음으로 한국교회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것 교회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제자를 삼는 것(마태복음 28:19-20)이다. 만약 교회가 제자를 삼지 않으면 한국교회 또한 유럽교회처럼 몰락하게 될 것이다. 현재 청소년(복음화율 4%)과 청년(복음화율 3.7%)들이 교회를 떠나가고 있는 이 시대는 분명 한국교회의 심각한 위기상황이다. 그래서 저의 목회 비전은 오직 부활의 복음으로 한국교회 가운데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것이다. 그리고 청년들과 청소년들을 훈련시켜 이 나라 이 민족 가운데 다시 한번 부흥이 일어나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세계선교에 헌신하는 모습을 다시 보는 것이 저의 꿈이다. 지금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볼 때 어느 때 보다 위기의 시대이다. 이제 ‘재림신앙’으로 준비해야 한다. 어떤 고난과 환난도 넉넉히 이기는 신앙은 주님이 나와 함께 사는 ‘부활 신앙’이 되면 베드로, 사도바울, 손양원 목사, 주기철 목사 같은 순교자적 믿음이 되어진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말씀과 기도로 늘 깨어있고 항상 성령충만(엡5:18)함을 받아야 된다. (문의 : 033-255-7375, www.hmucurch.com) ▲ 김성로 목사 현장직격 인터뷰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초대교회 세운 원형 복음 ‘부활의 복음’ 지금은 미래에 대한 확실한 소망이 없는 암울한 시대다. 소망이 부활의 의미라는 것은 단지 교리적 지식적 정의에 불과하다. 살전5:10 말씀에서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사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는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하려 하셨다. 다시 말하면 예수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 죄가 사함받아 구원받고, 다시 살아나셔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왕이 되신 것이다. 예수님을 믿은 후, 훈련이 사람을 변화시킨다고 생각하여 체육교사라는 안정된 직업을 버리고 개인생활마저 모두 포기한 채 제자훈련에 힘썼었다. 제자선교회에서 제자훈련한 제자들에게 사도행전의 초대교회 성도와 같은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것을 보며 많은 고민을 했다. 오랜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사람이 변하지 않는 원인은 바로 ‘복음’이 선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이다. 즉 성경대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의 주님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후 부활신앙 중심, 부활의 주님을 만났고 확실히 믿고 체험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난 15년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중심으로 복음을 반복해서 선포했고 그러자 점차 그 복음의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행1:22 말씀에서도 사도 맛디아를 세울 때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기위해 뽑았다고 했다. 초대교회는 부활하신 예수를 목격한 제자들이 예수 부활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할 때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 부흥의 역사가 폭발적으로 일어났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한 피, 보혈의 능력, 십자가의 사랑을 부활의 주를 만나 실제 체험한 제자들이 변화되고 요21:18 말씀 대로 베드로는 마16:24 자신의 믿음의 고백처럼 부활의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는 참제자가 되었다. 또한 이처럼 생명걸고 부활의 주를 전한 제자들을 통해 초대교회(기독교)가 시작되었다. 고전15:17말씀에서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이다. 이 복음을 깨달은 자 삶의 변화가 나타나 믿을 때 성령의 역사로 회개가 일어나며 형식적 신앙생활이 아닌 부활의 증인이 된다. 막1:15에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말씀하신다. 성령의 역사로 회개할 때 복음이 믿어진다. 요일1:9에서 죄를 자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윤리·도덕 죄만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않고 살았던 삶 자체를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까지 포함된다. 솔직히 우리 춘천한마음교회는 뚜렷한 조직이 없다. 대단한 프로그램도 없다. 반듯한 교회운영 시스템도 없다. 우리 교회가 가진 것은 오로지 ‘초대교회를 세운 원형의 복음인 부활의 복음’ 그것 하나뿐이다. 오직 성령의 역사로 회개하여 구원받고 부활의 복음을 통해 심령이 변화된 복음이면 다 된다. 무모하다는 주변의 우려에도 ‘복음이면 다 된다’는 믿음 하나로 지금까지 달려왔다. ■ 김성로 목사 소개 ‘오직 복음으로’…“복음이면 다 됩니다” 16세기 유럽의 종교개혁가들이 ‘오직 믿음으로(Sola Fide), 오직 성경으로(Sola Scriptura)’등의 슬로건으로 개혁의 횃불을 들었다면, 김성로 목사는 지금까지 ‘오직 복음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그것을 목회 현장에서 증명하기 위해 살아온 뚝심의 사람이다. 중학교 체육교사(그 당시 나이 31세) 생활을 하다가 예수님을 믿은 뒤, 제자선교회에서 제자훈련을 하다 제자들이 변화되지 않는 모습을 보며 그 사역을 중단하고 1982~84년 양구종고에서 교사 50명을 제자삼아 복음화하였다. 1년이 지난 1985년 교사들의 전출과 여러 가지 환경으로 복음화한 터전이 흔들리고 약화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1986년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캠퍼스에 들어가 대학생 6명을 만나 제자 양육한 것을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1990년 8월20일 교회를 창립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초대교회 성도와 같은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없었고, 그 이유를 찾아 긴 고민의 시간을 거쳤다. 결국, 그는 사람이 변하고 한 생명 된 교회 공동체를 탄생시키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닌 ‘복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복음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집중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의 기초로 여기며 간과하고, 그 자신도 그렇게 여겨 왔던 ‘복음’ 이야말로 목회의 시작과 끝이었다. 이후 그는 늘 뚝심과 열정으로 단호하고 집요하게 복음만을 붙잡았고, 그것은 결국 지금 춘천한마음교회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있다. 지금도 많은 사람이 교회의 성장과 목회의 성공 비결을 물어 올 때면, 그는 늘 호탕하게 웃으며 단지 이렇게 말한다. “복음이면 다 됩니다!” 김성로 목사는 7남매의 장남으로 목회자의 딸로 배우자를 놓고 기도하던 이양자 사모가 김 목사를 사명자로 알고 교제하다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 목사는 대대로 감리교 집안인데 교사로 재직중 교무실 회의에서 100% 동료선후배 교사들의 지지를 받아 교사를 계속할 수 있는 시간이 가능한 수도침례신학교에 입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되었고 47세에 재직하던 학교에 사직을 하고 목사안수를 받아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한다. 지하상가 15평 상가건물, 우사교회, 현재의 예배당으로 이전하여 목회중이며 이양자 사모가 기도 중에 춘천한마음교회와 김성로 목사를 통해 지상명령인 ‘세계복음화’의 응답을 받았다고 한다. ▲김성로 목사 약력 및 경력 현)춘천한마음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담임목사 현)한마음선교회 대표 / 전)침례신학대학교 이사 현)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FMB) 이사 전)세계선교훈련원(WMTC) 객원교수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졸업 / 수도목회침신대학원 졸업 수도침례신학교 28대 총동문회장 역임(2012)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제31차 총회 주 강사 GKYM 2012(한인청년선교대회/Chicago Wheaton Collage) 강사 2013 오세아니아 선교사총회 주 강사 2013 침례교 동서남아시아 선교사대회 강사 2014 제18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 주 강사 2019 말콤 C. 펜윅 선교사의 한국 선교 130주년 기념 및 세계한인 침례인 대회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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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실천하는 호남지역 기감의 제1의 교회▲ 군산감리교회 사역소개 (설립배경 및 연혁, 표어와 목표, 선교 및 교육프로그램 등) 호남지역 기감의 제1의 교회의 시작 1903년부터 본격적으로 일기 시작한 호남의 기독교부흥의 기운은 1907년에 그 절정에 달하게 되었다. 물론 이 놀라운 대 부흥의 역사는 당시 억압받는 민족의 고통에 위로를 주었으며 일제의 보복과 억압으로 비록 교회는 큰 시련을 당하였지만 결과적으로 민족적 자긍심을 심어주게 되어 1919년 3.1운동을 주도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적으로 기독교가 호남지역에서 큰 공헌을 하게 되어 자리매김하는 토양이 되었다. 한편 1899년 군산항이 개항하면서 군산은 호남지역의 쌀을 일본으로 실어 나르는 길목이 되어 민족의 아픔 속에도 감리교는 호남에 들어올 수가 없었다. 그 이유는 선교 초창기 네비우스 선교지역 분할정책으로 호남에 감리교 선교가 제한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뒤늦게 시작된 감리교회는 1948년 5월 5일 기감 남부연회 감리사였던 대전제일교회 서태원 목사(서재필 박사 조카, 6.25후 납북되어 순교당함)가 전북 군산지역으로 들어와 최초의 감리교회를 창립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군산감리교회이다. 따라서 군산감리교회는 호남지역 기감의 제1의 교회의 시작이 되었다. 그 후에도 호남지역의 감리교회는 1951년 1·4 후퇴 이후 북한 지역의 감리교인들이 군산 및 전라지역 등 호남지역에 피난민으로 섞여 유입해 들어와 호남의 감리교회들이 정착하게 되는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군산감리교회의 목표와 교회표어는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마22:37-40)이다. 교회는 인류 구원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란 이웃과 더불어 봉사하며 사랑을 나누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 그러므로 이미 복음을 체험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인 신앙의 공동체는 반드시 인종과 지역, 계층과 직업을 뛰어넘어 세상 가운데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의 증인된 삶을 살아야 하겠다. 따라서 우리 군산감리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이웃에게 나눔과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룩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 선교 및 교육 프로그램소개 예배를 위한 계획으로 매월 첫 주일 성찬식 예배를 준비한다. 년 2회 전교인 다니엘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를 실시한다. 년 2회 심령부흥성회를 준비한다. 8월 중에는 평신도 강사를 세워 매주 금, 저녁8:30 연합속회를 드린다. 선교를 위한 계획으로 전도팀을 구성하여 “한 영혼이 한 영혼을” 책임지고 전도하는 운동을 한다. 속회운영팀을 구성하여 속회를 효과적으로 운영, 교육하며 매주 각 속회를 돕는다. 년 4회 전도세미나 및 전도집회를 개최하여 전도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하며 지역 불우기관에 관심하여 적극적으로 전도한다.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하여 불우학생을 돕는다. ‘전교인체육대회’를 통하여 불신자 전도에 힘쓰게 한다. 추수감사절 ‘감사와 찬양의 축제’를 통해 감사와 찬양, 전도에 힘쓴다. ‘노인무료진료’를 준비하여 전도에 힘쓴다. 년 2회 전도잔치를 연다. 봄에는 교회창립주일에 ‘새생명 초청잔치’를 하여 불신자와 낙심자에게 전도할 기회를 가지며 가을에는 ‘예수사랑큰잔치’를 통하여 잃어버린 양을 찾는다. 국내, 외 미자립교회 돕기 및 국외선교사 파송 및 관리를 한다. 교육을 위한 계획으로는 매주 목, 성경공부를 통하여 말씀의 생활화를 하게 하며, 년 중 성경필사운동과 성경통독을 생활화한다. ‘제자양육프로그램’을 개강하여 새로운 헌신자를 세운다. 중보기도팀을 구성하여 ‘중보기도자’ 헌신자를 준비한다. 교회학교 조직, 교육정책, 교육계획 운영지침 통해 ‘교회학교 배가운동’한다. 본 교회 ‘임원교육’을 년 4회 실시한다. 교사대학을 개최하여 교사, 신학생, 교회 섬김이를 교육 양육한다. 새가족 팀을 구성하여 새가족 교육을 통한 제자 양육을 실시한다. 사회봉사를 위한 계획으로 매주, 친교실 식사봉사는 물론 불우에 대한 각종봉사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전개한다.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떡을 준비하여 이웃주민에게 나눈다. 추수감사 ‘사랑의 구제미’와 감사절 과일을 인근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나눈다. 부활절 계란을 이웃에게 나눈다. 인근 지역 소년 소녀 가장을 발굴하여 도우며 기타 긴급재난 구호 및 구제금을 전달한다. 문화를 위한 계획으로 ‘전교인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전교인 단합대회에 힘쓴다. 년 1회 ‘전교인 수련회’를 준비하여 전교인 단합 및 영성을 새롭게 한다. 매년 추수감사절 ‘감사와 찬양의 축제’를 개최한다. 어르신 효도관광을 진행한다. 가정의 달에 ‘가족찬양제’를 한다. 재무를 위한 계획으로 교회 재정은 임원회 및 당회를 통하여 결산 보고한다. 매 주일 헌금 수합하여 수입지출 및 보관 그리고 재정을 실무적으로 집행한다. 관리를 위한 계획으로 각종 교회 내 비품 보수 및 보관 관리한다. 교회 내 차량 및 냉, 난방, 소방, 전기. 가스, 유선, 전화 기타 공과금을 정리 관리한다. 행정을 위한 계획으로 교회 내 주보 및 각종 인쇄물을 제작한다. 사무행정을 위한 계획으로 교회물품 조달 및 기획을 세우며 목회적 지원 관리한다. 각종 회의(임원회, 구역회, 당회, 기관장, 팀장, 부서장, 건축위원회 등)을 준비한다. 중요문서 및 직인, 인감을 보관한다. 경조팀을 구성하여 교회 결혼 장례를 주관한다. 정보출판팀을 구성하여 교회 행사자료 제작 및 ‘교회80년사’ 출판을 준비한다. 영상방송팀을 구성하여 예배를 도우며 방송실을 관리한다. 생활상담팀을 구성하여 성도들의 법률상담, 결혼상담, 진학상담, 생활상담을 돕는다. 목회를 위한 계획으로 각 부서장 및 기관장의 임기는 2년 주기로 전환된다. 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점검 및 참여, 그리고 청년부 활성화를 위한 청년중심의 목회한다.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노인목회를 한다. 교회성장을 위한 새 신자(가나안 교인) 확보 전략을 기획 실행한다. 지역사회를 향해 열려 있는 교회를 지향한다. (이웃기관 및 대학교내 산학협동 장소 협조) 교회 내 모든 부서장 및 팀장제도는 평신도 지도자를 중심으로 한다. ▲ 현재까지 사역중 가장 기억에 남은 간증을 말씀해 주시지요. 원불교 법당 사서 부수고 그 자리에 교회 세운 일 목회하는 동안에 교회건축 3번을 경험하게 된다. 한번은 서울에서 전도사로 있을 때 본교회의 건축에 참여하게 되었고 두 번째는 전남 담양군 원불교 법당을 매입하여 법당자리에 담양감리교회를 개척 및 건축봉헌하였고 세 번째는 현재 시무하고 있는 군산감리교회를 새롭게 건축하고 봉헌하였다. (참고로 군산감리교회는 오래된 비구니 사찰인 군산 흥천사 바로 옆 1미터를 간격으로 두고 있다.) 교회건축이 늘 그렇듯이 건축할 때마다 먼저 목회자의 헌신이 요구된다. 서울 본교회 건축할 때는 퇴직금 전액을 건축헌금으로 봉헌했고 두 번째 담양교회에서는 자신의 전재산 아파트전세금을 건축헌금으로 봉헌했고 세 번째 군산감리교회에서는 그 때 그 때 사례비, 상여금, 아들결혼식 축의금 전액을 건축헌금으로 봉헌했다. 그 중 가장 기억해 남은 건축은 역시 원불교 법당을 사서 부수고 그 자리에 교회를 세운 일이다. 처음에는 당시 30년 된 오래된 원불교 법당은 방마다 붉은 부적이 덕지덕지 붙어져 있었고, 법당 강단에는 동그라미 원불교 마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다. 그 동그라미를 치우고 대신 십자가를 걸었다. 결국은 다 부서버리고 새롭게 건축하였다. 또한 현재는 흥천사 절 바로 옆에 교회를 건축하고 봉헌하였다. 지금도 새벽 4시면 어김없이 목탁소리가 난다. 목회초기에는 주일학교 부흥의 일념으로 유소년 축구단 및 중고등부 축구단을 결성하여 4년 연속 호남대표로 기감전국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즉 지역의 어린 소년부터 차분하게 선교의 대상으로 삼고 복음을 전했고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호남대표로 4년 연속 출전하게 되었다. 자연히 감리교회가 지역에서 자리를 잡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부모들이 교회로 나오게 되었고 그 학생들이 다 세례를 받게 되었다. 목회초기에는 지역의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예배를 개설하여 많은 무슬림(우주베키스탄, 카작스탄, 키리키스탄, 파키스탄)들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대부분 불법 체류자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을 위한 주일 저녁예배를 개설하고 그들을 봉고차에 픽업해서 같이 예배를 드린 것이 4년 동안이었다. 년 400명 정도 예배를 꾸준히 드렸다. 러시아어로 된 성경책을 구입하였고 러시아어로 된 복음성가를 같이 불렀고 그리고 수많은 무슬림 결신자들을 볼 수가 있었다. 또한 노인경로잔치와 노인진료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과 함께 헌신하였으며 군산월명 오케스트라를 구성하여 악기를 통한 콘서트 연주와 예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2번에 걸친 기감 호남특별연회를 개최하여 기감의 호남의 연회를 통해 많은 목사 안수자를 배출하였고 또 연회행정사무를 진행하여 기감 호남의 장자교회로서의 섬김과 헌신 및 자리매김을 하였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마6:33)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헌신할 때마다 하나님은 더 큰 은혜로 채워주셨고 앞으로도 더 큰 복으로 성도들에게 임할 것이다. ▲ 성도들의 신앙생활 중 대표적인 간증거리 성도들의 기도·전도·물질의 헌신 3번에 걸친 교회 건축과 봉헌 가운데 많은 성도들의 간증거리가 있다. 지면상 몇 가지만 소개하면 기도하는 것이다. 건축하는 동안에는 자연히 기도를 많이 하게 된다. 아둘람기도회, 다니엘기도회, 겟세마네기도회 등등 기도는 영적인 건강의 지표이자 온도계가 된다. 기도 없이는 건축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교회 건축이 쉽지는 않지만 그러나 온 성도들이 자연 깨어 기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목회자인 목사도 마찬가지이고 따라서 건축 중에는 많은 성도들의 간증자들의 간증이 있었다. 전도하게 된다. 마찬가지이다. 교회건축기간에는 교회의 활동이 역시 전도하게 된다. 앞으로 들어갈 새 성전을 희망하면서 그 새 성전을 채울 소망에 자연히 전도에 힘을 쏟게 된다. 실지로 건축기간 중 전도자들의 숫자가 더 늘었다. 물질의 헌신이 있게 된다. 즉 건축하게 되면 건축자금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그것도 공사 여하에 따라 그 때 그 때 건축비가 소요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건축비가 항상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당장 기성공사비가 들어가야 할 시점에는 목회자도 자연 발을 동동 구르게 된다. 하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은 헌신자들을 예비하셔서 건축헌금을 하게 하시는데 원로장로님 중에 평생 직장생활로 모은 돈을, 또 어느 원로장로님은 어려운 사업 중에도 힘써 건축헌금을 하시며 미자립교회 방송설비를 해주셨다. 심지어 어느 권사님은 자식들을 위해 목적형 적금을 깨어 전액 봉헌하였으며, 또 어느 여자 권사님은 위장암 수술을 받고 난 뒤 보험보상금 전액을 봉헌하셨고, 또 어느 장로님도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난 뒤 역시 보험보상금 전액을 건축헌금으로 봉헌하셨다. 또 어느 남자 집사님은 직장관계로 타지에 나가 계시는데 매년에 한번씩 1년치 십일조 전액 3천8백만원을 한꺼번에 모아서 교회통장으로 보내 오신다. 또 어떤 분들은 집을 담보로 그리고 자신의 사업용 버스를 담보로 대출하신 분도 계셨다. 그 외 일일이 열거하기는 어렵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 바친 헌신과 정성 어린 비품으로 교회는 아름답게 세워졌다. 뿐만아니라 교회 여선교회에서는 쑥개떡을 만들고, 새우젓을 팔며, 울외장아치를 만들어 판매 바자회를 통해 건축비를 충당하게 한다. 이 모두가 다 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 교회가 건강한 교회공동체로서 중요한 섬김의 요소들을 갖추게 하신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설교말씀에 은혜를 받았다고 간증하는 것이다. 사실 매주 그리고 매일 강단에서 선포되고 또 들려지는 말씀에 은혜를 받기는 쉽지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건축의 과정 속이라 그런지 성도들이 말씀에 더 갈급하게 되고 사모하다 보니 자연 성도들이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고 간증을 많이들 한다. 그리고 많은 헌신자들이 세워졌다. 흔히 위기 속에 영웅이 나온다고 하듯이 교회건축 가운데는 힘은 들지만 한편 좋은 평신도 지도자들이 배출되었음을 본다. 수많은 신천권사님과 신천집사님의 취임과 임명식이 있었으며, 그리고 수많은 시무장로님 그리고 명예장로님 원로장로님들이 세워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역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일 것이다. ▲ 기감 호남특별연회부흥단 단장 취임소감 및 사업계획 소개 감리교회 불모지인 호남에 하나님의 지경을 넓히는 맡은 바 소임을 성실하게 임할 것 마치 오후5시에 품꾼으로 쓰임을 받고, 마치 만삭되지 못한 사람이 호남특별연회 부흥단장을 수행함에 있어서 죄송스럽고 또 막중한 책무를 느낀다. 하지만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비교적 감리교회 불모지인 호남에 하나님의 지경을 넓히는 부흥단의 단장으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하게 임할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지금 우리는 AC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에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BC와 AD로 구분되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를 중심으로 BC와 AC로 구분되어 진다. BC는 (Before COVID19) 와 AC는 (After COVID19) 로 지금은 AC 시대가 되었다. 모든 교회들이 그렇듯이 갑자기 닥친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 예배가 중단되었다.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근 넉달동안 온 교회 70% 이상이 예배를 중단될 수 밖에 없었으며 대신 온라인 예배로 대처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AC이후 30% 이상 급감된 출석교인과 헌금을 비롯한 교회 내 선교 교육 봉사 등이 위축됨으로 새로운 부흥의 대책이 필요할 때이다. 그러므로 부흥단에서도 매년 해 오던 사업계획인 개체교회 교환집회 그리고 지역연합성회 그리고 부부수양회 등 각종 부흥성회와 세미나를 통한 부흥단의 활동을 하게 하며, 또 한편 기도하는 가운데 급감됨에 AC 이후의 새로운 부흥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테면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패러다임 속의 교회의 구조변화, 그리고 새로운 예배 변화인 온라인 대처방안 강구, 코로나19시대의 설교의 변화 및 교회학교교육, 소그룹사역전략, 그리고 선교적 가능성에 대하여 고민하며 새로운 부흥전략에 따른 선교 매뉴얼을 연구하고 있다. 그래서 호남특별연회 내 모든 개체교회들이 AC이후 다시금 교회의 사회적 회복과 성도들의 신앙회복, 그리고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와 재난 속에서의 능동적 대처 등 세상을 그리고 지역을 변화함에 바람직한 교회공동체로서 부흥을 기도하고 있다. 아직도 호남은 선교의 청정지역인 블루오션이다. 감리교단과 연회 그리고 부흥단이 힘을 합친다면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고 해볼만 할 것이다.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 주시어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때 AC시대의 위기와 한계를 다시금 새로운 기회로 삼아 새롭게 시작하는 호남특별연회에 진정성 있는 부흥의 시대를 이끌어 가게 될 것이다. ▲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이제는 비대면(언택트) 사회 속 새로운 예배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2020년 갑자기 닥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가 한참 요구되면서, 교회 건물에 모여 함께 예배하는 일이 여의치 않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C 이후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결코 세상의 빛이 될 수 없는 위기에 놓이게 될 것이다. 과거 전쟁 중에도 교회는 복음의 필수적인 곳이었고, 또 고난과 환난의 때일수록 교회가 그래도 세상에 하나님의 위로와 도우심을 제공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문제가 좀 다르다. 믿음의 문제라기보다는 전염병 감염으로 인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회중이 모이지 못하는데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 교회가 더 이상 세상의 지친 영혼들이 안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움이 있다. 게다가 신천지 집단 감염에 따른 사회적 여론이 이제는 기존 교회에까지 파급해져 과거 좋은 이미지의 교회의 모습이 이제는 곱지가 않음을 느낀다. 한편 수도권 대형교회들도 온라인 예배로 전환 이후에도 여전히 ‘집단예배강행’이라는 언론의 보도 속에 교회의 예배드림이 마치 죄를 지은듯한 인상까지 갖게 되었다. 더 나아가 아직도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려야 하니 자연 대중이 모이는 것이 꺼려지게 되고 아직도 확진자의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때라 더더욱 교회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존립에 대한 부담까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 안타까운 것은 작은 교회들의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에 까지 갔다는 사실이다. 물론 이러한 사태들은 교회의 주일학교에 까지도 파급이 되어 가뜩이나 고령화시대와 저출산 시대에 따른 급감된 교세에 대한 염려가 목회자에게 더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제는 비대면(언택트) 사회 속 새로운 예배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유대교 역사를 보면 예루살렘 성전 제사 중심에서 디아스포라의 2,000년 역사까지 온 세계에 흩어져 회당을 통한 말씀으로 살아가는 패러다임으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은 회당 자체만을 키우는 데 관심을 두지는 않았다. 대신 가정이 그들의 신앙의 중심이 되도록 하기 위한 노력과 역할을 해 왔다. 이를테면 가정이 신앙의 중심이 되도록 하고 회당은 신앙의 모든 것을 제공해주고 검증해 주는 역할을 해 왔다. 가정 신앙에서 중요한 것은 안식일 기도와 함께 가정 식사와 그리고 모세 5경을 외움으로 신앙적으로 성인이 되게 하였다. 이는 어쩌면 세상으로 들어가 책임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을 목표 삼는 것이었다. 초대교회 시대에도 예수님의 사람들은 스데반 순교 이후 예루살렘에 머무를 수 없게 되어 사마리아로 가고 이방으로 흩어진 바가 있다. 그리고 마침내 사도 바울이 제자를 훈련하던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림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흩어져 박해 가운데에서도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었고, 십자가의 복음을 선포하며, 예수를 따르기 위한 제자의 삶을 살아갔다. 18세기에 들어 존 웨슬리의 선교로 시작된 미국의 감리교회도 복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역 마을회관을 방문하는 순회설교자(circuit rider)들과 평신도들의 헌신을 통해 유지되는 크리스천 공동체의 모습을 띠었다. 이제는 모이는 교회 예배에 더 신중하게 치중하는 한편 또한 흩어지는 교회로 세상 속으로 나가는 데 더 역할을 할 때이다. 그것이 진정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 예배일 것이다. (롬12:1) 지금은 마치 교회부흥의 팬데믹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AC 시대 교회의 본질을 더욱 회복하도록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전략과 지혜와 도움을 기대해 본다면 더욱더 세상 속으로 흩어지는 교회의 형태가 될 것이며 그 결과 언제 어디에 있어도 전도와 선교적 삶을 살아낼 수 있는 능력이 분명 우리에게도 주어질 것이다. 어쩌면 유대인의 회당 중심에서 가정교육의 중심으로 전환되듯이 이제 교회와 개인, 그리고 가정이 함께 새로운 프레임을 재선정 적용한다면 이는 분명 AC 시대에 걸맞는 새 교회들이 될 것이다. ▲ 목사님(임융봉 목사) 소개 (목회소명, 목회관, 약력, 경력, 대외활동) ‘세상을 섬기는 감리교인’ 마틴루터(Martin Luther)는 말하기를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기 자신 안에서 살지 않고, 그리스도와 그의 이웃 안에서 산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다”라고 하였다. 곧 그리스도인이란 신앙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야 되며, 또한 사랑을 통해 그의 이웃 안에서 살아야 한다. 21C의 목회를 전망하면서 ‘세상을 섬기는 감리교인’이란 목회철학을 가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그리스도인의 성숙한 모습은 주님처럼 섬기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주님의 생명력을 가진 교회는 자연히 성장하게 되어 있으며, 교회의 생명력은 인간 영혼을 사랑하여 구원하려고 하려는 열의에서 생겨날 것이다” 결국 영혼을 사랑하면 전도하게 되고 또 지역의 봉사생활화과 함께 결국 민족과 지역을 섬기는 교회가 될 것이다. 그 구체적 근거는 살아있는 교회이다.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 기도가 살아있는 교회, 찬양이 살아있는 교회, 영성이 살아있는 교회, 그리고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교육이 살아있는 교회, 치유를 통해 영육이 살아있는 교회, 나눔과 섬김의 열정이 살아있는 교회, 복음전도의 열정이 살아있는 교회, 세계선교의 비전이 살아있는 교회를 목표로 목회의 비전을 삼고 있다. ▲ 약력, 경력, 대외활동 하나님은 목사님을, 마치 오후5시에 포도원 품꾼으로 쓰임을 받게 하셨고, 만삭되지 못한 자와 같은 자를 기감 호남특별연회의 부흥단장으로 쓰셨다고 부끄러워한다. 가족사항으로 아내 (윤명숙)과 아들/며느리 (임기훈 선교사/손실라 선교사) -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사 (서울남연회 서광교회 파송)이 있으며, 딸 (임찬미 전도사) - 서울 백운교회 교육전도사로 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수료하고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석사 M. Div.)에서 수학했으며, 美國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박사원 (목회학박사 D. Min.)에서 학위를 받았다. (논문: 건강한 교회공동체를 위한 예수 그리스도 치유사역 연구) 경력으로는 서울연회 서대문지방 아현교회 수련목회자, 서울연회 정회원 허입 및 목사안수를 받았고, 호남특별연회 광주지방 담양교회를 개척시무하고 성전을 건축봉헌하였다. 한 때 기감 본부출판국 출판부장 역임하여 감리교공과 및 신학서적, 신앙서적 등을 출간하였으며, 현재는 호남특별연회 군산지방 군산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며 새 성전을 건축봉헌하였다. 호남특별연회 심사위원, 재판위원 역임하였고, 현재는 기감총회감리회 연수원운영위원과 총회 선거관리위원으로 그리고 전북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과 CTS전북방송 운영이사로 섬기고 있다. 호남특별연회 감신동문회 부회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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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회’에서 ‘위대한 교회’로 변화 꿈꾼다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64에 위치한 예수인교회는 1981년 1월 4일에 설립된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교회로 좋은 교회에서 위대한 교회로의 변화를 꿈꾸고 있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로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에 소문이 자자하다. 본 교회는 온 세계에 복음전파를 주력하는 교회와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는 삶을 훈련하는 교회를 목표하고 있다. 교회의 본질을 추구하는 공동체로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가 있는 예배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전도와 세계선교를 지속적으로 감당하는 증인이 되며 끊임없는 훈련과 자기개발로 이웃을 섬겨가는 훈련을 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바 되었다는 지체의식을 가지고 친밀한 교제를 추구하고 있다. 본 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며 동시에 지역사회에 열려있는 공동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독거노인과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자폐아 및 장애우들을 위한 다양한 섬김과 어르신과 영세민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더불어 주거환경 불량 가정의 집수리를 통한 섬김과 문화강좌 개설 및 어르신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장, 탁구장, 본당, 세미나실 등 교회의 모든 시설을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이다. 본지에서는 예수인교회에서 33년 동안 성공적인 목회를 이루어 가고 있는 민찬기 목사를 만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목회와 사역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 교회내 다목적 공간 지역주민에 완전개방 예수인교회의 예배공간 겸 사회복지시설인 예수인콤플렉스센터 규모는 지하 4층, 지상 8층이다. 평일에는 사회복지시설과 태권도 승급시험, 예비군 모임 등을 위한 공간으로, 주일에는 예배당과 소모임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복지센터는 정부의 지원을 전혀 받지 않는다. 또한 정부도 책임을 지기 어려운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차상위 계층의 사람들에게는 주중에 점심을 대접한다. 그것도 집밥으로 대접한다. 지역에 이미용 봉사를 하고, 열악한 주택에 사는 분들에게는 남선교회 중심으로 주택수리 사업으로 봉사도 담당한다. 교회 안에는 사회봉사 위원회가 있어서 이 일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감당한다. 성도들은 예배 후 배드민턴, 족구, 축구, 탁구, 골프 등 동아리별로 친목 모임을 갖는다. 교회는 ‘예수인사랑나눔’이라는 비영리 사단법인을 통해 어르신 무료급식과 문화강좌 개최, 저소득층 연탄·김치 나눔 등의 사업을 펼친다. 주중에는 1층 300평 카페와 260대 주차공간도 개방한다. 예수인교회는 선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미 10여 가정을 해외 선교사로 파송했다. 선교사들이 생활에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활동하고 사역할 수 있도록 생활비를 전액 부담하는 파송이다. 파송지역은 인도네시아, 태국, 세네갈, 파키스탄, 뉴질랜드 원주민, 미얀마 로힝야족 등이다. 민찬기 목사가 1988년 돼지 막사를 개조한 교회에 처음 부임했을 때 출석 교인은 12명이었다. 초창기 예수인교회는 “순복음 교단 소속이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전도와 통성기도, 말씀에 매진했다. 일산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성도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94년 800㎡(242평)을 매입하고 95년 조립식 패널로 예배당을 지었다. 98년 지하 2층, 지상 3층의 연면적 1946㎡(590평) 예배당에 입당했지만, 턱없이 부족했다. 2000년 교회는 덕양구 행신동 사회복지시설 부지 3014㎡(939평)를 매입해 2009년 연면적 1만5656㎡(4750평)의 예수인콤플렉스센터를 완공했다. 민 목사는 인터뷰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세 차례의 성전건축 과정의 애환을 소상히 이야기했으나 지면상 제약으로 대표적인 것만 지면에 다룬다. 먼저 1차 조립식 패널 예배당 건축 시 신탁기금 공영사업개발단 국장이던 감리교 집사의 토지사용 승인, 98년 2차 예배당 입당이 있기까지의 동사무소 동장으로 있던 장로님의 서커스장 신고 시설 설치에 도움을 준 일과 몇몇 성도들의 집 담보한 신용대출 등의 헌신이 있었다고 한다. 고등부 수련회 때 학생 2명이 바다 풍랑에 익사하는 아픔으로 교회가 10여년 동안 위자료 등 사고수습을 하는 고난의 터널을 지나기도 했다고 한다. 이렇게 교회가 어려울 때 더욱 믿음이 굳어진 안수집사회를 중심으로 헌신적인 순종으로 13년 전인 2009년에 지금의 3차 성전인 예수인컴플렉스센터를 완공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통적 교회에서 ‘열린 교회’로 목회 패러다임이 바뀐 것은 민 목사가 2000년 미국의 성장하는 10대 교회를 견학한 후부터다. 그는 “당시 새들백교회를 방문했는데, 콘테이너 창고 같은 건물에서 예배드리는 가운데 체육관이 중심부 역할을 하고 있었다”면서 “한국교회의 모델과 같았던 미국 북장로회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변하고 있는데 한국교회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고민을 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특히 미국의 많은 교회가 예배공간을 주중 체육관으로 개방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섬김의 자세를 갖고 있었다”면서 “그때 ‘목회 정체성은 지키되 전통적인 교회 형태를 탈피해 주민들에게 열려있는 교회를 추구하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열린교회를 지향하니 예배 출석 인원이 2300여명까지 올라섰고 매년 영아부에서 100명이 세례를 받을 정도로 교회가 젊어졌다. 민 목사의 요즘 고민은 탕자와 같은 현대인을 어떻게 교회로 이끌 것인가에 있다. 그는 “자기 옳은 대로 살아가는, 사사기 시대와 같은 대한민국에서 많은 사람이 세상이라는 바닷물을 너무 많이 먹어 심한 갈증을 느끼고 있다”면서 “이러한 갈증은 더더욱 예수라는 생수에 대한 갈망만 고조시키고 있다”고 단언했다. 민 목사는 “교회를 떠도는 신자가 점점 늘어나고 젊은이는 교회를 등지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탕자처럼 갑작스런 시련과 아픔, 고난의 학교에 내몰리지 않으면 절대자를 찾지 않게 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파도가 일어나야 서핑보드를 탄다’는 말이 있듯 교회는 인생의 한계에 부닥친 사람들이 얼마든지 찾아올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면서 “교회의 문턱을 더 낮춰서 ‘나도 들어갈 수 있는 교회’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잔칫집처럼 즐거운 공간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의 : 031)979-9190~2, www.cross3.com ▲ 목회 철학나의 목회철학은 제자훈련(관계훈련)이다. 성도가 구원받았으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강조한다. 구원받았으면 제자 됨의 도리를 실천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사람마다 은사가 다르다. 한 사람의 충성된 제자가 중요하다. 파레토 원리(20:80 법칙)에 따라 제자화사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장년 3500명 중 800~900명이 제자훈련을 받고 수료했다. 우리 교회는 목회자의 재량으로 재정과 목회사역 일정의 자유를 가지고 교회의 간섭 없이 담임목사의 소신대로 하는 목회를 하고 있다. 교회 부흥의 비결은 목회자의 리더십, 교인의 성숙도, 목회자와 성도 간의 신뢰, 목회자의 솔선수범의 희생과 특권을 내려놓고 사역해 온 결과다. 리더는 밀고 가는 자가 아니고 앞에서 끌고 가는 자이다. 리더가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여 희생하며 특권을 내려놓으면 교인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 우리 교회는 1년에 1회 연말결산 정기 당회만 개최하며 필요한 의제가 있으면 임시 당회를 소집하여 그때그때 해결하고 목회자인 내가 자유함을 갖고 강단에서 설교하니 성도들이 말씀에 은혜받고 생활에 실천하니 교회가 부흥된다. 실제로 우리 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교회들이 영상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교회 재정이 50% 이상 급감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우리 교회는 평상시보다 재정이 20~30% 늘어났다. ▲ 목회사역 특징민찬기 목사는 농촌에서 자라서 자신을 귀빈이나 귀족이 아닌 서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서민목회를 지향한다. 성도들에게는 압력을 넣기보다는 헌신을 기다린다. 민 목사는 교인들의 헌신을 유도하기보다는 먼저 훈련하고 참여하게 한다. 대표적으로 은사개발 훈련, 제자훈련 등이다. 제자훈련도 제자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 속에 은사가 무엇인지,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를 본다.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하나님 나라 실현에 중요하게 사용될만한 장점을 보고, 질문과 답변 과정에서 성도의 관심을 찾는다. 그리고 은사에 따라 직분을 맡게 했다고 전한다. 민 목사의 설교는 철저한 스토리텔링 설교. 그는 성도들에게 들려지는 설교를 지향하고 있다고. 설교자 혼자 외치기보다는 교인들의 삶을 이해하고 교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이야기 설교를 한다. 설교 할 때 너무나 뻔 한 이야기는 하지 말자고 다짐하고는 주제를 잡아 스토리텔링 설교를 한다. 주제를 이야기로 만들어서 설교하면 교인들은 예배를 지루해하지 않는다. 현재 잠언 26장 말씀을하고 있는데, 그는 하나님이 내게 이야기하는 말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하나의 구절에서도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성도들의 삶에 적용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한다. ▲ 목회수기 간증나는 어린 시절 할머니를 따라 예수를 믿게 되었다. 할머니는 전도지를 보고 동네에서 최초로 예수를 믿는 사람이 되셨고 할머니를 따라 중학교 2학년부터는 새벽기도, 기도원집회, 부흥회 등을 따라 다녔다. 중학생 때 변산구국기도원에서 부흥강사의 설교 중 야곱의 일대기를 재미있게 들었는데, 그 때 마음의 찔림이 일어났고, 눈물로 회개하는 일이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새벽기도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고 고등학교 2학년 때 참석했던 교사강습회에서 김익두 목사님을 비롯한 순교자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은 목사가 되기보다는 순교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바로 신학교에 진학했다. 신학생 시절 장충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하고 그곳에서 전도사, 강도사와 부목사로 성장했다고 한다. 부목사 시절 고양군 작은 마을, 무허가 건물에 열두 명 가량 모이는 교회가 있는데 그곳에 오겠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무허가 건물도 임대료를 내는지라 목사의 사례비도 제대로 못 주는 교회였다. 민 목사는 교회 안에 장로와 젊은 집사 등 신실한 사람 몇 명 있는 것을 알았고, 개척한다는 심정으로 1988년 부임했다. 부임하자마자 돼지 막사를 교회로 개조했다. 땅 한 평, 집 한 채 없는 교회지만 중고 목재를 사서 예배당 크기를 늘리는 데 교인들이 모이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당시 신도시 개발 발표가 되면서 그곳 주민들의 이주 현상이 생기고 교인들도 줄어들기 시작했다. 민 목사는 그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기도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전혀 다른 방법으로 일하셨다. 당시 고양시에 공영개발을 하면서 50만평의 택지를 조성하고 아파트단지를 짓게 됐다. 그리고 토지개발공사에서 종교 부지를 분양한다는 정보를 얻게 됐다. 땅이 없어도 조성원가에 매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1994년 242평을 계약했다. 그러나 자금을 마련할 방법이 없었다. 너무나 안타까워 교단신문사를 찾아가 광고를 부탁하기도 했으나 교단에서는 개척과 성장을 돕는 전략 자체가 없어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 그런데 집을 가진 성도 한 분이 자기 집을 건축헌금으로 내놓았다. 부지 대금의 60%만 겨우 치르고는 나머지는 한국토지신탁에 적금을 드는 조건으로 신용보증을 받아 토지사용 승낙을 얻고 예배당을 건축하기에 이르렀다. 건축 당시에는 가장 열악한 지역에 교회도 가난했으나 지금은 가장 성장하는 교회가 됐다. ▲ 성도들의 신앙생활 중 대표적인 간증거리IMF 때 액세서리 수출업을 하던 어느 집사님은 환율이 1달러에 800~1,000원에서 2,000원 이상으로 급등하면서 2배 장사가 되어 본인도 부자가 되고 교회에도 헌금을 드려 크게 힘이 된 일이 있었다. 개척 초기부터 교회를 섬겨오다가 얼마전 소천한 선임 장로님이 계시다. 이 분은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안수집사와 장로로 임직을 받아 교회를 섬겨오면서 부부가 새벽기도를 열심히 드렸는데 두 아들중 한 아이는 공부를 잘했는데 앞길이 잘 열리지 않았다. 그래서 온라인 판매 사업을 하다가 실패도 경험했다. 그러던 중 청계천에서 자기 옷을 스케치 디자인하여 출시했는데 기적이 일어났다.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물건을 만들지 못하여 팔지 못할 정도로 사업이 대박이 나고 거부가 되었다. 돌아보니 그의 부모님의 자녀를 위한 새벽 제단에서의 눈물의 무릎 기도의 열매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 전도받고 교회에 나온 한 여성도가 교회에 적응을 잘하고 인정을 받는 삶의 변화를 보며 남편도 함께 아내를 따라 교회에 나와 모범된 신앙생활을 해오던 중 오는 6월 20일 임직식에 남편은 장로로 장립을 받고 아내는 시무권사로 함께 임직을 한다. 남편은 주일날 말씀을 듣고 차 안에서 늘 설교 테이프를 반복해 듣고 어려운 가운데도 말씀대로 실천하는 삶을 통하여 남의 공장에서 OEM로 작게 시작한 사업이 성장하여 지금은 8천 평 규모의 공장으로 확장되는 축복을 받았다. 특허를 몇 개 가지고 있던 어느 안수집사님은 굴뚝 없는 특허사업에 길이 열려 70억 매출이 250억 매출로 늘어나 사업이 번창했다. 또 코로나19 예방 기능을 갖춘 항바이러스필름 개발을 통해 사업이 크게 확장되고, 항바이러스필름을 응용하여 언제나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코로나19 방지용 쿨마스크를 개발 중인데 앞으로 특허를 받으면 놀라운 일이 있을 것이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한 목회 방향코로나19의 영향이 크다. 성도들이 온라인 예배를 경험하면서 본 교회에 대한 주인의식이 떨어지고 있다고 본다. 성도들이 온라인 예배를 통해 다양한 말씀을 들으면서 변별력이 생기고 교회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잠재적 교인(무적성도)이 늘어나는 추세다. 목회자와 성도는 신앙인으로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예배 공동체는 대면공동체로 교제공동체를 통한 코이노니아로 어려운 문제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제자훈련된 성도들을 복음의 현장으로 파송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정상적인 올바른 예배는 예배당에 모여 함께 대면하는 예배임을 바로 가르쳐야 한다. ▲ 비전 및 계획 목회자의 정년이 길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장기 목회에 따른 매너리즘을 극복하고 항상 노력하는 목회의 자세를 갖추려고 한다. 앞으로 다가올 여러 가지 목회현장의 어려움에 대비해 무엇보다 하나님과 나 자신과의 관계 증진(영성회복)에 늘 힘쓰려고 한다. 기도제목은 남은 목회를 잘 마무리하면서 아름다운 리더십 변화(후임자)와 교회 채무를 완전 변제하고 은퇴 후 건강이 허락하면 사업을 하여 자비량 선교를 하고 싶다. 미래교회의 대안 모색하는 NRC세미나 열려 ‘새로운 변혁을 위한 협의회’(New Revolution Conference· 이하 NRC)가 ‘한국교회의 변혁을 통해 새로운 부흥을 준비하겠다’는 목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변혁의 의지를 갖고 처음 진행하는 NRC세미나는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다. 교회의 변혁을 통해 부흥을 이루기 원하는 목회자와 사모 및 신학생 300명만 한정해서 접수를 받는다. NRC는 한국교회에 가장 필요한 변혁의 과제 3가지를 설정하고 세미나를 준비했다. 첫째는 설교변혁, 둘째는 목회변혁, 셋째는 가치변혁이다. 설교변혁을 위해서 손현보(부산세계로교회) 채경락(샘물교회) 목사와 김윤희(횃불트리니티대 총장) 신성욱(아세아연합신대) 최식(CPS설교학교) 교수가 나선다. 목회변혁은 최명일(행복한교회) 이정현(청암교회) 목사와 소망글로벌 강석창 회장이 등단한다. 급변하는 시대와 사회 속에서 목회자의 가치변혁에 대한 강의는 김찬곤(안양석수교회) 목사와 소강석(새에덴교회) 목사가 전할 예정이다. 민찬기 목사는 “오늘날은 각종 세미나의 홍수시대이고 설교자료도 넘쳐난다.”면서 “목회자들의 고민은 성도들이 강단설교에 은혜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대목회의 트렌드가 변하고있다. 연역적 귀납적 설교나 강해설교에 식상을 느끼는 성도들이 늘어나고 있어 스토링텔링 설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있다.”고 말했다. 민 목사는 “교회의 변혁을 통해 새로운 부흥을 일구려는 NRC 운동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를 비롯해 우리 세대는 세찬 강물 속에 징검다리를 놓을 뿐이다. 우리 뒤에 오는 목회자들이 이 징검다리를 딛고 서서 더 크고 튼튼한 교회 변혁의 다리를 놓길 바란다.”고 기대를 피력했다. 등록 문의 : 070-412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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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의 치유목회를 통해 온전한 신앙인 양성하는 교회■ 가장 소중한 것 영혼 구원 사역 치유하는교회는 1969년 7월2일에 설립되었으며 구 화곡동교회였는데 교회가 치유되고 회복되고 갑절로 부흥된 후 새성전을 건축해서 입당하면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치유하는교회(Healing Church)로 교회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우리교회는 치유목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고통당하는 영과 혼과 육의 치유를 통해서 온전한 신앙인을 양성해내는 교회로 1969년에 설립하여 설립된 지는 51주년이 되었습니다. 영혼육의 치유라는 것은 영혼의 죄악과 마음의 상처와 또 육신의 질병 세 가지가 인생의 불행과 고통을 안겨다 주기 때문에 그것을 치유하여 양육하고 사역할 수 있도록 주님의 제자를 삼는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2000년도에 부임하여 온 지가 20년이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 장년 1,900명 정도 출석했었는데, 지금 장년 4,000명, 학생 1,000명 해서 5,000명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의 다양한 사역 가운데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역시 영혼구원 사역입니다. 선교사역으로 100명 선교사 파송 목표로 선교사역을 지금까지 이어왔습니다. 지금까지 99명의 선교사 파송, 협력선교사 36명, 국내 협력 선교기관 43개, 미자립교회 31개 교회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주변 이웃들을 구제하고 치유하고 봉사하는 일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농촌 전도 봉사활동을 2년마다 각 지역마다 돌고 있습니다. 수도권, 강원도, 충청도, 영남, 호남 5개 권역으로 하여 사역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300명의 청장년들이 가서 1주간 동안 집중해서 농촌을 전도하고, 봉사하고 있습니다. 의료봉사,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전도부흥회, 이미용봉사, 집수리, 어르신 영정사진 봉사, 소독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의 : 02-2603-6221, 2601-0675 www.healingchurch.net ■ 현재까지 사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간증을 말씀해 주시지요 10년동안 웃음과 눈물 치유목회 20년전 치유하는교회에 부임했을 때 고소가 54건에 이를 정도로 불화와 분쟁이 극에 달했지만 처음 10년 동안 웃음과 눈물 치유목회를 통해 교회를 새롭게 치유하면서 교회를 갑절로 부흥시키고 새성전을 건축하고 오늘의 은혜롭고 행복한 치유하는교회를 이루게 된 것이 가장 큰 보람되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사역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치유하는교회 사역입니다.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한국교회와 이민교회와 세계선교지까지 치유목회를 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 목사님의 목회사역 특징 치유목회·치유설교·치유세미나·강의 저는 상담치유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지난 20년 동안 웃음과 눈물의 치유설교를 계속해 왔습니다. 치유목회를 하다보니 치유설교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치유설교의 핵심은 웃음과 눈물의 감동이 있어야 합니다. 웃음을 통해서 먼저 닫혔던 마음을 터트려주고 눈물을 통해서 쌓인 감정을 씻어 내주기 때문에 웃음과 눈물이라는 것은 치유에 있어서 중요한 두 가지 자원입니다. 그래서 치유설교 가운데 웃음과 눈물을 꼭 포함하는 이유가 굳어진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 입니다. 개인치유를 위한 치유동산, 부부 치유를 위한 부부행복동산, 아버지 치유를 위한 아버지학교, 어머니 치유를 위한 어머니학교, 홀로 사는 분들의 치유를 위한 주바라기 세미나입니다. 또 이 치유목회를 한국교회에 전하기 위해서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과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강의 등과 치유성회와 전국 목사 · 사모 초청 치유목회세미나를 매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치유가 먼저 되고, 복음으로 양육되고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치유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자훈련을 맡겨버리니까 그동안 장로님, 집사님 가운데서 교회의 걸림돌이 되셨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시 말해 평신도로 치유를 받고 제자로 양육을 받고 사명자로서 활동하는 목회적인 단계의 특징을 가지고 지금까지 목회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 성도들의 신앙생활중 대표적인 간증거리 많은 불치 환자들 기적적인 치료역사 치유목회는 영혼의 죄악과 마음의 상처와 육신의 질병의 치유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수많은 영혼들과 상처 입은 자들과 불치의 환자들이 기적적인 치유가 지난 20년 동안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치유사역을 하다보니까 마음의 상처의 치료를 받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육신의 치료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악과 상처와 질병 3가지의 영육의 치유를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소홀한 것이 영혼의 죄악만 강조해와서 마음의 상처와 육신의 질병에 대해서 치유를 소홀히 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영혼의 죄악을 주님 앞에 회개하고 용서함 받고, 마음의 상처는 용서하고 육신의 질병치료를 하다 보니 많은 불치 환자들이 기적적인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것이 제가 어떤 신유 은사를 가지고 있기보다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치유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위해서 기도하고 안수했을 때 이런 기적들이 많이 일어났고, 많은 병자들이 치료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간증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암환자들이라던지 실명되신 분들이라던가 디스크환자 등이 치료받았습니다. ■ 치유하는교회 다양한 사역 소개 치유·앙육·사역프로그램 단계적 적용 우리는 치유프로그램을 마치면 양육프로그램에 들어가고 그 다음 사역 프로그램에 들어가서 일찍이 헨리 나우왠(Henri J.Nouwen)박사가 외쳤듯이 ‘상처 입은 치유자(Wounded Healer)’를 계속해서 훈련시켜 각 가정과 목장과 교회와 이웃을 치유하는 교회로 쓰임 받고 있습니다. ■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목회 복음에 굳건히 서 있는 교회…기도·사랑·봉사 실천 코로나19 시대 이후의 목회현장은 코로나 이전과 완전히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대재앙이고 대공황이고 대시험이 한국교회에 와버렸다. 한국 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팬데믹 유행병이 왔기 때문입니다. 이 가운데서 어떤 교회가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 저는 복음에 굳건히 서 있지 않은 교회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지 예외없이 무너지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척교회에 타격이 클겁니다. 교인들이 그나마 작은 수 중에 나오질 않으면 문을 닫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온라인 예배로 편의주의 신앙이 싹트게 되면서 세속주의가 한국교회에 몰아치게 될 것으로 봅니다. 중국이 우한의 3500여명의 선교사들을 추방시키고, 성경을 모두 불태운데에서 하나님의 심판이 코로나19로 시작되었는데, 그것을 신천지 이단이 몰고 오면서 전반적인 감염을 시켰고, 또 이태원 사건을 통해서 역으로 신천지 이단 정체를 드러내 주시고, 동성애의 실체에 대해 보여주신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더 심각하게 생각할 문제는 그 가운데서도 영적으로 믿음으로 일어서야 할 교회가 흔들리고 있고, 세속주의의 안일한 신앙을 찾아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 한국교회의 위기라고 봅니다. 그나마 한 편으로 한국교회를 다행스럽게 보는 것은, 서구 유럽과 미국교회들은 교회를 봉쇄하고 예배를 중단해 버렸지만 그나마 한국은 끝까지 새벽 제단을 지키고 문을 열고 예배를 드린 교회가 30~40% 있었기 때문에, 사랑하는 성도들과 주의 종들의 부르짖음을 통해서 한국은 코로나19를 잘 극복한 모범적인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한국교회의 마지막 희망의 불씨라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목회자와 사모들이 성경을 똑바로 잘 읽고, 베드로전서 4장 7절에서 11절의 말씀과 같이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고,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하고,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는 말씀같이 기도와 사랑과 봉사의 3가지를 붙잡고 마지막 때에 고통당하는 한국사회와 나라와 민족과 어떻게 고난을 나누며 가느냐에 따라서 한국교회의 장래의 존폐문제가 개교회별로 결정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위기 때 제가 솔선수범해서 위임목사로서 먼저 사례 30% 삭감을 하고, 부목사들 전도사들도 10% 삭감을 했고, 교회 모든 재정지출도 20% 삭감했습니다. 그러나 밖으로 나가는 선교하고 구제하고 봉사하는 일은 그대로 다 이행해 나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른 것은 괜찮은데 대형집회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어서, 매년 개최했던 목회자사모치유세미나, 전교인 체육대회 등 대규모 집회와 단기선교까지는 올해 중단할 예정입니다. ■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 온 세상에 치유목회 전파·접목 앞으로 비전은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이민교회와 세계선교지에 이르기까지 말세 마지막 때 땅끝까지 이르러 가장 절실한 치유목회를 전파하고 접목시키는데 우리 치유하는교회의 최종적인 비전과 사명이 있다고 확실히 믿습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지금은 지역복음화와 민족구원과 세계 열방 선교에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코로나19 이후에는 한국교회에 상당한 위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위기의 때에 우리가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예배신앙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저는 한국교회가 처음 온라인 예배를 시작한 자체가 비성경적이고 비목회적인 다시 말해 정부의 압력에 의해 한국교회가 쉽게 굴복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지시한 땅에 가서 예배를 드리길 원했습니다. 과거 성막이나 성전을 중심으로 하여 예배를 드리도록 하셨고, 또한 히브리서 10장 25절에도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말씀하셨는데 한국교회가 그냥 얼떨결에 받아들여 버려 사실 일제 강점기, 6.25 전쟁 가운데서도 현장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사스, 메르스, 조류독감, 에볼라, 코로나 그동안 5번의 전염병이 왔습니다. 이는 말세의 징조로서 이러한 전염병은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는데, 무작정 교회예배당을 문 닫는다면 교인들에게 예배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 큰 실수를 한국교회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행정명령을 지켜가면서 끝까지 현장 예배를 드리려 노력했습니다. 저는 이번 사태가 한국교회의 큰 시험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는 부활주일을 예배회복의 날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성령강림절을 성령충만회복 주일로 정했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살지 않으면 이 환난 많은 세상을 이겨낼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먼저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죽으면 죽으리라”는 순교적 신앙으로 이 마지막 때에 목회해 나가지 않으면 한국교회는 다 무너집니다. 지금 유럽교회가 그렇게 영상예배를 허락하면서 죽어버렸고 미국교회도 영상예배를 허락하면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교회가 코로나 19를 통해서 정말 죽음의 위기가 와 버린 것입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교단 총회라든가 한교총에서 적어도 이런 우리 신앙인의 근본으로 중요한 예배에 대해 결정할 때에 교단장들과 신학자들이 모이고, 증경총회장단들 모두가 모여서 정말 한국교회가 이러한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서 예배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같이 기도도 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길을 찾았어야 했는데, 그냥 무작정 총회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라고 공문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어서 당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두번 의논을 하였고, 결국 예배는 드려야 한다고 결론이 나서 지금까지 현장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 김의식 담임목사 소개 치유목회·목회상담·강의 병행 저는 원래 한양공대 1학년 말에 원인 모를 병으로 죽음의 위기에서 성령님의 불을 받고 살아났습니다. 복음 전도를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노량진교회 림인식 목사님 밑에서 목회 훈련을 받던 가운데 전도사 시절 사랑하는 큰 딸을 불의의 사고로 잃고 목회상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유학을 가서 프린스턴 신학대학원(목회상담학, 신학석사), 시카고 신학대학원(가족치료학, 철학박사)를 받으며 시카고 한인연합 장로교회에서 첫 담임목회를 했습니다. 한국에 귀국해서 호남신학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에서 지난 23년 째 강의하면서 치유하는교회를 20년째 목회해오고 있습니다. 목회와 강의를 병행하다가 총회에 부름을 받아 102회, 103회 서기 연임을 맡았습니다. 시간 나는 대로 한국교회와 이민교회와 세계선교지까지 치유성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회서울부흥전도단 단장을 맡아 섬기고 있습니다. ▲ 목회자사모의 내조 목회에 사모들이 나서니까 목회에 도움이 되고 좋기는 하지만, 한국 정서가 유교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여성들이 나서는 것을 아직도 긍정적이기보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오히려 사모님이 목회에 나섬으로 인해서 목회에 걸림돌이 되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목사 청빙할 때도 사모님은 교회서 어떤 일 하시냐, 사모님이 목회에 관여하시냐 등을 질문하는 교회들이 많아졌습니다. 저는 거기에 대해서 사모님은 목사님과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가정을 잘 돌보고 그런 내적인 내조가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 하기도 사실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개척교회를 하다 보니까 작은 교회에서는 사모들의 역할이 커집니다. 교회의 일꾼이 없어서 목회자 가족이 나서서 해야 하다 보니까 사모들이 앞장서게 되고 교인들과 갈등을 야기하고 교회의 시험거리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모님들이 대외적으로 교인들이 원할 때는 나서는 것은 말릴 수 없지만, 교인들이 원하지도 않는데 나서서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내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사모에게는 남편과 교회목회를 위해 기도해주고, 자녀를 잘 양육해주고 가정을 잘 돌봐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