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뉴스목록
-
‘찔레꽃 그여자’, ‘절대 희망’의 저자 박순애 전도사의 남편‘찔레꽃 그여자’와 ‘절대희망’의 저자 박순애 전도사의 남편이며 ‘찔레꽃 그남자’의 저자인 신승균 전도사(분당제일교회, 대성노인요양원 대표이사)가 회개와 갱신의 복음 전도에 헌신하고, 봉사 및 섬김의 사역으로 노인·소외계층 복지향상을 도모하면서, 인생 위기 극복과 사회적 희망 전파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0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신 전도사가 대표이사로 있는 청주에 ’대성노인요양원‘의 설립·운영으로 아프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돌보는 것도 섬김의 사역이다. 특히 대성노인요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시설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본지에서 신승균 전도사의 피의 고백 신앙 에세이 ‘찔레꽃 그남자’ 내용을 중심으로 파란만장했던 그의 삶을 조명해 봤다. <편집자 주> ■ 박순애라는 하나님의 사람과 극적만남… 죽음의 바닥에서 기적같은 운명경험 나(신승균 전도사)는 1955년 대구에서 출생했다.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없었던 쓰레기 같은 인생을 살았던 나는 수없이 삶을 포기하고자 자살을 시도하였다. 대구의 미션스쿨로 유명한 K중학교에 입학하였으나 부모님의 지나친 출세욕의 기대에 심적인 큰 부담을 느끼면서 탈선과 반항의 생활을 시작하여 교내의 불량서클을 조직하여 방탕생활을 계속하다가 조직폭력 세계로 들어갔다. 끝없는 범법행위와 도망자로 살다가 공수부대에 지원입대 후 첫 휴가 때 입대 전 사귄 여자의 배신에, 삶을 포기하는 맘으로 첫 사랑의 여자 집에서 인질극을 벌였고, 탈영병으로 감방에서 죽음보다 더 혹독한 구타와 기합을 경험했다. 군 제대 후 분노와 복수심으로 감방에서 나를 모질게 구타했던 간수와 배신한 여자를 꼭 찾아서 복수하고 말겠다는 증오를 벗어나지 못하고 그들을 찾아 헤맸다. 불효막심한 아들의 모습에 평생 한 많은 삶을 마감하신 아버지의 죽음까지 목격한 나는 더 이상 이 세상을 버틸 수 없음을 절감하고 음독자살을 시도할 즈음에 신문을 통해 청송교도소와 보호감호소에 교정위원과 정신교육 강사로 출강한다는 한 여인의 기사를 보았고 그 당사자인 박순애라는 하나님의 사람을 극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그 여인의 도움으로 죽음의 바닥에서 기적 같은 운명을 경험하게 되었다. ■ 나와 가족 모두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종이 되었다 그러나 내면에 가득한 죄악 된 본성으로 다시 돌아가 10여년이란 긴 세월을 방탕한 생활이 지속되었지만 아내 박순애 전도사의 눈물의 끈질긴 기도를 통해 회개하고 돌아왔다. 그 후, 신학을 공부하며 새 인생을 살고자 끝없는 몸부림 속에서 내면에 수십 년 쌓아온 죄악의 찌꺼기들을 다 토해 내기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다. 드디어 나는 하나님의 종으로 거듭났고 아내 박순애 전도사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큰 권능을 주셔서 한국과 세계를 다니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하는 전도자의 사역을 함께 감당하고 있다. 지금은 눈물로 키운 두 아들이 신학대학교를 나와 전도사가 되어 나의 가족 모두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종이 되었다. 두 아들은 결혼하여 올 6월에 쌍둥이가 태어나면 손주가 6명이 되며 모두 한집에 살고 있다. 큰 아들은 목회자, 작은 아들은 유학하여 교수가 되는 비전을 갖고 기도하고 있다. 온가족이 항상 가정예배를 드리며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려 드리는 복된 가정이 되어있다. ■ 나에게도 전도자의 소명 주셨다… 생명다하는 날까지 주님의 영광위해서 달려갈 터 2017년 봄. 나는 또다시 죽음의 바닥을 딛고 일어섰다. 그 이후로 하나님은 나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시기 시작했다. 기도와 찬양과 성경필사를 통해 영적으로 훈련시키셨다. 더 나아가 부끄러운 삶의 고백서인 ‘찔레꽃 그남자’까지 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용기와 힘을 주셨다. 연약한 나를 위해 30년 전부터 지금까지 묵묵히 기도로 함께한 아내 박순애 전도사가 없었다면 내 인생은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아내는 하나님의 능력의 팔에 강하게 붙들린바 되어 세계를 누비며 말씀을 전하는 사역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나의 아내가 18년간을 쓰임을 받는 동안 그의 손과 발이 되어 운전, 집회일정 관리 등 크고 작은 일을 해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나에게도 전도자의 소명을 주셨다. 이제부터 부족한 나를 통해서도 영광 받으시길 원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위하여, 이 생명 다하는 그 날까지 ‘부름 받아 나선 이 몸’을 찬양하며 아내와 나는 영원히 주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갈 것이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미련하고 우둔한 사람이다. 마치 금이 간 질그릇과 같다. 그러나 깨진 그 틈새를 통해 내 안에 살아계신 주의 빛이 비춰지기를 바란다. 나는 간증집회를 인도하는 ‘전도강사’로 사역중이며,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충북 청주에 노인요양원을 세우고 몸이 아픈 소외노인들을 돌보고 있다. 또 ‘찔레꽃예향선교회’를 조직해 제소자와 그 가족을 돕고 있다. 미자립교회를 돕는 것도 나의 사역이다. ■ 내가 꼭 전하고 싶은 것… 나를 새롭게 빚으신 분이 살아 계시다는 것 지금 이만한 체력과 조건이 주어질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족적을 남겨야한다는 사명감으로 책을 냈다. 이 책을 읽고 단 한 명의 영혼이라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을 수만 있다면 감사할 것 같다. 아내 박순애 전도사가 먼저 ‘찔레꽃 그여자’라는 책을 냈었다. 저 또한 이번에 책을 내면서 제목을 두고 고심하다가 ‘찔레꽃 그남자’로 짓게 됐다. 찔레꽃 그여자 없인 찔레꽃 그남자도 있을 수 없다. 제가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이 보내신 귀한 사람 박순애 전도사 덕분이다. 책을 쓰다가 몇 번이나 덮었다. 아버지는 저 때문에 한 많은 인생을 일찍 마감하셨다. 아버님 이야기만 나오면 가슴이 미어져서 책에 다 쓰지도 못했다. 이렇게 내가 무언가 말씀드릴 자격도 없는 사람이지만,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린다는 일념으로 이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구원의 확신없이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 천국의 소망 없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내가 그랬던 사람이기에 더 확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속 사람이 변해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점이다. 내 나이 올해로 64세, 더 이상 까까머리 어린 학생이 아니다. 말씀 전도자이며, 손주를 둔 할아버지로 하나님 앞에 서 있다. 세상을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되뇌는 말이 있다. “세월 참 빠르다.” 나 역시 그 빠름을 실감한다. 내 삶은 자랑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다. 나는 단지 ‘죄인의 괴수’일 뿐이다. ‘찔레꽃 그남자’는 내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을 이야기하는 글이다. 왜냐하면 내가 하나님을 전혀 모를 때부터 그분은 나를 지켜보시고 끈질기게 추격하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실제로 이 책을 쓰면서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었고, 그때에는 보이지 않던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역시 내 이야기 속에 숨겨진 하나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내 글은 투박하고 논리정연하지 않다. 그러나 내가 꼭 전하고 싶은 것은 저 밑바닥까지 떨어졌던 나를 새롭게 빚으신 분이 살아 계시다는 것이다. 그 옛날, 증오의 글귀를 내 팔에 문신으로 새긴 적이 있다. 그러나 그분은 내 영혼에 사랑의 문신을 잉크가 아닌 그리스도의 피로 새기셨다. 그래서 하늘과 땅 그 무엇으로도 지울 수 없다. 이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신 그분을 맘껏 전하며 자랑하고자 한다. ■ 날마다 죽는 진정한 속사람의 변화…철저한 회개기도와 성령충만 나를 가장 괴롭게 한 ‘죄악된 본성’과 그 유일한 해결책인 ‘속사람의 변화’인 사도바울의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백의 말씀을 전한다. 누가 되었든지 목사·전도사·장로·권사·집사·성도 등 직분에 관계없이 속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겉모양은 아무 소용이 없다. 성경공부, 전도, 봉사, 구제 등 사역 이전에 내면의 변화(고후5:17, 고전15:31), 내가 날마다 죽는 진정한 속사람의 변화는 오직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고 철저한 회개를 통한 성령충만(엡5:18)받는 길 밖에 없다고 확신한다. 내가 만난 하나님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이며 감동이 있는 3가지 간증을 전한 후 집회 마지막 시간에는 찬양특송 ‘겟세마네 동산에서’를 인도하며 성도들과 함께 뜨겁게 한 마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할 때 뜨거운 눈물의 회개기도를 통해 성령충만한 은혜의 현장을 볼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고 있다. 회개의 강물에 영혼을 씻고 섬김의 전도 사역자로 거듭나 정말 과분한 상 모든 영광 하나님께… 신승균 전도사는 〈찔레꽃 그 여자(2001)〉, 〈절대 희망(2007)〉의 저자인 박순애 전도사와 결혼하면서 ‘인생 반전’을 이뤘다. 이에 그도 2018년 출간한 신앙 에세이의 제목을 〈찔레꽃 그남자〉로 지었다. 또한 이들 부부의 인생 스토리는 각종 방송매체 등에 여러 번 소개됐다. △KBS 〈아침마당(목요 초대석)〉, 〈이것이 인생이다〉 △MBC 〈느낌표(길거리 특강)〉, 〈뉴스데스크(화제의 책)〉 △CTS 〈내가 매일 기쁘게〉 △CBS 〈새롭게 하소서〉 등 출연 및 방영사례가 대표적이다. 신승균 전도사는 수상 소감에 대해 “이번 대상은 저에게 정말 과분하고 분에 넘치는 상이다. 모든 영광 오직 하나님께 드린다. 아내 박순애 전도사를 만나 그의 사역과 삶을 따라 살다보니 30여년 부부생활에 서로 많이 닮아가고 있다”면서 “아내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긴 눈물의 기도로 마침내 나를 바꿔놓았다”며 “하나님 은총과 아내의 헌신 덕분에 새 삶을 살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도 버리지 않고, 품어주셨다”며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끊임없이 봉사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실제 신승균 전도사는 신학을 공부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서울북노회 성서신학원 총동문회장(1999~현재), 태권도 벧엘체육관장(1993~2000), 분당제일교회 전도사(현재)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봉사에 열성적이고 세계부부의날위원회에서 ‘2009 올해의 특별부부상’을 수상했다. 분당제일교회, 미자립교회, 의정부교도소, 청송보호감호소 등을 지원하며 기부한 금액만도 20억 원이 넘는다. 그러면서 2001년부터 각급 기관·단체, 군부대, 교도소, 교회 등을 대상으로 간증집회 및 특강도 지속해오고 있다. 더 나아가 신 전도사 부부는 ‘찔레꽃예향선교회’를 조직하여 수용자와 그 가족의 후원에 앞장섰다. 신승균 전도사는 “단 한 명이라도 나로 인하여 회개하고 삶의 자신감과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며 “생명이 다할 때까지 복음을 따르고 전파하며, 이웃을 섬기고 사회에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10-9141-6888 (※가급적 문자문의 바랍니다)
-
종합건설회사가 대출보증, 오천교회 건축공사 재개 길 열려“기도하는 교회는 무너지지 않는다.” 어느 교회건축건설사의 성전건축세미나에서 들었던 슬로건이었다. 성전건축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축복받은 인물로 꼽을 수 있는 다윗조차도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일을 완수하지 못하였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솔로몬에 이르러서야 성전을 건축하게 된다. 성전건축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나타내고 계신 것이다. 성전건축을 준비하거나 경험해본 교회들을 만나보면 문제가 없는 경우가 없다. 재정적인 문제, 성도들의 의견이 다른 문제, 관계자의 갈등 등 크고 작은 고민거리와 숙제가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 가는지에 대한 고민은 각 교회마다 다르겠으나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기도하는 교회는 무너지지 않는다. 올해로 124년의 역사를 지닌 경기도 이천의 어머니교회로 불리는 오천교회는 지난 2011년 새성전 건축을 선포하고 착공하였으나 건축을 담당했던 시공사와의 분쟁으로 인하여 9년간 건축이 중단되는 일을 겪었다. 건축을 시작할 당시 재정이 넉넉한 상황은 아니었으나 교회가 부흥하며 공간은 협소하였고 각 부서들이 사용하기에 다소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품고 건축을 결정하였다. 설계는 너무나 잘되었고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시공사를 만나 착공을 하였으나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하여 공사의 진행은 지지부진하였고 이내 중단되었다. 이후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진행하였으나 결국 시공사가 4번이나 바뀌었고 관련된 업체들의 공사비 문제들이 겹치며 상황은 복잡하게 꼬였고, 결국 장기간 중단되고 만다. 이 과정에서 교회는 엄청난 금전적인 손해를 보게 되었다. 공사가 지지부진하면서 원자재값과 인건비는 상승되었고 처음 계약했던 금액보다 더 많은 비용이 투입되었다. 그중 절반은 이자비용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공사 진행율은 55%밖에 되지 않는다. 앞으로도 공사비가 더 투입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이런 어려운 사연은 같은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를 비롯한 한국의 교계에 소문이 났다. 안타까운 사연은 알겠지만 선뜻 도움의 손길을 주기 힘든 케이스였다. 이런 상황이라면 많은 교회들은 내부적으로 분열이 일어나거나 성도들이 떠나면서 파산에 이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오천교회는 달랐다. 그 광야의 시간 같은 건축의 과정속에서 릴레이 중보기도팀이 구성되어 성전건축기도문을 3000번을 드리며 오히려 기도에 불이 붙었고 성도들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더욱 신앙이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4번이나 시공사가 교체될 때마다 좌절하거나 누군가를 원망하기는커녕 오히려 서로를 감싸고 축복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성숙한 신앙의 단계에 올라가고 있었다. 지금까지 교회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약속과 의무를 다하며 부담이 될 수 있는 이자비용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감당해왔던 것이다. 이러한 오천교회의 간절한 소망은 이제 다시 희망으로 바뀌게 되었다. ㈜사닥다리종합건설의 나성민 대표에게 오천교회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것은 1년전인 2019년 4월이었다. 나 대표가 거래하는 은행에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교회가 있으니 도와줄 방법이 없겠느냐는 것이었다. 이후 약속이나 한 듯 서로 관계가 없지만 나 대표와 친분이 있던 몇몇 목회자들에게 오천교회의 사연에 대해 듣게 되었다. 한동안 마음이 쓰여 알아보았으나 문제는 재정이었다. 이미 장기간의 공사중단에 대한 소문이 모든 금융업계에서 알고 있을 정도로 잘 알려진 상황이었기에 추가공사비와 대환작업 등 공사자금확보가 힘든 형편이었다. 또한 기존 시공사와 협력업체들의 공사비가 얽혀있어 풀어내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나 대표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며 상황을 정리해 나갔고 힘든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모든 문제를 해결하였다. 나 대표는 "제가 섬기는 세계로금란교회도 같은 해 건축을 시작했는데 저희도 시공사가 부도가 나는 등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잘 마치고 지금은 크게 부흥하고 있는데 오천교회는 지금까지도 완공이 안됐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라고 했다. 그리고 오천교회를 건축하기로 결심한 것은 바로 오천교회의 담임목사님 이하 성도님들의 간절한 기도의 열기와 9년간의 지루한 싸움 속에서 한 마음으로 뭉치며 엄청난 이자비용을 성실하게 감당해 온 것에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 대표의 결정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모든 은행들이 추가공사비에 대한 대출을 거절하는 상황 속에서 한 은행에서 협상 끝에 한 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나 대표가 수십억의 금액에 대하여 회사의 신용을 보증하고 책임시공을 약속하는 조건이었다. 오천교회의 이종목 목사는 "아무리 대표가 장로라고 하지만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도 하기 힘든 일을 다른 교회를 위해 수십억원씩 회사자산과 신용을 가지고 보증을 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감격했다. 또 "나 대표는 이번 일을 결정한 것은 이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어려움을 겪던 오천교회를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때가 찼고, 마침 그곳에 자신이 있었으며, 하나님께서 축복받을 기회를 주시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진심으로 그의 신앙에 도전을 받는다"고 말했다. 난 4월12일 오천교회는 부활주일 예배를 드리며 공사재개를 선포했다. 2011년 부활절에 기공식을 가진 이래로 9년만의 재착공선포이다. 아직 헤쳐나갈 일들이 많지만 성도들의 얼굴은 밝았다. 역시 기도하는 교회는 무너지지 않는다.
-
‘지상명령(마28:18-20)’을 통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교회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로 152번길 6에 위치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에 속해있는 동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손문수)는 2000년 6월 19일 창립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다. 본 교회는 복음을 듣고 깨달아 성령세례 받고 성령의 능력으로 마음의 상처와 육신의 질병이 치유되는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복음의 능력으로 성도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아 날마다 삶의 기쁨과 감격 속에서 살아가게 하는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처럼 주변에 좋은 소문이 나고 있다. ‘지상명령’(마28:18-20)을 통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간증거리)가 있는 교회로 정평이 나 있다. 무엇보다 4살부터 모든 성도들에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말씀도 빼지 않고, 성경을 확실히 배울 수 있어 누구나 바로 알고, 바로 믿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이다. 특히 성령세례와 말씀교육으로 삶이 변화되고 각종 질병이 고침받고 수많은 가정이 회복되고 날마다 생의 기쁨과 감사와 감격 속에서 전 성도들이 살아가고 있다. 더불어 다음세대인 자녀들을 영적 리더로 훈련시켜 사회 각 분야에 영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여 이 세대를 변화시키고 땅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된 삶을 살게 하고 세상에서 주지 못하는 참된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교회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해로 교회창립 20주년 맞이하는 동탄순복음교회에서 손문수 목사를 만나 동탄순복음교회 개척목회 이야기인 ‘새가족 90% 정착(뒷문 막는) 비결’에 대한 주요 내용을 직접 들어 봤다. 〈편집자 주〉 ■ 목회수기 ▲ 사람들이 문제해결 받으면 교회에 정착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대교구장 등 13년 동안 사역을 마치고 지난 2000년 6월 19일 오산 운암단지 인근에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던 중 3년 만에 대지를 구입하고 2007년에 현재 이곳에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예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하고 있습니다. 교회개척 초기에 목회의 피로감이 밀려왔습니다. 교회에 새가족 정착이 안 되고 아무리 전도해 교회에 데리고 와도 그 다음주에 오지 않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완전 새신자들에게 ‘왜 교회에 안 오느냐’고 물으면 ‘교회가 무섭고 재미가 없으며 너무 싫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개척 초기 젊은 30대 새신자 2명이 교회에 와서 다시는 놓치지 않으려고 30분 이상 뜨겁게 안수기도하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바로 다음 주에 놀랍게도 교회에 나왔습니다. 오히려 새신자가 나를 쳐다보며 ‘왜 교회에 나오면 안 되느냐’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어떻게 교회에 나왔냐’고 물었더니 ‘지난주 나를 위해 기도해 줄 때 3~4가지 질병이 있었는데 다 치유 받고 기대가 되어 다시 나왔다’고 고백했습니다. 사람들이 문제해결 받으면 교회에 정착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새가족이 나오면 무조건 30분 이상 뜨겁게 안수기도를 하였고, 그때마다 각종 병든 자가 치유되고 귀신들린 자는 귀신이 떠나가며 가정이 파괴 직전에 있던 자는 가정이 회복되고 우울증이 사라지는 등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그날부터 지금까지 새가족이 나오면 30분 이상 안수기도를 통한 성령의 역사로 삶의 문제가 해결되니 100% 교회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 대학 3학년 때부터 강한 신유의 역사 나타남 저는 어릴 때부터 대학 3학년 때까지 23년을 성당에 다녔습니다. 서울대 법대를 목표로 공부하다가 의사가 되려고 지방의대 예과 2년을 마치고 본과 1년 차에 ‘교회에 가면 하나님이 계시다’는 전도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까지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었는데 전도자의 간증을 듣고 교회에 나가게 되어 3주 차에 하나님을 만났고 3개월째에 성령의 불을 받아 인생이 완전히 변화를 받았습니다. 이전까지 내 삶은 TV와 세상을 너무 좋아했었는데 그때부터 세상 줄을 끊고, 말씀과 기도, 전도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내가 기도할 때 어떤 병에 걸렸든지 병이 낫고 간 경화, 벙어리, 암이 치유되는 강한 신유의 역사가 대학 3학년 때 나타났습니다. 한마디로 막16:18의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는 말씀의 역사가 그대로 임하였습니다. 그 당시 저에게 있던 위장병도 완전히 치유 받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오며 병 없이 몸이 더 좋아져 간도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는 등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확실하게 경험한 후 하나님께 목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1년 후에 응답을 받고 4년 통신신학 과정을 1년 반 동안 강의 테이프를 주야로 듣고 성경 보고 기도하며 마치고, 신학교에 편입하고 공부하여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 교회부흥의 핵심, 예수님의 ‘지상명령’ 목회자가 되어 말씀과 기도 중심의 성령운동을 13년 동안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하였습니다. 그 후 교회개척 3년 만에 900여명의 성도가 들어왔으나 1년에 1/3이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너무 힘들고 지쳐서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금식하며 ‘목회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다가 금식 3일째 ‘지상명령’(마28:18-20)이다라는 응답을 1시간 정도 분량의 내용을 순식간(0.1초)에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께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새가족 90% 정착(뒷문 막는) 비결’에 잘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인 ‘지상명령’(마28:18-20)의 핵심은 첫째, 성령의 권능을 받고 세상으로 나아가 사람 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고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둘째, 예수 믿는 자 12명을 제자로 삼아 성령세례(마3:11, 물·성령·불 세례) 받게 합니다. 셋째,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말씀도 빼지 않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의 천지창조, 출애굽기는 죄(율법)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최고 지도자인 모세에게 하나님이 직접 돌판에 써서 주신 ‘십계명’을 지키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부부간에 행복이 오고 동성애 등 성범죄가 만연한 이 세상에서 가정과 국가를 보호해 주십니다. 우리 가정도 부부 싸움이 없고 늘 행복합니다. 한마디로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에게 주신 가장 완벽한 목회시스템이라고 확신합니다. 성경 66권은 완전한 인격을 갖추기에 충분한 성령의 감동으로 주신 말씀으로 세상의 빛과 정금 같이 귀한 것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이 새가족 정착율이 10% 이하인데 새가족의 교회정착 여부는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병 고침, 우울증 치료, 가정의 회복 등 사람들의 문제을 해결주는 것이 주요관건입니다. 무엇보다 성령세례를 통해 시편 16편의 영원한 즐거움을 새가족이 경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1년에 4회 ‘영성컨퍼런스’ 개최 90%이상 새가족 정착과 99% 뒷문 막는 영성컨퍼런스는 10년째 일 년에 4회 개최하고 있습니다. 1차에 300명 이상의 목회자와 해외에 있는 선교사와 목회자 50여명이 참석하여 ‘지상명령’에 대해 배우며 도전받고 실천하여 교회부흥을 이루는 세미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제 절친인 예장합동교단의 목사는 저를 찾아와 목회가 힘들다며 밤새도록 이야기하고 그때 ‘지상명령’에 대한 테이프를 주었는데 이 내용을 듣고 실천하여 청년 20~30명의 시골목회에서 수년 만에 500명으로 부흥하는 경험을 하고 그 당시 경북 대구지역에서 도시 인근에 대지 7천여 평에 제일 큰 교회(경산중앙교회)를 건축하여 폭발적으로 부흥하는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전 세계 교회의 복음과 목회의 본질은 ‘지상명령’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많은 재정과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진행하는 영성컨퍼런스에 해외에 800개 교회를 세운 목회자와 국내에서 증경총회장과 총회장들도 오셔서 극찬한 컨퍼런스로 소문나 있습니다. ‘지상명령’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시고 목회 위임명령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성령세례를 통해 완전히 변화되어 스스로 봉사하고 스스로 사명자로 살며, 성령의 감동으로 교회의 모든 행사와 일에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모습을 보며 늘 하나님과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 년에 4차례가 열리고 1차에 4일간 숙식을 제공하는 영성컨퍼런스를 위해 재정후원과 봉사를 10년째지속해 오면서도 불평불만 없이 기쁨으로 감당하고 오히려 봉사의 일을 맡기지 않으면 시험이 들 정도로 사도행전에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서 고맙고 늘 귀하게 생각합니다. 교회개척 초기에 제 아내인 사모는 커튼 뒤에 숨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니 실제로 지금까지 교회의 어렵고 힘든 궂은 모든 일은 사모가 앞장서서 해오고 있습니다. 교회개척과 성전건축 과정의 복잡한 일들을 사모가 적극적으로 헌신하여 아름답게 처리해 주었습니다. 목회자인 저는 오직 기도와 말씀에만 전념하고 모든 교회의 제반 일들을 사모가 관리 감독해 잘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사모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돕는 배필이고 목회자는 기도와 말씀 연구와 전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사모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이제는 사모가 무슨 일을 하든지 예쁘고 용납이 되어 다툼이 없어 부부가 화목하여 늘 연인처럼 목회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정에 기업의 열매로 주신 2남 1녀의 자녀들도 믿음으로 잘 성장하여 딸은 출가하고 두 아들은 전도사로 교회를 섬기고 있어 무엇보다 행복합니다. 문의 : 031)377-7029, 375-0691www.dongtanfgc.com 새가족 90% 정착(뒷문 막는) 비결 (동탄순복음교회 개척목회 이야기) ▲ 새신자 현장진단 요즘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어렵게 불신자들을 전도해 교회에 데리고 와도 10명 중에 1명 정도 정착되는 실정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가 체질에 맞지 않다고 하며 한번 교회에 나왔다가는 다시 교회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새신자들 속에 세상의 영이 들어있어서 그들이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인 교회에 나오면 무섭고 두려워하게 되며, 그들 속에 있는 영이 하나님을 싫어하기 때문 입니다. ▲ 새신자 정착 대안 예수님의 지상명령(마28:18-20)을 수행함으로 불신자들 속에 역사하는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며 복음을 전해 예수를 믿고 영접한 자들에게 성령세례를 받게 한 후, 그들이 교회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돌봐 주면 교회에 나오는 것이 즐겁게 됩니다. ▲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게 된 계기 개척 6개월 만에 성전이 꽉 차다. 개척 초기 상가 체육관을 빌려서 교회를 시작했는데 약 3개월 동안 한 명의 성도가 교회에 등록했습니다. 그 후 건축 중인 성전부지에서 하늘을 지붕 삼아 예배를 드렸는데 첫날 세 가정이 예배에 참석하고 등록했습니다. 2000년 6월 19일 성전이 준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매일 아침과 저녁 하루 두 차례 정성을 다해 예배를 드리고 전심으로 기도하며 전도한 결과 그 해가 가기 전에 성전이 꽉 차게 되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목회 중에 수많은 좌절과 고통 덕택에 하나님의 뜻인 지상명령(마28:18-20)을 발견하게 되었다. 개척을 하고 가장 힘들었던 일은 불신자를 전도해서 교회에 데려오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가 자기 체질에 맞지 않다고 하며 한번 교회에 왔다가 다시 교회에 나오지 않고, 기존 성도들은 교회에 왔다가 얼마 후에 시험들어 빠져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데도 왜 심령이 변화되지 않는 것일까? 저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제자교육을 하면 변화될까 해서 서울에 있는 유명한 목사님이 하시는 제자교육을 도입하기도 하고, 부산까지 가서 유명한 목사님의 제자교육을 배우고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심령이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왜 사람들이 변화되지 않는 것일까? 목회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계속 성도들이 시험 들어 교회를 떠나는 것을 보면서 수없는 좌절과 고통을 겪다가 깊은 생각 중에 나의 목회에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예수님은 어떻게 목회를 하셨는가?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떻게 목회를 하라고 명령하셨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놓고 금식 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목회를 해야 합니까? 예수님께선 어떻게 목회를 하셨습니까? 금식 3일째,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지상명령을 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동시에 지상명령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셨습니다. ▲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근거한 실제 사역성령의 권능을 받고 세상으로 나가라.(행1:4-5,8, 눅24:49) 교회의 모든 사역자들은 성령의 권능을 받고 사역해야 합니다.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으로는 불신자의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을 쫓아낼 수 없고 질병을 치료할 수 없습니다. 사역자들이 성령의 권능으로 불신자의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을 쫓아내고 질병을 치료해 줄 때, 불신자들이 쉽게 복음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개척 초기에 불신자를 전도해서 교회에 데려오면 한번 왔다가는 다시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서 ‘이판사판이다’라고 생각하고 불신자들이 교회에 오자마자 머리에 손을 얹고 30분 이상 기도했더니 눈물, 콧물 흘리는 사람들과 그 자리에서 성령을 받고 방언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은 다시는 나오지 않을 줄 알았던 그 사람들이 교회에 잘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하도 신기해서 “성도님, 어떤 일이 있어 이렇게 교회를 잘 나오십니까?”라고 물으니 “목사님께서 머리에 손을 얹고 흔들고부터 3~4가지 있던 병이 없어지고 지금까지 느껴 보지 못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맛보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때부터 우리 교회는 누구든지 교회에 오자마자 결사적으로 기도해줍니다. 이렇게 기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교회에 정착합니다. 성령의 권능을 받고 나가서 사람 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친다. (마10:8, 막16:17-18, 행5:15-16, 8:7, 19:11-12) 성령의 권능을 받은 사역자들이 기도하여 귀신을 쫓아내주면 귀신에게 눌려 육체적 질병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던 사람이 질병이 치유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참 자유와 평안을 느끼며 말할 수 없는 행복을 맛보게 됩니다. 혼미케 하는 귀신이 떠나 어둠이 사라지면 교회에 적응이 되고 교회 나오는 것이 즐겁게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육신의 병, 마음의 병, 영적인 병을 치료함 받고 새사람이 되어 가정이 회복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새가족에게 복음을 전한다.(새가족 교육이 잘되어 있는 교회), (막16:15-16, 행8:12, 행19:8) 새가족 교육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핵심내용을 요약해서 전하는 핵심복음입니다. 새가족이 오면 1명의 일대일 양육자가 12주간 새가족 교육을 합니다. 일대일 양육자는 12주 교육동안 새가족 교육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교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12주 새가족 교육을 받게 되면 거의 대부분 성도들이(약 90% 이상) 교회에 정착하게 됩니다. 예수 믿는 자 12명을 제자로 삼아 성령세례 받게 한다. (마28:19, 행2:4, 행8:14-17, 행19:1-7) 교회에 등록하고 새가족 교육을 마치는 즉시 바로 제자교육 반에서 제자교육을 받게 합니다. 이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주님의 지상명령에 기록된 대로 성령세례를 받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세례를 받으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상에서 주지 못하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을 느끼고 하나님과 깊이 만나게 되어 제자교육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큰 은혜임을 깨닫게 됩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말씀도 빼지 않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 한다. (마28:20, 행19:9-10, 20:31-32) 제자교육은 3년 동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말씀도 빼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가르쳐 지키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식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삶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때 정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신앙의 기본 틀이 완벽하게 세워지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귀하게 사용하시는 사람으로 변화되고 세워집니다. 제자교육을 받는 많은 사람들의 고백을 들어보면, 자신이 성경을 많이 알고 있는 줄 생각했는데 하나님의 마음도 뜻도 너무나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여러 곳에서 많은 제자교육을 받았는데도 변화되지 않는 자신과 많은 성도들을 보며 ‘인간은 원래 변하지 않는 존재구나!’라고 생각하며 답답함과 갈급함으로 살아왔는데, 동탄순복음교회에 와서 보니 초신자도 변화되고 본인 자신의 삶도 제자교육을 통해 변화 되어 자신이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보고 놀랍다고 했습니다.제자교육 받은 제자들이 또 다른 12명의 사람들을 제자로 삼아 가르치는 사역자(평신도 제자교육강사)로 세워진다.(딤후2:2) ▲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근거한 실제 사역의 결과 12주 새 가족 교육을 통해 새 가족이 90% 이상 정착하는 교회, 한 번 들어와서 정착되면 다시는 빠져 나가지 않는 교회 (뒷문이 막힌 교회), 개척 7년 만에 구 도시에서 약 10km 떨어진 신도시로 새 성전(약70억 공사)을 크게 짓고도 특별한 사람 외에는 빠져 나가지 않은 교회, 성도 간에 다툼이 거의 없는 교회, 교회에 오자마자 성령세례 받고, 병 고침 받고,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으로 변화되게 하는 교회 (삶을 변화시켜 주는 교회), 담임목사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고 불평이 없는 교회, 일꾼이 만들어져 평신도를 제자교육 강사로 세우는 교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확실하게 가르쳐주는 교회, 모든 것이 다 회복되어 복을 받는 교회 이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나는 새로운 삶을 선물 받은 축복의 사람!’ 이라고… ■ 담임 손문수 목사 소개 손문수 목사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한세대 목회대학원(영산 5기)를 졸업했다. 한세대 외래교수, 한세대 명예신학박사로 여의도순복음교회 동작대교구장, 한세대 4차원 최고지도자 과정 강사, CBS·CTS 전국전도컨퍼런스 강사, CTS 경기남부화성지회장, 동탄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경기남지방회 회장, 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서울신문 주최 ‘2010 존경받는 목회자 대상(교육, 훈련부문)’을 수상했으며 현재, 엘림장애인선교회 이사, 순복음영산신학교 교수 및 이사, 동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손 목사는 성경이 다 깨달아지고 참된 제자가 세워지는 제자교육 교재인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말씀을 182과로 나누어 공부할 수 있도록 집필하기도 했다. 또한, ‘핵심진리 양육교재’로 성경 66권 속에 있는 핵심진리와 로마서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의와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과 복음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외에도 동탄순복음교회 간증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도 출간하여 예수님의 ‘지상명령’의 열매들을 진솔한 간증에서 느끼고 도전받을 수 있다.
-
‘파워관계전도세미나’…바로 실천 가능한 가장 실제적인 전도법▲ 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 수많은 교회부흥의 실제 사례들을 만들어내며 주목받고 있는 가정사역관계전도법의 주인공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 반석교회)가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쉬지 않고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송 목사는 각 교회가 학교에 아버지·어머니 대학이나 교회 및 사무실에 상담소를 개설하고 가정에서 전도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전하고 있다. 송 목사는 “전도는 모두의 사명이다. 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다. 여기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열매가 맺힌다”며 “2020년 한 해에도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아 위대한 새 생명의 역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도 많은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초청해 한국교회에 다시 한 번 전도의 불이 일어날 수 있게 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부흥하기를 원하는 교회에서 헌신예배나 행사시, 노회(지방회)나 시찰회에서 전도부나 교육부 행사로, 지역교회연합으로(몇 교회가 연합으로), 목사님 모임에서 동기모임에서 행사시, 전도에 대해 고민하는 모임에서 아파트 전도를 원한다면 꼭 초청해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들으셔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도자로 헌신되는 놀라운 기적, 전도하는 성도를 원하신다면 실전이 필요합니다. 한 번의 참석만으로도 바로 전도할 수 있는 모든 전도법을 공개전수합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전도환경에서도 각교회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전도법으로 명쾌하게 인도해 드립니다.”이라고 덧붙였다. ‘가정사역을 통한 관계전도전략’으로 표현되는 송 목사의 파워관계전도세미나는 규모와 상관 없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인 전도법을 가르친다. 덕분에 1년 내내 세미나 일정이 끊이지 않고 진행된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의 대표적인 특징은 이론이 아니며 듣고 바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 교인이 없고 물질이 없어도 목회자 부부만으로 부흥이 되는 전도법, 불신자 전도의 최고 전도법, 아파트 문을 저절로 열리게 하는 전도법, 기존의 어떤 전도방법과는 완전히 다른 차별화된 전도법, 전교인 모두가 쉽게 실천할 수 있어 모든 성도가 함께 할 수 있는 전도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송 목사는 매년 국내외 100여 개 교회에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전도세미나에서는 △4개월에 80명 이상 등록된 실제적인 전도법 △아파트 문이 열려지는 방법 △노방전도 완전 해결방법 △어머니·아버지 대학 인도방법 △전도 특공대 운영 방법 △아무나 만날 수 있는 방법 △물질이 없고 교인이 없어도 전도할 수 있는 방법 △지역 관공서를 이용하여 전도하는 방법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한 전도방법 등 특성화된 강의가 이뤄진다. 이 강의를 통해 송 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송 목사의 관계전도법은 미국 뉴욕과 뉴저지, LA, 하와이, 태국 등 교민사회에도 잘 알려져, 그는 여러 차례 해외 세미나도 다녀왔다.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도형상담 등 다양한 전도전략과 어우러져, 영혼구원을 통한 교회부흥에 갈증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 21세기형 관계전도법 송기배 목사의 관계전도법은 단순히 위기의 가정을 구하는 차원이 아니다. 비기독교인 가정을 교회로 인도해 복음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는 21세기형 관계전도법으로 모든 인간관계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이라 할 수 있다. 누구나 겪고 있는 가정에서의 아픔과 고민에 대한 해결은 집집마다 굳게 닫힌 문처럼 좀처럼 열기 힘든 사람들의 마음 문도 쉽게 여는 통로가 된다. 무엇보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의 강점은 한 번의 참석만으로도 즉각적인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는 전도법, 셀 그룹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법, 관공서 및 학교 등과 유기적인 관계형성법, 개척교회 어머니·아버지학교 개설 등 실제적인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는 송 목사가 직접 집필한 ‘나는 아버지다’, ‘나는 어머니다’ 교재를 통해 집단 상담 형식으로 진행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역시 송 목사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월간지 ‘웃음꽃 피는 가정’은, 누가 읽어도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비기독교인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설 수 있는 통로가 되는 등 탁월한 전도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다. ▲ 3분이면 전도할 수 있는 도형상담법 송기배 목사의 도형상담법 강의는 자신의 저서인 ‘도형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중심으로 참석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예제를 들어가며 보다 쉽고 빠르게 도형상담에 대해 이해하고 습득한 뒤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한다. 그의 도형상담법 강의는 3분 안에 상대편의 기질과 특징을 알 수 있게 하는 심리상담 도구로 자기와 타인 이해 그리고 자기발견을 통한 개발과 효율적인 조직관리와 인간관계에 도움을 준다. 도형상담법은 먼저 4가지 도형 (네모, 세모, 동그라미, S자)중에서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도형 1개를 골라 크기나 위치에 구애 없이 큰 사각형 안에 3번 자유롭게 그리고, 나머지 도형 3개는 1번씩 자유롭게 그리는 방법으로, 도형의 위치와 크기, 또는 모양에 따라서 상대편의 성격과 기질을 알 수 있다. 도형상담을 통한 실전전도법 방법들을 소개하며 전도대상자들의 기질과 특징을 어느정도 판단한 뒤에 그에 맞는 전도법으로 전도할 것을 권면한다. ▲ 가정사랑학교 프로그램…18년 현장서 검증된 노하우 살려 가정회복 견인 송기배 목사는 가정에 관한 것들로 관계를 맺게 되면서 전도가 되기 시작했고, 더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가정사랑학교를 만들어 가정사역을 시작했다. 송 목사는 “하나님이 지으신 첫 번째 공동체인 가정이 바로 서면 영혼들이 회복되고 부흥이 될 것입니다. 가정사랑학교는 학교와 관공서에서 행복 만들기 세미나, 아버지·어머니 대학을 진행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여 건강한 가정을 만든다는 목적이 있습니다. 18년 동안 현장에서 임상을 통해 검증하며 준비했습니다. 이러한 가정사랑학교 프로그램을 한국교회가 받아들여 교회 부흥과 지역사회를 주도적으로 섬겨나가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많은 교회에 가정사랑학교 300개 이상 지부가 세워지길 희망한다”며 “지부를 통해 대한민국의 교회들이 하나님을 위해 살기를 바라고 전도에 힘썼으면 한다” 면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한 부흥회와 전도 세미나를 인도하며 살아갈 것”이라며 “그것이 작은 종의 소망”이라고 강조했다. ▲ “가정 세우기 교회가 할일”…월간지 내고 가정사역 세미나 1998년 설립된 ‘21C가정사랑학교’는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을 사역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 단체에서 매월 발행하는 <행복한 가정>은 불신자들까지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종교색을 최대한 배제하고 가정에 꼭 필요한 글만으로 내용을 구성해 학교나 관공서 등 곳곳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가정사랑학교에서는 가정사역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가정사역을 하려고 해도 경험이나 자료가 없어 할 수 없는 교회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불신자들과 관계를 형성해 전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송 목사가 저술한 <나는 아버지다>와 <나는 어머니다>를 가지고 아버지대학과 어머니대학을 실시하고 있다. 송기배 목사는 “무너져가는 가정을 바로세우고 가정에 행복을 심어주려는 목적을 가지고 단체를 설립했다”며 “급증하는 이혼율 등 가정이 흔들리고 깨어져 가기 때문에 가정사역은 중요한 사역임과 동시에 교회에서 앞장서야 하는 과제”라고 지적했다. ▲ 전도는 실패가 없다 안하는게 실패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 송기배 목사는 전도가 안된다고 고민하고 낙망하는 목회자 평신도에게 새로운 전도기법을 제시하면서 "전도는 실패가 없다, 안하는게 실패다. 전도는 기도가 아니라 발로 하는 것"이라고 외치면서 강력한 전도 운동 펼쳐 나가고 있다. 파워관계전도세미나로 전국을 발로 뛰고 있는 전도 전문강사 송기배 목사가 "전도가 안된다"며 무기력에 빠져 지쳐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새로운 전도 기법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송 목사는 자신의 목회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도 기법을 개발하여 전국적인 인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송기배 목사는 그동안 2000여 교회에 소개한 ‘웃음꽃피는 가정’ 월간지를 가지고 교회가 속한 지역사회에서 전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송 목사는 “지금은 전도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아직도 60년대 방법으로 전도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교회는 전도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나 역시 교회를 시작할 때에 사모와 둘이서 시작했다. 전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많은 고민 끝에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서 만들어진 방법이다.”고 말하며, 월간지 ‘웃음꽃피는 가정’ 작은 책자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전도 영향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송 목사는 사회제도를 활용한 전도 방법을 소개하며 “지금은 교회가 사회제도를 잘 이해하고 정부 정책에 따른 복지정책과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다문화 등의 정책들에 대한 정보를 잘 파악하여 교회실정에 맞게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월간지 전도법, 행복세미나, 어머니학교, 아버지학교 등을 통한 전도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전도에 대한 도전을 주고있다. 초청 문의 : 02-2668-1007(가정사랑학교)
-
성경속에서 전염병과 양약(洋藥), 한약제제1. 성경속에서 전염병(傳染病) 누가복음 7:21 바로 그 시간에 주께서 (예수님께서) 병약함과 전염병과 악령에 사로잡힌 많은 사람들을 고쳐 주시고 또 많은 소경도 보게 해주시더라. [히] 데베르(deber) [영] Pestilence 병원체가 생체(生體)에 감염하여 일으키는 병(감염증)등, 전염되는 병. 하나님을 원망하며 회개치 않는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을 선고에 인용되어 있다(민 14:12). [전염병]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명사 [데베르]는 구약에 49회나 씌어지고, [악질](출9:3), [재앙](호 13:14)등으로 번역되어 있는 외에, 주로 [온역](출 5:3기타), [염병](레 26:25,렘14:12기타)등으로 역되어 있다. 이 말은 일반적으로 악질 유행병을 의미한다. 2. 현대의학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1) 분류 : 호흡기 증후군 (2) 공식명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3) 발생 부위 : 폐, 심장, 신장 (4) 증상 : 고열, 근육통, 마른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5) 정의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 '우한 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라고도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질환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인후통,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 후에 폐렴으로 발전한다. 잠복기는 3~7일이며 평균 14일이지만 더 길어지기도 하고, 증상이 없는 초기에 전염력이 강하다. 2020년 1월 감염자가 전세계 여러 국가로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해 1월 30일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6) 증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주로 호흡기로 전염된다. 감염되었을 경우 바이러스는 폐를 침범하며,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 끝에 심한 경우 폐포가 손상되어 호흡 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잠복기는 3~7일이지만 최장 14일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2020년 1월 30일 중국에서는 잠복기가 23일까지 늘어난 사례가 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기 중에도 전염되는 사례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3.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고열, 기침에 좋은 약물과 한약제제 1) 고열에 좋은 약물과 한약제제 (1) 열감기에 좋은 약물 【Acetaminophen 아세트아미노펜】 (1) 효능·효과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삔 통증) (2) 용법·용량 만 12세 이상 소아 및 성인 : 아세트아미노펜으로서 1회 0.3~1.0g. 1일 3~4회 경구 투여한다. 1일 최고 4g까지 투여할 수 있다. 연령, 질환,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2) 열감기에 좋은 한약제제 【백호가인삼탕(白虎加人蔘湯)】 (1) 원전조성 석고(石膏) 50g(君), 지모(知母) 18g(臣), 인삼(人蔘) 10g(佐), 멥쌀 9g(佐), 자감초(炙甘草) 6g(使) (2) 효능: 청열(淸熱), 익기(益氣), 생진(生津) 열을 내리고 기운을 나게 하며 진액을 생기게 한다. (3) 주치: 기분열성(氣分熱盛), 기음양상증(氣陰兩傷證) 기분열성은 양명병증으로 열이 높고, 갈증이 심하여 찬 음료를 많이 마신다. 열감이 심하여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땀이 나는 증상이다. (4) 임상응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고열과 갈증이 심할 때, 유행성감기와 폐렴, 열사병 더위를 먹었을 때, 당뇨병의 초기, 신염, 요독증, 피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쓴다. 4. 기침에 좋은 약물(洋方)과 한약제제 1) 기침에 좋은 약물 【Codeine phosphate 인산코데인】 (1) 식품의약품안전처 약효분류 Codeine Phosphate: 호흡기계질환>진해제>중추성 마약성 (2) 성분 성분 Codeine Phosphate 인산코데인 20mg (3) 효능·효과 ① 국내 승인 적응증: 다음 질환에 의한 기침: 감기(상기도염), 급·만성 기관지염, 폐결핵, 기관지확장증, 폐렴 (4) 용법·용량 10~20mg 4시간마다 또는 30mg 6~8시간마다 경구복용, 최대 120mg/day 2) 기침에 좋은 한약제제 【청상보하환(淸上補下丸)】 (1) 원전조성 숙지황(熟地黃) 160g, 산수유(山茱萸), 산약(山藥) 각 80g, 목단피(牧丹皮), 택사(澤瀉), 복령(茯?) 각 60g, 황련(黃連), 황금(黃芩) 각 60g, 반하(半夏), 길경(桔梗), 괄루인(?樓仁), 패모(貝母) 각 60g, 행인(杏仁) 60g, 오미자(五味子), 지실(枳實), 맥문동(麥門冬), 천문동(天門冬) 각 60g, 감초(甘草) 20g (2) 효능: 보신납기(補腎納氣), 거담평천(祛痰平喘) 신장을 보하여 들이쉬는 숨을 잘 받아드리도록 하고, 가래를 제거하여 호흡을 편안히 한다. (3) 주치증상 치효후(治哮吼), 우한즉발해수(遇寒卽發咳嗽) 담연(痰涎) 상옹(上壅) 천급(喘急) 구불착(久不着) 짐승의 성낸 소리처럼 으르렁거리는 천식(喘息), 찬 기운을 만나면 곧 기침을 하고 가래 끓으면서 숨 찬 증상이 오랫동안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① 신음부족(腎陰不足) : 신장에 음액이 부족하다. 요슬산연(腰膝酸軟):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프다. 골증조열(骨蒸潮熱): 뼈 속에 진액이 말라 화끈거린다. 구조인건(口咽乾燥): 입이 마르고 목이 건조하다. 조열도한(潮熱盜汗): 잠잘 때 식은땀이 난다. 해수기천(咳嗽氣喘): 기침을 하고 가래가 적다. 성음시아(聲音嘶啞): 목이 쉬거나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 ② 열담해천(熱痰咳喘) : 열로 가래가 끈적거리고 기침을 한다. 해수담소이점(咳嗽痰少而粘): 기침을 하고 가래가 끈적거린다. 우한즉발해수(愚寒則發咳嗽): 찬 공기를 마시면 기침이 난다. 구갈인건(口渴咽乾): 입이 마르고 목이 건조하다. 인통(咽痛): 목이 아프다. (5) 임상응용 코로나바이러스로 천식, 만성기관지염 등에서 오래된 기침, 누렇고 끈적거리며 잘 떨어지지 않는 가래, 숨참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쓴다. 김길춘 교수님께서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좋은 한약제제 상담과 건강기능식품을 자신의 몸에 맞게 해드립니다. 성경 속에서 건강무료 세미나 김길춘 교수는 43년생으로 아버님은 간과 고혈압으로 59세에 뇌출혈로, 어머님은 63세에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인해서 심장병으로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체질을 닮아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녹내장, 백내장, 전립선질환으로 처방약을 복용하면서 난치병 환자를 보면서, 방송, 강연, 강의, 책 15권을 저술하였습니다. 가능한 요일 : 주일 오후예배(선착순) 강 사 비 : 없음 초청하는 교회 차량제공 동의당약국에서는 현재 난치병 상담자(한약조제)에게는 기억력을 새롭게 해주어 치매예방에 좋은 기능성 환약과 건강기능식품, 심장기능이 약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면증에 좋은 기능성 환약과 체질에 맞는 건강기능식품, 건강에 좋은 책도 무상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주소 :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10길 38 (보라매공원 정문·수도여고 앞) TEL : (02) 832-8423
-
나는 예수 안에 있나? 예수 밖에 있나?“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요 15:5-6). 〈실패를 거듭한 나의 실제〉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양들”을 위하여 일깨워주신 말씀이다. 왜 우리는 이토록 변화되지못하는가? 말씀을 봐도 기도를 해도 금식기도를 하며 부흥성회에 참석을 해도 왜 변화를 받지 못하고 은혜를 받았을 때 그 때뿐인가? “하나님! 이런 일이 하나님 일이라면 안 하겠습니다. 제 청춘이 아깝습니다.” “지쳐서 저도 가짜가 되었네요!” “보세요. 변화 받는 성도가 있는지…” “다 염소입니다.” “지쳐서 저도 가짜가 되었네요!”라고 부르짖으며 목회를 더 이상 할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여 마지막으로 하나님 앞에 절규의 기도를 드리게 되었다. 목회를 그만두려고 '남 줄 것이 얼마나 있나?' 계산하고 있는 나에게 ‘주안에서 쓰러지면 회복이 되지만 주 밖에서 쓰러지면 회복이 안 된다’는 깨달음을 받아 하루에 열 시간씩 이십일 일간 기도를 드리게 되었다. 〈기도를 시작한 다음 날〉 첫날 중언부언하는 자세로 ‘기도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체험케 하시나보다!’ ‘성전도 건축되다 중단되었고 보일러도 얼어버리고 식구들 모두 추운 방에서 겨울을 나다니’……. 성도들도 보내야 되는 형편이었으며 기도하러 온다는 성도들도 다른 기도원으로 가시라고 해야 되는 형편이었다. 그 때의 심정은 오로지 목회를 그만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남편 목사님께 “목사님! 저도 가짜고 목사님도 가짜예요, 우리도 알고 하나님이 아세요,” ‘성도들을 더 이상 속이지 맙시다. 이런 위선된 모습으로 더 이상 목회하지 말고 모르는데 가서 봉사하고 살아갑시다’ 라는 말까지 했다. 나는 하나님께 “한번만 말씀해 주세요. 하나님! 그만 두라고 한번만 말씀해 주세요. 저의 이런 모습을 제가 알고 하나님이 아십니다. 이젠 정말 더 이상 이런 위선된 모습으로 사역을 할 수가 없어요”라고 기도를 드렸다. 지쳐버린 목회 현장, 성도들의 모습은 여전히 변화되지 않았고 점점 더 무너져 가는 나의 모습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영광을 가렸으며 나의 가정도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하나님의 간섭〉 중언부언하며 방언으로 기도하고 있는 나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는 성령님의 간섭에 정신이 차려지고 영혼이 깨어나 저절로 방언 통변이 되는 기도가 시작이 되었다. 그 때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진리 깨닫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는 「목마른 자, 갈증을 느끼는 자만이 우물을 팔 수 있느니라. 영적 목마름이 있는 자는 기도를 깊이 하느니라. 기도를 깊이 하는 자만이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느니라.」는 깨달음을 주셨다. 이미 사랑할 힘을 다 잃어버린 나는 “하나님! 사랑의 은사를 주세요.”라고 간구했다. 그 때 「사랑은 은사가 아니라 사랑은 행하는 것이니라. 사랑을 실천할 때 사랑의 능력이 덧입혀지느니라.」 「성령을 받은 자는 다 사랑의 계명에 순종해야 생명 안에 거하느니라.」고 깨닫게 하셨다. 나는 완전히 은혜가 메말라버린 심령으로 “하나님! 은혜를 주소서.” 라고 간구 했다. 그 때 「은혜는 하나님이 주는 것이 다 은혜이며, 만물을 창조하신 것이 은혜요,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신 것이 은혜다. 은혜를 달라고 기도할 것이 아니라, 은혜를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니라.」는 성령님의 간섭을 받게 되었다. 나는 은사만 충만하면 기도원 사역을 할 줄 알고 “하나님! 은사를 주소서.” 라고 간구 할 때, 하나님은 「사랑의 계명에 순종하지 못한 영적상태에서 사용하는 은사는 100% 사단의 지배를 받는다.」고 하셨고 「사랑의 계명에 순종하라는 말씀을 버리고 은사를 사용하는 시간은 예수 밖에서 사단의 지배를 받아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하셨다(마 15:7; 마 7:20). ‘저를 돕고 있는 부교역자들이 “왜 영적으로 세움을 입지 못하나요?”라고 간구할 때, 「너를 대적하기 때문이니라.」 「너에게 순종하는 자는 다 은혜를 주었느니라.」 (벧전 2:18; 롬 13:1-2). ‘그럴 수가….’ ‘그렇게 고생을 많이 했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제가 부족해서 그래요’ 라고 호소를 할 때, 「나는 여호와니라」 라고 더 이상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의 법을 사람은 어떻게 할 수 없음을 알게 하시며 「나는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요, 질서의 하나님이시니라.」고 일깨우셨다. 〈네 자신을 고백하라〉 자신의 신분과 자신을 알아야 만이 하나님께 열매로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깨달음이 오는 순간, 「네 신분을 밝혀라!」는 성령의 엄한 다스림에 저는 벌벌 떨면서 “예,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예,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예,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라고 하나님 앞에 세 번을 고백하게 되었다. 죽어서 서 보는 심판대 앞에 서는 두려움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오들오들 떨었다. 「네 자신을 부인하라」는 성령의 다스림에 또 벌벌 떨면서, “예, 저는 구더기만도 못한 죄인입니다” “예, 저는 구더기만도 못한 죄인입니다” “예, 저는 구더기만도 못한 죄인입니다”라고 세 번을 시인하게 되었다. 나는 처음 성령을 받았을 때에만 내 자신이 구더기만도 못한 죄인이라고 고백을 드리게 되었다. 그러나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며 언제부터인가 내 자신이 구더기만도 못한 죄인이라고 고백을 드리지 못했다. 〈주님! 은혜 안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낮아진 자만 은혜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느니라.」 「신령한 교제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이루어지느니라.」 그 때 환상으로 납작 엎드려서 겨우 빠져 나갈 수 있는 아주 낮은 문을 보여 주셨다. ‘좁은 문’이라고 해서 서서 들어 갈 수 있는 문인 줄 알았는데 아주 낮은 문이어서 납작 엎드려야 겨우 기어 들어갈 수 있는 문이었다. 주님이 부탁하셨다. 「겸손한 자가 되라! 자랑하지 말라! 낮은 자, 자신을 부인한 자만 신령한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느니라.」고 깨닫게 하셨다. 나는 죽도록 충성을 했지만 열매 없는 목회 현장을 보면서 〈하나님! 열매를 맺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를 드릴 때, 「열매는 밀알이 된 자, 사랑을 실천하는 자, 겸손한 자가 열매를 맺는다.」 “어떻게 내 노력으로 할 수 있나요?” 「육은 무익한 것이요, 육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성령에 붙들려 쓰임 받을 때 모든 것을 실천할 수 있느니라.」 「성령에 붙들리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철저히 주님을 의지하는 자니라.」 〈기도하라〉 기도할 때 주의하라. 막힌 것이 없어야 된다. 용서하라. 회개하라. 욕망을 버려라」라고 깨닫게 하실 때, 나에게 무슨 욕망이 있는지 몰랐다. ‘주님! 다 버렸습니다.’ 옷 입는 것도, 잠자리도, 생활의 그 무엇도 요구하지 않잖아요!’라고 기도하는 나에게 성령님께서는 「모든 것을 버리는 자는 성령의 능력에 붙들려 쓰임을 받을 수 있느니라.」고 일깨워 주셨다. 〈나를 보게 하신 하나님〉 기도하는 중 성령님의 간섭으로 내 형편을 뒤돌아보며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처음에 세상에서 성령 받지 못하던 때, 세상 죄를 이기지 못하고 괴로워하며 죽기를 구했던 지난날들을 기억하여 울게 하셨다. 그러한 나를 구원하시어 그 기쁨과 감격 속에서 전도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셨다. 또 현재의 내 자신이 아무것도 더 이상 할 수 없는 나의 무력함 때문에 울게 하셨다. 〈율법으로 행하는 나〉 그 다음 기도 시간에 내 자녀들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게 하셨다. 한참 울게 하시더니, 「네 부모를 생각해 보아라.」 「네 어머니는 세상에서 방황하는 너를 위하여 한마디 야단도 치지 못하며 행여나 자살이라도 할까봐 하나님께 새벽 제단을 쌓으며 눈물로 8년 동안 기도원 원장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니?」 「네 아버지는 하나님을 모르는 분이 가슴이 썩어 들어가는 고통을 느끼면서도 너에게 한 말씀도 못하시며 행여나 자살이라도 할까봐 가슴을 조이지 않으셨니?」 「그런데 너는 십오 년 만에 너에게 돌아온 자식에게 기도원 원장이라고 담배 피우지 말라.」 「술 마시지 말라.」 「새벽 예배드려라.」 「믿음이 없는 그 아이에게 어떻게 했니?」 「결국 못 견디어 다시 세상으로 나가 버리지 않았니?」 「봐라!,」 「너는 자식을 사랑한 것이 아니고 네 부모가 너를 사랑한 근처도 가지 못했다.」 〈기다리는 하나님의 사랑〉 한참 울며 회개 할 때 나는 어느 자매님을 위하여 기도하게 되었다. ‘하나님! 믿음이 저보다 더 좋은 줄 알았는데 어떻게 저런 일을 할 수 있나요?’ ‘제가 마음이 너무 아파서 목회를 못하겠어요,’ ‘제가 자식보다 그 자매님을 더 사랑하나 봐요?’ 라고 고백을 드리며 울며 기도를 드릴 때, 「그 마음이 내 마음이란다. 사랑의 마음이란다.」 「내 마음은 더 아프단다. 그러나 기다린단다.」 〈고린도전서 13장 4-7절의 말씀을 보아라〉 (고전 13:4-7)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네 자신을 보아라.」 「너는 이 사랑 근처도 가지 못하지 않았니?」 「이 사랑 흉내도 못 내지 않았니?」 「사랑이 없으면 하나님의 사랑에서 떠나는 것이다.」 「솔로몬 왕이 여인들에게 사랑을 빼앗겼다.」 「사랑에서 떠나는 것은 진리에서 떠나는 것이다.」 〈예수 밖에 있는 나〉 그 때 나에게 환상으로 보여주시는데 사랑이 없는 모습을 철저히 보게 하시더니, 나의 어두운 눈을 여시어 내 자신이 예수 밖에서 주님과 상관없이 휴지 조각처럼 버려져 있는 모습을 보게 하셨다. 나는 날벼락을 맞은 듯 한 두려움의 시간이었다. ‘그렇게 금식을 많이 하고 기도를 많이 한 내가, 영혼들을 위하여 헌신한 내가, 예수 밖에 있다니!’ 나는 두려움에 붙들려 사랑을 잃어버린 것을 회개하고 사랑을 따라 행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기 시작했다. 그 때 바구니에 공 하나가 들어가듯 예수 안으로 ‘쏙!~’ 들어가는 것을 환상으로 보여 주셨다. 나는 영혼을 사랑하지 못하고 일을 앞세우며 일에 분주했던 시간들이 주님의 뜻도 주님의 일도 내 자신도 몰랐음을 알게 되었다. 나에게도 욕망이 있었다. 그때서야 나에게도 욕망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도원을 빨리 세워보려고 일을 앞세웠던 그 모든 시간들이 이토록 사랑의 힘을 잃어버리고 가장 중요한 영혼을 사랑하는 힘을 잃어버리게 되다니! 사랑의 힘을 잃어버린 시간이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빨리 기도원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알았는데 결국 내 욕망에 그치고 말았다. 하나님은 사랑하기 위해서 모든 것이 필요한 것이지, 형제 사랑을 더 앞세우지 않는 시간은 주님과 상관이 없는 것을 알게 해 주셨다. 하나님의 일을 죽도록 충성을 해야 한다고 일을 앞세웠던 시간이 결국 사랑의 힘을 잃어버리게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바리새인이 된 나〉 그 때 다시 환상을 보여 주셨다. 울타리밖에 말할 수 없는 더러운 죄인 한 명과 너무나도 깨끗하고 믿음이 좋아 보이는 의인이 있었다. 울타리 안으로 한 사람을 초청해야 하는데 나는 의인을 초청했다. 의인을 초청하고 옆을 보니 그 의인이 사나운 사냥개로 둔갑을 하고 있었다. 그 때 다시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오지 않고 죄인을 부르러 온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겠니?」 「내가 삭개오를 찾아가지 않았니?」 「내가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지 않았니?」 「내가 너를 만나주지 않았니?」 「그래도 모르겠니?」 「이 세상을 왜 창조 했니?」 「선악과(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왜 만들었니?」 「아담과 하와를 왜 만들었니?」 “영광을 받기 위해서요.” 「그래,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니, 나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니?」 「너는 나(하나님)만 사랑하기 위하여 세상의 것을 다 버리지 않았니?」 나는 그 말씀에 회개하기 시작했다. ‘주님은 죄인을 사랑하셨는데 이 죄인은 의로운 자만 사랑했습니다.’ ‘주님의 일은 죄인을 사랑하는 일인데 주님이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의인만 찾고 기다렸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소서” 그 때 기도원과 교회에 의인만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내 모습을 알게 하셨다. 여기에 말하는 의인은 믿음이 좋아 보이고, 기도도 많이 하고, 돈도 있어 보이는 사람들을 말한다. 나는 지쳐 있었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또 돌아 왔네’ 라는 말처럼, 반복되는 그들의 모습들은 여전히 변화 받지 못하고 술을 끊었나 싶으면 또 술이 취해서 오는 그들의 모습이었다. 나는 목회 십일 년 만에 지쳐 버리고 말았다. 정말 믿음이 있는 분이 오셔서 기도했으면 좋겠고 알 콜 중독자, 정신 질환자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편으로 했다. 그런데 그러한 나를 아시고 하나님은 다시 한 번 회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주님! 용서하여 주소서!’ ‘이 죄인을 찾아와 주신 주님!’ ‘삭개오의 집을 가셨던 주님!’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주셨던 주님!’ 하고 회개를 하자, 「많이 탕감 받은 자가 더 많이 영광을 돌리느니라.」 「의인들은 너를 대적하고 힐난하지만 죄인은 회개하면 너의 종이 되느니라」는 깨달음과 동시에, ‘주님의 종이 되어 주님의 심정으로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쓰임 받게 하소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소서!’ 라고 회개를 할 때, 「죄인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지만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 제사장들은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라고 하셨다. 그제야 내 자신이 외식하고 율법을 앞세우는 바리새인, 사두개인, 제사장이었는지 알게 되었다. 그때 또 다시, 「죄인의 친구가 되어 주었던 나를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안다고 하면서 죄를 짓는 자는 용납을 하면 안 되지만, 하나님을 몰라서 술, 담배를 하는 그들이 죄인인 줄 아느냐?」 「그들이 하나님 말씀보다도 술 한 잔이 더 필요하다고 하면 술 한 잔 따라 주는 것이 죄냐?」 「그의 친구가 되어 마음 문을 열게 하고 친구가 되어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면 술 먹으라고 해도 안 먹는다.」 「죄인의 친구가 되어준 나의 심정을 아직도 모르겠니?」 「믿음이 연약한 백성들 새벽 예배 못 나와도 사랑으로 권면해라.」 「그래도 안 나오면 기다리고 기도하라.」 「너 어떻게 했니?」 「새벽 예배 안 나오면 삼일 금식이다 하니 그들이 밥 굶기 싫어서 나오지 않았니?」 「마음 문이 닫혔는데 어떻게 말씀을 먹겠니?」 「엄마가 자식에게 밥이 먼저니?」 「사랑이 먼저니? 사랑이잖니?」 「말씀을 전하는 것도 사랑이 먼저다.」 나는 너무나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일을 하고 있었고 너무나 부끄러워서 견딜 수 없는 눈물을 흘렸다. 내가 바리새인, 사두개인, 제사장, 외식하는 자, 율법을 앞세우는 자, 은혜를 잊어버리고 사랑을 하나도 실천하지 못한 자라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고 회개하게 되었다. 〈아산, 첫사랑 회복 학교〉 사역은 〈왜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는가?〉를 말씀으로 일깨워 말씀으로 죄사함을 받고 회복받는 자는 말씀의 성전이 지어져 안식의 복을 받게 한다. 연락처 : 010-5301-8220 유튜브에서 김안나 목사 강의 참고
-
“하나님 바로 알고 믿을 때 역사는 일어난다”■ 은혜와 축복의 동산 시온은혜기도원 소개 시온은혜기도원(원장 신현옥 목사)은 식사와 숙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신 목사도 정말 어려울 때 기도원에서 잠시 생활 한 적이 있었는데 헌금할 돈이 없어서 눈치가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이다음에 기도원을 운영한다면 기도원에 오는 모든 분들에게 마음껏 먹고 기도 할 수 있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였다고 한다. 신 목사는 많은 사람들을 먹이고 입히기 위해서 1만여 평의 농사를 직접 짓는다. 그렇다보니 기도원 식단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가지 수가 20여 가지로 풍성하고 신선하고 맛이 좋다. 신 목사는 말씀을 전하거나 상담을 하는 거 외의 시간을 잠시도 쉬지 않고 기도원 식구들과 새벽 늦게 까지 농사일을 하거나 농산물을 다듬고 삶고 절이고 치댄다. 손수 짠지, 파김치와 된장, 간장을 직접 담그면서 틈나는 대로 기도원에 식구들과 시간을 같이 보낸다. 기도원에 장독이 100여개가 넘고 50여 평의 냉동, 냉장 창고 시설을 갖추어 있다. 모든 일에 몸을 아끼지 않고 직접 팔을 걷어 부치고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일을 하는 신 목사는 말씀을 전할 때보다 농사일을 할 때가 더 행복하다고 늘 고백한다. 이 천한 여종을 하나님이 목사로 불러 주신 것에 감사하고, 나를 믿고 맡긴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는 은혜에 감사하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려운 풍파와 환난 속에도 나를 믿고 따르는 성도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한다. 신 목사의 설교는 강한 파워와 생명력이 있다. 그 엄청난 파워는 ‘입술로 만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고 삶속에서 행함으로 말씀을 증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무엇보다 힘과 생명력이 있다. 이러한 삶의 진실한 모습에 기도원 식구들은 더욱 더 신 목사를 존경하며 충성한다. 국제여성부흥사협의회 주최·주관으로 수차례 ‘말씀 치유 찬양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 후원찬양콘서트를 열고 신 목사는 목회가 어려운 목회자분들과 선교사에게 후원금과 김치. 의류, 화장품, 건강식품, 반찬류 등을 전달하는 위로의 자리를 마련하여 참석한 모든 이들로부터 참 목회자로서 존경과 귀감이 되도록 활동하고 있다. ■기도원 시설·집회시간·오시는 길 안내 기도원 대지는 1700평에 건물은 700여 평으로 500명 정도 예배드릴 수 있는 대성전과 150 여명이 들어가는 소성전이 준비되어 있고, 무료로 숙식과 숙박을 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방마다 에어컨과 온수와 보일러를 가동하고 있다. 기도원 앞에는 도심이고 기도원 내에 연결된 뒷동산에는 산책을 할 수 있는 등산코스가 있다. 산림이 우거져 삼림욕하기에도 좋고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운동과 겸하여 기도할 수 있어서 영육간에 재충전하기에 너무 좋다. 기도원에서 500m 거리에 송탄역 지하철 1호선이 있고, 700m 거리에 송탄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 지금까지 기도원 집회 사역중 참석자 대표적 간증 신현옥 목사의 기도원 집회는 ‘내가 죽어야 가정이 살고 목사가 죽어야 양떼가 산다’라는 주제로 가정과 교회에 대한 중요성과 잘 못된 섬김을 바로 잡아 준다. 신 목사의 집회는 목회자들과 사명자들이 많이 참석을 한다. “목회자라고 해서, 2~30년 신앙생활 오래 한 직분자라고 가정이 화목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목회자들도 부부가 하나 되지 못하고 이혼하는 목회자들도 많고, 이혼의 위기 속에서 갈등하는 목회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일반 성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신앙생활 2~30년 하면서도 믿지 않는 남편이나 아내, 자녀들이 있다면 신앙생활 잘 못한 것입니다. 왜 죽은 하나님으로 만드시나요? 내가 바로 믿으면 반드시 하나님은 역사하시고 축복을 주십니다. 즉 내가 죽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목사가 죽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신 목사의 집회를 통하여 사모가 목사를 섬기는 방법과 아내가 남편을 섬기는 방법과 자녀를 키우는 방법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깨우치게 하여 회복과 축복의 역사로 가정축복과 목회부흥에 많은 간증자 나타나고 있다. 이혼 위기에 있는 주의 종들과 사역자들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이켜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 신현옥 목사 해외집회 및 미주 방송 설교 신현옥 목사는 필리핀 바기오 티쳐 캠프에서 3~4백여명의 목회자와 사명자에게 ‘내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자’라는 주제로 필리핀 수차례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신 목사는 “오직 내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 내가 만난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전할 때에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이 살아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 수 있다.”며“사랑의 하나님은 강하고 담대한 종을 만들기 위해 상상할 수 없는 시련과 고난을 허락하셨고, 그 연단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신현옥 목사는 크리스천헤럴드 미주방송에 5년째 방송이 나가고 있고 현지에서 반응이 너무 좋다. 현시대에 살아가는 신앙인에게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말씀을 삶속에서 행한 것을 말씀으로 전하고 있다고 평판이 나 있다. 많은 주의 종이 있고 교회가 있지만 입술로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행한 것을 말씀으로 증거하니 생명력이 있다. 신현옥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준비된 목회자로 지난 날 상상하지 못할 연단과 고난속에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고 자신을 부인하며 절대적인 믿음으로 지난날의 연단을 통과하였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을 하는 신현옥 목사. 신 목사는 오랜 연단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무엇이 하나님과 나 사이에 어떤 담이 있었는지 명쾌하고 정확하게 알려줌으로서 회개의 역사와 돌이키는 역사로 하나님과 막혔던 담을 허물며 하나님을 더 뜨겁게 사랑하고 더 하나님께 매달리며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신 목사의 설교는 목회자와 사명자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어주고 있다. 2019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주요행사 내용 소개 ‘목회자 후원 찬양 콘서트’, 오천만원 상당 물품·후원금 전달 세계목회자후원선교협의회(총재 신현옥 목사)는 ‘제4회 목회자 후원 찬양 콘서트’를 지난해 1월 20일 시온은혜기도원에서 열고, 참석자 전원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에 옮겼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찬양 콘서트 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신현옥 목사는 ‘여호와를 경외하라’ 제하의 설교에서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을 때에 역사는 일어난다.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영적 생명력이 없다면 세속적인 삶 그 자체일 수밖에 없다”면서 “신앙의 본질을 바로 알아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 순종하면서 날마다 삶 속에서 영적 생명력을 실천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김치 3톤, 쌀, 고급 화장품 세트, 고급 영양크림, 고급 풀커버 쿠션, 만두, 김 선물 세트, 생 들깨 기름, 홍초, 음료수 등 약 오천만원 상당의 물품과 후원금을 200명 여명에게 전달했다. 지저스나라살리기운동본부 주최 2019년 신년하례 및 범국민구국성회 지저스나라살리기운동본부는 2019년 신년하례 및 범국민구국성회를 지난해 1월 28일 오후 2시 서울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드리고, 성령의 새바람이 불기를 바랐다. 이날 행사는 1부 신년하례와 2부 범국민구국성회 순으로 진행됐다. 신현옥 목사(대표총재)는 ‘니느웨 백성의 기도’제하의 설교에서 “이 나라 이 민족과 한국교회를 위해 땀과 눈물로 섬기셨던 선진들의 수고와 이루신 업적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 이 나라와 한국교회의 부흥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고 계신 모든 믿음의 애국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 이 나라와 한국교회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있다. 우리는 이러한 위기의 상황을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께 무릎 꿇어 기도할 때이다. 이 나라 이 민족과 위정자들을 위해 중보기도할 때이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이 함께 하사 심판 중에도 빛으로 인도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순교자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불우이웃노인초청위로잔치·말씀치유축복성회 개최 UN종교폭력희생자보호특별기도회 가져 세계목회자후원선교협의회 총재 신현옥 목사는 지난해 8월 19일 불우이웃노인 초청위로잔치를 시온은혜기도원에서 주최·주관했다. 평택에 자리한 시온은혜기도원은 지역 어르신들과 불우이웃노인을 초청하여 찬양과 워십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참석자들에게 신현옥 목사와 성도들이 직접 농사지은 감자 200박스, 화장품 200세트, 쌀 2000KG, 의료방석 500개, 고급 비누 치약 세트 200개, 김치 300개 등 선물과 푸짐한 식사와 함께 어르신들을 섬겼다. 또한, 신 목사는 지난 8월19일~22일 ‘고난후에 오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체험하라’라는 주제로 말씀치유축복성회 3박4일 집회를 열었다. 주 강사는 신현옥 목사이고 강사로는 김탁삼, 김동기, 최동순, 박명순 목사이다. 그리고 22일 오전 11시에 ‘UN 종교 폭력희생자 보호 특별기도회’를 평택 시온은혜기도원에서 열었다. 설교는 신현옥 목사(대표대회장)가 ‘죽도록 충성하자’라는 제목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군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수 사랑 실천으로 ‘훈훈한 감동’ 평택 시온은혜기도원(원장 신현옥 목사)이 2019성탄절을 맞아 지난해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약 300여명의 불우이웃과 목회자들에게 후원과 나눔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해 훈훈한 감동이다. 이러한 기쁨을 전달하기위해 신현옥 목사와 시온교회 성도들은 배추와 무, 쪽파, 고추, 마늘, 양파 등 무농약 미생물로 직접 재배한 재료로 배추김치, 백김치, 총각김치, 쪽파김치, 부추김치 등 3,000kg과 밑반찬 고추 장아찌, 소시지, 김과 화장품 등 4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마련했다. 신현옥 목사는 “작지만 정성, 땀, 수고로 만들어진 손길로 성탄절의 기쁨을 나누고자 이 자리를 만들었다. 정말 어려울 때 남들이 하지 못할 때 적은 것이지만 실천하는 사랑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참사랑”이라며,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없는 와중에도 믿음으로 수고와 땀으로 일구어낸 추수한 농산물을 정성껏 만들어 계산과 조건 없이 전하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의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사랑”라고 밝혔다.
-
살아계신 하나님 만나는 라마나욧과 같은 수양관▲ 대부도 엘림수양관 소개5백여명 동시에 숙식 가능 엘림수양관은 대부도 중·고등학교 앞 산 중턱 떡갈나무와 소나무가 즐비한 숲속에 수도원처럼 세워져 있습니다.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약 5분쯤 걸리고 가까운 바다는 도보로 20분쯤 걸어가면 갯벌이 나오고 함초를 뜯을 수 있고 바지락을 캘 수 있는 바다입니다. 대부도 하면 섬이라는 생각에 배를 타고 가야하나 이렇게들 생각하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도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에서부터 대부도까지 약 12키로 되는 바다 중간을 막아 한 쪽은 바다요 또 한 쪽은 시화호가 되었습니다. 이 방조제 뚝방은 왕복 4차선 도로가 쭉 뻗어 있고 가운데는 세계최대의 조력 발전소가 세워져 있으며 인천 화성 대부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휴게소가 만들어져 있어서 대부도는 육지 아닌 육지입니다. 대부도 엘림수양관은 1년 365일 누구나 언제든지 오셔서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기도를 원하는 분이나 설교준비, 성경읽기, 글을 쓰거나 성경큐티를 원하는 분들이 자주 사용합니다.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 교역자들은 침대 룸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그러나 일반 성도는 2박3일 쓰실 경우 감사헌금을 조금 하시면 됩니다. 평소엔 조용하지만 매해 1~2월과 7~8월은 청·장년 수련회와 학생회 수련회가 많아 시끌뻑적 합니다. 크고 작은 건물이 몇 동 되는데 전체를 사용하면 5백명 가량 숙식이 가능 합니다. 1박2일 기준으로 성수기 1인 1만원 정도 비수기는 5천원 정도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수기에 50명 전후 하루 와서 예배당, 식당, 바비큐장, 족구장을 사용하고 예배와 기도, 운동, 족구, 산책이나 등상하고 가실 때 20만원 정도 감사하고 가시면 됩니다. 처음엔 무료로 제공해 드렸는데 운영상 어려움이 있어서 전기세와 청소비 정도 받고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척교회들은 여기서도 20%정도 할인해 드립니다. 돈 얘기를 하면 은혜가 떨어지는데 죄송합니다. ▲ 수양관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기억에 남는간증전 MBC 사장님 은혜 받고 대지 2천여평 기증과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헌신봉사로 수양관 세워져 대부도에 엘림수양관을 세우게 된 동기는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아프카니스탄 난민돕기 연합성회가 있었는데 그 때 제가 주강사로 가서 예배를 인도 했습니다. 그날 우연히 참석했던 전 MBC 사장님이 은혜 받고 대지 2천여평을 기증하여 이 수양관이 세워졌습니다. 본관 3층 건물이 2008년도 세워진 건물인데 당시 우리교회 2백여명 교인들과 장로님 4분이 365일 중 200일 이상 출석하여 봉사하셨고 장로님 두 분은 년 300일 이상 출석봉사 하여 우리 손으로 이 엘림수양관을 지었습니다. 그 해 겨울은 유난히 추워 영하 17도까지 내려갔는데 그런 날도 나무장작을 피워놓고 공사를 진행 했습니다. 우리 부목사님은 물병에 더운 물을 넣어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손을 녹였고 여자 권사님들이 3층 지붕에 올라가 무섭다고 울면서도 싱글이라는 지붕공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우리교회를 평가하기를 예수에 미친 사람들이라 했고 저를 평가하기를 김일성보다도 더 독재를 하는 목사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무리하게 일을 하여 다리나 허리가 아프면 진통제를 다 나눠 먹으며 일을 하고 저녁이면 지치고 아픈 몸을 이끌고 교회에 모여 밤이 맞도록 기도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이런 모습 보시고 축복하셔서 지금의 이 수양관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초라하여도 우리는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고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지금은 멀리 이사 하셔서 못 오시는 염윤자. 김복순. 박정란. 서숙자. 000 권사님께 이 지면을 통하여 감사인사 올립니다. 내 이름은 왜 없지 하시는 집사권사님 장로님들 섭섭해 하지마세요 천국 생명책에 그 헌신과 봉사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새해 건강들 하시고 더 상 받도록 그 곳 교회서도 헌신봉사하세요 ▲ 기도원 시설, 정기집회시간, 교통편 안내정기예배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와 저녁 7시 우리 수양관이 유명한 프로 건축가들이 만든 것보다 매끄럽지는 않지만 아주 튼튼하고 아주 편리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약 5백여명 사용가능하구요. 본관은 1층 식당, 2층에는 룸 8개, 3층 예배당, 4층 기도실 룸 2개로 구성되어 약 150여명 예배와 숙식가능하구요. 신관은 1층 예배당 2층은 룸 5개 로 숙소고요. 약7~80명 사용 가능합니다. 별관은 산 쪽에 있는 건물인데 1층은 예배당, 2층 여자숙소, 3층 남자숙소로 되어있고 200여명 숙식이 가능합니다. 별관은 샤워실이 건물 안에 있고 신관과 본관은 옆에 지어놓은 전용 샤워실을 이용하면 됩니다. 특별히 펜션은 교역자만 사용 가능 합니다. 미리 전화로 예약해 주셔야 하구요. 수양관 물은 지하 120미터 암반수로 국가 수자원공사 수질검사에서 아주 품질 좋은 알카수로 판명되어 10년 동안 식수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하수가 산성수 인데 우리 수양관은 하나님이 알카리수로 1일 120톤 까지 쓸 수 있도록 넉넉하게 주셨습니다. 교통편은 인천 시청후문에서 시발하여 대부도 거쳐 영흥도 까지 가는 790번이 있구요. 안산역에서 대부도가 종점인 123번이 있습니다. 2~30분 간격이긴 한데 안산역에서 40분쯤 걸리고 인천시청 후문에서는 50분 정도 소요 됩니다. 자가로는 서울 여의도에서 1시간 20분쯤 소요 됩니다. 대부분 서울 근교는 1시간 남짓하면 거의 올 수 있습니다. 내리는 곳은 와곡 정류장이나 대부 중·고등학교 앞 인데 와곡 정류장에서 조금 더 가깝습니다. 정기예배는 매주 목요일 오후2시와 저녁 7시에 있습니다. 예배에 오셔서 숙식하고 가시는 분은 모든게 무료입니다. 언제든 누구든 오셔서 예배도 드리고 기도도 하시고 쉼을 가지고 에너지 충전해 가시기 바랍니다. ▲ 대부도 엘림수양관 만의 차별화된 특징기도가 잘 되고 예배시간에 성령의 임재가 느껴진다 우리 엘림수양관은 계절마다 피어나는 2백여종의 야생화가 너무 아름답고 떡갈나무 소나무 숲길이 너무 평화롭습니다. 오시는 분마다 기도가 잘 되고 예배시간에 성령의 임재가 느껴진다고들 합니다. 대부도 엘림수양관이라고 명명 한 것은 이 지역명과 엘림이라고 한 것은 광야 길에 지치고 힘들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쉼터로 에너지 충전소로 엘림과 물샘과 종려나무 그늘을 주셨듯이 현대사회의 광야에서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 오셔서 쉼과 힐링을 얻고 미래 에너지를 충전해 가도록 하기위해 이 수양관을 대부도 엘림수양관으로 이름한 겁니다. 그리고 목회 영력에 지친 목사님들이 육의 쉼을 얻고 영적 설교 준비와 목회준비를 넉넉히 해가며 영력의 충전을 평안히 하도록 조용한 숲속의 수양관을 세운 겁니다. 수양관 뒷산이 대부도에서 가장 높은 뻐꾸기 산인데 15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고 정상에 서면 인천대교와 송도 신도시 영종도와 영흥도 화력 발전소 굴뚝과 선재도가 한눈에 보입니다. 아주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공기도 좋고 하나님이 만드시고 우리에게 주신 경관도 너무 좋습니다. 아마 한 번 가보시면 자주 오고픈 마음이 들 겁니다. ▲ 집회참석자들 중 대표적간증수시로 기적 같은 간증들 있어 수시로 기적 같은 간증들이 있지만 잊을 수 없는 간증이 하나 있습니다. 수양관 세우고 첫 번 부흥회 때 일어난 일입니다. 대전에서 이00권사님이 오셨는데 대전서 7시에 안산행 고속번스로 안산 와서 대부도 엘림수양관이 어디 있냐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었는데 아무도 몰라서 무조건 대부도행 버스를 타고 대부도 동사무소에 가서 물었더니 대부도 중학교 앞에 가보라 하여 11시간 만에 겨우 찾아 수양관에 왔다고 했습니다. 3개월 전 남편장로님이 위암으로 세상 떠나고 1개월 전 믿음 좋은 안수집사 동생이 교통사고 세상을 떠나고 나서 갑자기 세상이 허무하고 하나님이 원망스러워 견딜 수 가 없더랍니다. 그때 문득 오래전 대전 도곡산기도원에서 김우경목사 집회 때 아들이 술 담배 다 끊고 새 사람이 됐는데 나도 가서 안수 받고 내 맘에 우울과 허무감을 주는 마귀를 물리쳐야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힘들게 왔다는 겁니다. 성회 첫 날 밤에 하나님은 이00권사님의 그 믿음과 기도를 들으시고 그 맘속에 있던 허무함과 우울함 그리고 원망과 불평을 다 물리쳐 주셨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넘어지지 않게 하는 기도처 지금이 바로 기도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께서는 선줄로 생각하는 자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말씀했는데 지금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마냥 서 있습니다. 그래서 넘어지지 않게 하는 기도처가 필요한데 우리 수양관의 그 사명을 감당해 보려고 합니다. 명실 공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라마나욧과 같은 수양관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문의:032)886-8277 ▨ 원장 김우경 목사 소개 부흥회에서 하나님 만나 인생의 2막 열려… 700여회 이상 부흥회 인도 저는 불교집안에서 태어났는데 24살 때 절망에서 기적을 맛보고 예수님을 영접 했습니다. 제가 21살 때 씨름하다 척추가 부러지며 척추 신경이 끊어져서 식물 인간으로 휠체어를 타고 3~4년을 병원을 전전하며 살았습니다. 척추신경이 끊어진 후 강직성 척추염. 좌골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까지 찾아와 다리 근육과 뼈가 늘어 붙어 수술도 해보고 별별 약을 다 써보았지만 허리 아래는 감각을 잃어 대소변을 어머니가 받아내고 휠체어나 리어카를 타고 살아야만 했습니다. 어머니는 제 병을 고치려고 전답을 팔아 전국병원을 전전했고 불자인 이모님은 부처님께 100일 기도도 여러 번 했고 외할머니는 유명한 무속인 이셨는데 굿도 여러번 했습니다. 그러나 백약이 무효였습니다. 그러던 중 전북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심령치유 부흥성회가 있었고 이종형님과 간호과장의 강력한 권유로 그 성회에 참석했다가 강력한 성령의 불 체험을 하고 휠체어 에서 일어나는 기적과 3~4년 죽어 있던 척추신경이 살아나고 감각을 잃었던 다리에 근육과 신경이 살아나 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그 때 연합성회 강사님은 신현균 목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목사님들이 강사님이셨는데 특별히 피종진 목사님의 안수기도 때 환상 중에 시 뻘건 십자가의 불이 저를 덮쳤고 온 몸이 뜨거우며 유리가 깨져 금이 가는 것처럼 하체에 금이 가는 것을 느겼습니다. 그리고 제 의지로 움직이지 못하던 발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몇 분 동안 일어서서 뛰기도 했습니다. 그 후 저는 목발로 걷기를 연습하여 1년 후에는 혼자도 걸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치유되어 몸무게 45키로였던 제가 60키로까지 회복되었습니다. 여기서는 다 말할 수 없지만 제 간증이 동아일보 고난을 딛고.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와 기독교신문과 CBS. CTS 등에 여러번 나가서 웬만한 신앙인 분들은 저를 알기도 합니다. 국민일보에서 14회 내용을 다루었는데 어떻게 이 시간에 다 말할 수 있겠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리석었던 삶에 대한 부끄러운 간증입니다. 하나님을 일찍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몇 번 있었는데 내 주먹을 믿으라 하면서 고집을 피우다 21살 때 척추가 부러져 어머니가 대 소변을 받아 내시니 너무 창피하여 이제 죽든지 살든지 이제는 마지막 삶을 선택해야 되겠다고 생각되어 나간 부흥회에서 하나님을 만남으로 제 인생의 2막이 열리게 되고 여기까지 오게 된 겁니다. 건강이 어느 정도 치유된 후 저는 목사가 되어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온 세계에 증거 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총신대와 총신대학원. 연세대학 연합신학대학원과 미국 낙스신학대학원 등을 통하여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되었고 부흥사가 되어 20여개 나라와 국내교회와 기도원 등에서 700여회 이상 부흥회를 인도했습니다. 이 모두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이요. 주님의 큰 은혜라고 믿고 있습니다.
-
성경 속에서 심장과 한의학에서의 심장1. 성경 속에서 심장 빌립보서 1장 8절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심장”[히] (libbah 립바), (kelayoth 켈라요스) 마음속의 감정이 우러나는 속 자리로서 마음을 뜻합니다. “심장”〔헬〕(splagchnon 스플랑크논)은 사랑(love), 애정(affection)을 뜻합니다. 혈액 순환의 원동력이 되는 신체의 장기를 말합니다(삼하 18:14). 염통으로 번역된 곳도 있습니다(왕하 9:24; 시 45:5; 호 13:8). 심장의 성경적인 의미: 성경에서는 마음과 같은 뜻으로도 쓰여(렘 11:20) 심중, 심사로도 번역되었습니다(창 17:17; 시 33:11). 하나님은 사람의 심장 즉 마음을 아시는 분이시며(렘 11:20),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을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한다고 말하였습니다(빌 1:8). 여기서 심장은 마음의 속사정, 혹은 감정이 우러나는 자리라는 뜻으로 쓰인 말입니다. “심장”[히](립바)은 마음속의 감정이 우러나는 속 자리로서 마음을 뜻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심정으로 사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감정이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꽃피워지기를 소원하는 자들입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감정에 따라 살지 않고 예수님의 심정 속에 파묻혀 살아가야 합니다. 2. 한의학에서의 심장기능의 임상표현(臨床表現) 임상표현은 심장기능의 질병 상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심장의 정신적 감정은 기쁨입니다. 심장의 액체(在液)는 몸에서 땀(汗)입니다. 그래서 심장에 열이 많으면 얼굴에서 땀을 흘립니다. 심장은 몸에서 혈관(血管)과 맥(脈)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심장의 생리기능이 외부로 나타나는 광체는 얼굴입니다. 심장의 질병을 볼 수 있는 곳은 혀(舌)입니다. 3. 심장질환의 증상(症狀) 1) 심기허증(心氣虛證) 심장기능이 허약해서 심장의 박동 또는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증상 심계(心悸):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흉민기단(胸悶氣短):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가쁩니다. 정신피권(精神皮倦): 정신적으로 피로합니다. 유자한(有自汗): 땀이 저절로 납니다. 2) 심장기능이 허약하고 혈압이 낮으며 팔다리에 힘이 없고,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할 때에는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생맥산(生脈散)제제가 좋습니다.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1) 구성약재 황기(黃) 18g, 감초구(甘草灸) 9g, 인삼(人蔘) 6g, 당귀(當歸) 3g, 진피(陳皮) 6g, 시호(柴胡) 6g, 승마(升麻) 6g, 백출(白朮) 9g (2) 한약재의 효능 ① 황기(黃氣)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며, 비·폐의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기운을 북돋워 주고 비장을 튼튼하게 합니다(보기건비 補氣健脾). 비장기능이 허약하여 위로 올라가는 기운이 적고 아래로 내려가는 기운이 많으면(비허기함증 脾虛氣陷證),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고(음식감소 飮食減少), 몸이 피곤하고 팔다리에 힘이 없으며(체권지연 體倦肢軟), 기운이 없어 말하기 싫어하고(소기나언 少氣懶言), 오랫동안 설사를 하고 항문이 밑으로 빠지며(구사탈항 久瀉脫肛), 위하수, 자궁하수가 옵니다. ② 인삼(人蔘)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고 약간 쓰며, 폐·비·심장의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비장기능을 보합니다(보비 補脾), 비장기능이 허하여 위로 올라가는 기운이 적고 아래로 내려가는 기운이 많으면(비허기함증 脾虛氣陷證). 음식을 조금밖에 먹지 못하고 변이 무르며(食少便), 얼굴이 수척하고 창백하며(면색위백 面色萎白), 말소리가 낮고 힘이 없으며(어성저미 語聲低微), 숨이 차고 기운이 없읍니다(기단핍력 氣短乏力). 【생맥산(生脈散)】 《의학계원(醫學啓源)》 (1) 구성약재 인삼(人蔘) 9g(君), 맥문동(麥門冬) 9g(臣), 오미자(五味子) 6g(左) (2) 한약재의 효능 ① 맥문동(麥門冬)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달고 약간 쓰며, 폐·위·심장의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폐에 좋은 영양물질을 보충해 줍니다(양음윤폐 養陰潤肺). 폐에 진액이 부족하고 열이 풀리지 않으면(익음양상증 益陰兩傷證). 땀을 많이 흘리고 피로해 하며(한다신피 汗多神疲), 마른기침을 하고 가래가 적습니다(건해소담 乾咳少痰). ② 오미자(五味子)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며, 폐·심·신장의 경락으로 들어갑니다. 기운을 나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합니다(익기생진 益氣生津). 열에 의해서 기와 음액이 손상되면(열상기음 熱傷氣陰), 땀을 많이 흘리고 피로해 하며(한다신피 汗多神疲), 숨이 차고 말하기 싫어하며(기단나언 氣短懶言), 목과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납니다(咽乾口渴). 인간이 고안해서 만들어낸 어느 펌프보다도 그 성능이 우수한 심장은 힘들다는 불평 한마디 없이 오로지 맡겨진 자기 사명을 성실히 수행합니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솜씨에 다시 한 번 찬양을 드리고 우리 모두 주님 이름으로 축복 받읍시다. 김길춘 교수 소개 ■ 약 력 1943년생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졸업(약사, 한약조제사) 중국 흑룡강중의약대학졸업(중국한의사)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운동처방사)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M.Div) 현 동의당 약국 현 GOOD TV 방송선교사 목회자사모신문 연재 중 전 대한약사회 정책위원(12년), KBS, 극동방송(5년), BBN, 한세대학원, 순복음신학원 외래교수(10년) 역임 ■ 수 상 서울특별시장표창 대한약사회 공로패 ■ 저 서 약선본초학 성경에서 식생활과 다이어트 쉽게 배우는 본초학 해설 洋韓方 임상약학 질환별 洋韓方 약물요법 쉽게 배우는 경혈학 해설 질환별로 본 건강기능식품학 외 8권 [성경 속에서 건강무료 세미나] 김길춘 교수는 43년생으로 아버님은 간과 고혈압으로 59세에 뇌출혈로, 어머님은 63세에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인해서 심장병으로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체질을 닮아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녹내장, 백내장, 전립선질환으로 처방약을 복용하면서 난치병 환자를 보면서, 방송, 강연, 강의, 책 15권을 저술하였습니다. 동의당약국에서는 현재 난치병 상담자(한약조제)에게는 기억력을 새롭게 해주어 치매예방에 좋은 기능성 환약과 건강기능식품, 심장기능이 약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면증에 좋은 기능성 환약과 체질에 맞는 건강기능식품, 건강에 좋은 책도 무상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가능한 요일 : 주일 오후예배(선착순) 강사비 : 없음 초청하는 교회 차량제공 김길춘 교수 : (02) 832-8423 보라매공원 수도여고앞 동의당약국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1. 성경에서의 심장과 기쁨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기쁨”[히] (심하), [헬](chara 카라) 마음의 평화, 만족, 희망으로 차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구약에서의 기쁨: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표현되었는데, 우선 축제 때나 하나님께 제사 드릴 때, 즉위식을 할 때 흥분과 떠들썩한 소리와 함께 표현되는 기쁨이 있습니다(신 12:6-7; 삼상 18:6; 왕상 1:39). 시편에는 사람들이 성전에 모여 함께 예배드리는 것(시 42:4; 81:1 등) 혹은 개인적으로 찬양하는 것(시 16:8-9; 43:4)을 통해 느끼는 기쁨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헬〕(pan'-tot-eh khah'-ee-ro 판토테 카이로) 즐거워하다, 기뻐하다, 매우 기뻐하다 에서 원하는 일이 성취되었을 때 얻을 수 있는 기쁨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어렵거나 힘든 일에도 기뻐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기쁨은 인간의 감정을 통해서 나타날 수 없는, 오직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입니다. “기도하라”〔헬〕(pros-yoo'-khom-ahee 프로슈코마이) 기도하다, 즉‘청하다’, ‘예배하다’를 뜻합니다. “기도(祈禱)”〔중〕빌 기(祈)는 바라다, 원하다를 가리키고, 빌 도(禱)는 기도하다, 빌다를 뜻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신자와의 교제, 또는 대화입니다. 그리스도교는 기도의종교로도 말해집니다. 성경에 있어서의 기도는 하나님과 그를 믿는 신자와의 교제(사귐), 대화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자(자녀)가 기도에 의해, 하나님께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알며, 하나님의 피조자로서의 스스로를 알도록 정해주셨습니다. 이 교제는, 본래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고 있는 것이어서, 기도는 다만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의해 성립되고, 인간 측에서는 무엇보다도, 환란(답답함) 중에서의 부르짖음으로써 드려집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예수님께서도 항상 기도하라고 가르쳤습니다. 말은 24 시간 입술을 움직여 기도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께 부단히 의지하는 자세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준비를 갖추는 것 등 항상 기도하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라는 뜻합니다. “감사하라”〔헬〕〕(yoo-khar-is-teh'-o 유카리스테오) 감사하다, 축사하다를 가리킵니다. “감사(感謝)”〔중〕감동할 감(感)은 느끼다, 생각하다, 감동시키다를 가리키고, 사례할 사(謝)는 감사하다, 사례하다를 뜻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에서 범사(凡事)의 〔헬〕(ejn panti 엔 판티) ‘모든 상황과 환경에서’라는 의미입니다. 성도는 이미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였으므로 모든 상황에 있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2. 현대의학에서의 기쁨의 호르몬 주님 안에 있으면서 주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 곧 그리스도와 하나 된 삶이 기쁨의 비결입니다. 내가 주 안에, 주가 내 안에 있는 이 신비가 나를 기쁨의 도파민(dopamine) 신경물질로 인도합니다. 도파민은 인간이 살아 갈 수 있는 의욕과 희망을 주는 기쁨과 창조 신경물질입니다. 이 신경물질이 적당히 분비되면 늘 기쁨이 충만하고 항상 밝게 웃는 예수님의 얼굴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곱고 깨끗하게 늙는 것입니다. 반면에 기쁨과 찬양이 없는 삶은 세로토닌(serotonin) 신경물질 분비가 적어져서 초조, 우울증, 불면증이 생기고, 자극이나 아픈 것에 민감하여 항상 몸의 통증을 호소하고, 자신의 마음을 억제할 수 없어서 마약을 복용하고, 성질이 폭력적인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3. 한의학에서 얼굴에 기쁨을 주는 청상방풍탕(淸上防風湯) 1) 청상방풍탕(淸上防風湯) (1) 원전조성 방풍(防風) 3g, 형개(荊芥), 치자(梔子), 황련(黃連), 박하(薄荷) 각 1.5g, 황금(黃芩), 천궁(川芎) 각 2.1g, 백지(白芷), 길경(桔梗), 연교(連翹) 각 2.4g, 지각(枳殼), 감초(甘草) 각 0.6g (2) 효능 청상초화(淸上焦火), 청열해독(淸熱解毒), 거풍지통(祛風止痛) 상초에 열이 나고 열독이 몰려서 생긴 열을 내려주며 통증을 멎게 한다. 즉, 상반신에 생긴 염증에 해열, 진통, 소염작용을 한다. (3) 주치 풍열상초피진(風熱上焦皮疹) 얼굴 및 신체의 상부에 습과 열로 인하여 열감, 가려움, 발적, 통증, 염증 등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4) 본초해설 ① 방풍(防風)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고 달며, 방광, 간, 비장 경락으로 들어간다. 효능: 발표산풍(發表散風) - 몸을 따뜻하게 하고 풍사를 없애준다. 지경(止痙) - 근육이 경련을 일으켜서 아픈 것을 멎게 한다. 약리작용: 발한·해열작용, 진통작용, 항바이러스작용, 항염증작용 ② 백지(白芷)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폐·위장의 경락으로 들어간다. 효능: 해표산풍(解表散風) - 몸을 따뜻하게 하여 풍사 몰아내고 땀을 나게 한다. 통규지통(通竅止痛) - 막힌 것을 통하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한다. 조습지대(燥濕止帶) - 습을 말리고 대하를 그치게 한다. 소종배농(消腫排膿) - 종기가 부은 것을 삭이고, 고름을 빼낸다. 약리작용: 해열·진통작용, 중추신경흥분작용, 항염증작용, 간세포보호작용, 항세균·항진균작용 ③ 연교(連翹)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쓰며, 폐·심·소장 경락으로 들어간다. 효능: 청열해독(淸熱解毒) -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준다. 소종산결(消腫散結) - 염증으로 부은 것을 가라앉힌다. 소산풍열(疏散風熱) - 울체된 풍과 열을 흩어지게 한다. 약리작용: 항균작용, 항바이러스작용, 항알러지작용 ④ 박하(薄荷) 성질은 서늘하고, 맛은 매우며, 폐·간 경락으로 들어간다. 효능: 소산풍열(疏散風熱) - 울체된 풍과 열을 흩어지게 한다. 청리두목(淸利頭目) - 머리와 눈을 맑게 한다. 이인투진(利咽透疹) - 목을 편안하게 해주고 발진을 돋게 하다. 소간행기(疏肝行氣) - 간기가 울체된 것을 흩어지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약리작용: 건위·구풍작용, 진통작용, 지양작용, 항알러지작용, 중추억제작용, 국소마취작용, 미주신경자극작용 (5) 임상응용 여드름, 종기, 딸기코, 두피습진, 중이염, 축농증 등에 응용하는데 신체 상부의 발열, 발적, 발진, 눈충혈, 안면홍조 등 화농성 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쓴다. 4. 세균감염에 의한 여드름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약으로는 크레오신티외용액1% (1) 성분 Clindamycin Phosphate 클린다마이신포스페이트 11.88mg/mL (클린다마이신(으)로서 10mg/mL) (2) 성분 별 약효 Clindamycin Phosphate : 피부/피하조직질환 > 여드름 치료 > 항균제 (3) 효능 유효균종 : 프로피오니박테륨 아크네 적응증: 심상성여드름(보통여드름) (4) 용법 성인 : 1일 2회 환부에 얇게 바른다. 약을 바르기 전에 환부를 깨끗이 씻는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기쁨이 있는 생활은 성령을 충만히 받는 것입니다. 천국은 마음의 기쁨이 있다고 했습니다. 지상 천국에서 웃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김길춘 교수 소개 ■ 약 력 1943년 생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졸업(약사, 한약조제사) 중국 흑룡강중의약대학졸업(중국한의사)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운동처방사)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M.Div) 현 동의당 약국 현 GOOD TV 방송선교사 목회자사모신문 연재 중 전 대한약사회 정책위원(12년), KBS, 극동방송(5년), BBN, 한세대학원, 순복음신학원 외래교수(10년) 역임 ■ 수 상 서울특별시장표창 대한약사회 공로패 ■ 저 서 약선본초학 성경에서 식생활과 다이어트 쉽게 배우는 본초학 해설 洋韓方 임상약학 질환별 洋韓方 약물요법 쉽게 배우는 경혈학 해설 질환별로 본 건강기능식품학 외 8권 성경 속에서 건강무료 세미나 김길춘 교수는 43년생으로 아버님은 간과 고혈압으로 59세에 뇌출혈로, 어머님은 63세에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인해서 심장병으로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체질을 닮아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녹내장, 백내장, 전립선질환으로 처방약을 복용하면서 난치병 환자를 보면서, 방송, 강연, 강의, 책 15권을 저술하였습니다. 가능한 요일 : 주일 오후예배(선착순) 강 사 비 : 없음 초청하는 교회 차량제공 동의당약국에서는 현재 난치병 상담자(한약조제)에게는 기억력을 새롭게 해주어 치매예방에 좋은 기능성 환약과 건강기능식품, 심장기능이 약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면증에 좋은 기능성 환약과 체질에 맞는 건강기능식품, 건강에 좋은 책도 무상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주소 :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10길 38(보라매공원 정문·수도여고 앞) TEL : (02) 832-8423. FAX : (02) 841-5551 E-mal : K84231@hanmail.net