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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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부터 회복과 개혁을 이루기 위해 힘쓰는 합동동신 총회!서천 유스호스텔에서 2박 3일 진행된 전도부 성회 증경총회장인 총회 전도부장(김남심 목사님)을 중심으로 진행된 총회 전도부 ‘영성회복성회’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펼쳐졌다. 첫날 총회장 김정우 목사의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유와 목적’은 희미해져 버린 목회자의 본분과 사명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고, 한국기독교 영풍회 증경회장 라성렬 목사님의(구리 로뎀나무교회) ‘야곱의 사닥다리’는 누구나 알아듣기 쉬울 만큼, 일목요연하게 정돈된 메시지로 은혜 충만한 밤을 선물하였다. 또한 강사사례비의 십일조를 빼고 나머지는 헌금하셔서, 억지로 차량 기름 값을 떠맡기다시피 하였다. 참 감사한 일이다. 이튿날 강사로 오신 이춘복 목사님(개봉 남현교회 원로목사님)은 부목사님들이 모두가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로! 영성과 인성이 뛰어난 훌륭한 목회자상을 보여주었다. 부목사님들이 모두, 단독 목회를 할 수 있도록 개척의 길을 열어주신 것은, 우리가 꼭 본받아야 될 점이라고 느꼈다. 아울러 7월 초쯤에 우리 교단 목사님들을 남현교회로 초대해서 특강과 더불어 점심을 대접하겠다는 약속을 해주셨고, 서천 유스호스텔에 강사로 오면서, 당신의 저서 ‘쉬운 목회’ 70권을 선물로 주셨다. 그리고 목사님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조건(이유) 세 가지는, 우리들로 하여금 많은 것을 느끼게 만들었다. 첫째는 예수를 믿게 되었고, 둘째는 목사가 되었으며, 셋째는 주님의 몸인 교회를 개척하여 세웠다는 고백이었다. 아울러 중대형교회로 크게 부흥한 남현교회를 아들이 아닌 호남지역 출신 후배 목사님을 후임자로 결정한 것이다. 그 무엇보다 나를 부끄럽게 만든 것은, 목사님이 교회 개척을 시작할 때 “주님이 보내주시는 대로 최선을 다해 목회를 하겠습니다”라는 기도가 한없이 나를 부끄럽게 하였다. 1달란트이든 2달란트이든 5달란트이든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사님의 고백은 정답 중에 정답이었던 것이다. 나는 열한 번의 교회 개척 가운데 여덟 번째까지는 나의 목회 야욕 때문에 3년마다 다른 장소로 가서 개척을 반복했기 때문에, 숱한 시행착오와 좌충우돌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성령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긴 후로, 나는 행복한 목회자이다. 증경총회장이신 최병준 목사님의 ‘지금은 성령시대’와 역시 증경총회장이신 김남심 목사님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은 말씀의 제목과 같이, 올바른 목회의 비결을 깨닫게 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끝으로, 영성회복성회가 마무리되었다. 무엇보다 감사했던 것은, 경기노회 수도노회 노회장님이신 김대연 목사님과 이광음 목사님의 ‘총회발전을 위한 제언’의 시간이었다. 교단의 뿌리와 역사를 통하여 합동동신총회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는 유익을 얻게 되었다. 총회 동아신학교 재학생들이 동참함으로 말미암아 더욱 선후배 목회자로서의 유대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었다. 총회 전도부 행사를 마친 후, 송내열방교회에 모여 평가회로 시간을 가졌다. 보다 나은 차기 행사를 위하여, 가장 냉철한 지적은 물론이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순서를 맡게 될 목회자는 결코 변동 사항이 없이 진행을 하도록! 반성함과 동시에 끝까지 책임을 지고 마무리를 하기로 결의하였다. 참석자는 마치는 날까지 함께 하는 것으로! 가장 감사한 일은, 내가 목회의 주체를 성령님께 맡긴 후에 참으로 행복한 목사가 된 것이다. 총회 동아신학교는 교단의 뿌리임과 동시에 우리 교단의 미래다.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불타는 사명감을 가지고 목회자가 되기 위하여 신학교에 입학을 하는 신학생을 만나 보기가 어렵다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서, 교단은 무엇보다 더 신학교의 정상화와 발전을 위한 기도와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 현실적으로 목회 현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적이고 실질적인 커리큘럼이 마련된다면 보다 나은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십자가의 정예군병들을 세워 나가기 위해서, 교회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영성이 있는 설교가 차고 넘쳐야 가능한 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라고 부름을 받은 자가 목회자요 설교자이다. 그러므로 주의 종들은 가장 우선적으로 성령의 검(劍)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완벽하게 무장을 해야만 된다. 신학적인 지식이나 이론은 영혼을 구원할 수 없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신학적인 이론이 결코 아님을 명심하여야 한다. 교리와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을 수종을 들어야 하는 역할이지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거나 말씀 위에 군림하면 모든 것을 다 망치고 만다. 아무리 사람들로부터 성공적인 목회라고 인정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영원히 실패한 목회자가 되고 만다. 오직 생명의 말씀을 대언하는 목회자로 끝까지 남아야 한다. 총회 동아신학교를 섬기는 신학교 이사회가 정말 자랑스럽다. 동아신학교 이사장님(정기영 목사님)과 부이사장님(김남심 목사님)을 위시하여 총회 동아신학교 학장님(종홍석 목사님)의 헌신과 함께, 매월 신학교 이사회 기도회에 참석하며 신학교 발전을 위한 회비까지 실행하고 계신 많은 목사님들이 신학교 이사로 섬기는 모습에 감동하게 된다. 동시에 더 많은 목사님들이 신학교 이사님으로 동참하기를 기대하게 된다. 4월 25일 신학교 이사회 예배는 오랜만에 강화도에서 야유회를 겸하였다. 신학교 이사회 정기총회가 8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모든 이사님들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게 된다. 주님의 크신 은혜로 지난 날 동아신학교의 명성에 어울리는 사명과 역할을 다 할 수 있기를 모두 소망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지난 3년간 줄어든 교회가 1만 개 이상이라고 하는 가슴 아픈 현실이지만, 앞으로 우후죽순처럼 주님의 교회들이 세워질 것을 간절히 기대하며 기도를 한다. 주님의 직제자들과 사도 바울은 공통점이 있다. 순서만 다를 뿐이다. 주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 제자들은 말씀으로 무장을 했다. 단순히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었다. 놀라운 기사와 이적을 경험하면서 그들은 온몸으로 주님의 말씀을 듣고 또 들었다. 그러나 하나같이 십자가 앞에서 처절하게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신 후로는 오직 복음전파에 매진하였고 목숨을 바쳤다.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면서 눈이 멀고 쓰러졌지만 아나니아 선지자에게 침례를 받는 순간, 성령 충만을 받았으며 아라비아로 내려가서 율법이 아니라 생명과 진리의 말씀(복음)으로 무장한 후, 비로소 이방인을 위한 하나님의 택한 그릇으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한 것이다. 그들은 모두 말씀 충만과 성령 충만이라는 공통된 요건을 갖추었던 것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올바른 성령론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바로 알고 무장을 해서 목회 현장에 임해야만 된다는 사실을 깊이 명심해야 된다. 5월 23일, 총회 신구 임원들과 각 노회 신구임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지난 회기에 수고하신 임원들에게는 위로와 감사를 표하는 자리가 되면서, 새로운 임원들에게는 금번 회기 동안 헌신을 다짐하며 환영하는 격려의 시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으로, 인천 중구에 위치한 차이나타운 연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로 했다. 4층 홀(60석)을 전부 사용하기로 예약을 마쳤다. 11시에 예배를 드리면서 총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메시지를 함께 나눌 참이다. 그리고 어쩌면 처음으로 경험하는 다양한 중화요리로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겁게 마치고, 월미도의 모노레일~월미바다열차를 40분간 노회별로 즐기면서 단합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월미공원은 평지의 공원이다. 누구나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총회 전체 단합대회를 진행하려고 계획했지만, 총회 임원 준비기도회에서, 예산 관계로 이번엔 신구임원 환영회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동서노회는 임원선출이 없는 행정노회라서 신구임원에 변동이 없다. 총회 교육부 행사가 6월 12-13일 서울 영락교회기도원에서 펼쳐지게 된다. 총회 교육부장(가성현목사님)이 교육부원들과 준비를 하는 ‘목회자 & 사모기도회’가 기대된다. 서울 수유동, 영락교회 기도원에서 1박 2일간 개최가 된다. 기도는 주님과 교통하는 절대적인 통로이므로 총회 교육부에서 기도로 준비하고 있는 금번 행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총회 교육부 목사님들이 합심기도로 준비를 하고 있으므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한 기도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합동동신 총회’가 되어 부활하신 주님의 지상명령 곧 복음전파에 우리 교단 모든 목사님들이 앞장서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는 총회로 자리매김하면 정말 좋겠다. 합동동신 총회 총회장 김정우 목사 드림 ■유튜브 : 송내열방교회 성경을 알자 (시리즈 설교 24) ■교단가입문의 : 총무 강세창 목사 010-2889-9756 서기 김형수 목사 010-579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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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정말 어렵고 힘듭니다. 도와 주세요!최성원 목사는 무려 28년간 매주 토요일이면 용산역에서 무료급식을 하고, 서울역 13번 출구 앞 ‘따스한채움터’에서 하루 세번 좌절하고 갈 곳 없어 먹고, 자고, 마실 것 조차 없는 노숙인들을 온 정성을 다해 섬기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그저 ‘늘 검소한 차림의 목사님’ 정도라는 것까지는 기억하는 듯싶다. 최 목사는 1968년 육군본부 정훈학교에서 군 복무 중 월남전에 참전하여 백마부대 전투 수색중대에서 사선(死線)을 넘나들며 전투했던 참전용사다. 최 목사는 그때를 회상하며 “죽다 살아 왔다“며 참혹했던 월남전 참전의 체험담을 털어 놓았다. 그는 또 1961년 보이스카웃 대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통해 ‘헌신과 봉사’ 정신을 배웠다고 했다. 이러한 희생과 봉사정신이 최 목사를 목자(牧者)의 길로 인도한 것인지도 모른다. “제가 노숙인 사역에 눈을 돌리게 된 것은 지난 1997년과 1998년의 1, 2차 IMF 경기 침체가 결정적 계기였습니다. 경기 침체와 장기 불황은 멀쩡하던 가장(家長)들을 거리로 내몰았습니다. ‘고개 숙인 40~50대 가장’들이 서울 도심을 가득 메웠던 시절이었지요. 당시 서울역 앞의 가장 높은 건물은 대우빌딩 이었습니다. 그 빌딩 앞 지하도에는 수백 명의 홈리스(homeless: 露宿者)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었지요. 얼굴에는 땟국물이 흐르고, 머리는 산발인데다 오랫동안 씻지를 못해 쾌쾌한 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 여기 저기 소주병이 나뒹굴고, 다른 한쪽에서는 고성방가(高聲放歌)에 멱살잡이 싸움판까지 그야말로 난장판이었지요. 난장판이라는 표현보다는 ‘처참한 광경’이라는 말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목사로서 그들을 외면할 수 없었던 겁니다. 교회 사역을 일시 접고 그들을 위한 ‘거리 사역’에나서야겠다고 결심한 것입니다. ▲ 누군가 그들에게 자활(自活)의 기회를 주는 게 ‘당면한 과제’ 현재 정부의 노숙인 관련 정책은 ‘시설입소(入所)’를 원칙으로 한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노숙인들 거의 대부분은 실의(失意)에 빠져 사실상 정상적인 삶을 포기한 사람들이다. 그런 중에도 일부의 노숙인들은 재기(再起)해 보겠다는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겠느냐는 질문 앞에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에 최 목사는 특별한 사회적 취약자인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온 정성으로 다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노숙인 복지(福祉)와 자립지원을 위해 5년마다 노숙인 실태조사와 자활을 돕기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일시보호시설, 자활시설 및 재활·요양시설, 쪽방 거주자 실태 등을 담은 ‘노숙인 복지사업안내’ 책자를 발간하고 있다. 하지만 이 통계자료에는 지하철 역사 등을 잠자리로 하는 노숙인들의 실제적 숫자는 빠져 있다. 특히 현행법상 노숙인 통계자료는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도록 돼있어 사실상 18세 미만의 노숙자들은 통계에서 조차 제외돼있는 실정이다. 어떻게 보면 활동력이 있고, 기본적인 지식과 학식 등을 겸비한 18세 미만의 아동과 청소년 홈리스들의 자활이 시급한 당면 과제일 것이란 생각도 든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으로 노숙인은 8,772명이다. 일시보호자 421명, 거리 노숙인 1,184명, 생활시설 노숙인 7,167명 등이다. 생활시설 입소자 가운데 장애인만 3,815명에 이른다. 한편 최 목사는 현재 노숙인에 대한 사회적, 제도적 인식 전환과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서울역 앞에 ‘서울역노숙인자활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이 센터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임 재직시절에 ‘서울역노숙인무료급식단체’에 기증한 건물에 있다. 당시 시가로 25억 상당을 호가하는 건물이다. 최 목사가 벌이고 있는 노숙인 관련 활동 중에는 몇 가지 관심 포인트가 있다. 우선 서울역과 용산역 앞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료급식 지원활동이다. 200여 명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있다. 무료급식과 병행하여 생필품 지원, 오랜 노숙생활로 정신적 육체적 질병 소견자에 대한 정상적인 치료 주선, 센터를 중심으로 한 노숙인들의 거주지 확보 및 제공 등이 보편적 임무이고 이 밖에 서울시와 후암동, 남영동 주민센터 등과 연계하여 노숙인들을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케 해 자활을 위한 1단계 디딤돌을 마련해 주는 일이 특이한 활동이다. ▲ 노숙인의 일자리 연결 등은 감동적… 그들의 새 출발에 기대 커 최 목사는 “노숙인들을 도와야 할 일은 태산 같지만 그 중에서도 장기복역수, 출소자들의 신분을 회복시켜주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많은 노숙인들은 주민등록이 말소(抹消)되었기 때문에 이를 정상화시키지 않고는 사회생활에 복귀할 수 없지 않느냐고 반문한다. 때문에 자신은 이 일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한다.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케 하는 일도 결국은 이들의 주민등록을 회복시켜 주기 위한 일환이라고 덧붙인다. 최 목사는 이런 노력을 통해 이미 노숙인 400여 명을 취업시켜 아직 만족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자활의 기반을 닦게 만들었다. 자활을 위해선 무엇보다 일터가 있어야 한다. 일터에 몸담기 위해선 ‘신분에 대한 보증’이 선결과제(先決課題)였다. 최 목사는 이런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내가 보증인이 되겠다”며 백방으로 뛰어 다녔다. 노숙인들은 리어카를 구입하여 파지, 골판지를 수거하는 일을 노량진수산시장, 가락시장에서 하고 있으며 청소부, 목욕탕 욕실 근무(때밀이), 건설 현장의 잡역부 및 신호수, 주차관리원 등의 일자리를 얻게 했다. 이 밖에 죄과(罪過) 때문에 옥고(獄苦)를 치루고 나온 출소자들의 출소 후 자립지원에도 힘써 그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 주고 새 소망을 갖게 하고 있다. ▲ 따듯한 도움의 손길이 모아지면 강(江)이 되고 바다가 된다는 건 ‘자연의 이치’ 내가 만난 최성원 목사는 초췌한 모습이었다. 해야할 일들은 산더미 같이 많은데 갈 길은 멀고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있는 모양이다. 할 말도 많아 보였다. 사역(使役)이라는 사명 때문에 온갖 어려움을 참고 견디고 있지만 그 짐이 너무 무겁고 벅차다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못 들은 척 슬쩍 넘겨버렸지만 최 목사는 “전기세 미납(현재 납부완료)으로 ‘서울역노숙자자활센터’의 전기가 끊기게 되었지만 어느 무명의 여성 후원자가 전기료 658,000원을 대납해서 한전에서 건물주의 허락하에 계량기 설치작업을 해야했지만 그 허락이 되지 않았다”고 했다. 또 “지난 2월 21일 오전에는 아직 계약기간이 6개월 정도 남은 상태에서 현재 건물주인이 그간의 법원 명도소송 절차가 마무리되어 법원에 의해 강제집행이 진행되었다. 그래서 후원물품, 식재료 등 1톤차량 8대 분이 반출을 통해 센터의 모든 물건과 집기들이 모두 철거를 당했다”고 밝혔다. 현재 최 목사는 건물주의 법원 명도소송(서울서부법원 판결문번호-2022가 단219963)에 불복하여 이광일 변호사를 선임하여 항소(지청번호-2023 본 44)가 진행중이며, 지금은 갑작스런 법원 명도집행으로 서울역노숙인자활센터가 없어진 상태여서 새로운 자활센터를 마련하려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최 목사는 서울 용산구 후암로 35길 7 후암우체국 건너편에 위치한 반석교회 지하실에서 임시 거처하고 있다. 문의 : 010-3062-8282 최성원 목사 www.wecandoit.or.kr youtube : 서울역자활TV 검색 NAVER : 서울역정화위원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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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 최초의 성경적 천국환송 ‘투헤븐선교회’▲ 목회자들에게 천국환송교육이 시급하고 꼭 필요한 이유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되신 예수 부활에 근거한 천국환송의 전문가가 시급하다. 부활실천신학의 행함있는 복음을 실제로 전하는 학문이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인생의 천국을 향해 가는 아름다운 일을 세상 장례업계에 맡길 수 없다. 말은 기독교라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그들이 알고 배운 것은 성경이 아니라 세상 전통과 관습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 목사라면 성경에서 배우고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오늘날 기독교적 용어와 용품조차 신학적으로 교회가 정립하지 못하고 있다. 장례 절차와 과정이 샤머니즘적이고 우상문화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 기뻐하지 않는 많은 요소들이 있음에도 이를 간과하고 있다. 그래서 거룩한 분노(?)를 느끼고 기독교 전문기관을 만들었다. 성경적 새 패러다임으로 투헤븐선교회를 통하여 그 사역을 시작했다. 이를 구체화하여 다시 투헤븐상조를 만들어서 실제로 천국환송예식을 하고 있다. 투헤븐(to Heaven)은 부활에 근거한 용어와 용품으로 모든 절차와 과정들을 기독교 전문의 성경적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 본인이 집필한 기독교 천국환송 전문서적인 ‘기독교 장례, 이대로 좋은가? 성경에서 말하는 장례’, ‘성경적 천국환송’, 영문판 ‘천국환송’, ‘부활실천신학-천국환송예식서’, ‘만화로 보는 김헌수 박사의 천국환송’ 주요내용 간략소개 내가 국가장례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면서 너무 뼈저리게 느낀 것이 있다. 나름대로 장례관련 이론이 다 있다. 그러나 기독교 장례에는 찾아볼 수 없다. 이에 성경적인 기독교의 전문서적이 꼭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깨닫고 책을 집필했다. 2013년 ‘기독교장례, 이대로 좋은가? 성경에서 말하는 장례’(도서출판 행복)가 그것이다. 출판기념회를 통하여 본서가 알려지자 교계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격려를 했다. 그러나 장례는 이론이 아니라 실제이기에 실질적으로 어떻게 기독교적 정체성을 가진 장례를 할 수 있느냐가 문제였다. 이론에 그치지 말고 실제로 그렇게 장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요구에 용어와 용품 셋트를 성경적으로 제시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의 매뉴얼로 ‘성경적 천국환송’(2016, 쿰란출판사)을 발간했다. 왜 그런 용어를 사용하는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든 용어들을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자세하게 소개했다. 기독교는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기’에 말이 너무 중요하다. 입으로 어떻게 시인하고 말하느냐에 따라 구원의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마지막 천국 가는 자리에서 성경적인 용어와 용품으로 믿음이 표현되고 또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장례는 유교와 불교, 기독교와 혼합적이며 샤머니즘적이었고 전혀 성경적이지 못하고 부활과 거리가 멀었다. 말이 그러니까 당연히 용품도 더할 나위 없이 어둡고 천국의 느낌이 전혀 없는 것이다. 책을 집필하고 제목부터 많이 고민했다. ‘천국환송’이라는 말이 아직은 어색하고 잘 모르고 쉽게 마음에 와 닿지 않았기에 망설였지만 결단을 했다. 첫 번째 책이 ‘기독교장례, 이대로 좋은가?’로 ‘장례’라는 말을 넣었지만 이번에는 아예 ‘장례’라는 말을 빼고 ‘천국환송’이라고 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천국환송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전혀 어색하지 않게 여기고 있기에 감사하다. 그럼에도 아직 우상적이며 잘못된 용어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고인, 염, 입관, 수의, 상복, 유가족, 상주, 영정, 조의, 입관, 발인, 하관, 근조, 납골당(봉안당),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으로 많다. 용어와 용품을 완전히 기독교적으로 바꾸어서 집필한 것이 두 번째 책의 2016년에 발간한 ‘성경적 천국환송’이다. 부활의 천국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그리스도인이라면 다르지 않고 다 똑같다. 그렇기에 구원받은 세계인을 위하여 세 번째로 저술한 것이 영문판 ‘천국환송’이다. 2020년 코로나 정국에 출간하였기에 더 의미가 크다. ‘BIBLICAL HEAVENLY REPATRIATION’(쿰란출판사)를 발간하여 온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부활의 기쁨과 구원의 실제를 확증하게 했다. 이에 외국에 나가있는 많은 선교사들이 함께 기뻐하며 복음의 진수를 공유하고 있다. 또 기독교 장례예식을 담은 ‘부활실천신학-천국환송예식서’(쿰란출판사)를 출간했다. 이 책은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부활 신학을 근거로 만든 국내 첫 예식서로 목회 필독서이며 안수받는 목회자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이 책은 천국 환송 예식의 실제를 담았다. 총 4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첫 장 서론에선 바꿔야 할 기존 장례 용어, 천국 환송 예식의 사전 준비, 행사 방법 및 진행 절차, 효과 유익을 설명했다. 2장 예식의 실제엔 단장예식, 안식예배(입관예배)·환송예배(발인예배)·부활예배의 준비과정, 기도문을 담았다. 또 3장엔 천국 환송 예식 안내문, 부활함 문구, 예식 순서지, 기독교 천국 환송 사전의향서 등의 예문과 천국 환송 예식 일정표가 포함돼 있다. 4장엔 천국 예복, 하나님의 자녀, 천국, 근심하지 말라 등의 설교 32편이 실려있다. 책은 예식을 진행하면서 수시로 참조할 수 있도록 173페이지의 소책자 형태로 만들었다. 지난해는 ‘만화로 보는 김헌수 박사의 천국환송’을 우리교회 6학년 어린이가 만화 그리는 달란트가 탁월하여 시각적으로 천국환송에 대한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만화로 다루어 다음세대들에게 유익하도록 출간했다. 앞으로 찬송가에서 본 천국환송예식에 대한 책도 찬송가 가사를 중심으로 정리·집필하여 출간하려고 준비중이다. ▲ 투헤븐선교회 및 기독교전문의 투헤븐 상조 사역 안내 투헤븐선교회는 십자가와 부활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선교회이다. 구원을 보여주며 천국을 향해가는 것을 실제로 표현하고 있다. 육신의 몸으로 살다가 마지막 죽음으로 끝나는 인간을 하나님 자녀의 영원한 생명으로 바꿨다. 이를 행함의 복음으로 장례가 아닌 천국환송으로 예식을 하고 있다. 그동안은 반만년 역사 속에 유교와 샤머니즘 그리고 혼합적이며 비성경적인 죽음의 장례문화였다. 이를 생명의 부활로 기독교 새 패러다임의 문화로 바꾼 것이 투헤븐상조다. 죽음의 장례에서 영생의 천국예식으로 실제 구원의 복음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조직신학의 범주에 있는 부활신학을 부활실천신학으로 새롭게 신학을 재분류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기에 부활을 행함의 온전한 믿음으로 바꿔서 투헤븐상조가 실제로 행사를 하고 있다. 이론의 신학을 행함의 신학으로, 조직신학을 실천신학으로 완전히 바꿔 놓았다. 엄밀하게 십자가 복음 자체만으로는 사실 복음이 미완성이다. 여기에 반드시 부활이 있어야 한다. 부활이 실제로 표현되어야 온전한 복음이 된다. 그렇기에 십자가 죽음의 복음을 완성한 것이 바로 천국환송예식을 통한 부활의 복음이다. 이를 투헤븐상조에서 감당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예수가 부활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부활한 예수는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 부활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이 아니라 잠을 자는 것이다. 그래서 장례는 죄가 죽었다는 것이지 몸이 죽은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몸은 주님 나팔 불 때, 내 이름 부를 때에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무덤 속에 잠자던 자 그 때 다시 일어나 영화로운 부활승리 얻으리~’ 이를 실제화하여 표현한 것이 투헤븐상조다. 본 투헤븐상조를 통하여 교계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의 실제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복음의 실제화로 표현한 투헤븐상조의 천국환송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널리 확산되어 구원, 영생, 천국으로 복음이 복음되는 비밀을 알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 새해 꿈너머꿈교회 주요 목회사역 및 행사계획 구정 쌀 나누기 운동, 교사 25명 제주도 워크샵(1월), 청소년 비전트립(해외, 1~2월), 부부세미나(4~5월), 효섬김 행사(6월), 전교인수련회(7~8월), 군 위로공연 등 올해 꿈너머꿈교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며 다양한 행사를 계획준비하려고 한다. 또 나·행·성(나는 행복한 성도) 집필, Act29 이어져가는 사람과 복음의 행전 진행, 요단강 체험(이스라엘 현지 세례(침례)예식 거행) 등 작은 일이지만 부활을 행함으로 살아내는 교회가 되도록 하려고 한다. 부활세미나 전국투어를 찾아가는 세미나로 특강을 통해 성경적 천국환송이 확산되는 일에도 힘을 쓰려고 한다. ▲ 예장웨신총회 제107회 총회장으로 2023년 새해 주요 총회사업 계획 선교국이 신설되어 선교국장을 세워 매년 선교대회를 개최하려고 하며 1월 5일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웨신총회의 날을 정하여 총회가 하나 되는 일에 힘쓰고 수고한 총회원들에게 시상하며 격려하려고 한다. 5월에 웨신 가족의 날을 정하여 체육대회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려고 한다. 연임총회장으로서 총회의 기반을 다지고 다양한 사역을 통해 총회의 영향력을 확산시켜 총회원들의 의식변화를 통한 총회에 대한 신뢰를 구축해 가려고 한다. 지난 성탄절에 총회장 이름으로 노회장, 증경노회장들에게 가죽장갑을 선물하며 작게나마 섬겼다. ■ 문의 : 1800-7039 최현정 국장 010-2748-2369 김헌수 목사 010-7667-4719 www.투헤븐.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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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엔데믹 정국을 돌파하는 ‘1004 기도운동’ 전개2022년도 제11회 국민일보 미션어워드 특별기도 부문 수상자인 홀사모선교회 대표 이에스더 목사 (요나3일영성원 원장)는 홀사모의 대모로 불린다. 39년 전 부군과 사별, 홀사모의 어려움을 경험한 이 목사는 평생 홀사모를 위해 헌신해왔다. 홀사모 가정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에 남편 목회자가 있어도 어렵던 생활이 불행을 당하면서 더 어려워지고 고통받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이 원장은 1994년 일본 후쿠오카교회 선교목사 시절, 담임목사였던 이성주 목사 내외와 함께 기도하던 중에 홀아비, 홀어미의 앞 글자를 따 홀사모라는 이름을 처음 만들었고 이 이름은 특허로 상표 등록되어 있다. 1994년 6월 홀사모수양관 개관 예배(설교 : 김진홍 목사, 축사 : 이성주 목사)를 드리면서 출범한 홀사모선교회는 연말이면 각 교회에 홀사모 후원요청 서신을 꾸준히 보냈고 그 결과, 이제 각 교단에서도 홀사모라는 이름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었다. 본지에서 홀사모선교회 주요사역인 후원요청 편지 보내기, 1004기도운동, 생계보조 및 자녀장학금 지원, 장기임대 주택보증금 지원, 지방 홀사모 자녀 공부를 돕기 위한 수도권 열두학사관 건립 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 ‘통곡의 벽’, ‘도심속의 예수원’…요나3일영성원 홀사모선교회는 매년 어려운 가정을 선발해 생계보조금과 자녀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으며, 이들의 절절한 형편을 언론 방송을 통해 한국교회에 널리 알려왔다. 그런 가운데 이 이에스더 원장은 매일 집회와 기도로 상담해 주는 터전을 주시면 홀사모 후원에 더 큰 자원이 될 수 있겠다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현재의 요나3일영성원을 허락하셨다. 그리고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영성원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고통받는 자들의 응급센터인 ‘통곡의 벽’과 ‘도심속 예수원’이 되어 매일 집회를 인도하며 비상기도로 응답의 통로가 되고 있다. 홀사모선교회 창립 4년 후인 1998년 2월,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에 이에스더 목사편이 연재되면서 홀사모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것은 교계의 관심밖에 있던 홀사모를 교계가 안아 주게 하는 도화선과 같았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국민일보출판사를 통해 이에스더 원장의 처녀작인 〈주님, 한 손만 잡아 주소서>가 그해 6월 출간됨으로써 이 원장은 수기를 통해 독자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 홀사모와 자녀위한 장기임대 주택보증금 지원사업에 총력 현재 홀사모선교회는 ‘홀사모의 자녀를 위한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에스더 목사는 “목회자 남편이 소천하면 홀사모도 사역지를 떠나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갈 곳이 없고, 가서 정착할 만한 재정도 없어요. 특히 최근 집값 상승으로 임대료가 크게 올라 거리에 나 앉아야 할 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요즘 포스트코로나 엔데믹으로 상황이 힘들지만 그래도 형편이 조금 나은 우리가 이들을 도와야 하지 않겠느냐”며 “5년간은 적어도 집 걱정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공공 임대아파트 보증금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천만원 정도 한다. 한 가정의 보증금 전액을 도와주려면 부담이 크기에 10%의 계약금(3백만원)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도 있다. 이 목사는 “그동안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했지만 뭔가 근본적인 지원책이 없을까. 또 재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해 더 많은 홀사모에게 혜택을 줄 수 없을까 고민하고 기도하던 중에 얻은 대책”이라고 밝혔다. 홀사모선교회는 올 연말에도 연례행사처럼 국내외 교회에 후원편지를 보내고 ‘선한 사마리아인’ 후원자 발굴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 30채의 홀사모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홀사모 자녀들 위한 수도권 열두학사관 건립… 1004기도운동 지속할 터 이에스더 목사는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를 계기로 알려지면서 홀사모 수기 〈주님 한 손만 잡아주소서〉 외 7권의 저서(국민일보출판)와 CTS-TV ‘빛으로 소금으로’ 방송설교를 통해 은혜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홀사모선교회가 단순히 후원만 받거나 지원을 하는 단체로 머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하는 이 목사는 이들의 주거를 책임지고자 하는 결심으로, 지난해 11월 20일부터는 30채의 홀사모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과 홀사모 자녀들을 위한 학사관 12관을 만들고자 하는 다부진 각오로 1004 기도에 돌입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자의 고유번호를 받게 되는 ‘1004 기도’는 1004명의 기도후원자를 구성하여 각자의 처소에서 1004일 동안 매일 천원의 헌금을 하면서 후원하는 기도운동을 일컫는다. 이미 국민일보에서 장기 임대주택 보증금 지원 관련으로 특집기사가 기독뉴스 지면에 게재된 바 있으며(2020년 12월 14일자), 2020년 12월 21일에 방영된 CTS-TV ‘내가 매일 기쁘게’ 홀사모 특집편은 현재까지 유튜브에서 많은 관심을 끌면서 성도들의 참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 교역자 소개 ◆ 이에스더 원장은 평양에서 출생하여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하면서 학창시절 남원춘향 선발 및 미스코리아 도전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면서도 각종 은사를 체험하였다. 농촌교회와 개척교회를 위해 생명을 걸고 기도하던 중 사별이라는 생의 가장 큰 어려움을 만났을 때 오직 단식하며 기도하는 무릎으로 일어섰다. 이 원장은 대한신학교와 중앙총회신학교를 졸업한 후 캐나다 사역을 시작으로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여성강사단장을 역임하였고, ‘요나3일영성원’ 원장으로 사역중이다. 대전 극동방송 ‘은혜의동산’ 및 대구기독교방송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설교를 담당했으며, 홀사모선교회 대표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 이에스더 원장은 원목 장덕봉 목사와 공저로 주님, 한 손만 잡아주소서, 3일 기도의 영적파워 한/영문판, 생존을 위한 기도 한/영문판, 시련의 끝, 행복한 기도대장, 3일 기도의 기적, 52주 요나체험, 아주 특별한 부르심이 있다. 현재 CTS기독교TV 〈빛으로 소금으로〉 방송설교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영되고 있다. ◆ 장덕봉 목사는 1983년 공군사관학교 졸업, 1989년 미국 및 동아시아 기독장교대회 실무준비위원 역임, 1990년 수도침례신학교 졸업, 1994년 공군 정훈장교로 복무, 소령 예편, 2002년 침례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 졸업, 2006년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졸업(D.Min.)했다. 장 목사는 요나3일영성원 원목, 새행로교회 담임, 홀사모선교회 협동목사로 사역중이고 2008년~ 2017년 침례신학대학교 겸임교수로 역임(기독교 영성, 크리스천 리더십, 영적 품성 개발 강의) 했으며, 극동방송과 CTS 라디오 조이 인문학 칼럼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요나3일영성원 문의전화:02-396-7171 / 02-391-3591 홈페이지:j3day.or.kr 지하철 3호선 서대문구 홍제역 2번출구 인왕山 등산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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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펼쳐지는 미국 유학!” 창의적 인재 양성의 요람 ‘쉐마기독학교’쉐마기독학교(이사장 김종준 목사, 꽃동산교회)가 2023학년도 신입생 및 전·편입생을 모집한다. 쉐마기독학교는 붕괴되어 가는 공교육의 현실 앞에서, 양질의 교육을 통해 세계를 가슴에 품는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인가받은 기독대안학교이다.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성경말씀에 근거해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치는 유대인식 교육철학을 접목하여, 바른 인격형성과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아가피아 독서학습’을 사용한다. 쉐마기독학교의 학생들은 크리스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매일 새벽 기도회를 하고 있다. 또한, 매일 첫 시간은 성경큐티와 암송을 진행하며 성경과 창조론적 세계관으로 교육받은 교사들이 미국 교과서로 교육함으로 자연스럽게 기독교적 믿음과 신앙을 키울 수 있다. 그리고 학생들은 교내 외 봉사활동을 통하여 성경적 지식과 청지기 정신, 경외함을 배우고 나눔의 실천까지 한다. 특히 예체능 교과에서는 오케스트라, 기악, 합창, 찬양팀(건반, 드럼, 키타), 스포츠 활동, 태권도, 축구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재학생의 예체능 기본기도 발달시킨다. 세계를 가슴에 품는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는 쉐마기독학교는 한국에서 부모의 곁에서 자라며 미국의 우수 교육과정을 학습하고 자연스럽게 기독교적 세계관을 함양하는 교육을 지향한다. 특히 쉐마기독학교는 미국 명문 사학인 Fort Worth Christian School(이하 FWC)과 국제교육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미국 FWC의 교사들이 한국으로 파송되어 미국 정규 교과서로 원어민에 의해 국제 교육 과정을 배울 수 있어 한국에서 미국 유학을 하는 효과가 있다. 어린 학생들이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가게 되면 문화적 충격과 어린 나이에 부모를 떠났다는 정서적으로 문제로 70%가 실패를 맛본다. 또 고비용 지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은 자녀 유학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어왔다. 그러나 쉐마기독학교에 입학하면 이 같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저비용으로 한국에서 미국 유학의 효과를 가져 오는 글로벌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외국인학교나 국제학교와 같이 입학자격 조건에 제한이 없으며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 또한, 본교에서 국제 교육과정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미국의 South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SACA)에서 인가받은 Fort Worth Christian School의 졸업장을 취득하게 되어서 미국 내 대학교(주립대학교 및 사립대학교)에 어렵지 않게 입학할 수 있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다. 쉐마기독학교는 귀국학생을 위한 탁월한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초등 과정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전 학년을 국제교육과정으로 운영하므로 영어권 나라에서 유학 후 귀국하여 일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대안학교로 학력인가를 받아 초·중·고교 통합체제로 운영되며, 우리나라 정규 교과 과정도 함께 이수하여 검정고시 없이 상급 학교로 진학할 수 있다. 국내 대학진학 시 정시 또는 수시전형과 대안학교 특별전형, 입학사정관제, 외국어 특기자 전형을 통하여 국내 대학진학에 진학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외국어 교육도 이뤄진다. 국어·영어·중국어를 함께 이수하여 3개 국어를 완벽 마스터하게 한다. 또 크리스천 인재들이 독서를 통해 문제해결능력 및 창조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 1주일에 1권의 책을 읽고 다양한 독서활동과 쓰기 훈련을 통해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친다. 쉐마기독학교의 수준 높은 교육과정은 그동안의 졸업생 진학 성과에도 확연하게 나타났다. 최근 진학한 대학교는 홍콩과기대학교 Business and Management, 중국 상해 NYU 1년 25,000$ 4년 반액 장학금 University of Texas-Austin 말레이시아 Help 대학교-비지니스학 University of Massachusetts - Amherst Major: Biochemistry & Molecular Biology Ohio State University Major: Biochemistry, 뉴욕주립대학교-생물학과 퍼듀대학교(메인캠퍼스)-자율전공 애리조나 대학(The University Of Arizona)경영학과, 홍콩 폴리테크 대학, 일리노이 주립대학, 뉴욕 주립대학 (컴퓨터공학) 펜실베니아 주립대학(Penn State) 컴퓨터 사이언스학과 송도 글로벌캠퍼스(뉴욕주립대학교/겐트대학교/유타대학교) 등이 있다. 쉐마기독학교의 김종준 이사장은 “양질의 교육을 받지 못하는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들을 위하여 수업료 100% 전액 장학 혜택을 주고 있다”며 “초등부터 고등 과정까지 전 학년을 국제교육과정으로 운영하므로 영어권 나라에서 유학 후 귀국하여 일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국제교육을 실현하는 기독 대안학교 쉐마기독학교는 수시로 입학 원서를 접수 받는다. 초1~고2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편입생도 모집 중이다. 위치는 경기도 양주시 서정대학 부근에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ishema.kr)나 ☎ 031-858-3144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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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사역연수원 | 목회자·사모·직분자들의 강력한 영권을 키우는 산실▲ 사명의 길을 향한 여정 평신도 시절 태권도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던 어느 날 갑자기 피를 토하게 되어 체육관 학부형이 운영하던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니 양쪽 폐에 천공이 뚫린 것을 알게 되어 기도하던 중 성령의 불을 받아 치유를 받게 되었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3개월 동안 밤낮을 눈물로 지나고 있을 때 나를 알았던 주위의 사람들이 폐결핵에 걸려 치유를 받더니 주님께 완전히 미쳤다는 조롱의 소리를 들으면서도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지금 생각해도 어디서 그렇게 많은 눈물이 나왔는지 알 수 없을 정도였다. 치료를 받고 2년 동안 건강하게 생활하다가 재발이 되어 다시 피를 토하게 되면서 생사의 기로에서 신학교에 입학을 하였으나 68Kg이었던 몸무게가 48Kg까지 빠지는 상태에서 죽음의 사자와 사투를 벌이며 1학년 1학기를 간신히 마치고 그해 8월 19일 오후 3시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적적으로 치유를 받았다. 죽음의 사선에서 폐결핵을 고침 받고 신학교 1학년을 마치게 될 무렵 간절히 기도하다가 교회를 개척하라는 음성을 듣고 그로부터 6개월 후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전주에서 교회를 개척하였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급성장하기 시작하여 순식간에 100여명이 넘게 되었다. 그러던 중 교회에 큰 시험이 와서 한 순간에 성도들이 다 빠져 나가 버렸고 7명의 성도만 남게 되었는데 실제 예배드리는 성도는 한명이나 두 명에 불과한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고통 중에 있다 보니 목회를 그만 두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교회 간판을 철거하기 위해 건물 옥상에 수십번을 올라가긴 했으나 결국 하나님이 두려워 간판을 떼지 못한 채 눈물을 머금고 내려 올 수 밖에 없었다. ▲ 지리산에서의 혹독한 기도훈련 목회의 어려움 가운데 마음속에 목회를 제대로 하려면 확실한 훈련을 받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점에 가서 목회훈련에 관한 책을 찾았으나 그런 책은 아예 있지도 않았고, 지금도 그런 책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나를 확실하게 훈련시켜 줄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하고 찾고 찾아 다녔으나 만나지 못한 가운데 그런 사람을 찾을 수 없다면 하나님께 직접 훈련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평신도 때 기도했던 산에 올라가서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그 기도소리를 들으셨는지 이때부터 하나님의 손길에 붙잡혀 혹독하고 잔인하리만큼 무시무시한 훈련이 시작되었다. 찬 이슬과 서리, 때로는 눈과 비를 맞고 날을 새며 산 기도를 하게 하셨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강단에서의 철야, 병 고침 받은 이후 지금까지 30년 동안 계속 되는 아침 금식, 1년에 2달 이상씩 지리산(세걸산) 8부 능선의 첩첩 아득한 산중에서 혹독한 기도 훈련을 받게 하셨고 산짐승의 공격으로부터 죽음의 위기를 간신히 넘기는 소름끼치는 기도훈련을 받게 하셨다. ▲ 새로운 사역의 장이 열리다 하나님께서 폐결핵 말기에서 치료해 주시면서 나에게 병 고침 은사와 각종 은사를 주셨는데 주변의 어떤 예언 은사자가 은사 사역을 이상하게 하는 것을 보면서 성경에 기록된 은사에 관한 구절을 하나하나 찾아 정립을 하고 내게 나타나는 은사가 성경적으로 과연 옳은 것인지를 확인해가면서 사람들에게 훈련시키려고 ‘듀나미스 영성훈련원’을 전주에서 시작하여 8년 정도 지났을 때 서울로 올라 가라는 음성을 듣고 단돈 100만원을 가지고 서울로 올라와 2003년에 지금의 ‘성령사역연수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목회지였던 전주에서 주일예배를 마치고 밤에 서울로 올라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성령사역연수원’에서 훈련사역을 하고 금요일 새벽에 전주로 내려가 목회를 하고 있었는데 2006년 2월 25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사모와 함께 운행하고 오는데 대형버스가 우리 차량을 추돌하여 나는 흉추 7,8,9,10번이 부서졌고, 아내는 흉추 10,11,12번이 부서져 수술하고 10개월 동안 입원하여 재활 치료를 받았으나 장애를 입게 되었다. 그로인해 전주에서 목회하던 교회 사역이 어렵게 되어 후임자에게 단한 푼도 받지 않은 채 물려주고 올라왔는데 서울에서 10개월의 병원치료와 1년여 적응 훈련기간에 생각지도 않게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와 함께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고 그 후 교통사고로 받은 보상금을 가지고 그들과 함께 서울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다시 교회와 성령사역연수원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 성령사역연수원 훈련 프로그램 본 연수원은 기도·은사·치유·영의 세계·성경 및 설교세미나의 5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으며, 200여 가지의 세부적인 프로그램을 연중무휴로 진행한다. 병 고침을 받은 이후 끊임없이 계속되는 기도훈련 가운데 치유의 은사가 임했고 다른 사람에게도 동일한 역사가 전이됨을 체험했다. 그 후 구체적인 은사론에 대해 정립된 교재가 미흡한 한국교회를 위해 그간의 사역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10여년에 걸쳐 자료를 정리하면서 현장 은사훈련에 적용하니 실제로 은사가 나타나고 전이되어 제자들을 양육·훈련·파송하고 있다. 현재 40여권의 성령사역에 대한 교재를 출판하여 그 교재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하고 있으며 매년 2월과 8월 두 차례 ‘특수부대식 능력기도 무료세미나’를 54차째 개최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본 연수원을 통해 기도와 말씀 훈련을 받은 사람이 15,000명 이상이 되는데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살기 위해 오직 성령안에서 기도하여 복음의 증인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사역자들을 세워가고 있다. ▲ CTS 기도운동협의회 사역과 활동 CTS기독교TV는 86개 교단이 참여하는 순수한 복음 방송으로서 영상을 통해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하고 있고, 침체되고 있는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CTS기도운동협의회’가 출범하게 되었으며 총재 윤호균목사, 대표회장 김재선 목사를 중심으로 임원, 회원 50여명이 하나 되어 꺼져가는 한국교회에 다시 한번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도록 기도운동 확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CTS기도운동협의회는 2016년 1월에 45명의 멤버로 구성된 선교단이 인도의 제이포르, 바무니, 자그달푸르 등 3개 지역에서 1만명 내외가 모이는 대성회를 통해 인도 땅에 하나님의 강력한 권능과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선교사역을 대성황리에 실시하기도 하였고 2019년 1월에는 9박10일 일정으로 신년 성지탐방 기도회를 이스라엘, 요르단 지역을 중심으로 46여명의 회원들이 성지를 탐방하며 이곳에도 구원의 복음이 속히 전파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성지에서 찬양과 강력한 기도를 하면서 성지탐방 기도회를 다녀오기도 하였다. 또한 ‘오산리기도원 7000목회자 중보기도단’이 지난 5월 창단되어 한국교회에 기도 불을 붙이기에 적합한 인물로 인정받아 대표회장직을 맡게 되어 그 막중한 책임감으로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깨우는 기도 운동에 열정을 쏟고 있으며 지금도 365일 하루도 쉬지않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이르기까지 성령사역을 힘있게 감당하고 있다. 성령사역연수원의 기도, 은사, 치유, 영의세계, 성경 및 설교의 5개 분야에 200여 가지의 세부적인 프로그램 중에서 중요한 몇가지만 요약하여 소개한다. 특수부대식 기도훈련:능력기도를 통해 영적 세계를 열어주고, 사단의 방해 세력을 쳐주고, 막아주기 때문에 누구나 영적 세계를 열며 기도할 수 있다. 평생 동안 기도해도 해결 받지 못한 문제들도 해결 받고 열지 못한 영적 세계가 열어지고, 귀신이 떠나가고, 암 병이 고침을 받고, 환상, 투시, 영감, 지식의 은사가 임하고 각가지 표적과 은사가 임하는 능력기도 훈련이다. 특수부대식 기도훈련 전문반:4개월과정의 훈련을 통해 믿음의 확신과 담대함, 믿음의 배짱, 성령 충만, 영적 파워 등이 자신은 물론 타인이 인정할 수 있을 정도로 짧은 시간 안에 영권이 쌓여 교회부흥과 변화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꿈 해석:창세기 15장 아브람의 꿈을 시작하여 사도행전 22장의 사도바울의 꿈까지 성경에 기록된 모든 꿈을 완벽하게 풀어내고 수강자들이 100% 암기하도록 하여 철저히 성경에 근거한 성경의 꿈 해석 원리를 통해 상징과 실체를 풀어냄으로 꿈을 해석하는 세미나이다. 예언은사:예언 은사의 종류 ①예언, ②통역, ③꿈, ④환상, ⑤투시, ⑥영서, ⑦말씀, ⑧영감은사를 훈련하여 예언은사를 심도있게 통달하여 사역자로 쓰임 받게 한다. 치유 능력:수많은 병자를 고친 경험과 성경의 정확한 원리(예수님의 방법)에 근거하여 세미나를 듣는 모든 분들에게 100% 치유 능력이 나타나도록 인도한다. 대물림 치유:고통을 주는 사단의 실체를 밝혀 강력한 영권으로 끊어 육, 영, 질병, 환경, 물질의 고통에서 해방 받게 한다. 근성 치유:우리 속에 존재하고 있는 악한 근성을 뿌리 뽑아 제거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성품을 닮아가게 한다. 상처 치유:주님의 은혜 속에서 깊은 내면의 상처를 치유 받고 참으로 행복한 목회,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한다. 희한한 능력:손수건을 얹으면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고, 병 고침의 역사가 일어나며, 귀신이 떠나가고, 입신에 들어가기도 하고, 회개와 통곡이 나오기도 하며, 옷자락을 만지면 능력이 나가고 지팡이를 내밀기만 하여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능력을 받게된다. 금식기도및 건강회복:금식에 대한 바른 지식과 물에 대한 지식, 몸에 쌓인 독소를 완전히 제거하며 숙변을 완전히 제거하여 건강을 회복하게 되며 강력한 금식기도를 할 수 있다. 성경 파노라마:천지 창조 이전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세계로부터 시작하여 복음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하며 성경을 명쾌하게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준다. 성경 파노라마 전문반:세상에서 한번도 듣지 못했던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 감격과 탄성, 환희를 맛보게 되며 성경의 영맥을 따라 영의 세계가 열리며 설교 자료를 100%제공해 준다. 지금까지 수많은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기도 훈련과 각종 세미나를 통해 문제를 해결 받고 치유되며 교회가 부흥된 분들이 이 감격을 전하기 위해 ‘성령의 사람들’, ‘변화된 하나님의 사람들’이란 두 권의 간증집을 출간하였고 원장 김재선 목사의 모든 성경은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방송 설교집 ‘요한복음 5장 39절’과 절기설교집 ‘목수의 아들 목수 예수’가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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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웨슬리운동의 태동과 역사 (History of the wesleyan movement in Korea)1970년 5월 여름 유성성결교회 학생회 고등부 시절 부흥성회에서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말씀을 듣고 크게 감동되어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확인하면 주를 위해서 살겠다고 결단하는 기도를 드렸다. 밤마다 철야기도를 하던 중 24일 새벽 2시에 갑자기 혀가 돌아가고 방언기도가 열리면서 불타는 성령을 체험하게 되었다. 이후 서울신학대학교에 입학하여 1974년 조종남 박사님의 웨슬리 강의를 듣고 크게 감동되어 존 웨슬리를 본받기로 결단하였다. 서울신학대학원에서는 ‘웨슬리의 설교 연구’에 대한 논문으로 성적장학금을 받게 되면서 더욱 웨슬리의 신학과 정신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 후 목사가 되어 청주에서 목회하면서도 계속해서 웨슬리의 정신을 배우고 따르고자 노력했다. 그러던 중에 2003년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웨슬리 탄생 300주년 기념 ‘세계웨슬리안대회’가 미주 웨슬리학회(회장 김찬희 박사) 주최로 LA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주제 강사는 조종남 박사님이셨고 부족한 제가 준비위원장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그 후 2005년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한국웨슬리학회(회장 조종남 박사)주최로 서울 신촌성결교회(이정익 목사)에서 김선도 감독님과 이정익 목사님, 김고광 목사님 외 많은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협조로 제2차 세계웨슬리언국제학술대회를 열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지난 2006년 5월 14일 주일 오후, 용두동감리교회(고 김한옥 목사)에서 5개 교단(기감, 기성, 예성, 구세군, 나사렛)이 참여하는 가운데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가 조직되고 태동하게 되었다.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웨슬리를 사랑하고 웨슬리를 본받고 따르고자 하는 목회 지도자와 신학자, 대학 총장, 교단 총회장, 이사장, 감독 등 웨슬리언 교회나 기관에서 웨슬리 정신을 따라 모범적으로 사역하고 계신 각 교단의 교회 지도자를 중심으로 조직한 지도자 공동체이다. 그 후 2007년 7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미주웨슬리학회’와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와 공동 주최로 ‘LA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제3차 세계웨슬리언국제학술대회’를 열게 되었다. 이후 2009년 6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정동제일감리교회(송기성 목사)에서 한국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영헌 감독)주최로 ‘제4차 세계웨슬리언국제학술대회’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전국 웨슬리언 5개 교단(기감, 기성, 예성, 나성, 구세군)교회와 웨슬리언대학(구세군대학원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목원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성결대학교, 협성대학교)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호서대학교를 순회하면서 웨슬리언 국내 선교대회로 성도들과 신학대학생들에게 웨슬리의 신학과 정신을 전했다. 지난 2014년 9월 14일에는 서울신학대학교에 웨슬리신학연구소가 절실함을 느끼고 ‘웨슬리신학연구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후배 교수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놀라운 은총이다. 현재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종교개혁의 완성자 존 웨슬리의 ‘성령신학’과 ‘성결복음’을 감리교, 성결교, 나사렛, 구세군 교회가 교단신학 근간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5개 교단의 ‘교리장정’과 ‘교단 헌법’에 교회의 기원과 시작이 웨슬리 정신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합세함으로 6개 교단으로 확장되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태동하게 된 배경을 보면, 1950년대 한국의 디엘 무디라 불리는 성결교회 순회부흥사였던 이성봉 목사님의 부흥성회에 당시 최자실 성도가 참석하여 불같은 성령을 체험하게 되었다. 이후 이성봉 목사님께서 최자실 성도에게 ‘순복음신학교’에 갈 것을 권유하여 최자실 성도는 ‘순복음신학교’에 입학하여 신학생 이었던 조용기를 만나게 되었다. 이 두 분은 뜻을 같이하여 성결교회의 4중 복음(중생, 성결, 신유, 재림)에 축복을 더한 5중 복음을 가지고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워 기독교 역사상 세계 최대의 교회로 성장시켰다. 한편, 19세기 미국의 감리교부흥사였던 마틴 웰스냅 목사는 만국성결교회를 세우고 카우만과 길보른을 평신도 선교사로 동경에 파송하여 그들에 의해 동경성서학원을 세웠다. 그 곳에서 한국의 유학생으로 수학했던 정빈과 김상준이 한국으로 돌아와 오늘의 성결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당시 그들은 ‘오순절 성령운동’을 가장 뜨겁게 역사하는 순복음 교단에 ‘웨슬리의 성령신학과 성결복음’을 전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확신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한국웨슬리지도자협의회는 2014년 10월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교단 소속 순복음교회가 웨슬리언 교회와 형제 교단으로 함께한다면 세계 웨슬리 운동에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영훈 목사님을 본회에 공동회장으로 추대 영입할 것을 청원하였다. 이영훈 목사님께서는 청원에 기쁨으로 입회원서를 내주시고 함께하시게 되어 2015년 11월 3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역사적인 ‘제33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를 열게 되었다. 이때부터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웨협)’는 명실공히 5개 교단에서 6개 교단으로 크게 확장되었으며, 그후 순복음 교단에서 많은 목회자들이 웨협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하며 웨슬리 운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 2021년 6월 25일에는 웨슬리언대학교 6개 대학 총장들이 성결대학교(김상식 총장)에 함께 모여 웨슬리언 대학과 웨슬리언 6개 교단의 ‘웨슬리신학의 현상에 대한 총장단 컨퍼런스’를 갖게 되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역사적인 웨슬리 리바이벌 운동이었다. 같은 해 10월 24일에는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주최로 구세군 영등포교회(김규한 사관)에서 종교개혁 504주년 웨슬리 회심 318주년 기념 ‘개신교의 3대 스승 루터 칼빈 웨슬리’를 주제로 웨슬리언 학술제를 가졌다. 그 후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직전대표회장이며 기하성 대표총회장인 이영훈 목사님께 웨슬리언 교회 교단협의회 조직을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초청해줄 것을 공문을 통해 요청하였다. 2021년 10월 24일에는 기감본부 감독회장실(이 철 감독회장)에서 이 철 감독회장, 김철한 목사, 신민규 감독, 주삼식 박사, 이상문 목사, 양기성 박사가 모여 한국 웨슬리언 6개 교단장협의회 창립에 대한 협의를 하였다. 이러한 움직임과 영향으로 2022년 1월 28일 포시즌호텔에서 이영훈 목사가 웨슬리언 6개 교단장을 초청하여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창립 준비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2022년 3월 12일 국민일보빌딩 12층에서 역사적인 ‘한국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창립 감사예배를 드림으로 ‘웨슬리학회’,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웨슬리언대학총장단’, ‘웨슬리언 6개 교단장협의회’까지 창립됨으로 한국 웨슬리 운동의 19년 역사가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놀라운 은총이 아닐 수 없다. 2022년 3월 6일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목사)에서 ‘제36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를 통해서 우크라이나에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2022년 4월 21일에는 일산광림교회(박동찬 목사)에서 제13대 대표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그동안 지명도를 기준으로 총회장, 감독, 총장들을 대표회장에 추대하였으나 이번 13대 대표회장은 웨협에 기여도가 높고 목회리더십이 검증된 목회자를 대표회장으로 세웠다. 5월 17일에는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서 ‘제57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를 가지면서 3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였다. 5월 29일에는 일산광림교회(박동찬 목사)에서 웨슬리학회와 공동주최로 ‘웨슬리신약성경 주석번역 학술제’를 열었다. 2022년 7월 17일에는 동탄순복음교회(손문수 목사)에서 ‘제58차 웨슬리언국내선교대회’를 가졌고, 8월19일(금)에는 국민일보 12층에서 웨협증경대표회장단과 웨슬리언대학교총장단, 웨슬리언 6개교단장이 함께 모여 19주년 감사예배와 20주년 세계웨슬리언대회 준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9월 19일에는 파주삼마순복음교회(박영숙 목사)에서 ‘제59차 웨슬리언국내선교대회’를, 10월 23일에는 ‘종교개혁 505주년, 웨슬리 회심 319주년 웨슬리언학술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리고 내년 2023년 5월에는 ‘제5차 세계 웨슬리언국제대회’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한국 웨슬리 운동의 단초는 한국 웨슬리학회가 시발점이 되었다. 1997년부터 2006년까지 조종남 박사(서울신대)가 한국 웨슬리 학회장을 하였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김홍기 박사(감신대)가 2대 학회장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한영태 박사(서울신대) 가 3대회장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임승안 박사(나사렛대)가 4대 회장을, 2017년까지는 김진두 박사(감신대)가 5대 회장을, 2019년까지는 조진호 박사 (구세군대)가 6대 회장을 역임 했으며 현재는 이후정 박사 (감신대)가 한국 웨슬리 학회장을 맡고 있다. 1997년부터 조종남 박사를 초대 회장으로 시작된 한국웨슬리학회에 김준철 박사(구세군대) 양기성 박사, 양정 박사(서울신대)가 참여하였고, 그 연장선에서 한국웨슬리지도자협의회가 발족되었기에 한국웨슬리학회와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한 몸이라고도 할 수 있다. 현재는 한국웨슬리학회에 김영선 박사(협성대 명예교수), 박창훈 박사, 장기영박사 (서울신대), 오광석 박사, 이은재 박사, 김민석 박사 (감신), 김영택 박사(성결대), 장영주 박사(구세군대)가 웨슬리 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늘의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한국 웨슬리학회에서 2003년 LA에서 열린 미주웨슬리학회(회장 김찬희 박사)주최 세계대회에 참여하였고, 2005년 서울에서 한국웨슬리학회 주최로 ‘세계웨슬리언국제학술대회’를 가진 후에 2006년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양기성 박사)를 창립하여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현재 한국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해외지회로는 라스베가스협의회, 아틀란타협의회, 뉴욕협의회, 샌프란시스코협의회, 토론토협의회, 동경협의회가 조직되어 있다. 2022년 7월 5일 LA 토렌스 미주성결교회 총회본부에서 남가주지역 3개지방회 연합 목회자 세미나를 가진 후 LA협의회 리더십을 새롭게 강화 하고 ‘세계는 나의 교구’라는 웨슬리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저를 52년 전에 유성성결교회에서 웨슬리의 성령충만을 체험케 하신 후 48년 전 서울신학대학교 조종남 박사님을 통해 웨슬리를 알게 해주셨다. 19년 전에 미국 LA에서 시작된 웨슬리부흥운동을 보다 대중적이고 효과적으로 세계에 전할 수 있도록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를 2006년 5월에 세우게 해주셨다. 또한 웨슬리 운동을 시작한 미주 웨슬리학회 김찬희 박사, 이정근 박사 그리고 크리스천 위클리 조명환 목사께 감사드린다. 특별히 웨슬리신학을 저에게 지도해주신 스승 조종남 박사님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동안 웨슬리 운동에 앞장서 헌신해주신 전 대표회장 조종남 박사님 김선도 감독회장님, 이정익 전 총회장님, 김고광 목사님, 김영헌 전 감독님, 신민규 전 총장님, 원팔연 전 총회장님, 김철한 전 감독님, 주남석 전 총회장님, 나세웅 전 총회장님, 이영훈 대표총회장님, 주삼식 전 총장님께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 국제학술대회에 협조해주신 정동제일교회 송기성 목사님, 국내외대회에 함께해주신 서울신대 한영태 전 총장님, 호서대 강일구 전 총장님, 협성대 최문자 전 총장님, 목원대 박노권 전 총장님, 감신대 김진두 전 총장님, 나사렛대 임승안 전 총장님, 구세군대 김준철 전 총장님, 임헌택 전 총장님, 조진호 전 총장님과 김동진 총장님, 감신대 이후정 총장님,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님, 성결대 김상식 총장님, 나사렛대 김경수 총장님 구세군대 김동진 총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무엇보다 25년 동안 말없이 웨슬리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후원해준 청주우리교회 성도님들에게 크나큰 감사를 드리며 변함없이 동역해주신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모든 회원 목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한결같이 도와주신 CTS기독교TV, 한국성결신문, 성결신문, 기독교헤럴드, 국민일보, GOODTV, CBSTV, 기독교타임즈, 나사렛신문, 기하성 총회신문, 목회자사모신문 등 교계 언론사에 감사드린다. 특별히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고 오늘의 행사를 섬겨주신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명예대표회장이시며 기하성 대표총회장이신 이영훈 목사님과 대표회장 박동찬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22년 8월 19일 오전 국민일보 12층에서 진행될 증경대표회장 대학총장 웨슬리언교단장 모임을 계기로 국내 외 유수한 웨슬리학자들의 귀한 글을 통해 ‘예수 안에서 웨슬리를 본받아’(고전 11:1)’라는 실천적인 책을 발간하게 된 것도 또 하나의 주님의 은혜요. 성령님의 역사로 한국 웨슬리 운동에 큰 기여가 될 줄 믿는다. 1997년부터 지금까지 25년 동안의 웨슬리 운동은 오직 주님의 은혜요. 오직 성령께서 능력으로 인도해 주셨다. 앞으로 2023년 5월에 ‘제5차 세계웨슬리언국제대회’가 풍성하게 열리길 기대하며 그동안 묵묵히 함께 동역해 주신 웨협 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끝으로 기도하기는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가 또 하나의 조직(one of them)이 아닌 예수를 그대로 본받은 바울사도, 바울사도를 본받은 존 웨슬리를 우리도 함께 본받아 웨슬리 정신을 그대로 실천하는 진정한 웨슬리 후예들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하며 한국 웨슬리언교회 지도자들의 연합과 일치를 기대한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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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도심속 기도처 ‘요나3일영성원’ 주목코로나19 엔데믹 시대 기도처를 찾지만 먼 거리는 부담되는 이들에게 도심 속 기도원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곳이 서울 홍제동 요나3일영성원(원장 이에스더 목사)이다. 기도처 벽면을 산호 벽돌로 붙여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 그래서 ‘오아시스 기도원’으로도 불린다. 이곳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집회와 단식기도 사역을 계속했다. 그래서 24시간 기도소리가 끊이지 않는 서울 도심속에 ‘기도 요새’로 불리운다. 코로나가 크게 퍼질 때도 우수방역시설로 꼽히며 도심 속 ‘기도 요새’의 역할을 해냈다. 이 원장은 “기도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최선을 다해 오면서 요나3일영성원도 온전히 뿌리가 내려졌다”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했다. 요나3일영성원은 2000년 3월 18일 서울 방배동에서 ‘3일 기도의 영적파워’ 출판 기념회와 함께 개원하고 두 달 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매일 오후 2시 성회, 산속에서 하는 기도처럼 30분간 부르짖어 기도하는 매일 밤 9시 비상기도회, 바울과 실라가 옥중에서 찬양하며 기도할 때 옥문이 열린 자정에 한밤의 기도회가 이어진다. 이후 자유롭게 기도한다. 목요일 밤 8시에는 영적무장성회가 열린다. 또 3일 금식기도가 특징이다. 입소자는 휴대전화를 끄고 외부와 소통을 차단한다. 음식은 물론 물도 입에 대지 않는다. 이들은 영성원의 정기집회에 참석하고 길이 2m, 폭 80cm인 기도 골방에서 개인적으로 기도한다. 영성원에는 개인 골방 기도실이 50개 있다. 이에스더 목사는 “위기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다. 건강은 물론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정신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도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며 “그것을 깨달았다면 이제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주님, 한 손만 잡아주소서’라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3일 기도의 영적파워’로 유명하다. 그는 “사면이 막혔으나 하늘은 열렸다. 위기를 만난 자의 영적 돌파구, 생존 기도로 승리의 전략을 세워라”는 메시지로 기도의 동력을 외쳐왔다. 이 목사는 “코로나뿐만 아니라 위기는 계속된다”며 “그럴수록 하루라도 빨리 생명을 바치는 기도로 ‘시련의 끝’을 보여 주시는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요나3일 영성원은 3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 곳”이라며 “전능자요, 복의 근원인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 목사가 쓴 기도 관련 저서 ‘아주 특별한 부르심’과 ‘52주 요나체험’은 영풍문고 종로본점에서 종교부문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많은 크리스천이 정말로 기도 체험을 바라고 있다는 증거라며 1일, 2일, 3일 단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푸신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비대면 예배라는 초유의 상황에서도 우리 영성원에선 기도가 끊어지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기도원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요나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요나 한 사람의 변화가 악한 니느웨성을 살렸다”고 강조했다. 문의 : 02-396-7171 홈페이지 : j3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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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장례식장·효원납골공원, 기독교의 올바른 ‘장례문화’ 선도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재단법인 하늘가장례식장과 효원가족공원(최혁 이사장)은 올바른 기독교장례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천국환송예식’을 위한 용어와 용품을 구비하고, 실제현장에서 적용해 가고 있다. 특히 유가족과 조문객들을 천국에 대한 소망과 기쁨의 길로 인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발안로 322에 위치한 하늘가장례식장은 차별화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도 기독교장례를 위한 ‘성경적 천국환송 시스템’, 그리고 기독교적인 용어와 용품을 구비하여 기존의 장례식이 환송예식이 되도록 진행하고 있다. 투헤븐선교회 회장인 김헌수 목사가 저술한 천국환송예식서에 따라 천국환송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예식서는 단장예식과 안식예식, 환송예배, 부활예배에 대한 방법과 절차, 그리고 설교예문과 천국환송 용품종류 등을 수록했기 때문이다. 성경의 부활신앙에 기초해서 우리에 죽음이 세상을 떠나는 데 중점을 두지 않고, 하늘나라에 입성하는 감격과 말씀에 중점을 두어, 그 의식의 용어와 예식절차를 편수한 것이다. 거기에 참된 기독교의 부활신앙이 숨 쉬도록 했다. 따라서 이 부활의 실제와 복음이 예식 때에 구체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가령 ‘죽음’을 ‘잠’, ‘고인’을 ‘하늘시민’, ‘임종예배’를 ‘부르심 예배’, ‘염, 소렴, 대렴’을 ‘단장, 단장예식’, ‘수의’를 ‘예복, 세마포, 천국예복’, ‘관, 구’를 ‘안식관’ 이런 식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부활과 행함의 신학으로 천국 환송예식의 행사방법 및 진행절차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다. 본지에서는 창간 20주년 기념으로 재단법인 효원가족공원 전반에 대한 내용을 클로즈업하여 담아봤다. 〈편집자 주〉 ▲ 하늘家장례식장의 차별화된 특징 장례의 본질인 고별프로그램 진행 하늘가장례식장은 인사말을 바꾸었다. 최 혁 이사장은 “2015년 장례식장 개원을 하면서 직원을 채용하고 어떻게 전화인사를 하는지 궁금했는데, 모두가 전화를 받으면서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장례식장에 전화를 하시는 분들은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보내고 전화를 하는 것이기에 안녕할 수는 없다는 교육을 하였다”고 말했다. 그래서 하늘가장례식장의 전화 응대말은 “정성을 다하는 하늘가장례식장입니다” 로 바꾸었다. 고객을 향하여 마음과 정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또한 장례의 본질을 위해 고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례는 단순히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이 아니기에 가족들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애틋함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별프로그램에는 편지쓰기·낭독, 고인에게 수의 대신 집에 있는 옷 입히기, 한지와 생화로 장식된 관 만들기 등이 있다. 그리고 방역 위생관리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시설이 없고 각 층별로 한 개의 빈소만을 설치하여 개별 장례로 혼잡하지 않고 자연 환기가 되어 위생관리에 적합하도록 했다. 또한 각 빈소별로 공기청정기와 얼음정수기가 설치되어 있다.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입식문화로 바뀌는 추세에 맞춰 화성지역에서 가장 먼저 접객실에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하여 편안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모든 빈소에 상주 휴게실과 샤워실을 갖추었고, 부의금 도난방지를 위하여 개별금고를 설치하였다. 또 장례중 외부에서 납품하여 개별적으로 현금 정산하는 품목까지도 장례식장에서 일괄적으로 단 한번만 계산하도록 하였다. ▲ 하늘家장례식장 층별 시설현황 4가족 동시에 장례예식이 가능한 시설 규모 하늘家장례식장 사명선언문을 보면 “무연고자더라도 우리가 상주가 되어 최선을 다하여 장례를 치러드린다”는 문구가 있다. 하늘家장례식장 임직원은 모든 고인분들에게 최선을 다하여 장례를 치러드리고 있다. 하늘家장례식장은 대지 2,600평에 건평 600평 3층 건물로 1층은 가족장례를 위한 48평형 1실, 76평형 일반실 1실과 예배실, 입관실, 사무실이 위치하고 2층은 144평형 1실, 3층은 171평형 1실로 구성되어져 독립된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대형버스 3대와 리무진 3대를 구비하고 20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이 있어 4가족이 동시에 장례예식 진행이 가능한 규모이다. 전국 최초로 장례식장에 포토 테이블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가족사진 또는 고인의 사진을 비치함으로써 조문하기 전에 가족 구성원을 알게 되고 고인과 유가족께 위로의 메시지를 남겨주면 입관식과 발인식 때 전해주는 소소한 서비스를 해드리고 있다. ▲ 장례절차 원스톱토털시스템 구축 하늘가장례식장은 장례절차 원스톱토털시스템을 구축해 유가족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비영리 공익 재단법인에서 관리 운영하여 현실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후불제 상조시스템과 장례식장, 실내 봉안시설(납골당), 자연장인 잔디장을 겸하고 있어서 장례에서 장지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단법인 효원가족공원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봉로 755번길 17-15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최초의 봉안(납골)전문 재단법인으로써 효원납골공원, 하늘가 장례식장, 해밀상조를 운영하여 장례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 공원은 대지면적 6천평, 건물 총면적 2천평으로 5만분의 유골을 봉안할 수 있다. 영구사용가격은 1인당 100만원에서 450만원까지 위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임대사용가격은 15년 동안 1인당 30만원 부담하면 사용할 수 있다. 자연장인 잔디장은 사용기간 30년이다. 무엇보다 효원가족공원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지니고 있다. 경기도가 허가해 최초의 봉안(납골)전문 재단법인으로써 예산, 결산과 관련하여 경기도의 관리 감독을 받고 있어 투명하게 운영 관리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 종로구를 비롯한 중구, 성동구, 광진구, 성북구, 도봉구, 동작구 등 7개 구청이 당사의 시설을 자치구 추모의 집으로 이용하고 있어 공신력과 안정성이 확보되었다. 타 시설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충분한 녹지공간이 갖춰져 있어서 가족 모두를 위한 쉼이 있는 공원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2013년 한국추모시설협회를 조직하여 소비자연맹, 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소비자 중심 경영시스템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올바른 기독교장례문화(천국환송예식)정착에 대한 소신 천국환송예식 위한 용어·용품 정비, 적용 성경에 따라서 장례의 용어와 용품을 바꾸고 그 절차를 바꿀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성경적 기준에 따른 ‘천국환송예식’을 위하여 모든 용어와 용품을 정비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을 시작한지 5년째에 이르고 있다. 아직까지는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낯설어 하지만 한번 천국환송예식으로 치루어 보신 가족들이 천국에 대한 참소망과 기쁨을 이야기 하고 있기에 어려운 길이지만 계속 가고자 하며, 기독교 전용 장례식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 재단법인 효원가족공원을 20년 이상 운영해 오시면서 보람된 일(간증) 여러 사람들을 치유해 주는 역할까지도 하려고 하는 것 어떻게 보면 죽음이라는 게 기독교인들에게는 슬픈 일만은 아니다. 그래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우스개 소리로 이제 천당 좋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봐라 하면 다 손들지만, 그럼 지금 천당 갈 사람 있으면 손 들어봐라 하면 한 명도 없다. 그런 것처럼 우리 삶 속에서 삶과 죽음이 분리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죽음을 매우 두려워하고 또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 곁을 떠난다는 걸 참 힘들어 했었다는 것이다. 이 일을 직접 하면서 부터는 삶의 소중함, 또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 공부했던 것이 뇌과학이라든가 심리 관련된 공부를 꾸준히 하여 여기에 오시는 분들을 우리가 좀 위로와 격려도 할 수 있고 또 함께 그 슬픔을 나눌 수도 있고, 이제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는 꼭 필요했던 일이다. 그래서 우리 납골시설에 있는 전직원들이 애도상담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유족들을 위로할 수 있는 부분들과 관련된 사연들은 다 듣는다. 너무나 다양한 사연들을 가지고 있고 그 상황들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그 분들에게 접근한다는 게 참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우리가 어떤 사람을 이해하는 애도상담 교육들을 받고 적용을 하기 때문에 유족들하고 관계가 이제 상당히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애도상담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은 종교적인 측면과 인본적인 측면도 있어서 다양한 각도에서 봐야 되는데, 지금은 그래도 종교가 치유해 줄 수 있는 힘이 훨씬 크다고 본다. 그러나 우리가 가끔 접근을 좀 잘못하는 경우가 있다. 사랑하면 떠나 보내야 되는데, 단순하게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있을 거야”, 아니면 “좋은 곳에 갔으니까 잊어버려” 이런 말들을 쉽게 하긴 하는데 그것은 어떤 사람 입장에서는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화가 나는 일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이제 우리 기독교 입장에서도 가족을 떠나 보낸 사람들인 유족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을 좀 더 연구하고 또 그분들과 함께 하려고 한다. 우리가 이런 부분에서 이제 치유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잠깐이지만 우리가 유족들을 치유해 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서 접근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정말 사랑하는 자녀를 떠나 보낸 분들도 있고, 배우자를 떠나 보낸 분들도 있고, 또 연로하신 부모님을 떠나 보냈지만은 워낙 관계가 좋으셔서 오랫동안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가 옆에서 잠깐 잠깐 이렇게 좀 케어해 드리고 또 같이 이렇게 이끌어 드리고 하니까 또 심적으로 회복하시는 그런 모습을 보면, 마음이 좋고 보람이 있다. 우리가 간혹 가다가 기도를 해 드리는 분들이 있다. 함께 기도를 해드리면 종교가 없지만 이렇게 또 하나님께 돌아오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 면에서는 우리가 하는 일이 아마 가장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가장 좋은 직업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미 상처받았기 때문에 마음이 열린다. 사실은 상처받지 않으면 마음이 안 열린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것으로 생각한다. 90년대 이전까지는 신학교에서도 이제 염습과정을 교양과정으로 가르쳤을 정도로 목회현장에서도 죽음과 장례라는 것을 그동안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 그때는 가정에서 대부분 장례를 치렀으니까 90년대 전까지는 목사님들이 장례가 생기면 직접 가서 염습도 하고 위로도 해 주시고, 기도도 해 주시던 과정이 있었다. 지금은 대부분 장례식장에 맡기니까 목사님들의 그러한 역할이 이제 사라졌다. 삶의 마무리를 잘 해 주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과거 신학교에서도 그렇게 했던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제는 우리가 그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장례로서 끝내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을 치유해 주는 역할까지도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이다. ■ 본인(최혁 이사장) 소개 및 앞으로 계획 유족위한 애도상담센터 준비 투헤븐선교회 이사회 회장도 겸임한 최 이사장은 “우리들은 흔히 장례방법이 어떠하든 마음이 중요하지 않느냐? 반문하기도 하면서, 그냥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전통적인 방법으로 장례를 치르는게 좋지 않겠느냐고 이야기를 하곤 했었다”면서, “그러나 우리의 장례방식이 과연 전통적인가는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마음은 기독교인들도 그냥 쉽게 생각하고 지나치는 부분이다. 기독교인의 기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성경이어야 하는데, 이제까지는 세상의 방식과 기준으로 장례를 치르어 온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기존의 재단법인 허가를 받지 않은 ‘주식회사’ 형태의 사설납골시설들과 달리 저희 재단법인 효원납골공원은 공신력있는 사회 공익 재단법인으로서 여러분의 조상님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모실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면서, “서울에서 불과 35분 거리에 위치한 저희 재단법인 효원납골공원은 최첨단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납골공원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며, 조상님과 함께하는 각종 휴식시설을 갖추어, 항상 옛추억을 되살려 방문하고 싶은 추모공원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이사장은 “장례 후 힘들어 하는 유족들을 위한 애도상담센터를 준비하여 그 마음을 위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혁 이사장은 현재 화성호스피스 회장, 화성시 사회공헌기업인협의회 회장, (사)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사)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사)화성문화원 이사, 사랑한모금회 운영위원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를 섬기고 있다. 하늘家장례식장 상담전화 : 031-366-4444 효원납골공원 상담전화 : 1800-2325, www.sky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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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도 건강도 피 생식으로 집에서 가끔 3일만 금식1992년도에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167-3에 터를 잡고 에덴동산 생식원을 세워 운영하고 있는 신실한 크리스천인 박순자 권사(올해 81세). 박 권사는 현재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열정과 건강을 가지고 지금도 직접 트럭운전을 하면서 논밭농사 2만평을 지으며 젊은이 못지않게 남부럽지 않은 인생을 살고 있다. 젊을 때에 하루라도 병원에 가지 않으면 안되는 생활을 하다가 생식을 먹고 생기 넘치는 살게 되어 이후 직접 땅을 구입하여 화학 비료를 주지 않고 유기농 토비를 사용하여 농사를 짖기 시작했다. 현재 곡물과 채소, 과일 등 80여 가지 이상 농사를 지어 건조시킨 다음 생식으로 만들어 몸이 아픈 사람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5천여 명 이상이 생식을 구입해 먹었는데 수많은 사람이 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박 권사는 “생식은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꿔주고 다른 것일 일체 먹지 않고 생식만 3일을 먹으면 피가 새롭게 교체되어 건강이 살아나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질병도 건강도 피 생식으로 집에서 가끔 3일만 금식하면 건강이 회복될 수 있다. 황폐한 세상에서는 식탐을 이겨야 마지막 때 주님께서 준비하신 만나 생식을 먹을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편집자 주〉 “요즘 유기농 제품들이 유행이지만, ‘진짜 유기농’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생명까지 바칠 각오로 직접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 사명입니다.” 에덴동산 생식은 건조기와 1회용 포장지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추수한 찰현미, 서리태콩, 약콩, 동부, 팥, 흑미, 마, 다시마, 연근, 인진쑥, 솔잎, 김, 표고버섯, 통밀, 우엉, 미역, 셀러리, 케일, 컴플, 비트, 사과, 야콘, 산더덕, 생강 뿌리채, 감, 브로클리, 양배추, 순무, 파프리카, 도라지, 홍화씨 등 80여 가지 이상의 곡물, 야채, 과일을 보일러와 선풍기를 활용해 자연건조해서 제조한다. 놀라운 것은 80여 가지를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하여 농사지은 것으로 생식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박순자 권사는 재배한 곡식들을 말려 종류별로 저온창고에 보관하고 있다. 생식을 먹고 싶어하는 이들이 찾아오면, 직접 각 사람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그에 따라 배합비를 달리하여 만들어 준다. 간이 약한 사람에게는 간에 좋은 재료들을, 비만이 있는 사람에게는 비만에 효능이 있는 재료들을 사용한다. 이 모든 과정은 박 권사가 직접 하고 있다. 박 권사가 생식 이름을 ‘에덴동산’이라고 지은 것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태초의 상태로 우리 몸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오염된 공기와 땅 속에서 화식과 화학비료, 농약과 제초제, 방부제, 화학조미료, 오염된 소금 등으로 변질된 양식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신음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박 권사는 ‘태초의 양식’을 회복할 열쇠를 하나님 말씀에서 찾고 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11-12)” 이처럼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서 유기농 곡식들을 기르고 섭취할 수 있도록 하셨다. 유기농 재배를 시작한 것은 1994년부터였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시행착오를 거쳐야 했다. 박 권사의 ‘진짜 유기농’ 재배는 2001년부터 가능해졌다. 사람들이 ‘자기 소견대로’ 만들어낸 식생활 문화가 아닌, 하나님께서 태초에 허락하신 창조의 뜻을 찾아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구해 온 결실이다. “아무 생각 없이 오염된 식품을 먹다 보면, 우선 피가 산성화되고 피곤하며 복부에 비만이 생기고 점점 의욕이 없어집니다. 음식을 조금만 섭취하여도 배가 부르고 비만은 더욱 심해지며 온 몸이 오염되어 자신도 모르는 질병들이 찾아옵니다. 그러면 병원을 자주 가야 하고, 약을 먹으면 온몸의 세포들이 빠르게 죽게 되어 의학적으로 더 이상 손쓸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나고 맙니다.” 박순자 권사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일대에 조성한 ‘에덴동산’은 산을 개간해서 만든 청정 논밭에 각종 식물들을 재배했다. 이런 오염되지 않은 토양을 만들기 위해 몇 년간 땅을 살리는 작업을 먼저 했고, 지금도 매년 내리는 산성비를 중화시키기 위해 숯을 사용하고 있다. 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레 17:11)”는 말씀처럼 ‘피’를 중요시한다. 우리가 먹는 식품들은 입을 통과하는 순간 피가 되고, 그 피는 온몸의 장기를 1주일 가까이 돌아다니면서 우리 몸에서 각종 작용을 관장한다는 것. 박 권사 주장의 초점은 ‘산성화’에 있다. “산성화된 피를 가지고 살아가면, 모든 질병들이 그대로 활동합니다. 하지만 산성이 중화된 중알칼리성 피로 회복되면 질병에서 자유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피가 건강하면 메르스, 코로나19 같은 전염병도 옮지 않고, 상처가 나도 큰 아픔 없이 사라짐을 임상 연구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밥 대신 먹는 에덴동산 생식은 한 끼만으로도 피가 맑아짐을 느끼고, 그렇게 중화된 피는 어떤 바이러스도 물리칠 힘을 갖게 된다고 박 권사는 강조했다. 피가 깨끗하면 염증 발생이 중단되고, 염증이 사라지면 아픔도 없어진다는 것. 박 권사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1천년은 살 수 있도록 만드셨는데, 세포들이 죽어가면서 몸속 장기들도 하나둘씩 병들어 사람들이 1백년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박순자 권사는 또 ‘지나친 열을 가해 만든 음식’은 몸에 좋지 않다고 잘라 말한다. 60도 넘는 열을 가하면, 아무리 좋은 유기농 곡식일지라도 우리 몸에는 좋지 않다는 것. 전문가들도 50도 이상의 열에는 효모와 효소가 사라지고 죽어 버리고, 요리 과정에서 더욱 파괴된다고 이야기한다. 말기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으로 에덴동산 생식원을 찾은 이들은 밥 대신 생식으로 영양을 섭취한다. 박 권사는 “한 끼만 밥 대신 생식을 먹어도 몸이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다”고 증언했다. 박 권사 자신도 무릎이 아파 수술 직전까지 갔지만 생식 덕분에 회복됐고, 지금의 나이까지 별다른 아픈 곳 없이 지내고 있다. 복수가 찬 상태로 에덴동산 생식원을 찾은 암환자들도 생식으로 붓기가 빠지고 상태가 호전되는 경험들을 하고 있다. 박 권사는 자궁암, 위암으로 고생하면서 6개월 밖에 살 수 없다던 사람이 생식을 먹고 지금도 건강하게 살고 있는 등, 에덴동산 생식원의 생식을 먹고 건강을 찾고 병이 회복된 경우가 수없이 많다고 한다. 병원에서 주는 약과 생식을 함께 복용하더라도, 환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합병증’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 박 권사는 “그동안 건강이 악화되어 일반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이들도 에덴동산 생식원에 와서 며칠간 생식을 먹으면 3일 째부터 눈빛이 달라지고 스스로 밖에 나와서 산책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스스로 건강이 회복됨을 느낄 수 있다”면서 “일주일 동안 3회를 먹어보면 비만이 해결됨은 물론, 몸에 생기가 도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실한 크리스천인 박순자 권사는 “돈 때문이 아니라 몸이 아파 고생하는 분들의 심정을 알기에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 일을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성도들이 건강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도록 돕기위해 하는 것”이라며 “저희 에덴동산 생식은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만들고 있기 때문에 믿음으로 먹어야 병도 이길 수 있다. 그러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찾아와서 희망을 가지고 돌아간다.”고 했다. 문의:에덴동산 생식원 주소:경기 양평군 지평면 매방골길 30-10 ■ 박순자 권사 인생 간증 및 본인소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셨던 건강 회복을 위해 ‘유기농 농사’ 고집 박순자 권사의 인생이 처음부터 순탄한 것은 아니었다. 1969년, 박 권사는 세 아이와 함께 서울 상도동의 쪽방을 얻었다. 아이들에게 방을 내주고 나면 누울 자리가 없어 박 권사는 밤을 새워 아동복을 짰다. 밤을 새가면서 아동복 50벌을 짜주었는데 불합격이라면서 업자가 돈을 주지 않기도 했다. 박 권사는 그 때 잊을 수 없는 한을 가슴에 간직하게 된다. 3만원을 가지고 1년을 살아야 했던 시절, 30원을 주고 물국수를 사면 한 솥에 푹푹 끓여 건더기는 아이들이, 국물은 박 권사가 먹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다섯 살 난 아들이 옆집 아이가 빵을 먹는 것을 침을 꿀꺽꿀꺽 삼키면서 바라보고 있었다. 아들은 박 권사의 치마폭에 얼굴을 묻고 그녀를 때리면서 “엄마는 바보야, 엄마는 바보야, 나는 돈 벌면 빵만 사먹을래요”하면서 울었다. 박 권사는 빵 하나 사줄 수 없는 어미의 마음은 눈물이 아니라 뜨거운 피가 목구멍으로 내려가는 듯 목이 뜨겁고 답답했었다고 회상한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던 박 권사는 하나님의 축복이 찾아왔다. 평소 바느질 실력이 좋았던 그녀에게 이웃집에서 아이들 옷에 수를 놓아달라고 주문을 한 것이다. 박 권사는 솜씨 좋게 수를 놓아 700원을 받았다. 그 동안 받아볼 수 없었던 큰 돈이었다. 그 돈을 들고 청계천, 남대문 시장을 들러 구경을 하니 온 천지에 돈 벌 수 있는 것만 보였다. 우선 적은 돈을 가지고도 할 수 있는 것은 어린아이들 모자를 짜는 일이었다. 박 권사는 이틀 밤을 새면서 모자를 짜 남대문에 2,700원에 팔았다. 그 돈으로 제일 먼저 빵을 사고 또 실을 사서 집에 돌아왔는데, 지금도 행복했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고 한다. 박 권사는 그 이후로 편물학원에 다니면서 모자 디자인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를 했고, 직접 디자인한 모자에 특허를 받아 두 달 만에 집을 살 수 있었다. 박 권사는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노인교육학 2년을 마치고 또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정식 입학은 아니지만 강의라도 듣겠다고 신학교에도 갔다. 그러던 중 양로원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경기도 양평에 2만여 평의 땅을 사게 됐는데, 박 권사는 우연히 옆에서 공부하던 양로원 원장의 기도 소리를 듣게 된다. 그 분은 “양로원을 할 수 있게 큰 땅을 달라”고 기도했고, 박 권사는 1,000평의 땅을 그 분에게 헌물했다고 한다. 박 권사는 또한 양로원을 하고자하는 소원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박 권사가 아닌 다른 이에게 그 일을 맡기셨다고 했다. 박 권사는 기도 가운데 태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생식원을 만드는 것이 소원이었다. 성경 창세기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수백 세까지 장수하는 구절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박 권사에게 태초의 양식을 그대로 재현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에덴동산’을 재건하라는 비전을 받았다. 에덴동산 생식원의 땅은 2만평이나 되는데 박 권사는 “이 많은 땅이 왜 필요할까”의문을 가졌는데 지금은 땅이 모자라 더 사고 싶은 마음 밖에 없다고 한다. 지금은 손수 농사를 짓지 않으면 전부 농약, 비료, 제초제를 주기 때문에 오염된 식품을 먹게 된다고 한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셨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박 권사는 유기농 농사를 철저하게 고집하고 있다. 박 권사는 8세부터 주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이 성장하였으며 지금까지 50여년을 쉬지 않고 하루의 일과를 매일 하나님께 보고드리는 기도 일기장을 써오고 있다. 그곳에 기도내용과 그림도 그려 넣고, 별도로 사진을 찍어 보관관리하고 있다. 앞으로 이 내용을 정리하여 책으로 출판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박순자 권사는 슬하에 자녀는 2녀 1남을 두고 아들은 미국에서 공부하여 텍사스에 사업을 하고 있고, 박 원장의 남동생 역시 미국에서 사업을 크게 하고 있는 재벌이고 한국에서도 사업을 번창하게 경영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