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뉴스목록
-
“실버전도는 또 하나의 시대적 사명입니다”할아버지, 할머니, 이제 천국가는 마지막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영혼들이다. 이 마지막 버스를 놓치면 그들은 영원히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실버전도는 이런 생의 절박함이 있다. 한 영혼의 소중함은 우주 전체하고도 바꿀 수 없다. 모든 영혼은 삶을 마감 후 어디로 들어가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마지막 결승점이 중요하다.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이 천국 가는 마지막 버스를 타게 해야 한다. 죽기 전에 예수님을 만나게 해야 한다. 이것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절대절명의 우리 모두의 사명이다. 한 영혼이 태어나서 이 세상의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렸다 할지라도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고 죽는다면 지옥에 떨어지는 천추의 한을 남기는 인생이 되고 만다. 실버시대는 매우 시급하고 긴급하다. 어르신들은 이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구원받을 기회가 그리 많지 않다. 천국행 막차 한대만을 남겨놓고 있는 비상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실버전도는 발등의 불이다. 긴급히 전도하여 세상 떠나기 전에 반드시 예수님을 만나게 해야 한다. 그들을 그냥 놔두면 모두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 실버전도는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절대절명의 사안이다. 이흥희 목사는 목회를 은퇴하고 어르신 전도를 사명으로 알고 요양원, 실버타운 등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 20년 이상 실버사역을 해오면서 얻은 경험과 실무적인 일들을 중심으로 어르신 전도 사역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예배가 있고 신앙으로 운영하는 요양원 실버타운(중급, 고급) 어르신 문제 상담하시면 성실히 안내해 드리겠다. 실버 전문 부흥사로 어디든지 오라하시면 순종하겠다”라고 밝혔다. 본지에서 이흥희 목사를 만나 그의 사역 전반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부흥사 사역 50년, 부흥회(말씀과 은사)사역 특징 신학교 졸업 후 전도사 때부터 부흥회를 인도했다. 그 당시 은사중심 부흥회를 통하여 안수할 때 입신, 환상, 방언·예언, 소원하는 자 방언은사, 질병(신유)치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등 여러가지 기적의 역사가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났고 지금도 하나님이 다양한 은사로 사역하게 하신다. 지금은 말씀중심의 부흥회를 인도한다. 그 이유는 은사 중심의 부흥회의 결과가 아름답지 못한 일이 있어서다. 그 것은 은사체험 후 말씀중심이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하여 받은 은사가 소멸되어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적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말씀중심의 집회는 그 말씀이 살아서 움직여 역사하여 내적·외적 변화를 경험한다. 목회도 말씀중심의 목회사역이 안 되면 샤머니즘이나 오직 자기유익을 위하여 은사를 사용하는 잘못을 범한다. 부흥성회의 주요 핵심 말씀은 구원과 천국, 삶의 변화, 70% 이상 열매(실천)설교로 실천하여 실생활에 열매가 있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여 전한다. 그래서 부흥회 후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삶의 현실을 터치하여 교회와 성도들에게 질적변화가 나타난다. 물론 양도 중요하지만 질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50여년 동안 수천회 부흥회 인도를 하여 큰 교회 중심도 괜찮지만 작은 교회도 얼마든지 물질과 인원을 초월하여 달려가며, 특히 작은 교회는 신문광고와 전단지 지원도 해드린다. 이제 실버 전문 부흥사로 어디든지 오라하면 순종하겠다. 평소 인생의 마지막 결승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유 지금까지 실버(노인)사역에 20여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어르신들의 마지막 결승점에 아무리 그간 신앙생활을 잘 했어도 그 믿음을 잃어버리면 절대 안 된다. 노인들이 신앙생활을 잘하지만 눅18장 말씀처럼 그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대부분의 요양병원, 요양원, 실버타운이 영리목적으로 운영되다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예배는 소홀하게 다루기가 쉽다. 물론 정말 영리목적보다는 신앙중심과 예배중심으로 노인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애쓰는 곳도 있고 연결도 가능하다.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마지막에 천국에 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다. 왜냐하면 노후대책보다 사후대책(천국과 지옥)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노인들이 죽음을 준비하는 신앙의 자세가 필요하다. 그 준비(천국확신, 천국의 삶)가 잘 되면 염려가 없다. 죽어서만 천국가는 것이 아니고 살아서도 천국생활(롬14:17)을 해야 한다. 사도바울이 삼층천의 천국체험을 한 후에 세상 모든 것이 전혀 부럽지 않고 그 것을 배설물로 여긴 귀한 믿음을 노인들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항상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그 천국을 그리워하고 생각하며 살도록 해야 한다. 실버타운형 아파트 에쉐르 카운티 소개 에쉐르 카운티(하나님이 함께하는 집·사장 김용기 권사, 원목 이흥희 목사)은 극동방송에 3회 소개되었고 총 127가구 중 현재 50% 정도가 입주 되었다. 실버타운형 아파트로 전세로 월생활비를 내고 사는 어르신들만의 거주공간으로 식사, 청소, 세탁,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곳의 특급 부대시설로 GS편의점, 식당, 화초실, 휘트니스센터, 컴퓨터정보실, 건강마시지실, 동호인실(바둑·장기), 미술치료실, 노래방, 실내골프연습장, 심리상담센터, 당구장, 탁구장 등을 갖추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주일 오후 3시에 정기예배를 드리며, 평상시 입주자 어르신 상담과 심방도 진행한다. 1여년 전에 하나님을 알지 못 하던 어르신이 소일거리가 없어 예배에 동참했다가 말씀에 은혜를 받고 예수를 영접하고 천국에 소망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에쉐르 카운티 실버타운은 고급 아파트형 실버타운으로 최고급 요양과 예배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버전도사역 시작계기, 내용, 진행경과, 중요성 등 소개 경기 강화에 있는 요양원에서 원목으로 3년을 사역했다. 축복받은교회 담임목사 은퇴 후 교회를 개척했으나 6개월동안 교인이 오지 않아서 기도하며 심사숙고 끝에 실버(노인)전도(어르신전도)에 매진하기로 결심했다. 경로당 순회 전도를 하고 교회에 오시는 분들에게 쌀 1kg씩을 드렸더니 첫 모임에 27명이 오시고, 그 다음에 100명 이상이 모이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마지막에 천국가는 법을 가르쳐 주는 천국가이드(별칭)가 되어 노인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갖고 사역하게 되었다. 예배드리며 설교한 후 실버예배 ‘천국에 같이 갑시다’라는 말씀교재 인쇄물을 노인들에게 나누어주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천국가이드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한다. 이 사역을 하면서 불신자가 처음에 쌀 때문에 예배에 왔다가 예수를 영접하고 ‘내 장례식은 이흥희 목사님께 부탁한다’고 아들에게 유언으로 말하여 그 장례식을 집례하면서 보람과 감사를 느꼈다. 매주 주일 오전 10시 20분~11시 30분 행복한 요양원 예배도 인도하고 부흥사로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에는 전국 어디나 달려가서 원장과 만나 상담후에 예배드리고 준비한 간식을 나누고 실버전도를 하고있다. 그동안 집회인도 중 말씀과 기도를 통한 내적치유와 외적치유의 대표적 간증사례 한 대학청년 젊은이가 창문을 폐쇄하고 생활하며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부모의 강권으로 집회에 두시간 참석했다가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우울증이 치료된 후 소명을 받아 신학교에 가려고 편입 공부중에 있다. 내적치유는 말씀을 통해 은혜받고 회개하여 성령을 체험하면 내적인 변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 진다. 외적 치유는 내게 주신 신유은사로 환자를 위해 안수할 때 집회현장에서 다양한 치유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 앞으로 사는 동안 어르신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역에 생명을 걸려고 한다. 또 아직까지도 어두운 한국교회에 올바른 말씀을 전하여 새롭게 회복시키는 밀알이 되고싶다. 부흥회를 초청하면 이유와 조건없이 달려가 말씀을 전하는 건전한 부흥집회, 아름다운 부흥회의 모델을 만들기 원한다. 지금도 매일 3시간 정도 기도하며 새벽 5시 30분부터 6시 20분까지 지인 및 노인들 단톡방에 오늘의 말씀 묵상과 말씀과 찬양 유튜브 영상을 올리고 하루를 시작한다. 강사초청문의 : 010-3751-1009 에쉐르 카운티 문의 : 032-428-2582 http://eshre.modoo.at
-
팬데믹으로부터 회복과 개혁을 이루기 위해 힘쓰는 합동동신 총회!서천 유스호스텔에서 2박 3일 진행된 전도부 성회 증경총회장인 총회 전도부장(김남심 목사님)을 중심으로 진행된 총회 전도부 ‘영성회복성회’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펼쳐졌다. 첫날 총회장 김정우 목사의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유와 목적’은 희미해져 버린 목회자의 본분과 사명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고, 한국기독교 영풍회 증경회장 라성렬 목사님의(구리 로뎀나무교회) ‘야곱의 사닥다리’는 누구나 알아듣기 쉬울 만큼, 일목요연하게 정돈된 메시지로 은혜 충만한 밤을 선물하였다. 또한 강사사례비의 십일조를 빼고 나머지는 헌금하셔서, 억지로 차량 기름 값을 떠맡기다시피 하였다. 참 감사한 일이다. 이튿날 강사로 오신 이춘복 목사님(개봉 남현교회 원로목사님)은 부목사님들이 모두가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로! 영성과 인성이 뛰어난 훌륭한 목회자상을 보여주었다. 부목사님들이 모두, 단독 목회를 할 수 있도록 개척의 길을 열어주신 것은, 우리가 꼭 본받아야 될 점이라고 느꼈다. 아울러 7월 초쯤에 우리 교단 목사님들을 남현교회로 초대해서 특강과 더불어 점심을 대접하겠다는 약속을 해주셨고, 서천 유스호스텔에 강사로 오면서, 당신의 저서 ‘쉬운 목회’ 70권을 선물로 주셨다. 그리고 목사님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조건(이유) 세 가지는, 우리들로 하여금 많은 것을 느끼게 만들었다. 첫째는 예수를 믿게 되었고, 둘째는 목사가 되었으며, 셋째는 주님의 몸인 교회를 개척하여 세웠다는 고백이었다. 아울러 중대형교회로 크게 부흥한 남현교회를 아들이 아닌 호남지역 출신 후배 목사님을 후임자로 결정한 것이다. 그 무엇보다 나를 부끄럽게 만든 것은, 목사님이 교회 개척을 시작할 때 “주님이 보내주시는 대로 최선을 다해 목회를 하겠습니다”라는 기도가 한없이 나를 부끄럽게 하였다. 1달란트이든 2달란트이든 5달란트이든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사님의 고백은 정답 중에 정답이었던 것이다. 나는 열한 번의 교회 개척 가운데 여덟 번째까지는 나의 목회 야욕 때문에 3년마다 다른 장소로 가서 개척을 반복했기 때문에, 숱한 시행착오와 좌충우돌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성령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긴 후로, 나는 행복한 목회자이다. 증경총회장이신 최병준 목사님의 ‘지금은 성령시대’와 역시 증경총회장이신 김남심 목사님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은 말씀의 제목과 같이, 올바른 목회의 비결을 깨닫게 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끝으로, 영성회복성회가 마무리되었다. 무엇보다 감사했던 것은, 경기노회 수도노회 노회장님이신 김대연 목사님과 이광음 목사님의 ‘총회발전을 위한 제언’의 시간이었다. 교단의 뿌리와 역사를 통하여 합동동신총회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는 유익을 얻게 되었다. 총회 동아신학교 재학생들이 동참함으로 말미암아 더욱 선후배 목회자로서의 유대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었다. 총회 전도부 행사를 마친 후, 송내열방교회에 모여 평가회로 시간을 가졌다. 보다 나은 차기 행사를 위하여, 가장 냉철한 지적은 물론이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순서를 맡게 될 목회자는 결코 변동 사항이 없이 진행을 하도록! 반성함과 동시에 끝까지 책임을 지고 마무리를 하기로 결의하였다. 참석자는 마치는 날까지 함께 하는 것으로! 가장 감사한 일은, 내가 목회의 주체를 성령님께 맡긴 후에 참으로 행복한 목사가 된 것이다. 총회 동아신학교는 교단의 뿌리임과 동시에 우리 교단의 미래다.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불타는 사명감을 가지고 목회자가 되기 위하여 신학교에 입학을 하는 신학생을 만나 보기가 어렵다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서, 교단은 무엇보다 더 신학교의 정상화와 발전을 위한 기도와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 현실적으로 목회 현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적이고 실질적인 커리큘럼이 마련된다면 보다 나은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십자가의 정예군병들을 세워 나가기 위해서, 교회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영성이 있는 설교가 차고 넘쳐야 가능한 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라고 부름을 받은 자가 목회자요 설교자이다. 그러므로 주의 종들은 가장 우선적으로 성령의 검(劍)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완벽하게 무장을 해야만 된다. 신학적인 지식이나 이론은 영혼을 구원할 수 없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신학적인 이론이 결코 아님을 명심하여야 한다. 교리와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을 수종을 들어야 하는 역할이지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거나 말씀 위에 군림하면 모든 것을 다 망치고 만다. 아무리 사람들로부터 성공적인 목회라고 인정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영원히 실패한 목회자가 되고 만다. 오직 생명의 말씀을 대언하는 목회자로 끝까지 남아야 한다. 총회 동아신학교를 섬기는 신학교 이사회가 정말 자랑스럽다. 동아신학교 이사장님(정기영 목사님)과 부이사장님(김남심 목사님)을 위시하여 총회 동아신학교 학장님(종홍석 목사님)의 헌신과 함께, 매월 신학교 이사회 기도회에 참석하며 신학교 발전을 위한 회비까지 실행하고 계신 많은 목사님들이 신학교 이사로 섬기는 모습에 감동하게 된다. 동시에 더 많은 목사님들이 신학교 이사님으로 동참하기를 기대하게 된다. 4월 25일 신학교 이사회 예배는 오랜만에 강화도에서 야유회를 겸하였다. 신학교 이사회 정기총회가 8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모든 이사님들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게 된다. 주님의 크신 은혜로 지난 날 동아신학교의 명성에 어울리는 사명과 역할을 다 할 수 있기를 모두 소망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지난 3년간 줄어든 교회가 1만 개 이상이라고 하는 가슴 아픈 현실이지만, 앞으로 우후죽순처럼 주님의 교회들이 세워질 것을 간절히 기대하며 기도를 한다. 주님의 직제자들과 사도 바울은 공통점이 있다. 순서만 다를 뿐이다. 주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 제자들은 말씀으로 무장을 했다. 단순히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었다. 놀라운 기사와 이적을 경험하면서 그들은 온몸으로 주님의 말씀을 듣고 또 들었다. 그러나 하나같이 십자가 앞에서 처절하게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신 후로는 오직 복음전파에 매진하였고 목숨을 바쳤다.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면서 눈이 멀고 쓰러졌지만 아나니아 선지자에게 침례를 받는 순간, 성령 충만을 받았으며 아라비아로 내려가서 율법이 아니라 생명과 진리의 말씀(복음)으로 무장한 후, 비로소 이방인을 위한 하나님의 택한 그릇으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한 것이다. 그들은 모두 말씀 충만과 성령 충만이라는 공통된 요건을 갖추었던 것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올바른 성령론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바로 알고 무장을 해서 목회 현장에 임해야만 된다는 사실을 깊이 명심해야 된다. 5월 23일, 총회 신구 임원들과 각 노회 신구임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지난 회기에 수고하신 임원들에게는 위로와 감사를 표하는 자리가 되면서, 새로운 임원들에게는 금번 회기 동안 헌신을 다짐하며 환영하는 격려의 시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으로, 인천 중구에 위치한 차이나타운 연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로 했다. 4층 홀(60석)을 전부 사용하기로 예약을 마쳤다. 11시에 예배를 드리면서 총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메시지를 함께 나눌 참이다. 그리고 어쩌면 처음으로 경험하는 다양한 중화요리로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겁게 마치고, 월미도의 모노레일~월미바다열차를 40분간 노회별로 즐기면서 단합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월미공원은 평지의 공원이다. 누구나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총회 전체 단합대회를 진행하려고 계획했지만, 총회 임원 준비기도회에서, 예산 관계로 이번엔 신구임원 환영회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동서노회는 임원선출이 없는 행정노회라서 신구임원에 변동이 없다. 총회 교육부 행사가 6월 12-13일 서울 영락교회기도원에서 펼쳐지게 된다. 총회 교육부장(가성현목사님)이 교육부원들과 준비를 하는 ‘목회자 & 사모기도회’가 기대된다. 서울 수유동, 영락교회 기도원에서 1박 2일간 개최가 된다. 기도는 주님과 교통하는 절대적인 통로이므로 총회 교육부에서 기도로 준비하고 있는 금번 행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총회 교육부 목사님들이 합심기도로 준비를 하고 있으므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한 기도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합동동신 총회’가 되어 부활하신 주님의 지상명령 곧 복음전파에 우리 교단 모든 목사님들이 앞장서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는 총회로 자리매김하면 정말 좋겠다. 합동동신 총회 총회장 김정우 목사 드림 ■유튜브 : 송내열방교회 성경을 알자 (시리즈 설교 24) ■교단가입문의 : 총무 강세창 목사 010-2889-9756 서기 김형수 목사 010-5791-3927
-
인도네시아 서티모르지역 선교…더 큰 부흥·은혜의 역사국내외 선교사역에 온힘을 다하고 있는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는 1989년 교회개척 초기부터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마 28:18-20, 행 1:8)에 절대순종하여 교회를 개척하고 새롭게 건축한 교회와 학교가 지금까지 총 62곳이나 되고 있다. 이번에 동아교회는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인도네시아 서티모르에 4교회를 건축하고 헌당식과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 세미나 등 여러 선교사역을 위해 강창훈 목사 부부와 서티모르선교회 대표 허길량 목사(광양동산교회)와 연합하여 허길량 목사, 김진석 목사, 백돈걸 목사, 김병선 통역선교사와 사모 등 13명이 지난 3월 27일 출국하여 모든 계획된 선교 일정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치고 지난 4월 7일 귀국했다. 본지에서는 이번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지역에서 진행된 선교사역 현장의 주요내용을 강창훈 목사에게 들어봤다. 〈편집자 주〉 이번에 진행된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 세미나는 서티모르선교회 본부가 주관하여 인도네시아 서티모르에서 3개 지역으로 분산하여 한 지역마다 현지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 400명 이상이 참석하여 연인원 1500여 명의 대성황을 이루었다. 세미나 강사진으로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 김의식 목사, 이정숙 사모, 김진석 목사, 백돈걸 목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세 개 지역에서 세 번의 세미나를 모두 인도한 강창훈 목사는 ‘축복의 3대 사명’(대하 20:20) 주제 먼저 창조신앙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하에 있음을 알고 우리 모두는 청지기적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면서 "구속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죗값을 지불하셔서 우리를 죄에 삯인 사망에서 살리셨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종말신앙에 대한 내용으로 종말에는 개인 종말과 우주적 종말이 있다. 성경도 우리 인생이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고 말한다"면서 "마 24장 전체의 마지막 때 징조로 이단, 전쟁, 질병, 기근, 환난 등이 오늘날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오직 하나님 나라의 상급을 바라보며 달려가야 한다. 하루에 세 번 어떠한 상황에도 하나님께 예배하며 기도드렸던 다니엘의 믿음을 본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세미나 말미에 그 곳의 모든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에게 동아교회 천일작정 기도회를 소개하고 접목하도록 강권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더 큰 영적 부흥과 은혜의 역사가 임하고 동아교회가 4곳, 서티모르 선교회 회원 교회들의 4곳을 합하여 8곳의 교회 헌당을 했다. 특히 서티모르선교회가 주관한 교회 헌당식에서 3월 28일 동아교회 강창훈 목사 60회 생신 기념으로 베들레헴교회, 3월 29일 김안순 권사의 후원으로 글로리아교회, 4월 1일 정민화 권사의 후원으로 주론교회, 유희용 안수 집사와 유영숙 전도사의 후원으로 에클레시아수누교회 등 동아교회 전 성도들의 기도로 건축한 교회 4곳을 헌당하였다. 이번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선교 지역은 장시간의 비행과 장거리 비포장 험한 길을 차량 운행과 걸어서 쉴 틈 없이 강행군으로 진행되었다. 서티모르선교회 선교본부 내에 6개 지역의 팀장이 조직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3개 지역에서 집중하여 선교 행전이 강행되었다. 이번에 함께한 서티모르선교회 목회자 부부와 현지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들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육신적으로는 힘들고 어려운 선교여정이었지만 하나님의 강력한 성령의 역사로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감사하고 감격하며 너무 만족해 했다. 이번에 진행하지 못한 3개 지역에서 간절한 세미나 초청 집회 요청이 있어서 오는 11월에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강사들이 직접 강의비를 내어 식사 대접 등 섬김을 다하면서 세미나 참석자들이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강창훈 목사는 서티모르 지역은 신학 체계를 제대로 갖추어져있지 못 한 실정이라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를 깨우는 세미나 사역과 교회 건축 헌당이 지속적으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창훈 목사는 62호 교회 건축의 의미에 대해 "15년 전에 기도하면서 100교회 건축 비전을 세우고 1만 영혼 살리기 비전을 품고 기도해 오고 있는데 지교회 개척 및 건축한 교회 6곳,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건축 22곳,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2곳, 아프리카 우간다 32곳 등 총 62곳 교회와 학교를 건축한 곳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옥합을 깨는 전 성도들의 헌신과 끊임없는 기도의 열매로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고백했다. 강 목사는 선교는 정말 고생이지만 하나님께서 목회자의 가슴에 선교에 대한 사명으로 뜨거운 성령의 불을 일으키신다고 했다. 그는 인간적으로 선교는 정말 하기 싫은 생고생이며 허리, 다리 등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지치고 시간과 물질도 드리고 2주간 이상 교회를 비워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께서 강건적으로 역사하시고 현지 목회자들을 영적으로 깨우고 평신도 대표 사역자들이 큰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서 교회에 재정적으로도 풍성함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할 뿐이라고 했다. 그는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에게 2~3시간 예배드리며 말씀을 선포한 후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하는 세미나 현장은 공간이 비좁아 다 들어오지 못 하고 창문 밖에서도 은혜를 사모하는 모습과 하나님 말씀을 듣고 아멘 하는 그 눈이 살아 있음을 느꼈고 영적 은혜가 강하게 역사하는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의 현장이었다고 했다. 또 강창훈 목사는 "교회 헌당식에는 불신자들이 오기에 정확한 복음 전파를 하다보면 목회자가 은혜를 받고 성도들도 자기 교회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된다"면서 "한 지역에 교회를 건축하게 되면 그 교회는 물론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의 위치가 확고해지고 그 지역 인지도가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오는 7월 마지막 주 8월 첫 주에 아프리카 우간다에 선교 가려고 계획 중이다. 우간다는 교회 건축 후에 1년에 200~300명 정도가 급성장하는 오순절 마가 다락방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에는 여러 교회와 연합하여 교회 헌당과 중·고등학교 개교식 준공식, 우물 파기 사역 등 사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동아교회는 1989년 12월 8일 강창훈 전도사와 문경희 사모 두 사람이 주님만 의지하고 개척 예배를 드렸다. 개척 후 4년 8개월 만에 1층, 2층 단독 건물 110평으로 이전하였다. 교회 건축 2회(신월5동, 신월1동에 건축)하였다. 천일작정기도회를 1987년 1월 1일부터 시작해서 37년째 13차(13,000일)을 완료하고 2023년 1월 8일부터 14차를 시작했다. 2023년도 표어를 ‘이웃을 섬기고 선교의 지평을 열어 가는 해’ 세우고 달려가고 있다.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세미나를 23년째 85차 개최 및 인도, 약 25,000여 교회가 참석해서 16,000여 교회가 동아교회 기도운동을 목회에 접목하고 있다. 또 하나님께서 국내외에 지교회 개척 및 선교지 교회·학교 건축 62호를 세우도록 역사해 주셨다. CBS 방송, CTS방송, 극동방송과 국민일보, 목회자사모신문, 기독신문 등 방송과 언론을 통하여 기도운동이 확산되도록 힘써왔다. 동아교회 담임 강창훈 목사, 시인 1989년 동아교회 개척후 35년째 시무 총신대 신대원 및 목회대학원 졸업 미국 Reformed 신학교 목회학 박사 (D.MIN.) 함북노회 노회장 및 교역자회 회장 역임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부흥사회 37,38대 대표회장 및 한장총 기도 위원장 역임 양천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역임 CBS TV 방송 설교자 (4년) 국내외 교회 개척 및 건축 사역 < 62교회 > ※ 사 역 소 개 ※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 대표 (37년째 14차 진행)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세미나 23년간 85차 개최 및 인도 (사)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연구분과 위원장 한국성시화 운동협의회 서울 양천구 대표회장 총신문학, 문예사조, 한국 크리스천 문학가협회 회원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역임 저서 : 천일작정기도회, 형통하리라, 꽃처럼 너울처럼, 별을 헤아리며
-
원용국 박사, 회고록 ‘금강석을 다이아몬드로’ ‘성경 형성의 역사’ ‘스가랴서의 신·구약 비교연구’ 출간원용국 박사 안양대 명예교수(구약학, 성서고고학)는 1935년 평북 용천에서 출생하여 1956년 오산고등학교, 1960년 장로회신학교, 1963년 숭실대 철학과(B.A.)를 졸업하고 1968년 총회신학대학원 수료했다. 1972년 총회신학대학 강사 역임하고 1980년 이태리·그리스·이집트·이스라엘 방문연구, 1980년~1983년 총회신학대학 강사, 1981년~2003년 안양대학교 구약학 교수를 지냈다. 미국 하와이 국제대학원(International Graduate School)에서 신학석사(Th.M.), 미국 서든 캘리포니아 신학교(Southern California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박사(Th.D.)를 취득했다. 또 1987년 6~7월 여호수아가 점령한 도시 국가 중 하나인 이스라엘 라기스(Lachish)를 발굴 연구했으며, 1991년 7~8월, 1993년 6~7월 이스라엘, 이스르엘를 발굴했다. American School of Oriental Research (ASOR) 회원이며, 2003년~현재 안양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며, 현재 한국성서고고학회 이사장, 호석출판사 대표를 맡고 있다. 〈편집자 주〉 ▲ 회고록 ‘금강석을 다이아몬드로’ 주요 핵심내용 60여년 사역 집대성 내용 함축 본서는 나의 자서전으로 전도사 때부터 지금까지 60여년 사역을 집대성한 내용이 들어있다. 나의 지금까지의 생애를 연구도 하고 결과를 맺어보려고 했는데, 그것이 ‘금강석을 다이아몬드’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 서두에 나의 일생의 표어를 시작으로 신자의 세 열쇠, 이런 가훈은 어떤지?, 나의 기도, 신자의 8대 성공비결 및 이력서를 넣었다. 서론 부분에 시련과 연단의 과정, 도약과 성숙, 완성기, 나오는 말 순으로 집필했다. 이어 본론 부분으로 흑암세대, 계명성이 뜨는 새벽, 험악한 시대, 피난과 도약의 시대, 중생과 사명시대, 황금기·초년목회, 초년기의 학자시대, 중년기의 학자, 장성한 학자의 길, 안양대학교에 복직과 교육과 연구 저술에 전념, 열매와 과일들 수확과 저장, 덤으로 사는 귀중한 삶을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결론 부분으로 나에 대한 한국 교계와 언론계인 교회연합신문과 목회자사모신문에 게재된 기사 내용을 삽입하였다. ▲ ‘성경 형성의 역사’(개정증보판) 주요내용 및 출간 소회 자유주의 신학에 근거한 그릇된 ‘성경 형성’ ‘성장사’ 대한에 반전과 교인들 선도 1978년 늦가을도 지나가고 초겨울의 문턱에 들어섰을 때, 저자가 나가서 강의하는 신학교에 모교회에 나가는 어떤 집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그 집사님으로부터 자기 교회의 대학생부의 특강을 부탁받게 되었다. 이것은 돌연한 일이었다. 그 당시 얼굴이 뜨겁고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그때 내 마음에 “주 안에서 능치 못하심이 있겠는가?”라고 생각이 되면서 초안을 작성하게 되었다. 수일을 소모하여 초안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그 특강은 유산되고 그 원고를 계속 보관하여 오던 중에 다시 손을 보면서 내용을 보충하게 되었다. 이 책을 쓰게 된 더욱 큰 자극제는 요즘 자유주의 신학에 근거한 그릇된 ‘성경 형성’ 또는 ‘성장사‘가 나와서 순진한 교인들과 목사 후보생들을 오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반전과 아울러 교인들을 선도함과 함께 이 분야를 연구하는 분들에게 미력이나마 돕고자 하여 이것을 기술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의 초판이 발행된 지 약 40년 전인데 그 이후에 한글 성경만 아니라 히브리어 구약성경과 헬라어 신약성경 사본이 적지 않게 발굴이나 발견이 되었다. 그래서 그것을 다시 이 저서에 그 내용을 더하지 않을 수 없었고, 또 그 인쇄문자가 활자를 조판한 것으로 보기에도 좋지 않았다. 지금 컴퓨터에 서체와 문자가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가? 그래서 개정 증보판을 내게 되었다. ▲ ‘스가랴서의 신·구약 비교 연구’ 주요내용 및 출간소회 2021년에 하나님께서 그 신·구약 주석을 다 마치게 하셨다. 2018년에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있는 서울은목교회에서 나에게 설교 전담을 원했다. 그래서 기도 중에 스가랴서 12장에서 14장에 계시된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건’을 강의하게 되었다. 그때에 나 자신이 그 일로 큰 기쁨과 감격을 가지게 되었고, 2022년 1월~6월까지 한국성경신학교에서 ‘스가랴서의 기독론’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게 되었다. 그런데 2022년 10월 초에 ‘스가랴서와 신·구약 성경 구절의 비교’ 목록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히브리서의 신·구약 대조 비교 연구’를 끝마치고 출판할 때이므로 다시 ‘스가랴서와 신·구약 비교 연구’하기를 결심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성령의 역사였다. 그래서 시간이 나는 대로 그 연구 재료를 모으기 시작하여 2022년 10월 하순경에 끝마치게 되었다. 그래서 시간이 있어서 ‘스가랴서와 신·구약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사야 34장 16절 이하에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는 말씀은 사실이고, 진리와 생명이 되는데 그 실증을 내가 2022년 1월에 출판한 ‘히브리서 신·구약 배경대로 연구’에서 증명이 되고 있다. 제1 증거로는 여기서 논하고 증명할 창세기 1장에서 11장과 요한계시록 20-22장까지 이다. 이것은 광의적이고, 성경의 각 책의 비교 또는 대조 연구이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소극적이고 부분적인 연구로 성경의 중요한 술어와 단어들이 서로 비교와 대조 대비되고 있는데 그 양자는 서로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이로써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진리는 하늘과 같이 광대 무한하고, 그 생명과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 말씀 진리는 무한하고 오묘하다. 그래서 그 누구도 성령의 충만함으로 그 무한히 신비하고 진리와 생명과 능력이 되는 그 진리를 탐구하여 보기 바란다. (요 14:16-17, 26-27, 16:27-28) 이 책은 스가랴서의 본문에서 성경의 첫 책인 창세기와 성경의 마지막 책, 또는 두루마리인 요한계시록과 대조, 비교, 연구 본 내용이다. 범죄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과 그의 독생자 메시야의 대속의 구원으로 속죄, 구원과 믿음으로 창의와 하나님의 양자된 성도의 하나님의 나라와 주의 일에 충성하다가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천년 왕국 후에 하나님의 하늘나라에서 영생과 기업과 대적에 대한 영원한 형벌과 심판은 하나님의 영원한 심판과 형벌이 있다. 이것은 그때의 영원한 형벌과 멸망이다. 오늘날 세상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신앙이 흐려지므로 구약의 사사시대와 분열왕국시대나 포로시대만 아니라 신약시대에 그 유대주의자들과 율법자들의 행태를 바라 보아야 한다. 그때와 같이 주의 재림과 천년왕국시대가 가까워 오는 이 시대이다. 또는 우리는 어떤가? 영적인 성령의 능력과 진리와 은혜 가운데서 회개하고 다시 새롭게 회복해야 한다. ▲ 히브리서 신·구약 배경 대조 연구 및 성서고고학 대사전, 창세기·계시록 비교 연구 주요 핵심내용 이 ‘히브리서 신·구약 배경 대조 연구’의 핵심내용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 죄인들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구속, 부활의 소망, 천국의 소망을 갖고 살게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성서고고학대사전’은 평신도는 물론 신학자와 목화자들의 성경연구와 성경해독에 필수 지침서로 먼저 자기 자신의 영의 양식이 되어 가르치고 알지 못 하고 바로 깨닫지 못 했던 그 답을 찾는데 큰 도움이 주는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믿는다. 인간은 죄인이다. 그래서 하나님과 말씀을 떠나서는 무능하고 허무하며 패역하여 멸망받을 존재다. 그 죄인이 죄 용서받고 의로워져 새 생명을 얻어 하나님께 능력받아서 허무와 제한 된 이 세상보다 영원한 본향, 낙원인 천국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는 영생을 얻는 사실을 깨닫고 감사할 것 밖에 없다. 평신도뿐 아니라 우리 교역자들이 이 창세기, 계시록 분야를 꼭 심도있게 연구해서 자신의 영의 양식으로 영력을 회복하고 하나님이 맡기신 하나님의 자녀들을 참된 영의 양식으로 먹이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와 주의 일에 충성하게 하다가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시는 날 주와 더불어 주의 나라에 들어가 영광 가운데 거해야 한다. 모든 것이 알파와 오메가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하에 성경연구, 조직신학, 생활, 사역, 생애를 우리가 살다간다.
-
화제의 책 ‘말씀과 기도 성경암송 (10초의 기적)’#왜 ‘말씀과 기도 성경암송 10초의 기적’의 책을 발간하게 되었는가? 지금 이 시대는 초스피드 챗 GPT 인공지능 AI 시대 이러한 초스피드시대에 크리스찬에게 어떻게 하면 초간단하게 믿음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중에 성경암송 10초의 기적을 발간하게 되었다. 불교에도 반야심경 600권을 압축하여 260자를 압축했듯이 기독교도 신구약 66권을 압축하여 주기도문 사도신경이 있지만 금번에 크리스천에게 초간단 핵심말씀 80자를 압축하여 누구나 쉽게 10개의 목차를 10초에 암송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으며 토탈 3분에 암송할 수 있도록 발간하였다. # 성경암송 10초의 기적 유익한 점 7가지 1. 세상을 이기고 죄악을 이기고 시험 환란이 올 때 한칼에 물리칠 수 있다. 2. 이단에 넘어가지 않고 이단을 가르치고 전도 할 수 있다. 3. 이방인을 전도할 때 전도의 말씀이 될 수 있다. 4. 목회자 및 평신도가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예배 드릴 때 원고를 보지 않고 설교를 할 수 있다. 5. 우울증·조울증·치매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 6. 알곡신자 십일조 모범적인 믿음생활을 한다. 7. 생수의 강이 넘치게 되며 기쁨의 삶을 산다. # 말씀과 기도 성경암송 (10초의 기적) 목차, 3분 암송하기 1) 주기도문 사도신경 / 30초 2) 신구약 66권 목차 / 30초 3) 예수님의 12제자 / 5초 4) 주제별 성경암송 60구절 / 60초 5) 여호수아 1장 8절 / 5초 6) 히브리서 4장 12절 / 5초 7) 고린도후서 5장 17절 / 5초 8) 이사야 53장 5절 / 5초 9) 요한삼서 1장 2절 / 5초 10) 시편 23장 1절ㅡ6절 / 30초 # 구약성경 39권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아가, 이사야, 예레미야, 예래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 신약성경 27권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 왜 성경암송을 해야 하는가? 1. 성경암송은 기적을 낳는다. 2. 죄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3. 영적 성장을 업그레이드 한다. 4. 마귀로부터 승리하게 한다. 5. 강력한 전도 도구가 된다. 6. 샘솟는 기쁨의 삶을 산다. 7. 가정생활이 회복된다. 8. 질병이 치유된다. 9. 건강한 육체 맑은 영성의 삶을 산다. 10. 치매를 예방한다. 11. 말씀 충만, 성령 충만한 삶을 산다. 12.행복한 믿음생활을 한다. 13. 목회자에게는 설교의 무기가 된다. # 말씀과 기도 성경암송 (10초의 기적) 성경암송을 하게 되면 유익한 점 1. 목회자에게 성경암송은 최고의 설교 무기이다. 2. 주제별 성경암송은 평생 머릿속에 입력이 된다. 3. 예수님은 성경암송을 통해 마귀를 물리치셨다. 4. 성경암송은 영적 성숙과 함께, 죄와 유혹을 이긴다. 5. 자녀를 성경암송으로 양육하면 순종의 자녀가 된다. 6. 성경암송은 지성과 인성, 인격이 개발된다. 7. 성경암송은 하나님의 생명이 약동하게 된다. 8. 그리스도인의 기본은 성경암송이다. 9. 영적 회복을 위해선 성경암송이 필수이다. 10.성경암송은 하나님의 생명을 품는 것이다. 11. 성경암송은 주님의 품성이 우리 안에 거하게 된다. 12. 성경암송을 작심 3일만 해 보세요. 우울증이 떠나간다. 13. 성경암송 작심 7일만 해 보세요. 말씀의 전문가가 된다. # 말씀과 기도 성경암송 (10초의 기적) 책 (목차) 제1장 설교 잘하는 실제적 방법과 원리 가장 쉬운 설교 작성법. 본문 중심으로 설교 제목을 뽑는다, 이 세상은 모든 것이 편집이다. 좋은 설교를 벤치마킹 하라. 설교 작성은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기억하라. 가장 쉬운 설교를 작성하라. 설교에 예화 간증을 넣어라. 설교자는 설교 원고를 초전박살을 내야한다. 주제별 성경암송을 60구절을 마스터하라. 설교 잘하는 7가지 기준점. 기도의 전문가가 되라. 설교 원고를 결사 각오를 하고 준비하라. 스피치의 원리를 적용하라. 제2장 말씀과 기도 성경암송 (10초의 기적) 주기도문, 사도신경 왜 매일 하여야 하는가? 신구약 66권 목차를 왜 하여야 하는가? 예수님의 12제자를 왜 하여야 하는가? 주제별 성경암송 60구절을 왜 하여야 하는가? 말씀과 기도 성경암송 (10초의 기적) 암송하면 유익한 점 7가지 제3장 주제별 성경암송 [장, 절] 60구절 제4장 부흥사 되는 방법, 부흥사의 자질 부흥사는 3가지를 주의하면 성공한다. 부흥사는 둿거래를 하지 말아야 한다. 부흥사는 사례비는 주는 대로 받는다. 부흥사는 원고를 초전박살을 내야한다. 부흥운동에 대한 신학적 근거. 초대 교회의 부흥의 원인. 초대교회사에 나타난 부흥운동. 제5장 365일 믿음생활 복음전도 성경암송 65구절 제6장 주일설교 본문 제목 350개 제7장 수요설교 본문 제목 300개 제8장 새벽설교 본문 제목 150개 제9장 부흥설교 본문 제목 50개 제10장 절기, 임직, 발인 설교 본문 제목 20개 제11장 대표기도문 85개 제12장 주일예배 대표기도 55개 제13장 부활주일 대표기도 20개 제14장 신유, 부흥, 능력기도 3개 제15장 축복, 영접, 심방기도 3개 제16장 병문안, 임직식기도 2개 제17장 맺음말 성경암송 60구절 암송법 7가지 # 본인(정민철 교수) 학력·경력 및 저서 소개 개신대학원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한국부흥사협의회, 한국콘텐츠선교회, 한국전도훈련원, 사이버총회신학, 경기중앙노회(예장개혁), 송파 한마음교회(통합) 선교목사 저서-설교는 쉽다 핸드북 가격 2만원, 설교 작성법 핸드북 가격 2만원, 부흥사가 되는 방법 핸드북 가격 2만원, 주제별 성경암송 365 핸드북 가격 2만원, 말씀과 기도 성경암송 (10초의 기적) 가격 2만원, 책 구입 문의 : 010-3224-2345(2권이상 구입시 택배비 무료) 방대한 목회자료 신학자료 설교자료 홈페이지 http://7799.onmam.com/
-
인도에서 ‘너희는 가서 제자 삼으라’ 지상대명령 실천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대표 서사라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해외선교부가 인도 북부 펀잡주에서 주님의 지상대명령을 실천하기 위해 방과 후 교실, 교회 짓기 프로젝트, 기숙사 짓기 프로젝트, 빈민촌 음식 공급, 목회자와 리더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을 실천하고 있는 선교현장 근황이 전해졌다. (편집자 주) 굶주리고 헐벗은 자들에게 자비와 함께 복음을 서사라 목사가 대표로 있는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어린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제자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인도 북부지역 펀잡주에서 방과 후 교실을 만들었다. 운영되고 있는 60여개의 방과 후 교실에는 1반에 30명 1,8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교사 월급과 아이들의 간식, 그림성경, 노트와 펜, 칠판, 추운 날씨를 나기 위한 담요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업 중 하루 30분~1시간 정도는 예수님에 대해 가르치게 교과과정이 계획되어 있다. 3년 전 처음 방과 후 교실을 시작할 때는 약 200명 정도의 아이들만 크리스천이었지만, 현재는 1,0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한 상태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고 먹이는 과정에 힌두교인이었던 부모들이 전도되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서사라 목사는 “그들 대부분이 힌두교인이었으나, 방과 후 교실 시작 2년 만에 2,000명 이상의 부모들이 교회를 나오게 되었다”며 “주님은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라고 하신다. 인도에서 이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는 것이 전도와 선교의 큰 방법이 되는 것을 알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 일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전 인도에 공급될 수 있도록 더 넓혀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회 짓기 프로젝트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인도에 교회 짓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교회 짓기 프로젝트는 교회를 짓고자 하는 현지 교회에 500만원씩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시작 후 벌써 3번째 교회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거의 완성 단계에 왔다. 교회 짓기 프로젝트는 앞으로 100개의 교회를 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 목사는 “교회 짓기 프로젝트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계속해 나가야 되는 프로젝트”라며 “누가복음 6장 38절에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고 하셨다.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전했다. 신학생 키우기와 기숙사 짓기 프로젝트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인도에서 남녀 신학생 26명을 키우고 있다. 기숙사 짓기 프로젝트는 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 남자 기숙사는 거의 완성단계에 들어섰다. 서 목사는 “신학생들은 우리의 꿈나무다. 이들을 통해 수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빈민촌 음식 공급 이뿐만 아니라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슬럼가 지역에 음식을 공급하고 있다. 인도는 법적으로 카스트 제도가 금지됐지만, 여전히 계급 사회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들을 복음화시키고자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인도에서 천민으로 분류되는 이들이 모여 사는 슬럼가 지역 8곳을 중점적으로 음식을 공급하며 복음을 전달하고 있다. 한 지역당 400~500명씩 모여 살기에, 이들에게 음식을 공급하기 위한 재정이 만만치 않다. 8개 지역을 공급할 때 드는 금액은 약 1천 만원. 그럼에도 상황이 될 때마다 쌀 10kg, 밀가루 5kg, 콩 2kg, 기름 1kg 등을 공급하고 있다. 서 목사는 “주님은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신다”며 “복음을 전하고 음식을 공급하니 4000명 중 약 400명은 예수님을 믿겠다고 나온다. 할렐루야”라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목회자와 리더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대표 서사라 목사는 선교지에서 목회자들과 리더들을 위한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 5월에는 서사라 목사와 김보겸 선교사는 케냐를 방문해 약 270명의 목회자들과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베냉(아프리카)에서는 약 300명의 목회자들과 리더들에게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고, 인도에서는 약 450명의 목회자들과 리더들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왔다. 서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많은 목회자들이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켰고, 하나님 앞에서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새로운 결단을 갖고 다시 목회 현장으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전했다. 서사라 목사는 올해 2023년에도 해외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할 예정이다. 세미나 개최 예정 나라는 베트남, 인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이다. 보다 더 자세한 선교소식은 네이버 카페에서 볼 수 있다.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네이버 카페주소 : cafe.naver.com/llwmc
-
감사로 여호와를 섬기며 기쁨으로 열방을 섬기는 교회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남9길 12에 위치하고 있는 산창교회는 개척당시 마산에서 ‘산’자를 따고 창원에서 ‘창’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1977년에 설립이 되어서 올해로 46년이 되었다. 처음에 ‘총공회’라는 교단소속의 교회로 시작해서 고려개혁 교단과 백석교단을 거쳐 지금은 예장 개혁측 교단으로 교회 소속을 옮기게 되었다. 산창교회는 1980년대 한 때 부산 서부교회의 영향으로 유년주일학교 부흥으로 잠깐 주목 받은 적이 있었지만 38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제대로 부흥을 경험하지 못했고 지역에서조차 존재감이 없는 침체되고 고립된 교회였다. 교회 안과 밖에서 도무지 역동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없는 그런 연약하고 침체된 교회였다. 조희완 목사는 이런 교회로부터 13년 전 미국에서 안정되고 행복한 이민목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던 중 후임목사로 청빙을 받게 되었고 고민하고 갈등하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알고 부임하게 되었다. 미국에서의 모든 조건(영주권 노후보장 시민권)을 포기로 결단한다는 것은 대단히 고민하고 갈등하는 어려운 일이었다.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 부임한 만큼 지난 13년간 최선을 다했고 다른 교회에서 시도하지 않는 사역과 훈련을 실시한 결과 감사하게도 그토록 침체되었던 교회가 완전히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교회로 바뀌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주목하는 교회가 되었다. ▲ 비전스쿨을 통한 전교인 선교사화 운동 세대별 비전스쿨 운동으로 키즈비전스쿨, 어린이비전스쿨, 청소년비전스쿨은 선교단체와 협력하여 8주 훈련 후 MIT파송(최전방 선교지)이 되며, 청장년비전스쿨도 선교단체와 협력하여 12주 훈련 후 FO파송(최전방 선교지)을 한다. 한국교회의 심각성은 다음세대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다. 교회 안에 다음세대가 남아 있다하여도 영적으로 캐어할 만한 영성이 사라졌기 때문에 세속화 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거나 세상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고 있어서 세상을 이길만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훈련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산창교회의 경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교회 안에서 실시하는 비전스쿨을 마치고 최전방 선교지로 파송을 하게 되는데 현지로 파송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문화사역을 통하여 현지인 또래 친구들에게 거침없이 다가가 복음을 제시하고 돌아오게 된다. 현지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하나 같이 영적인 군사가 되어서 돌아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가 있다. 청장년들의 경우는 교회 안에서 실시하는 12주 비전스쿨을 마친 후 최전방 선교지(이슬람권)로 파송을 받고 FO(Field Operations) 사역을 하게 된다. 현지로 나아간 청장년들은 100% 무슬림 가정에 방문하게 되는데 예상과 달리 코리언 드림을 갖고 있는 그들로부터 엄청난 환영을 받고 안방을 접수하게 되고 최고의 환대를 받으면서 복음을 제시 하게 된다. 이런 사역은 어느 교회도 실시하지 않는 놀라운 사역이다. 그 사역을 경험하고 돌아오는 청장년들의 모습은 마치 개선장군들과 같다. 파송을 받고 선교지로 나아간 사역자들을 위해서 나머지 교인들은 한 마음 한 뜻을 품고 사역의 성공을 위해서 끊임없이 중보하며 기도하게 되는데 이를 통하여 전 세대 전 교인들이 선교 비전으로 결속하게 된다. 이 사역을 통해서 신창교회가 이 시대의 안디옥교회 인 것을 체험하게 되고 교회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게 된다. ▲ SM(Student Missionary)운동·YTM(Young Tent Maker)운동 약 135여 년 전 우리나라가 미전도 종족이었을 때 복음을 들고 우리나라로 들어온 선교사들은 거의 다 20대 중반 30대 초반의 젊은 선교사들이었다. 수많은 청년들이 하나님 앞에 헌신을 하고 우리나라에 선교사로 들어왔다. 그런데 오늘의 한국교회 안에 청년들의 모습은 과연 어떠한가? 거의 대부분의 교회마다 청년들이 영적으로 잠자고 있거나 아니면 세상 가치관에 사로 잡혀 있고 교회를 다니면서도 여전히 세상적인 스펙을 쌓는데 열중하고 있다. 더 이상 청년들을 이런 모습으로 방치해서는 한국교회의 미래가 없다. 과연 청년세대를 어떻게 깨우고 어떻게 훈련시켜서 어떻게 헌신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고 세계 미전도 종족을 복음화 시킬 수가 있다고 본다. 교회에서 실시하는 비전스쿨을 수료하고 최전방 선교지(이슬람권·힌두교권)로 나아가서 FO사역을 경험한 대학생이나 청년들 중에 1년 간 자신이 가슴에 품은 민족으로 사역을 떠나게 하는 것이다. 대학생은 1년 간 학교를 중단하고 직장인은 1년 간 직장을 중단하고 복음 들고 선교지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 대학 재학생은 SM(Student Missionary)으로 헌신하게 하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청년들은 YTM(Young Tent Maker)으로 헌신해서 1년에서 2년 동안 품은 민족 가운데로 가서 그들을 섬기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나 값진 헌신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크게 영광을 받으실만한 일이다. 이 헌신과 사역이 대단히 어려울 것 같지만 산창교회의 경우 매년 헌신자들을 파송하고 있고 자라는 청소년들의 새로운 꿈이 빨리 대학생이 되어서 자신들도 SM으로 열방에 나아가기를 희망하고 있다. 현재 이슬람권·힌두교권 선교를 위해 300명 선교사 파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0명 정도를 파송했다. 그렇게 현지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돌아오는 청년들은 거의 신학교를 졸업한 전도사 이상의 사역자들로 훈련이 되어서 돌아오게 되고 목회 사역에 훌륭한 동역자들로 세워져서 교회 안에서 전부 신실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 미전도 종족 입양운동 약 135년 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척박한 미전도 종족이었다. 그 때 영국의 작은 하노버교회가 믿음으로 우리나라를 입양하고 눈물로 기도한 사실을 아는 이들이 별로 많지 않다. 영국의 하노버교회가 우리나라를 입양하게 된 동기는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사건 때문이었다. 1866년 그 교회로부터 파송을 받고 우리나라로 파송을 받았던 토마스 선교사가 사역의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대동강에서 참수형을 당하여 순교를 당했다. 그 일이 발생했을 때 그를 파송했던 하노버교회는 우리나라를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나라에 선교의 문이 열리도록 16년 동안 눈물의 기도를 드렸고 그 눈물의 기도로 인하여 인도와 일본 선교의 비전을 품고 기도하던 언더우드 선교사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1884년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던 것이다. 그 사실을 알고 난 후에 영국의 하노버교회처럼 우리교회도 같은 방법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일이 미전도 종족 입양운동임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까지 우리교회가 44개 미전도 종족을 믿음으로 입양하고 매주일 전 교인들이 그 민족을 위한 기도를 실시하고 있다. 하노버교회 성도들의 기도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역사하셨다면 산창교회 성도들의 기도를 인하여 하나님은 우리가 품고 기도하는 44개 미전도 종족 가운데 일하심을 믿는 것이다. 매주일 진행되는 이 운동을 통해서 전 세대 전교인들에게 선교의 사명을 고취시키고 열방을 향한 선교비전으로 세울 수 있어서 너무 좋다. ▲ 샛강 살리기 운동(아름다운 동행 프로젝트) 산창교회 담임목사로 부임 후 기존의 예배당이 너무 협소하여 1500석 예배당을 건축하기로 당회에서 결의를 했다. 그 계획대로 예배당을 건축할 경우 마산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예배당을 짓게 되는 것이다. 반드시 그 계획을 실현하려고 노력하고 기도를 해왔다. 그런데 목회자비전스쿨 운동을 통해서 전국의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많이 만나면서 내 안에 주체할 수 없는 거룩한 부담감이 생기게 되었다. 적은 금액의 훈련비조차 부담하지 못하고 당장 교회 월세 걱정을 해야 하는 열악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외면하고 큰 예배당을 건축한다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들을 어떻게 섬길 수 있을 것인가를 놓고 3년 동안 기도해 오던 중 지난 2014년 말에 정책 당회를 열고 과감하게 마산에서 가장 큰 예배당건축을 계획했다가 안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 큰 예배당을 짓는 열정과 능력으로 지역에 미자립교회를 돌아보고 섬기기로 전 교인들이 마음을 모았다. 우리교회 전교인들은 두 달에 한 차례씩 주일예배 후 흩어져 확정된 미자립교회로 파송해서 오후예배를 함께 드리며 미자립교회를 섬기도록 하고 있다. 그 날이 되면 전세대 전교인들이 정해진 미자립교회로 가서 예배하고 헌금하고 전도하게 한다. 그 주일은 우리교회 교인이 아닌 그 미자립교회 교인이 되어서 그 교회를 내 교회로 여기며 헌신하여 섬기게 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 그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중 그 교회 목사님의 목회비전이 좋고 신뢰할만하다면 그 교회 교인으로 등록을 해서 그 교회 교인이 되게 하고 있다. 이것은 일종의 샛강 살리기 운동이며 그야말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교회 간의 아름다운 동행인 것이다. 큰 강이 지속적으로 큰 강으로 흐르게 하려면 흘러 들어오는 샛강들이 다 살아 있어야 한다. 샛강들이 말라버리면 시간이 갈수록 큰 강도 마를 수밖에 없다. 지역 미자립 교회로 흩어져서 섬기는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해 오다가 코로나 상황 이후 잠정 중단되고 있다. 지역마다 큰 교회들이 있는데 그 큰 교회들이 더 큰 예배당을 건축할 욕심을 내려놓고 이제는 지역에 있는 작은 미자립교회를 돌아보고 섬겨야 한다. 대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이 어둡고 소외된 곳을 돌아보는 것처럼 대형교회들의 교계적인 책임은 지역에 있는 미자립교회를 돌아보고 섬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샛강 살리기 운동이 정착되고 아름다운 동행 프로젝트가 범 교단적으로 시행될 때 반드시 한국교회는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외에도 산창교회는 지역 섬기기 운동으로 분기별 한 차례씩 택시 애용주일과 재래시장 애용주일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선교 21곳, 국내선교 26곳, 일터선교 4곳, 학원선교 10곳을 섬기고 있다. 문의 : 055-296-5540 www.sanchang.org ■ 담임(조희완 목사)소개 교회는 하나님의 ‘선교비전 공동체’ 조희완 목사는 19~29세 때 온 몸의 건강이 악화되어 10년 이상의 오랜 시간 투병생활을 했다. 완전 초신자 시절에 한 성도의 강권으로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 가서 그 당시 북치고 손뼉치며 뜨겁게 찬양하고 금식기도하는 하루에 네차례 집회가 열렸다. 그 곳에서 금식기도하던 중 어느 날 오전 집회에서 출 15:26 성경 말씀이 레마의 말씀으로 들려왔다. 또 오후 3시 집회 때 말씀을 듣고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그의 모든 병을 고쳐주셨다. 조 목사는 그 일이 있기 전에 하나님이 병을 고쳐주시면 신학교에 입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가기로 서원하였고 하나님의 치유 후에 곧 바로 목회소명을 받고 순종하여 지금까지 달려왔다. 그는 하나님의 비전이 교회의 리더인 목회자에 따라 변한다고 말한다. 그간 다양한 제자훈련도 시도했지만 되지 않았다. 미국에서 목회할 때 인터콥 비전스쿨을 통해 조 목사와 그의 아들이 큰 변화를 받았다. 그 후 교회가 하나님의 선교비전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늘 강조하며 실천해 오고 있다. 조 목사는 감사로 여호와를 섬기며 기쁨으로 열방을 섬기는 교회! 이것이 우리 산창교회의 비전이다. 존재하는 모든 물건은 나름대로 존재의 목적이 있다. 목적에서 벗어나는 것은 곧 가치 상실을 의미한다. 주님께서 교회를 세우실 때 분명한 목적을 제시해 주셨는데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라는 것이다. 이 목적을 벗어나면 가치를 상실한 교회로 전락하고 만다. 그 동안 우리 한국교회는 너무 많은 축복을 받았다. 이제 더 이상 성장 지향적인 교회가 아닌 선교 지향적인 교회로 체질을 개선하고 선교 비전으로 일어나야 한다.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미전도 종족들이 많이 있다. 건너와서 도와달라고 하는 마게도니아 사람의 환상을 보아야 하고 그들에게 달려가서 생명의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이 우리 한국교회의 책임이다. 이에 우리 산창교회는 어린이세대부터 어른세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영적으로 깨워서 다같이 선교비전을 품고 민족과 열방을 회복시키고 섬기는 교회로 달려가기를 원한다. 그 비전을 향하여 달려가는 행복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조희완 목사는 1958년 경주에서 출생하였으며 백석대학교 및 동대학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총신대학교와 미국 리폼드신학교 공동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내에서 16년간의 목회사역을 하였고 이후 도미하여 미국에서 월드비전한인교회를 개척하여 10년간 건강한 교회로 이끌었다. 그러면서 SanFrancisco Christian University & Seminary 박사과정을 수료하는 등 학문 활동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그러던 중 지금의 마산산창교회에서 청빙을 받고 수많은 기도 끝에 마침내 하나님의 부르심인 줄 알고 2010년 부임하여 이후 교회를 부흥시켰으며 13년째 목양하고 있다. 그것도 단순한 부흥이 아닌 건강한 교회로서 2015년 기윤실 선정 지역사회를 이끄는 ‘좋은교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그는 지금껏 온갖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며 오늘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름다운 목회를 감당하고 있다. 조희완 목사는 대한예수교 장로회(백석) 경남노회 노회장과 백석교단 이단대책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마산산창교회를 담임하면서 아시아협력기구 법인이사,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 공동대표, 선교통일한국협의회 공동대표, 미래목회포럼 청년본부장,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상임회장, 대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수석회장, 세계제자선교회 실행이사로 활동하고 방송사역도 창원극동방송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설교 늘푸른초장과 한국교회의 회복을 소망하면서 초교파적으로 국내외 목회자비전세미나를 인도하며 선한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 ‘위대한 교회를 넘어서’ 화제의 책 소개 "한국교회에 대안이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뭡니까?" ‘위대한 교회를 너머서’··· 산창교회 세계선교 이야기 저자 조희완 목사는 단순하게, 그리고 자신 있게 철문보다도 더 단단하게 잠겨 있는 한국교회의 대안을 이야기 한다. 그것은 바로 '선교'다! 한국교회는 선교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선교로 부흥하였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선교를 하면 회복될 것이고 부흥할 것이다. 교회의 본래 모습, 하나님이 기뻐하셨던 그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한국교회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조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산창교회는 그러한 무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조 목사는 이 책이 한국교회에 작은 희망의 불씨로 타오르기를 기대하고 있다.
-
오병이어교회, 영흥힐링센터 헌당 감사예배 성황경기도 광명시 오병이어교회(위임목사 권영구)는 1983년 7월 31일 교회가 창립되어 올해 40주년을 바라보며 2023년 표어를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세우고 ‘1년 2000명 전도하자!’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 특히 본 교회는 ‘성령 충만하여 능력있는 성도가 되자!’, ‘예배, 기도, 헌신, 전도, 겸손에 앞장서자!’, ‘5000개 목장으로 번식하자!’, ‘50,000명 교회로 성장하자!’, ‘십자가의 길을 세계교회로 확장하자!’를 5대 비전을 실천하며 집중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지난 3월 25일 ‘영흥힐링센터 헌당 감사예배’ 현장에 참석 클로즈업 한 행사 내용 및 오병이어교회에 중요한 핵심사역을 지면에 담아봤다. <편집자 주>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오병이어교회(위임목사 권영구)는 지난 3월 25일(토) 오전 10시30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1700-6(영흥로757번길 30-44) 영흥힐링센터에서 내빈과 지역기관장,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흥힐링센터 헌당 감사예배’를 은혜와 감격속에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오병이어교회 찬양단의 힘찬 은혜롭고 뜨거운 찬양인도 후에 김춘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신근식 장로(건축위원장)의 기도, 사회자가 계4:11절 성경말씀을 봉독하고 권영구 목사가 ‘존귀와 영광 받으실 분’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권영구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찬양하여 하나님이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셨고 그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지금도 하나님이 지으신 온 천하 만물이 그의 주권과 섭리,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처음 목회를 시작할 때는 힐링센터나 수양관을 계획하지 않았고 목회과정 속에서도 생전에 수양관은 짓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대부분 교회들의 수양관이나 기도원이 적자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우려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또 “교회에서 수련회 등의 장소가 필요시 잘 지어진 다른 교회의 수양관을 빌려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좋겠다고 평소에 생각했다. 솔직히 3년전까지만 해도 힐링센터나 수양관 건축계획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권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기적을 보여 주셨다. 성전건축 때 대출받았던 현금 수십억을 갚으려고 했는데 그 은행 지점장이 지금 당장에 안 갚으셔도 되니 교회에서 필요한 좋은 곳에 먼저 사용하라고 조언했다”면서, “당회를 열어 물어보니 모두 다 글쎄요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은퇴 후 영흥도에 살 집으로 조그마한 건물과 휴식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더니 당회원들이 바로 답사를 가자고 해 이곳에 와서 만족해 했다”고 했다. 권 목사는 “마침내 영흥면 외리 37-1 400평을 매입하여 건축착공 직전단계가 되었다. 그때 이 곳 영흥면 내리에 펜션을 운영하던 건물이 있다는 소식을 갑자기 접하고 건축위원들과 공사관계자들이 함께 차 안에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월요일에 현장 답사를 하고나서 화요일에 계약하기로 약속하고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보물같은 좋은 땅이라고 응답을 주셨다. 그래서 이 장소를 힐링센터로 건축하기로 급하게 계획을 변경하고 부지와 건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여 오늘 오병이어교회 ‘영흥힐링센터 헌당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다”고 감회를 소상히 전했다. 권영구 목사는 보물같은 좋은 땅이라는 기도응답을 받고 확신하며 재정 수십억과 은행사전대출을 준비하여 건축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지금의 영흥힐링센터가 탄생하게 되었다. ‘내 양들이 쉴 곳은 내가 짓는다’는 하나님의 응답을 확신했다. 권 목사는 오병이어교회 소하성전을 건축할 때도 ‘내 집은 내가 짓는다’는 기도의 응답을 받고 단지 수억 정도의 재정으로 대지 904평, 건평 4069평의 성전건축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영흥힐링센터 공사도 교회 성도인 설계사와 종합건설 사장이 직접 공사현장을 관리하고 열심히 수고하여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 또 공사비도 계획보다 더 발생하여 채무도 있었지만 건물 준공 한 달 전 한 성도의 온전한 헌신을 통해 70억 공사비를 완전히 지불하고 이날 헌당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어 오병이어교회 담임목사와 건축위원들과 성도들의 감사와 감격이 넘쳤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고 오직 하나님께서 땅을 주셨고 건물을 지으셨고 헌당하게 하셨다고 고백했다. 지금까지 펜션으로 사용되었던 이 곳을 힐링센터로 헌당하기까지 힐링센터를 기획하고 고민한 건축위원들의 수고와 기도와 헌금으로 헌신하는 성도들의 희생이 있었다. 권 목사는 오늘 영흥힐링센터 헌당의 기적은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계신 증거라며 기적을 일으키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이 모든 역사는 하나님이 다 하셨고 우리 모두는 그 뜻에 순종한 결과라며 성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에 헌당한 영흥힐링센터는 바로 앞이 탁 트인 장경리해수욕장 백사장에 바다가 보이고 뒤는 산으로 둘러싸인 하나님이 여호와 이레로 예비해 놓으시고 물댄동산같이 기획하신 완벽한 힐링을 위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C동 식당과 카페는 전망(View)이 초특급호텔(별다섯개)처럼 바다와 해수욕장 모래사장과 갯벌이 지척에 한 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권 목사는 이 모든 감사와 영광을 다시 한번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영흥힐링센터가 우리 교회 성도들의 힐링(마음, 정신, 영적치유) 공간이 되길 바란다. 광명에서 목회초기에 정말 가난한 성도들이 많았다. 그 성도들의 가정을 심방하면서 많이 울었다고 했다. 상한 심령으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네가 가난한 성도들을 축복해 주라. 그러면 내가 축복해 주겠다“고 하셨다. 정말 지하 연탄방에 살았던 성도가 1년만에 임대아파트에 기적적으로 당첨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영흥힐링센터는 오전 9시에 와서 기도실에서 기도하고 편하게 쉬고, 잠자고 산과 바다 둘레를 산책하면서 찬송하고 묵상하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이다. 특히 이 곳은 담임목사를 위한 휴식공간은 별도로 없다고 한다. 정말 거친 세상에서 힘들고 지친 성도들이 편하게 부담없이 와서 쉼과 힐링을 통해 행복해지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오병이어교회 성도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면 일반 교회, 단체 등도 수련회나 모임의 장소로도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영흥힐링센터 헌당 감사예배’는 권영구 목사의 축도로 마친 후 성도와 친교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광명시 양기대 국회의원,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 경기도 김용성 의원, 옹진군의회 김택선 의원, 조택상 옹진군민주당협위원장이 축사를 전했다. 권영구 목사가 25년 전 성전건축 후 건강이 안 좋아 수전증이 심하여 중풍이 우려될 때 당회원들의 강청권유로 영흥도 옆 둘레에서 3개월동안 오직 주일설교만 하면서 쉼을 갖고 섬 주변을 산책하면서 꾸준히 운동하며 몸이 회복된 곳이기도 하다. 3개월 동안 영흥도 전 지역을 땅 밟기하면서 이 지역의 구석구석을 섭렵하는 체험을 하기도 했다. 앞으로 영흥힐링센터 뒷쪽에 있는 산(맹지) 18,000평을 매입하여 전원주택, 실버타운, 요양병원, 노후시설 타운을 만들어 갈 비전을 갖고 기도중이며 영흥도 발전에도 여러가지로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영흥힐링센터 : 070-4141-1004 오병이어교회의 전도 방법·인성교육 ■ 오병이어교회의 전도 방법 첫째는 예수님 전도법으로 전도한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훈련시킨 방법이다.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전도자는 무조건 병자를 만나면 기도한다. 그러면 치료되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전도가 된다. 전교인이 능력자가 된다. 두 번째, 매주 화, 목요일은 전교인 전도를 나간다. 그리고 다른 요일은 각자 전도한다. 이 방법도 예수님이 제자를 훈련한 방법이다. (마 10:12-15)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어떤 집이나 사람을 만나면 평안과 복을 빌어주라. 그 집이 받지 않으면 전도자가 복을 받는다. 그러니 전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전하기만 하면 된다. 그 집이 받아들이면 한 영혼 구원하여 좋고 받지 않으면 자신이 복을 받으니 좋다. 손해 볼 일이 전혀 없다. 이것이 예수님이 제자를 3년동안 훈련시킨 방법이다. 그대로 순종하고 있다. 세 번째, 많은 모임과 접촉점을 찾아 전도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관계맺기 전도다. 문화센터 운영, 여러가지 재능기부 모임, 이웃 초청, 목장 영적추수전도대회, 소원기도전도대회, 물질전도대회, 예수님전도법(치유전도), 각교구 전도 헌신예배와 간증 등을 활용하여 열심히 전도하고 있다. 오병이어교회는 지금도 등록자의 90%가 초신자들이다. 네 번째, 전도비를 많이 책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영혼구원하는데 물질(돈)을 사용하면 가치가 최고다. 그러므로 전도비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많은교회들이 영혼구원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면서 전도비를 쓰지 않는다. 바울은 자신이 세운교회들에게서 선교비를 받아 사용하였고 부족하면 일을 해서 물질(돈)을 만들어 사용했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도 초대교회처럼 이렇게 전도하면 지금도 전도가 된다. 전도비를 일순위로 책정하여 지급하라. 그러면 전도가 된다. 안 쓰면 안 된다. 다섯 번째, 리더를 양육하고 있다. 초대교회도 전도가 되어지면 리더를 양육하여 디모데, 디도 같은 인물들이 나왔다. 교회도 가장 짧은 시간에 리더를 양육할 계획을 세워 진행하라. 우리 교회는 초신자가 들어오면 담임목사가 새가족학교 12주를 의무적으로 하게 한다. 그리고 전도자가 새신자를 기도학교를 교육하고, 기도훈련집으로 기도하게 한다. 그리고 인간의 삶, 새로운 삶, 제자의 삶, 복된 삶을 교육하여 리더 훈련을 시킨다. 교구장은 새신자에게 전인치유학교를 받게하고, 목자예비학교, 전도학교를 교육한다. 이러한 교육을 받지 않으면 아무런 직분도 주지 않는다. 이 과정을 수료한 분들은 중급반 과정을 하게 한다. 목자학교, 성품치유학교, 지도자훈련학교, 열린전도학교, 교회생활, 가정생활, 헌신생활, 복된생활을 교육한다. 이러한 과정을 받는 사람은 저절로 리더가 된다. 리더 양육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다. 여섯 번째, 시간과 물질(돈)을 잘 사용하고 있다. 교회들이 시간과 물질을 잘못 사용하고 있다. 초대교회는 오직 기도, 전도, 리더 양육에만 전심전력했다. 그런데 현대교회는 다른 곳에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고 있다. 즉 여러가지 행사, 모임 등이다. 이런 곳에 물질과 시간을 사용해 버리면 기도와 전도 리더 양육할 시간이 없다. 오병이어교회는 이런 행사나 모임을 없애 버렸다. 성가대도 하나만 남겨 놓았다. 교인들도 사용할 시간과 물질이 부족하다. 한 곳에만 집중하게 하면 된다. ■ 오병이어교회 인성교육 탈무드·명심보감 좋은 점 ‘교인보감’ 인성교재 발간, 교회학교 분반 공부시간, 목장집회시간 영성·인성교육 목회 중 가장 어려운 것이 성도들의 인격을 변화 시키는 것이었다. 교회 잘 나오고 충성도 하는데 인격이 부족하여 다툼이 생기고 분쟁이 일어나고 시험들어 넘어지고 그리고 가정이 파탄이 난다. 어린아이도 성품이 잘못되어 있고 어른도 잘못되어 있다. 이것 때문에 가정이 불행하고 신앙생활도 큰 타격을 받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성경을 열심히 가르쳤지만 소수만 성품과 인격이 좋아지고 다수는 성질이 나면 예전으로 모습으로 돌아갔다. 오랜 시간을 기도하고 고민하던 중 하나님께서 좋은 생각을 주셨다. 탈무드와 명심보감의 좋은 점을 교인보감이라는 인성교재로 만들어 교회학교 분반 공부시간에 하게 하고 목장 집회시간에 하게 하면 전교인을 동시에 교육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즉시 만들어 실천에 옮겼더니 그 결과는 별 5개였다. 몇 년이 지난 지금 성도들은 자신의 변화에 자신이 놀라고 있다. 성도들 자신의 인성이 바르게 되니까 성품이 좋아지고, 성품이 좋아지니까 가족끼리 다툼이 없어지고 행복해졌다는 것이다. 아이들도 좋은 인성으로 변하니까 성품이 좋아지고 바르게 자라고 학교에서 인정 받아 반장, 회장을 모두하게 되고 선생님들이 부모님들한테 자녀를 참 잘 교육하였다고 칭찬을 받는다고 한다. 성도들이 오병이어교회 다니니 영혼도 살려주고 가정도 회복하여 주고 자녀 교육까지 시켜 준다고 행복해 하고 있다. 문의 : 02-2685-0423, 02-899-9185 www.52ch.kr, www.cross9191.com
-
‘하나님의 인’받고 ‘신부 예복’도 입어 <첫째 부활>에 참여하자!전북 전주시 완산구 안행1길 6에 소재한 온누리비전교회(담임 박요셉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교단(개신원측)에 소속된 27년 역사를 가진 교회로서, 이 땅의 영혼들의 구원과 치유,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준비와 신부운동을 위하여 설립된 교회이다. 온누리비전교회는 2023년 표어를 ‘하나님의 인도받고 신부 예복도 입어 첫째 부활에 참여하자!’로 정하고 영적으로 깨어있으면서 이기는 성도가 되기 위한 ‘리더·준리더 영성훈련’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적·숫적·재정적 부흥을 위한 ‘2000번제 기도행전’을 지속하고 있다. 성령의 감동에 따라 2019년 12월 1일부터 ‘일천번제기도’를 시작하여 지난해 8월 26일 마쳤고, 두 번째 일천번제 기도행전을 시작했다. 본 교회는 매주 월·화·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모여서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위한 중보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주일 저녁예배는 오후 7시에 신부 단장을 위한 회개·치유·기름부음예배를 드리고 있다. 오는 4월 11일 오전10시~오후4시 제5차 독수리기도훈련(2차)을 가질 계획이다. 박요셉 목사는 ‘하나님의 인’을 받을 조건을 계14:4-5말씀에 근거하여 “죄와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철저히 회개한 뒤 버리고, 모든 사람을 용서하여 흠이 없어야 한다. 술, 돈, 폭력, 사소한 거짓말, 음란, TV 등 하나님보다 우선에 둔 것들로부터 모든 중독을 끊고 벗어나야 한다”면서 “세상을 향한 마음(사랑)과 욕심을 끊고 버려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랑해야 한다. 예수님을 위해서 순교하리라는 각오로 살면서 결심하고 결단하여 그런 마음으로 매일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목사는 ‘신부 예복’ 입을 조건으로 “예수님과 휴거를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하라(시107:9). 모든 죄(아주 작은 죄, 생각으로 스쳐지나가는 죄, 깊이 감춰진 은밀한 죄까지)를 회개하라. 모든 말씀에 순종하고 모든 행실에 거룩하도록 하라(계19:8, 벧전1:15)”고 말했다. 또 박 목사는 ‘신부 예복’ 유지 방법으로 “매일 깨어 있으라(최소한 매일 한 시간 이상 기도하라) (마24:42, 마26:40). 모든 죄(사소한 죄·스쳐 지나간 죄까지)를 철저히 회개하라 (계 22:14). 거룩함과 성령충만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라(창5:24, 행 10:38)”고 거듭 강조했다. 온누리비전교회는 교우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주님의 뜻에 따라 교우가 되기 위해서는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과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을 읽어서 하나님께서 교회와 담임목사에게 주신 사명을 알고 동의하여 설문지를 제출해야 한다. 현재 본 교회는 이승리·이소리(서진, 평안)선교사 가정을 파송하였으며, 153선교사, 호남노회, 신덕교회, 임한기 선교사, 아름다운교회, 라헬장애인센터, 이정현(YG), 세움교회, 안가영(SM), 신유민(SM) 등 10곳에 선교 후원을 하고 있다. 또 나이드신 어르신들의 영혼들을 구원하여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가나안 복지재단(노인 복지 전문)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 0505) 211-0691 ▲ 온누리비전교회 박요셉 목사 화제의 책 두 권 출간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입고 주님 맞을 준비하라!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저자 박요셉 목사는 49세에 위암에 걸려서 사형 선고를 받은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어머니를 모시고 기도원에 가서 간절히 기도하는 중에, 태어나면서부터 지은 죄들을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철저히 회개시키시고 주의 종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을 만난 뒤, 기도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고 싶은 열망을 품고 매일 기도함으로써 다양한 상황에서 수 많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며, 주님을 세 번 만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주님께서는 말씀 중심의 목회를 하던 저자에게 40일 금식 기도를 시키시면서 “지금은 성령의 시대이니 말씀과 성령 충만한 성도들이 되게 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성령께서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여러 가지 성령의 은사들로 기름 부으셔서 영성 사역을 하게 하셨다. 또한 주님께서는, 예수님의 공중 강림과 휴거에 대하여 꿈과 환상과 음성으로 저자에게 여러 번 말씀하시고, 베리칩(Verichip)에 대하여도 말씀하시면서 모든 성도들이 곧 오실 주님 맞이할 준비하도록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을 출판하게 하셨다. 주님 오심을 소망하며 휴거하기를 소망하는 성도들은 반드시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책을 읽기 바란다.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 주요 내용은 1부 놀라우신 주님, 2부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로 구성되어 있다. 나에게 세번 나타나신 예수님, 휴거, 성 밖 어두운 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성도들, 새 예루살렘 ‘성 안’에는 ‘이긴 자’들만 들어간다, 베리칩이 정말로 666표인가?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으라!, 다가올 미래를 지금 준비하라 등 말세지말을 당한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필독하고 알아야 할 주옥같은 주제들이 들어있다.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있음을 세상에 외치다!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저자 박요셉 목사가 40일 금식 기도를 마칠 때 저자가 섬기는 교회 성도들 20여명이 천국과 지옥을 보고 오게 하시고, “사람들이 지옥에 오지 않도록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함을 세상에 외쳐라”고 말씀하시면서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책을 출판하도록 하셨다. 이제까지 각 개인이 천국과 지옥을 보고 와서 간증한 책들은 여러권 있지만, 한 교회 성도들 20여명이 천국과 지옥을 보고 와서 그 중 16명이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간증한 책은 처음 출판되었다, 천국과 지옥의 생생한 간증들을 보기 원하고, 사람들에게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말하면서 전도하길 원하는 성도들은 반드시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책을 읽고 전도용으로 사용하기 바란다,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주요 내용은 1. 16명의 성도들의 천국과 지옥 간증 2.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가? 3.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로 구성되어있다. ▲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저를 사용 하옵소서!” 내게 두 번째 나타나신 예수님께서는 “영혼 구원과 선교로 이어지지 않는 영성은 사치다! 영혼 구원과 선교로 이어지지 않는 영성은 사치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누가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꼬?” 탄식하며 내 앞에서 울고 계셨다.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며 우시는 모습을 보니 나도 눈물이 나왔다. 그래서 내가 고백했다.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저를 사용하옵소서! 제가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겠습니다! 저의 생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아들아, 말세는 말씀과 함께 영성의 시대이다. 그러므로 말씀과 함께 성령 충만의 기름 부음이 넘치는 영성이 있는 성도들, 사역자들이 되도록 훈련시켜서 그들로 하여금 복음을 증거하게 하라!’고 말씀하신 뒤 떠나가셨다. ▲ 다가올 미래를 지금 준비하라 우리는 지금 여섯째 인이 떼어진 시대에 살고 있음으로써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앞으로 일곱째 인이 떼어진 후 땅과 수목의 1/3이 불타는 첫째 나팔 재앙, 바다의 1/3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1/3이 죽고 배들의 1/3이 깨지는 둘째 나팔 재앙, 물의 1/3이 쓴 물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는 셋째 나팔 재앙, 해와 달과 별 1/3이 어두워지는 넷째 나팔 재앙, 이마에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지 않은 사람들만 골라서 해를 입혀 죽지도 못 하고 다섯 달 동안 고통을 당하게 하는 다섯째 나팔 재앙, 전쟁으로 세계 인구의 1/3이 죽는 여섯째 나팔 재앙, 적그리스도가 많은 사람들과 7년 평화 조약을 맺고 ‘전 3년 반’이 시작되자 나타나는 두 증인, ‘후 3년 반’이 시작되기 전에 나타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 강림과 휴거, 그리고 지금 사람들이 자유롭게 받고 있지만 ‘후 3년 반’이 시작되면 적그리스도에 의하여 모든 사람들이 의무적으로 받아 적그리스도의 통제를 받는 베리칩(666표)… 과거에는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기만 했던 예언들이 현실화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렇게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는 것을 눈으로 보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며,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첫째, ‘깨어 기도함으로써’ 다가올 재앙들을 준비해야 한다. 둘째, 이마에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음으로써’ 황충 재앙과 대환난을 준비해야 한다. 셋째,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예복)’을 입고 회개함으로 빨며 예수님의 공증 강림을 준비해야 한다. ▲ 천국과 지옥 간증(‘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 간증’ 발췌) 고순종 성도 오후에 집에서 식탁을 지나가려는데 “여기 좀 앉아 보거라” 하는 음성이 들렸다. 식탁 의자에 앉으니 식탁 한쪽에 있는 장식 꽃이 보였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꽃밭에 데려가 줄까?” “예, 예수님, 저는 예수님의 신부잖아요. 꽃밭에 데려가 주세요. 다른 성도들과 같이, 저도 예수님과 춤도 추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내 눈에 눈물이 글썽글썽 고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러마” 하고 약속해주셨다. 나를 꽃밭에 데려가 주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생각할 수록 오후 내내 기분이 좋았다. “주님.” 하고 마음에 불러보면 마음이 좋아지고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새벽에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다. 바다가 보였다. 바다에서 예수님이 나를 씻겨 주셨다. 내가 “머리도 씻겨 주세요” 하니까 바가지 같은 것으로 머리에 물을 부어주셨다. 그리고 꽃밭에 갔다. 예수님께서 신사가 숙녀에게 하듯이, 몸을 숙이고 손을 길게 뻗어 “나와 함께 춤을 추시겠습니까?” 하시며 포즈를 취하셨다. 나는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예수님과 춤을 추었다. 예수님께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라고 불러주셨다. 나를 안고 빙빙 돌기도 하셨다. 나는 천국의 아름다운 꽃 향기에 취해 혼자 빙그르 돌며 좋아하기도 하였다. 춤을 다 추고 난 후 예수님께서는 “잘가라, 내 딸아” 하고 말씀하셨다. 나를 “딸”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나의 영적 아버지가 되셔서 내 연약함을 받아주시는 따뜻함이 느껴지며 눈물이 나왔다. 김은혜(7세) 기도하며 눈을 감고 있는데 바로 예수님이 오셔서 흰 옷을 입혀 주시고 날개도 달아주신 뒤 “예은아, 천국으로 가자”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 갔는데 천사들이 “예은아, 안녕?”하며 나를 환영해 주었다. 예수님과 함께 안으로 들어가서 과자, 쿠키, 과일, 메론, 파인애플들을 먹었는데 여기보다 더 맛있고, 이곳과는 좀 다르게 생겼었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지옥에 갔다. 뜨거운 불이 타고 있었다. 불구덩이가 컸다. 마귀들이 서로 “저 사람들을 불에 태우자”고 했다. 마귀들이 2명을 넣었다. 그러자 그들이 뜨거워 죽겠다고 소리쳤다. 그들은 부모님 말씀 안 들어서 온 사람들 같았다. 다시 천국에 갔는데 얼마 전에 돌아가신 증조 할머니가 계셨다. 할머니가 “예은아 어떻게 여기에 왔니?”라고 물어보시길래 “예수님이 절 데리고 오셨어요”라고 대답했다. 나는 예수님께 “예수님, 우리 아빠랑 오빠도 천국에 와도 되나요? 오게해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예수님께서는 “그래, 알았어. 네가 기도 많이 하거라”라고 대답해 주셨다. 천사 한 명과 함께 날개 달린 옷을 입고 돌아왔다. 헤어질 때 천사가 “예은아, 잘 가, 다음에 또 와~”라고 말했다. 나도 인사했다. “굿바이~” ■ 목회수기(간증) 및 담임목사(박요셉 목사) 소개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내 인생의 중요한 부분마다 개입해 오셨다. 그리고는 삶의 방향을 지시하시고, 하나님의 뜻과 다른 길을 가려고 할 때는 수정해 주셨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평범한 사람으로 살려고 했을 때, 기도원에서 기도하고 있는 중에 개입하셔서 나를 목사로 부르셨다. 일반 신학대학원에 가서 제자훈련 중심의 목회사역을 하려고 했을 때에는, 기도 중에 찬양사역자로서의 길을 걷도록 개입하셨다. 6년 동안 사역한 소년원에서 계속 사역하려고 했을 때에는 그만두게 하셨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그냥 놔두지 않으시고 주님의 뜻의 길로 이끄셨다. 내 길을 포기하게 하시고 주님의 길을 가게 하셨다. 그때마다 인간적으로는 마음이 상하기도 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하시고 갑자기 개입하셔서 주님의 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다니…. 그러나 감사한 일이었다. 비록 내 길을 포기해야만 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주님의 뜻을 분명히 깨닫게 하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걷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길로 행하게 하신 것이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주님께서 개입하신다는 것은 내 삶이 주님 안에, 주님의 장중에 있다는 의미, 즉 주님께서 나를 붙잡고 계시며, 내 삶을 주님께서 책임지신다는 것이다. 내가 잘못된 길을 걷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나에게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한다. 하나님의 개입과 인도하심은 거의 기도하는 중에 나타났다. 아무도 내 앞길을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시고, 기도를 통하여 내 삶에 개입해 오셨다. 내가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헛바퀴 도는 삶, 헛바퀴 도는 인생을 살지 못하도록 개입해 오셨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어떻게 인도하시려는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나를 한 번도 편한 길, 쉬운 길로 인도하지 않으셨다. 쉽지 않은 길, 고난의 길, 남들이 가지 않으려는 길, 가보지 못 한 새로운 길로 인도하셨다. 내 지식, 경험, 능력으로는 너무 힘에 겨워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도저히 갈 수 없는 길로 인도하셨다. (사55:8-9, 잠3:5-6) 박요셉 목사는 전주고등학교, 전북대학교, 총회신학교, 한일장신대 아태신학대학원대학교(기독교교육/Th.M.)를 졸업했으며 캐나다 크리스챤대학교(CCC) 기독교상담학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미국 비전대학교에서 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호남 노회장(개혁) 및 호남 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온누리비전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에 ‘주님 오시리 곧 오시리’(2022년 6월)와 ‘16명의 성도들이 보고 온 천국’(2023년 1월)이 있다.
-
정직과 신뢰 바탕, ‘하나님과 약속 이행’ 각오로 성전 완공㈜사닥다리종합건설(대표 나성민 장로)이 교회 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방식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사닥다리종합건설은 시공책임형 CM 방식으로 최근 인천 송도 가나안교회(김의철 목사)를 시공했다. 교회는 지난 3월1일 입당예배를 드렸다. 시공책임형 CM은 시공사가 건축주인 교회를 대신해 교회건축의 기획 공사 유지를 통합·관리하는 것으로, 비용을 줄이면 성과급을 받는 시스템이다. 시공사는 공사 기간을 줄이려 노력하고 결과적으로 공사비를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나안교회는 대지면적 2400㎡(726평)에 연면적 1만3884㎡(4200여평),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 대예배실 3000석 규모이며 2020년 11월 착공했다. 이 교회는 50일간 매일 저녁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는 ‘50일의 기적’ 기도회로 크게 부흥한 교회다. 어떻게 하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결국 성령을 받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이를 위해 2014년 12월 1일부터 50일의 기적 기도회를 시작했다. 2009년 개척한 교회는 빠르게 성장해 송도의 추가 종교부지를 받아 건축에 나섰다. 하지만 인건비 자재비 등이 크게 올라 건축 상황이 쉽지 않았다. 새성전 건축은 코로나19가 확산할 때 시작됐다.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절차가 강화됐고, 이로 인해 노무비가 급격히 상승했다. 중국의 철근 수출 제한으로 철근 가격도 폭등했다. 철근 가격은 착공할 때보다 두 배가 넘는 금액을 주고도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 수십억 원의 손해가 불가피했다. 그러나 시공책임형 CM방식으로 공사를 맡은 사닥다리종합건설은 처음 맺은 계약 조건을 지키기 위해 공사를 진행했다. 도면을 전면 재검토·시공 비용 원가절감 총력 코로나19로 건축 허가도 쉽지 않았다. 관청 출입이 통제돼 원활한 협의가 어려웠다. 이로 인해 각종 심의 및 진행 과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허가가 지연되다보니 남은 흙 처리에 애를 먹는 등 예상하지 못했던 여러 어려움에 직면했다. 공사장 진입로의 개설이 이뤄지지 않아 공사 차량이 멀리 돌아야 했다. 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유연탄 및 LNG 가격이 상승했다. 이로 인해 각종 화학가공 제품과 시멘트 단가도 크게 올랐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시공사가 공사를 중지하고 비용 상승분에 따른 추가 비용을 협의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사닥다리종합건설은 설계사와 협의해 경제적인 성전 건축이 되도록 도면을 전면 검토하고 시공 비용의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금융 컨설팅 등 공사 전반에 토탈솔루션 진행 아울러 안정적인 사업운영이 되도록 금융 컨설팅 등 공사 전반에 걸친 토탈솔루션을 진행했다. 기존 성전을 매각하고 새 성전으로 입당하는 과정도 복잡했는데 이를 위한 전담 인력을 투입해 거래 시기 및 방법 등을 조율하고 최적화했다. 교회는 이런 사닥다리종합건설의 모습에 감동했고 회사의 손해를 일부 감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성민 대표는 “시공사로서 성전 건축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하게 꼽는 것은 정직과 신뢰”라며 “우리의 약속은 교회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약속이다. 이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그렇지 못하면 하나님께 맡긴다”고 말했다. 이어 “성전은 하나님이 건축하신다. 공사를 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임한다”고 했다. 그런 어려움을 딛고 완공해서 그런지 그 결과는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이다. 특히 대예배실의 구조가 눈에 띈다. 2개의 중층을 두어 3개 공간이 하나로 연결됐고 예술의전당 오페라 홀처럼 ‘ㄷ’자로 좌석을 배치해 중후한 느낌을 더했다. 최신 조명과 음향, 영상 장비를 갖춰 국내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가능하도록 했다. 김의철 목사는 “성전건축은 교회가 광야를 지나는 시기다. 광야를 지날 때는 여러 가지 시험과 문제를 경험하지만 그 속에서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를 느낄 수 있다”며 “그 광야를 함께 하시고 그 가운데 축복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성전 건축을 준비하는 모든 교회도 이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